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atico (1999)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6분
연출 : Matthew Warchus
각본 : Matthew Warchus, David Nicholls
시놉시스
As youths in Azusa, Vinnie, Carter, and Rosie pull off a racing scam, substituting winners for plodders and winning big bucks on long odds. When an official uncovers the scam, they set him up for blackmail. Jump ahead twenty years, Carter and Rosie are married, successful racers in Kentucky about to sell their prize stallion, Simpatico. Vinnie is a drunk in Pomona. Vinnie decides to make a play for Rosie, lures Carter to California, steals his wallet and heads for Kentucky with the original blackmail material. Carter begs Vinnie's friend, a grocery clerk named Cecilia, to follow Vinnie and get the stuff back that he has in a box. Will she succeed?
미국 제일의 부촌 베벌리 힐즈에 와 온갖 촌티를 내던 디트로이트 경찰 악셀 폴리(에디 머피)가 LA로 돌아 왔다. 베벌리 힐즈 보석상 도난 사건을 맡은 동료들을 돕기 위해서다. 단서는 ABC라는 알파벳 세 글자 뿐. 사건의 해결은 멀게만 보이지만 악셀은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대책 없는 유머로 단서를 하나하나 보태 간다.
릴리(안젤리카 휴스턴 분)는 마피아 보스인 보보(Bobo Justus: 팻 힝글 분)에게 경마 사기로 번 돈을 상납하며 그의 보호아래 살고 있는 전문 사기꾼이다. 모전자전격으로 그의 아들인 로이(Roy Dillon: 존 쿠삭 분) 역시 술집 손님으로 가장해 바텐더를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여 돈을 뜯으며 살아가는 애송이 사기꾼이다. 그러나 릴리는 아들 로이를 남동생이라고 사람들을 속이는 데 사실, 어릴 때부터 사기판에 뛰어든 릴리는 14살때 로이를 낳았던 것이다. 모자라기엔 좀 어색하고 남매라기엔 다소 어정쩡하고 또 그렇다고 애인이라기엔 너무 징그러운 그런 묘한 분위기가 그들 사이에 흐른다. 그러다 릴리와의 불화 끝에 가출한 로이는 한탕주의자인 마이라(Myra Langtry: 아네트 베닝 분)를 만나 점차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해 간다. 젊고 유혹적인 마이라에게 반한 로이. 그러나 그는 8년만에 만난 릴리의 질투와 방해로 고민에 빠지고 마는데...
When Chloe and Riley Lawrence are invited to London to participate in the international Model U.N. competition, they enjoy seeing the sights and head over heals romance with cute british boys of course.
As youths in Azusa, Vinnie, Carter, and Rosie pull off a racing scam, substituting winners for plodders and winning big bucks on long odds. When an official uncovers the scam, they set him up for blackmail. Jump ahead twenty years, Carter and Rosie are married, successful racers in Kentucky about to sell their prize stallion, Simpatico. Vinnie is a drunk in Pomona. Vinnie decides to make a play for Rosie, lures Carter to California, steals his wallet and heads for Kentucky with the original blackmail material. Carter begs Vinnie's friend, a grocery clerk named Cecilia, to follow Vinnie and get the stuff back that he has in a box. Will she succeed?
The Horatio Alger parable gets the film noir treatment with the redoubtable Edmund O’Brien as a whip-smart telephone technician who moves up the ladder of a Syndicate gambling empire in Southern California until distracted by an inconveniently married Joanne Dru and his own greed. Ripped from the headlines of the 1950 Kevaufer Organized Crime Hearings, this fast-moving picture is laden with location sequences shot in Los Angeles, the Hoover Dam and Palm Springs including the famous Doll House watering hole on North Palm Canyon Drive!
A doctor is driven into an investigation of sinister goings-on at a race track by his mystery writer ex-wife.
When Joan Boothe accompanies husband-reporter David to Las Vegas, she begins gambling to pass the time while he is doing a story. Encouraged by the casino manager, she gets hooked on gambling, to the point where she "borrows" David's expense money to pursue her addiction. This finally breaks up their marriage, but David continues trying to help her.
A blonde seduces a quirky liquor-store worker as inspiration for her artist boyfriend.
Frankie Reynolds (Frankie Darro' ), youngest member of a family of jockeys, borrows $4.85 (yes, four dollars and eighty-five cents) from his sister Phyllis (Gladys Blake), who is not a jockey, to buy a crippled colt from the stables owned by Clay Harrison (Kane Richmond). He nurses the colt back to health, and in two years has one of the fastest horses in the country.
The chronicle of an average American housewife who just happens to be addicted to gambling.
Treasury Department officials recruit a florist (Raft) to lead them to a wanted criminal (Macready); but once he gets too close, he finds he's the hunted.
The lives and loves behind the scenes at the racetrack are detailed in this thoroughbred soap opera. An ambitious young trainer, Joel Tarrant (Ty Hardin), enters into an illicit affair with the stable owner's wealthy wife, hot-to-trot Laura Rubio (Suzanne Pleshette), in the hope that someday he'll have enough dough to buy his own horses and stable.
A habitual loser at the race-track is approached by a man who claims to be an inventor with a machine that can see into the future; but can it predict the winner of tomorrow's race? And just whom is the “inventor” trying to escape anyway?
First narrative polish film. The janitor sweeps the pavement in front of the tenement house. A carriage comes with a rather solidly inserted young man. He is well-dressed but has lost all his strength. Merry Fellow needs help.
A couple attempts to win custody of their orphaned grandson, who's being raised by his veterinarian uncle in a racetrack environment.
This short film takes the viewer on a tour through the world of harness racing and show horses.
메인 주의 작은 마을, 네 친구는 더디츠를 위협에서 구해주게 된다. 더디츠는 구해준 보답으로 자신만이 갖고 있는 신비한 능력을 나누어 준다. 세월이 흐른 후, 숲 속 산장에 완전히 고립된 네 친구는 정체 모를 힘이 점점 옥죄어 오면서 생명의 위협을 감지하게 되는데…
라스베가스 최고의 인기 가수가 된 들로리스에게 어느 날 수녀님들이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자신들이 선생으로 있는 학교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 달라는 것. 옛 정 때문에 할 수 없이 다시 수녀복을 입게 된 들로리스는 초반부터 못 말리는 문제아들에게 골탕을 먹고 두 손을 들고 만다. 그러나 우연히 학교의 이사가 학교를 폐쇄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들로리스는 다른 수녀님들과 힘을 합해 학교를 살리기로 마음먹고 특유의 끼를 발동한다. 아이들이 모두 음악에 소질이 있다는 걸 발견한 들로리스는 합창단을 만드는데, 처음에는 적대적이었던 학생들도 자신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해내고 희망을 갖게해 준 들로리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들로리스와 수녀님들은 합창대회에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아이들에게도 자신감이 생기고 학교를 살리는데도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대회 참가를 추진하는데, 막상 대회가 열리는 날 들로리스가 클럽 가수라는 걸 알게 된 이사장과 교장은 합창단의 참가를 저지하러 출동한다. 한편 학생들은 다른 팀의 공연을 본 후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려하고, 들로리스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결국 아이들은 멋진 공연을 펼쳐 우승하고 학교의 폐교결정도 취소된다. 피날레를 장식하는 화려한 공연, "오 해피데이"와 찬송가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비롯해 여러 귀에 익은 곡들이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해스 박사(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는 아주 안전한 임신을 보장하는 마술적인 약 개발에 일생을 바치며 실험실과 결혼한 의사이며 그의 동료인 아보개스트 박사도 자신의 가정은 까마득히 잊은채 남의 가정 문제 해결자로 불임부부를 위하여 수정임신을 연구하는 괴짜 산부인과 의사이다. 그들의 라이벌인 난자 저온학 전문의인 여의사 레딘 박사(엠마 톰슨 분)는 난자를 냉동 보관하는데 성공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용기가 나질 않아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두 남자 의사들은 그 인공 수정체를 훔치게되고 해스 박사에게 꼭 미관 임신 가능성의 실험을 하게 되는데 그 가능성은 현실로 나타나 임신의 증상인,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기분이 달라지는등 임산부의 과정을 똑같이 겪게 된다. 한편, 해스 박사와 레딘 박사는 같은 실험실을 사용하지만 서로의 관계는 썩 좋지 않다. 그러나 해스박사의 이상한 행동과 변화과정을 지켜보게 되면서 레딘 박사에 대한 해스의 저돌적인 사랑에 혼돈을 느끼지만 마침내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는 남자인 해스박사가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되는데...
21살의 바이올렛(파이퍼 페라보)은 송라이터(작사,작곡가)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 그러나 냉담하기만 한 음반사들의 반응에 절망하고 돈마저 바닥이 난다. 우연히 코요테 어글리라는 바를 알게 되어 주인인 릴(마리아 벨로)을 만나 오디션을 보기로 한다. 바텐더 경험이 없는 바이올렛은 실수를 연발해 코요테를 떠나야 했지만 싸움에 휘말린 취객을 노련하게 다루는 것을 보고 릴은 바이올렛에게 일자리를 준다. 송라이터의 꿈을 떨치지 못하고 혼자서 곡을 만들어 자신의 노래를 직접 부르려 하지만 무대 공포증을 가진 바이올렛은 무대를 피하기만 하다가 요리사인 케빈(아담 가르시아)을 만나 용기를 얻는다. 그러던 어느날 코요테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 바이올렛은 노래를 불러 사람들을 진정시키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