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새벽 1시 2분 로스엔젤레스에 한 남자가 떨어진다. 그리고 그를 추척하는 또하나의 천사 가브리엘. 인간에 대해 신뢰를 잃고 노한 하나님이 천사 군단을 보내 인류 말살을 명령했지만 천사들의 대장격인 미카엘은 아직 인간에게 희망이 있다고 보고 혼자서 인간들을 도우러 온다. 미국 뉴멕시코주의 작은 식당 ‘파라다이스 폴스(Paradise Falls)’. 식당주인 밥의 아들 짐은 웨이트리스 찰리를 사랑하고, 찰리는 이미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중이다. 밥은 이런 찰리와 아들이 맘에 들지 않는다. 정체불명의 돌풍이 불고 식당을 찾은 한 노인은 사람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찰리에게 아기가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식당 안의 사람들이 합심해 할머니를 간신히 제압하고 난 후 미카엘이 그들 앞에 나타난다. 그를 경계하는 식당 안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임무는 찰리의 뱃속에 든 아이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는 미카엘. 대천사 가브리엘이 이끄는 천사 군단으로부터 찰리를 보호하기 위해 미카엘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데...
독실한 크리스챤 집안에서 자란 바비는 자신이 동성에자라는 사실을 숨기며 변화를 강요하는 어머니. 외면하는 가족들로부터 고통을 받는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부모와의 갈등으로 인해 주인공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취하게 되면서 결말은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그 비극적인 결말 끝에 자신의 잘못과 편견을 인정하고 게이 인권운동을 하게되는 어머니의 깨달음과 성적 소수자들을 위한 희망이 숨어있는 영화
The true story of the 19th century Belgian priest, Father Damien, who volunteered to go to the island of Molokai, to console and care for the lepers.
Filmmaker and evolutionary biologist Randy Olson tries to figure out if it is the Darwinists or Intelligent Design supporters who will become a flock of dodos.
페루에서 발견된 필사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주인공이 인류의 존재에 대한 비밀을 알려 준다는 필사본의 나머지 통찰에 관심을 갖게 된다. 페루로 날아간 주인공은 의식 진화의 결과를 알려줄 아홉 번째 통찰을 찾기 위해 길 위에서 수많은 인연들을 만나고, 도움을 받고 또 영감을 받으며 통찰의 존재들을 하나씩 깨닫게 되는데...
Two pairs of Mormon missionaries from America live in a beaten-up apartment in the Dutch city of Haarlem. Their personalities are distinctly different. Elder Johnson is the District Leader and oversees their efforts. His companion, the vain Elder Van Pelt, seeks to become the assistant to the mission president (the top post available) as soon as possible. The capable Elder Rogers has become disillusioned and inattentive to his duties ever since a previous missionary companion returned to America and married Elder Roger's girlfriend. The three meet Elder Roger's new companion, Elder Calhoun, in the train station. This new elder is a nerdy but enthusiastic "greenie" that has just arrived from the Missionary Training Center (MTC) in Utah. Unfortunately, his training did not give him much fluency in the Dutch language. But as luck would have it, the first person he approaches to proselytize is a fellow American named Kyle.
좀 더 자유로운 삶을 위해 자신이 속해 있던 상류사회의 삶을 포기하게 된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남부출신의 어린 소녀와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우리가 사는 세상과 똑같은 세상. 그러나 완벽하게 다른 한가지. 바로 그곳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 줄 모르고, 심지어 거짓말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주인공 마크 벨리슨은 그리 잘 나가지 못하는 퇴출 직전의 작가이다. 거짓말이 없는 세상에선 허구의 소설도 있을 수 없는 일. 그가 소설로 쓰는 흑사병 시대의 이야기는 너무 암울한 나머지 시나리오를 써도 영화로 제작되지 못한다. 결국 해고당한 그는 대출을 위해 은행을 찾았다가 처음 거짓말을 하게 된다. 거짓말에 성공한 그는 카지노로 달려가 또 거짓말을 이용해 돈을 딴다. 이제 거짓말의 묘미를 알게 된 마크는 거짓말을 점점 악용하기 시작한다.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기 시작하고 거짓말로 소설을 쓰자 대 성공을 거둔다. 죽음을 앞둔 어머니에게 그는 사후세계에 대해 꾸며낸 이야기로 어머니를 안심시키고 행복한 기분으로 임종할 수 있게 한다. 다음 날 그는 사후 세계를 아는 사람으로 방송에 대대적으로 소개되고,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그가 말한 '하늘 위에 사는 그분"의 존재는 큰 파장을 낳는데….
A Life Apart: Hasidism in America, is the first in-depth documentary about a distinctive, traditional Eastern European religious community. In an historic migration after World War II, Hasidism found it's most vital center in America. Both challenging and embracing American values, Hasidim seek those things which many Americans find most precious: family, community, and a close relationship to God. Integrating critical and analytical scholarship with a portrait of the daily life, beliefs, and history of contemporary Hasidic Jews in New York City, the film focuses on the conflicts, burdens, and rewards of the Hasidic way of life.
양치기 고아출신인 마호메트는 나이 40에 이르러 어느날 갑자기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사흘만에 내려온 후 신은 한명뿐이며 그가 바로 하나님이고, 자신은 하나님의 사자라고 주장한다. 서기 7세기인 당시의 메카는 거상들의 중심이 되어 3백여개의 우상을 섬기며 도시를 다스리고 있었으나 마호메트의 주장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거상들은 당연히 마호메트와 그 추종자들을 박해했고 이들은 숨어서 전도를 하다가 끝내 견디지 못하고 메디나로 쫓겨난다. 마호메트의 교리에 끌려 합류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불안을 느낀 메카의 거상들은 군대를 보내 마호메트 일행을 공격한다. 평화를 신봉하는 이슬람 교도들도 끝내는 이들과 맞서 싸운다. 함자가 이끄는 이슬람 군대는 숫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메카 병력을 물리친다.
When Guy Simms is yanked out of his mundane routine mopping floors at the gay cabaret and accused of burning down the evangelical church by the town preacher, Guy overcomes his fear of authority to prove his innocence in this sardonic film about Leathermen, the Bible and fighting for freedom.
Directed by Alina Gross & Yoram Gross
Transposing the story of the Passion of Jesus to Sardinia, Su Re draws for the very first time on the four gospels of Matthew, Mark, Luke and John together. Giovanni Columbu's distinct view is shot in a landscape unaffected by modernity and played out by an amateur cast, offering still new insights into the life of Christ.
Shot over six weeks in December 1971, and January 1972, the film consisted of interviews with Protestants, Catholics, politicians, and some soldiers, combined with TV news clips of bombings and violence. The deaths of four individuals formed the central focus of the film, which Ophüls described as ‘an old, middle-aged, humanistic, social-democratic attempt to give people an idea that life after all is not that cheap’. The BBC refused to transmit the completed film on the grounds that it was ‘too pro-Irish’ (Sunday Times, 5 Nov. 1972). (via http://cain.ulst.ac.uk/othelem/media/docs/freespeech.htm)
신흥 종교 단체의 젊은 카리스마 지도자(후지와라 타츠야)가 직면하게 된 충격적인 운명을 그린 휴먼 드라마 작품. 어느 종교집단의 교주인 젊은 사내는 음주운전으로 상대편 오토바이 운전자를 죽게 만들고 동승한 여인을 코마 상태에 빠트리게 된다. 숨어 지내는 그를 위해 3명의 남자가 일종의 보디가드로 고용이 되고 주인공은 그들과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하는데..
A Roman agent is sent to Palestine to investigate rumors of the resurrection of an executed criminal.
The Falls is a feature film about two missionaries that fall in love while on their mission. RJ travels to a small town in Oregon with Elder Merrill to serve their mission and teach the words of Joseph Smith. Living together and sharing the challenge of leaving home, the two men help each other discover their strengths. They share a passion for their faith and learn to express their feelings, risking the only community they have for a forbidden intimacy.
마리아는 오스트리아의 중년 여성이다. 그녀는 신에 대한 사랑으로 외로움을 달래며, 포교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그녀는 이민자 이웃이나 무슬림으로 살아가는 남편을 위해서도 헌신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이 맹목적인 믿음은 삶의 공허함을 더 크게 보여줄 따름이다.
Documentary presented by Anglican priest Pete Owen Jones which explores the huge number of ancient Christian texts that didn't make it into the New Testament. Shocking and challenging, these were works in which Jesus didn't die, took revenge on his enemies and kissed Mary Magdalene on the mouth - a Jesus unrecognisable from that found in the traditional books of the New Testament. Through these lost Gospels, Pete reconstructs the intense intellectual and political struggles for orthodoxy that was fought in the early centuries of Christianity, a battle involving different Christian sects, each convinced that their gospels were true and sacred. Owen Jones sets out the context in which heretical texts like the Gospel of Mary emerged. He also strikes a cautionary note - if these lost gospels had been allowed to flourish, Christianity may well have faced an uncertain future, or perhaps not survived at all.
Put together full-blown performances by Michael Tait (Hero) of dcTalk and Tait, Mark Stuart (Petrov) of Audio Adrenaline, Rebecca St. James (Maggie), and T-Bone (Jairus) not to mention the additional 17 performers, actors, and dancers, as well as a live band with multi-projection screens, artistic stage lighting, professionally designed stage sets and multiple wardrobe changes and this is !Hero, The Rock Opera "Live on Stage." Allow yourself to imagine the modern world without the presence of Jesus Christ...until now. He has been born in Bethlehem, Pennsylvania as Hero, and is making waves in the present day political and religious systems of New York City. From the awe-inspiring miracles to his bittersweet death and rejoicing resurrection, !Hero is paralleled with the biblical recollection of the life of Jesus in this rock-n-roll meets Broadway-esque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