Welcome to Inspiration (2015)
장르 : 드라마, 가족,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41분
연출 : Erick Henson, Ryan Ramos
시놉시스
Follow the true-to-life story lines of people searching for meaning in the midst of unfulfilled dreams, challenging circumstances and unexpected struggles.
"The Cathedrals: A Farewell Celebration" captures this legendary group during one of their finest - and most emotional - hours. This video was taped at a live concert in the Ryman Auditorium on the Nashville stop of the group's 1999 farewell tour. The farewell celebration, hosted by Bill Gaither, attracted some of the biggest names in gospel music. Shown paying musical tribute to the Cathedrals are the Statler Brothers, the Oak Ridge Boys, Sandi Patty, Guy Penrod and others.
When Ester becomes King Xerxes’ queen, her Cousin Mordecai and that despicable Haman engage in a dangerous game of intrigue for control of the young Persian King Xerxes.
A genre-defying band forms in Austin, covers a notorious rap tune, creates its own acclaimed roots music, and becomes a touring institution while striving to find its place in the challenging landscape of the music industry.
Filmed at one of the largest Homecoming concert events ever at the Georgia Dome, Atlanta, Georgia; All Day Singing at the Dome (with Atlanta Homecoming) contains live performances of some of your favourite songs and artists
In this musical gem, big-hearted Jubal Bristol (Arnold Stang) takes it upon himself to mount a country and western benefit concert after the opera company that his wife (Pamela Hayes) booked suddenly backs out. Along with country icons Minnie Pearl, Dottie West, Connie Smith and Faron Young, the film features great tunes such as "Born to Lose," "Abilene" and "Young Love." Huntz Hall and Leo Gorcey (of Bowery Boys fame) portray stagehands.
This heartwarming Homecoming gathering features timeless songs sung around a cozy campfire with gospel music's most beloved friends. With unprecedented access to fun, relaxed moments with the Homecoming family, A Campfire Homecoming brings you into the Homecoming family circle and offers a front row seat to the authentic joy and camaraderie that defines this family of artists.
Rock and country truly collide as Bryan Adams and Jason Aldean team up for a CMT Crossroads you'll never forget.
A collection of eight rousing spiritual hits recorded at the Grace Temple in Fort Worth Texas in 1994. Selections include He's Able, Real Love and Silver and Gold among others.
Passin' the faith along are the Florida Boys, who mark 50 years together, Larry Gatlin, one country music's top talents, The Steeles, one of the newest additions to country gospel and the energetic Roy Lewis with the Lewis Family. Finding that faith is a hard secret to keep, the Homecoming Friends are "helping to build the faith of another" on a brand new video from the Indiana Roof Ballroom in Indianapolis.
In a city known for its jazz and its blues, the Homecoming Friends share the gospel with New Orleans concertgoers. As these southern saints go marching in to the Saenger Performing Arts Center, a landmark listed on the 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 familiar Homecoming faces and some new faces bring good news to those who have the blues.
A welcoming audience of Australian friends, the beautiful backdrop of Sydney during its spring season, and an unforgettable evening of music make this one of the most memorable musical events in the history of the Homecoming series.
리노의 카지노에서 삼류 가수로 일하는 들로리스는 우연히 암흑가의 거물인 빈스의 범죄 현장을 목격한다. 잡히기만 하면 당장 목이 비틀릴 이 꾀꼬리는 그 순간부터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경찰에 신고한 들로리스는 증인이 될 것을 약속하고 보호를 받는데, 경찰에서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곳, 외부와 단절된 수녀원에 들로리스를 숨긴다. 하지만 들로리스는 이렇게 답답한 곳에서 지내느니 차라리 밖에서 쫓기다 총에 맞는게 훨씬 속편한 심정이다. 결국 엄격하기 그지없는 원장 수녀의 감시 아래서 들로리스는 은신이라기 보다는 감화소에 들어온 심정으로 매일 매일을 말썽으로 채우고 있는데, 어느날 그녀의 손에 성가대의 지휘봉이 넘겨졌고, 결국 성가대와 수녀원 전체, 아니 카톨릭 전체가 뒤바뀌는 운명에 이른다!
The Eagles performed live for the first time in April 1994 after a fourteen-year-long hiatus. Their reunion album’s name was in reference to Don Henley’s quote after the band’s breakup in 1980, when he commented that they would only play together again “when Hell freezes over”. Recorded at the Warner Bros. Studios in Burbank, California for an MTV special, the live sessions produced eleven tracks for the album, including a new acoustic version of “Hotel California”.
30세가 되기도 전에 비틀즈의 인기를 앞서고, 엘비스 프레슬리, 제리 리 루이스 등과의 어깨를 함께 했던 ‘쟈니 캐쉬’의 천재적이고 열정적인 음악 인생과 지독하게도 외롭고, 열정적이었던 그의 사랑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펼쳐진다. 쟈니 캐쉬(호아킨 피닉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끔찍한 사랑을 받던 형이 사고로 죽은 뒤 평생을 형의 자리를 대신해 부모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며 힘들어한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했던 그는 작은 레코드회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앨범을 낸 뒤 순식간에 전 미국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오르며 스타가 된다. 이미 어린 시절 첫사랑과 결혼한 유부남이었던 쟈니는 역시 가수인 준 카터(리즈 위더스푼)와 투어를 다니다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미 온갖 약물중독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그에게 ‘준’은 ‘쟈니’를 그 자신으로부터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된다.
에베레트 율리시즈 맥길(Everett Ulysses McGill: 죠지 클루니 분)은 언변이 좋은 좀도둑으로 미시시피강가 감옥에서의 중노동을 견뎌 내지 못한다. 더 이상 감옥에서 썩을 수 없다고 마음먹은 그는 두 명의 덜 떨어진 죄수인 다정하지만 단순한 델마(Delmar O'Donnel: 팀 블레이크 넬슨 분)와 부적응자 피트(Pete Hogwallop: 존 터투로 분)를 꼬셔 도망을 친다. 여전히 수갑을 차고 있지만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이들은 자유와 숨겨진 보물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이들 뒤에는 이 삼인조를 다시 감옥으로 되돌려 보내고자 결심한 베일에 싸인 영리한 검사 쿨리(Sheriff Cooley: 다니엘 본 바겐 분)가 뒤따르고 있다.
시카고 부근의 한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란 형제 제이크(Joliet Jake: 존 벨루시 분)와 엘우드(Elwood: 댄 애크로이드 분)는 검은 양복, 검은 모자, 검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인 괴짜들이다. 본업은 리듬앤블루스 밴드 리더였던듯 한데, 오늘은 저간의 곡절로 옥살이를 한 형제 제이크가 모범수로 가석방되는 날이다. 경찰서 폐기처분장비 공매장에서 헐값에 산 중고 경찰차를 몰고 마중 나온 동생 엘우드는 출감한 제이크를 태우고 어렸을때 생활하던 고아원으로 간다. 5천달러의 세금을 며칠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고아원이 교육청에 팔리게 된다는 말을 원장 수녀로부터 들은 블루스 형제는 밴드를 다시 조직하여 큰 공연을 함으로서 5천달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제이크가 감옥에 들어갈때 각자 살 길을 찾아나서서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사는 옛 밴드 멤버들을 우역곡절 끝에 재규합하는데 성공한 블루스 형제는, 오라는 곳 없는 불청객으로 길을 가다 어느 컨트리 앤웨스턴 주점에 들어가 무조건 노래를 부른다. 주점 주인이 연주료 200달러를 주며 밴드가 마신 맥주값 300달러를 청구하자 돈이 없는 블루스 형제는 잽싸게 차에 올라 도주하여 극장 예약업자 모리(Maury Sline: 스티븐 로렌스 분)를 찾아간다. 모리의 약점을 이용하여 5천석 규모의 대극장 공연을 따낸 블루스 형제는 옛 고아원 교사 커티스(Curtis: 캡 콜로웨이 분)와 고아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만에 대규모 선전을 성공리에 마친다. 극장에 구름같이 모여든 청중들은 블루스브라더스 밴드의 노래에 열광한다. 레코드사 사장이 취입 제안을 하면서 선약금 만달러를 내놓기까지 한다.
대공황 시대 미국 남부에서 태어난 레이 찰스 로빈슨(제이미 폭스)은 동생의 죽음을 목격한 충격으로 7살에 시력을 잃는다. 소작농이던 어머니 아레사(샤론 워런)는 충격적인 사고와 겹치는 불운에도 불구하고 레이를 더욱 강인하게 키우고자 이를 악문다. 도움을 받기보다는 혼자 일어서야 했던 그는 보컬 겸 피아니스트로 성장한다. 당시 재즈의 본고장으로 손꼽히던 시애틀로 떠나 세션맨으로 첫 무대에 오르는 레이. 잭 로더데일과의 인연으로 스윙타임 레코드에서 처음 취입한 블루스 음반으로 무명에서는 벗어나지만, 앞을 보지 못하는 그를 주위 사람들은 이용하려고만 든다.
미국 중부 미네소타의 도시 세인트 폴, 그곳 피츠제랄드 극장에서는 이미 50년 전, 미국 전역에서 거의 자취를 감춰버린 라디오 생방송 쇼를 30년 넘게 방송해오고 있다. 이 라디오 쇼의 이름은 프레리 홈 컴패니언 . 출연자들과 스탭들도 이 쇼와 함께 그들의 한 세월을 보내왔다. 이들에겐 영원히 계속될 것 같던 쇼였지만, 모든 것엔 끝이 있듯이 결국 극장은 텍사스의 기업에 팔리기로 결정되고 쇼도 막을 내려야 할 상황에 이른다. 마지막 생방송 쇼를 진행하는 날, 극장에는 평소의 출연자들과 스탭들 외에도 낯선 이들이 눈에 띈다. 극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텍사스 기업에서 파견된 남자와, 이 쇼를 애청하다 차 사고로 죽어 천사가 된 여자가 나타나 생방송 중 무대 뒤를 긴장감에 휩싸이게 한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쇼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노래하려는 출연자들과 함께 쇼를 이끌어 가는 스탭들의 분주함 속에서 갖가지 크고 작은 사건들은 꼬리를 물어가고.. 과연 이들은 마지막 무대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50년대말. 미국 팝시장은 떠오르는 별 '팻시 클라인(Patsy Cline: 제시카 랭 분)'의 인기로 흥분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팻시의 애인 찰리(Charlie Dick: 에드 해리스 분)는 그녀의 성공과 반비례하여 고독과 소외감에 빠지고야 마는데, 팻시의 치명적 교통사고 이후 두사람은 다시 불타는 사랑을 확인한다. 이때 팻시의 히트곡이 전국적인 대히트를 치고 아기가 탄생하여 두사람은 최고의 행복을 만끽하는 순간, 지방공연을 위해 여행중인 팻시는 비행기가 절벽에 부딪치며 어처구니없이 숨을 거두고 만다.
한때 유명한 웨스턴 컨트리 가수였으나 지금은 알콜 중독에 빠져 사는 맥 슬레지(로버트 듀발 분)는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젊은 미망인 로사 리(테스 하퍼 분)가 운영하는 텍사스의 고속도로 가 작은 모텔에서 깨어난다. 빈털털이에 갈 곳도 없는 슬레지는 모텔에 진 빚을 모텔 일을 해서 갚겠다고 하고, 로사는 맥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시간당 2달러의 임금을 주고 그를 고용한다. 맥은 주위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을 주저하고 경계하며 힘겹게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지만 하나 뿐인 딸의 양욕권을 빼앗아 간 전처의 악몽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그러던 중 맥은 따뜻하게 그를 보살펴주는 로사와 결혼에 이르게 되고, 그녀의 아들(알란 허버드 분)에게 친구와도 같은 아버지 역할을 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간다. 맥을 우상시하는 젊은 뮤지션들의 도움으로 다시 음악을 시작하고 새로운 음반을 녹음까지 마친 맥은 전처가 근처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자신의 불행한 딸(엘렌 바킨 분)을 만난 뒤, 아내에게 진심어린 순간에 자신은 행복을 믿은 적이 없다며 다시는 남의 인생을 망치지 않겠다고 맹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