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 딸 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 3통. 아빠 데이빗은 그 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 마고의 노트북!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불능에 빠진 도시. 영문도 모른 채 잠에서 깬 준우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된 것을 알게 된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고립된 상황. 연락이 두절된 가족에 이어 최소한의 식량마저 바닥이 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준우. 하지만 그 순간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시그널을 보내온다.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게 된 준우는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낮엔 평범한 직장인, 밤엔 키보드 워리어 마일즈. 손가락 한번 잘못 놀렸다가 살인 미션을 받아버렸다. 목숨을 걸고 싸우는 신개념 게임 스키즘. 자고 일어나니 양손에는 권총이 박히고 게임에 강제 접속이 되어버리면서 전 세계인들의 관람이 시작된다. 설상가상 그의 상대는 오억전오억승을 자랑하는 이 구역의 미친X 킬링 플레이어 닉스. 누구 하나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 이 지독한 게임 과연 마일즈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프리카TV에서 공포 방송을 진행하는 BJ 야광(류덕환 분)과 박PD(조복래 분). 레전드 방송을 위해 더욱 자극적이고 위험한 공포 소재를 찾아 다니던 그들에게 실종된 여고생의 ‘혼숨’ 영상이 제보된다. 귀신을 불러내어 숨바꼭질을 한다는 ‘혼숨’ 영상 속에서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해가는 여고생. 특종 냄새를 맡은 그들은 사라진 여고생을 추적하는 생방송을 시작하게 되는데...
Behemoth has raised the bar when it comes to livestream shows. This year, the music industry has been hit hard following the COVID-19 pandemic that has affected the entire globe. While concerts are starting to pick up, the life and shows we remember that took place just over six months ago remain uncertain. Bands had to think quickly and reinvent the wheel to connect with their fans. We’ve watched artists perform in their pajamas, bands have streamed a set from their rehearsal space, and others have taken to Twitch, YouTube, Instagram, and Facebook to have live Q&A sessions. Metallica have also stepped up to the table to bring over twenty consecutive weeks of their series. However, Behemoth’s Absentia Dei livestream spectacular took place on September 5th from a secret church location in Po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