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in: Portrait of a Serial Killer (2010)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47분
연출 : David Street
시놉시스
As serial killer Peter Tobin awaits his third murder conviction, investigators from the British televisions series Real Crime look back at his twisted life. Deemed too dangerous to ever be released from prison, police believed theyve only begun to count his victims. Tobin himself brags of killing up to 48 people. What is the truth behind this well-dressed Killer, known as the charming psychopath?
극도로 잔인하다는 이유로 개봉하자마자 상영이 중지되고 필름조차 전해지지 않는 영화를 찾던 중인 영화학도 타일러는 우연히 그 영화의 감독의 딸 알렉사를 찾아낸다. 알렉사의 도움으로 타일러와 친구들은 감독의 집이 있었던 숲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공포의 그날… 모든 것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에릭은 자신의 약혼녀 크리시, 동생 딘 커플과 함께 베트남 참전을 떠나기 전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여행 중 잠시 들린 트래비스 마을 휴게소에서 사람들의 수상함을 느낀 에릭 일행. 그들은 황급히 그곳을 벗어나려 하지만, 총을 겨누고 그들을 추격해 오는 폭주족에 당황하다 급기야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내고 만다. 전세계를 미치게 한 연쇄살인의 서막이 열린다!
이때 현장을 지나던 지역 보안관이 폭주족을 사살,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차에 함께 탔던 크리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반강제적으로 폭주족의 시체와 함께 보안관의 차에 태워진 채 어디론가 향하게 되는 세 사람. 그때까지 그들 중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날이 미국 역사상 가장 잔혹한 연쇄 살인극의 서막 이라는 것을…
크리스탈 캠프의 피의 복수가 펼쳐진 후, 2편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여주인공은 결국 공포로 미치게 된다. 몇년 후 6명의 젊은 남녀가 다시 이곳을 찾는다. 괴인에게 겁탈당한 아픔을 치유하려는 여주인공, 마약 상습 커플과 해괴한 장난으로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남자 등이 함께 크리스탈 호수옆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여름을 지내고자 한다. 복수의 화신 제이슨은 차례로 한명씩 처참하게 살해하고, 이제 그들의 밤은 공포로 뒤덮히게 된다.
절대 끝나지 않는 생일에 또다시 갇혀버린 트리와 더 강력하게 돌아온 베이비의 끝내주는 호러테이닝 무비
클럽에서 곤경에 처한 자신을 도와준 의문의 남자에게 호감을 느낀 이브, 하지만 그 남자 역시 사냥감을 물색하던 새디스트 살인마였고 곧 이브의 목숨을 위협한다. 미로 같은 거대한 숲으로 가까스로 피신한 이브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고 스스로 살인자가 되어 핏빛 복수를 하기로 다짐하는데…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호숫가 캠핑장으로 휴가를 온 킨제이네 가족. 한밤 중, 복면을 쓴 누군가가 캠핑카의 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죽여도 돼?
깊은 밤 호수가 산장, 미모의 여인이 샤워를 하고 있다. 흐르는 물소리는 밤의 정적을 가르고 산장에는 어둠의 기운이 감돈다. 창가에 어른거리는 검은 그림자, 나신의 여인을 향해 날카로운 칼날을 세운. 그리고 찢어질 듯한 비명 소리와 시끄러운 총성. 나신의 여인은 13일의 금요일, 악몽의 화신 제이슨을 없애기 위해 보내진 미모의 FBI 요원 제이슨을 유인해 사살하는 FBI의 계획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제이슨의 시체는 검시소로 보내진다. 검시소에서 제이슨의 몸은 산산조각나고 100여개의 총알이 나왔지만 검붉고 유난히 큰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검시관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제이슨의 심장이 사라진 것이다. 현상범들을 잡아 상금을 타는 인간 사냥꾼 듀크는 사라진 제이슨의 정체를 밝히려 살인사건을 추적하는데...
줄리(제니퍼 러브 휴잇)는 고통스런 기억들을 고향에 남겨두고 보스톤의 학교로 돌아왔다. 그러나 일상생활로 돌아가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과거는 아직도 그녀를 사로잡아 죄의식에 시달리고 편집증에 빠져 끔찍한 환상으로 고통받고 있다. 줄리의 룸메이트 칼라(브랜디 노우드)는 명랑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줄리를 달래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어느 날 그들이 즐겨듣는 지방 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7월4일 휴가기간동안 4명이 함께갈 수 있는 바하마 행 무료 여행권을 당첨받아 여행을 떠나는데...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의 리메이크작! 평화로웠던 여름휴가지에 찾아온 낯선 방문자! 여름휴가를 맞아 별장을 찾은 앤(나오미 왓츠)과 조지(팀 로스) 가족은 해질녘 방문한 깔끔한 차림의 청년 피터(브래디 콜벳)를 맞이한다. 이웃이 보냈다며 달걀을 빌려달라는 그는 앤의 휴대폰을 물에 빠뜨리고 달걀을 깨뜨리는 등 미묘하게 그녀의 신경을 건드린다. 이내 피터와 같은 차림의 낯선 청년 폴(마이클 피트)이 등장해 가족의 심기를 더욱 불쾌하게 만들고 두 청년은 순식간에 조지의 다리를 부러뜨린다. 마침내 본성을 드러낸 두 명의 낯선 방문자들은 12시간 안에 일가족 모두 죽이는 게임을 벌이겠다고 엄포를 놓는데…… 이들은 대체 누구이며, 조지 일가족은 살해의 위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10대 청소년인 ‘매기’(다이애나 실버스)는 마트 앞에서 술을 대신 구매해줄 어른을 찾던 중, 우연히 ‘수 앤’(옥타비아 스펜서)과 조우하게 된다. 처음에는 ‘매기’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하던 ‘수 앤’이지만 ‘매기’의 친구 ‘앤디’(코리 포겔매니스)의 얼굴을 보자 돌변한 듯 마음을 바꾸고, 심지어 ‘매기’와 친구들이 안전하게 놀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지하실을 빌려주기까지 한다. 아낌없이 친절을 베푸는 ‘수 앤’에게 마음을 연 ‘매기’와 친구들은 그녀를 ‘마(이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가까워지지만, 점차 아이들과의 관계에 집착하기 시작하는 ‘수 앤’에게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닉네임 블리츠, 연쇄살인이 시작될 것이다!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 흉악범들의 검거 태도로 인해 언론의 집중 화살을 받고 있는 그이지만 고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살해 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은 신문사를 통해 자신이 범인이고 닉네임은 블리츠라고 소개하며 연쇄살인을 예고 한다. 브랜트는 자신의 절친한 선배 로버츠가 살해되자 더 이상 방관 할 수 없음을 알고 사건을 추적하게 되고 경찰만 골라 살인하는 범인 블리츠는 예고된 살인에 성공하며 시리얼 킬러로서 더욱더 악명을 떨쳐 나가게 되는데...
정체 불명의 괴한이 폐허가 된 건물에 임산부를 끌고 와 출산을 시키고, 아이를 빼앗아 아이의 배에 '할로윈' 문양을 새긴다. 가까스로 아이를 되찾아 필사의 탈주를 시작하는 산모 베스. 단 한 명의 목격자였던 간호사는 시체가 되어 벽에 걸리고... 두 남자가 산모의 뒤를 쫓는다. 그 중 한 명은 무시무시한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 6살 때, 동생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정신 병동에 감금되지만, 어느 할로윈 데이에 병원을 탈출하고, 가족을 차례로 살해,이후 그는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로 기억되고 있었다. 마이어스 집안의 마지막 생존자 카라가 다시 마을에 돌아오면서 잊혀졌던 마이클 마이어스의 공포가 재현되는데...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밤... 네바다 주의 사막에 위치한 외딴 모텔에 10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리무진 운전사와 그가 태우고 가던 여배우, 경찰과 그가 호송하던 살인범, 라스베이거스 매춘부와 신혼부부, 신경질적인 모텔 주인까지 포함한 총 11명. 사나운 폭풍우로 길은 사방이 막혀버리고 사람들은 어둠과 폭우가 걷히기를 기다리지만 연락이 두절된 호텔에 갇힌 이들은 하나 둘씩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죽음으로 시작된 살인의 그림자는 그들을 극도의 공포로 몰아간다. 현장에 남겨진 것이라곤 모텔 룸 넘버 10이 적힌 열쇠뿐... 연이은 죽음의 현장에는 9,8,7.. 카운트 다운을 알리는 열쇠만이 남아 끝나지 않은 살인을 예고하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모두가 기억하기 싫은 비밀이 서서히 베일을 벗는데...
순탄하게 하늘을 나르던 비행기가 요동을 치고 승무원 한 명이 느닷없이 승객들을 닥치는 대로 살해하기 시작한다. 살인마에게 쫓기던 여주인공이 조종실로 급히 몸을 피하지만 이미 기장들 역시 난도질당한 상태였다. 갑자기 조종실 창 밖에 한 남자의 얼굴이 나타나고 여주인공이 비명을 지르는 순간 ‘컷’하는 소리가 들리며 화면이 비행기 밖으로 빠져나온다. 이 정신 없는 오프닝은 한 영화학교 학생들이 졸업 작품을 찍는 장면이었던 것. 영화학교의 학생들은 모두 최고의 졸업 작품에 주어지는 ‘히치콕상’을 타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에이미 메이필드는 교내에 떠도는 연쇄 살인마에 대한 괴담을 영화로 찍기로 하고 촬영에 들어간다. 그러나 얼마 후 에이미의 영화에 주인공을 맡은 산드라가 실종되고 영화과의 킹카 트래비스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트래비스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에이미는 자살 장소인 영화과 건물의 옥탑에 올라갔다가 그와 꼭 닮은 쌍둥이 동생 트래버를 만나게 된다.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앤디는 그의 어머니가 위임한 대로 위탁 부양가정에서 지낸다. 한편, 자신들의 명성을 유지하려는 인형 제조회사는 '굿가이 인형'을 다시 생산하기로 한다. 자신들이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라고 대중들 앞에서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회사측은 이에 그치지 않고, 한술 더 떠서 연쇄살인마 찰스 리 레이의 영혼을 불러들인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살인마가 깃든 '굿가이 인형'은 다시 인기를 얻게 되고, 인형회사는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는중 사악한 미소의 처키 인형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부활하여 앤디를 찾아다니는데...
무책임한(?) 살인마 인형 부모, 척키와 티파니 사이에서 태어난 글렌은 부모의 살인극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할리우드로 향한다. 그곳에서 척키와 티파니는 지옥으로부터 부활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살인을 즐긴다. 하지만 글렌이 부모의 살인마 길을 따르려 하지 않자 척키는 속이 상한다. 한편, 티파니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제니퍼 틸리가 자신들을 소재로 한 영화에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분하는데...
흉악 살인범 찰스 리 레이(브래드 듀리프 분)는 형사 마이크 노리스(크리스 서랜든 분)의 추격을 받으며 시카고의 와버쉬 거리 사이로 도주하고 있다. 공범인 에디 카푸토에게 버림받고 부상입은 레이는 닫혀진 장난감 가게로 뛰어든다. 뒤쫓아온 마이크가 쏜 총에 맞고 쓰러진 그는 배신한 친구 에디와 형사 마이크의 복수를 외치면서 '착한 애(Good Guys)' 인형에 매달려 주문을 외우자, 밖에서는 불길한 천둥과 폭풍이 몰아쳐면서 가게는 폭발한다. 백화점 점원으로 혼자서 어린 아들 앤디(알렉스 빈센트 분)을 키우고 있는 캐런(캐서린 힉스 분)은 아들의 생일 선물로 인형을 사다준다. 아들 앤디가 그렇게도 원하던 말하는 인형 척키(Chucky: 에드 게일 분)는, 어른들 앞에선 천진스런 인형이다가, 앤디하고만 있게 되면 살아나서 말도 하고 행동도 하며, 더 나아가서는 소름끼치는 살인의 향연을 벌이기 시작한다. 아무도 인형이 살인을 하리라곤 믿지않기 때문에, 의심의 화살은 앤디에게 쏟아지고, 앤디의 힙겹고 외로운 투쟁은 시작된다. 앤디가 척키에 대한 사실을 밝히려 애쓸수록, 그는 이상한 아이로 취급받아 결국 격리당해 정신과 의사의 관찰까지 받게된다. 그러나 캐런이 인형상자에 건전지가 그대로 있는 것을 발견하고, 척키가 건전지 없이 말하고 움직인 것을 알게되자, 척키는 본색을 드러내는데...
1945년. 아발론만에 있는 한 여학교에서 열린 졸업 파티. 한적한 곳에서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고 있던 로즈마리는 갑자기 나타난 전투복 차림의 사나이에 의해 남자친구와 함께 살해되고 그 현장에는 장미 한송이만이 남겨진다. 그리고 1980년. 학교 신문기자인 소녀 팜은 로즈마리 사건에 대한 기사를 쓰기위해 그 사건을 재조사한다. 그러던 중, 로즈마리 사건 이후 금지되었던 졸업파티가 상급생들에 의해 계획되자 또다시 이유를 알 수 없는 끔찍한 살인이 시작되는데...
자상하고 매너있는 남자 ‘드라이버’와 왠지 모르게 눈빛이 불안한 여자 ‘베티’. 도로를 달려 어느 한적한 마을에 도착한 그들은 극악무도한 갱단으로부터 이유 없는 공격을 받게 된다. 어떠한 협박에도 전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지 않는 ‘드라이버’. 일순간 그의 눈빛이 달라지면서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 한편, 몇 년 전 실종된 호텔 상속녀가 ‘드라이버’의 차 트렁크에서 발견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