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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Died in Vain (1969)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Radivoje 'Lola' Đukić

시놉시스

A trademark comedy by well known Yugoslav writer Radivoje 'Lola' Djukic. Nenad and Predrag are twin brothers. Nenad is the poor carpenter who works in the factory with deep financial problems, and he is one of the union leaders. On the other hand, his twin brother Predrag is the successful executive of a large socialist company, and he enjoys all the benefits of his position. As Predrag's company refuses to give a loan to Nenad's factory, Nenad decides to kidnap his twin brother with his union mates and to take his place in order to get the credit. But in the process, their plan has been unexpectedly changed.

출연진

Miodrag Petrović 'Čkalja'
Miodrag Petrović 'Čkalja'
Predrag / Nenad
Stanislava Pešić
Stanislava Pešić
Jasna
Zdravka Krstulović
Zdravka Krstulović
Lepa
Živojin 'Žika' Milenković
Živojin 'Žika' Milenković
Mićko
Đokica Milaković
Đokica Milaković
Trpko
Miodrag Popović-Deba
Miodrag Popović-Deba
Mrgud
Mihajlo Viktorović
Mihajlo Viktorović
Inžinjer Đura
Željka Rajner
Željka Rajner
Vida
Mihajlo 'Bata' Paskaljević
Mihajlo 'Bata' Paskaljević
Puniša
Miroslav Duda Radivojević
Miroslav Duda Radivojević
Bubac 'Veliko đubre'
Stevan Minja
Stevan Minja
Mlekce 'Malo đubre'
Olga Ivanović
Olga Ivanović
Komšinica
Milivoje Mića Tomić
Milivoje Mića Tomić
Otac blizanaca
Nada Urban
Nada Urban
Milan Puzić
Milan Puzić

제작진

Radivoje 'Lola' Đukić
Radivoje 'Lola' Đukić
Director
Radivoje 'Lola' Đukić
Radivoje 'Lola' Đukić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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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생존하는 또 다른 자신을 모두 죽이면 우주의 전능한 절대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율라우(이연걸)는 우주 감시 요원들의 눈을 피해 125개 행성의 또 다른 자신을 찾아 생명을 파멸시킨다. 그리고 123번째 또 다른 자신을 살해하고 양자터널로 이동 중 요원들에게 잡히게 되고 우주 법정에서 지옥의 감옥 스타지안 페날로 영구 추방령을 받는다. 그러나 스타지안의 양자 터널이 열리려는 순간 극적인 탈출에 성공한 율라우는 마지막 남은 단 하나의 자신 게이브(이연걸)를 없애기 위해 지구로 향하는데. 엘에이의 경찰인 게이브는 범죄자 호송 도중 갑작스러운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범인을 뒤쫒던 중 자신과 똑같은 모습에 흠칫 놀라는 게이브. 충격에 빠져있던 그에게 나타난 우주 요원 로데커 일행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다른 우주 그리고 자신을 살해하려는 또다른 자신. 이 혼돈스러운 싸움에는 또 하나의 조건이 있다. 둘 모두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 율라우나 게이브 둘 중 하나가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우주는 평행을 잃고 산산조각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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