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Me If I Am Happy (2000)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Aldo Baglio, Giovanni Storti, Giacomo Poretti, Massimo Venier
각본 : Aldo Baglio, Giacomo Poretti, Giovanni Storti, Massimo Venier, Walter Fontana, Paolo Cananzi, Graziano Ferrari
시놉시스
Aspiring actors Aldo, Giovanni, and Giacomo work dead-end jobs while focusing on their passion project: staging an adaptation of 'Cyrano de Bergerac'. However, love for the same woman will end their friendship. Three years later, Giovanni and Giacomo reunite to travel from Milan to Sicily after hearing that Aldo is dying.
가족, 명예, 돈. 모든 것을 충족한 다섯 명의 중년 남성 친구들은 단 한가지 고민이 있다. 흔적을 남기지 않고 그들의 판타지를 채워 줄 공간이 필요한 것. 유능한 건축가 빈센트는 자신이 지은 건물에 비밀스런 펜트하우스를 만들고 다섯 개의 열쇠를 나누어 주며 각자의 밀회를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로프트에서 밀회를 즐겼던 흔적과 한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고 다섯 남자들은 엄청난 충격에 빠지며 서로가 범인이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지만… 범인은 이들 중 한 명인 것이 분명하며 서로의 비밀을 폭로하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특별한 동거 스토리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 그는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되는데…
고등학교 시절을 전혀 다르게 보낸 운동만 할줄 아는 젠코(채닝 테이텀)와 공부만 할 줄 아는 슈미트(조나 힐). 하지만, 둘다 '프롬(졸업 무도회)'을 못가긴 마찬가지였다. 졸업후 경찰학교에서 다시 만난 이둘은 서로의 약점을 채워주며 둘도 없는 단짝이 된다. 의욕에 불타는 초보 경찰이었지만 결국 곱상한 외모(?)때문에 고등학교 잠복근무로 부서 이동되어 버린다. 신종 약물이 활개치는 '21 점프 스트리트'의 한 고등학교에서 그 시절과는 정 반대의 고교생활이 펼쳐진다.
수학,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고 절친인 처키(벤 애플렉)와어울려 다니는 불우한 반항아이다. 대학을 청소하면서 벽에서 우연히 접한 수학 문제를 간단히 풀어버린 일을 그 대학 교수 램보가 발견하고 윌에게 관심을 갖지만 윌은 냉대한다. 어느 날 보호관찰 대상인 윌은 폭행죄로 수감되고, 램보 교수는 자신이 감독하겠다는 조건으로 윌을 석방시킨 다음 대학 동기인 심리학 교수 숀(로빈 윌리엄스)에게 그를 부탁한다. 거칠기만 하던 윌은 숀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상처를 위로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출장에서 예정보다 일찍 도착한 그를 반기는 것은 여자친구의 그룹 섹스 파트너...여자친구의 요구를 이해할 수 없는 미치는 그녀와 헤어져 학교 안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낙심한 친구를 위해 파티를 계획하는 비니 (빈스 본)과 프랭크(윌 퍼렐). 유명 랩가수 스눕독도 섭외하고 광란의 파티를 마친 그들은, 이 일을 계기로 몰려든 남자들과 함께 남성 클럽을 창단한다.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 사람과 젊음을 원하는 남성들이 밤마다 모여 20대에 누렸던 광란의 생활로 인생의 활력을 찾게 되는데. 달콤한 일탈의 나날을 보내던 세 남자와 클럽 멤버들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클럽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학장의 계략으로 클럽의 문은 닫게 되고, 클럽을 사수하려는 세 친구와 멤버들의 눈물겨운 고군 분투가 시작된다. 클럽 회원들에게 주어진 클럽 사수하기 미션 세가지!! 첫번째, CNN 앵커와의 토론에서 이기기. 두번째, 하버드 두세 번 합격할 만한 높은 학력 테스트 점수. 세번째는 리본 체조와 치어링 그리고 공포의 뜀틀 공중 이회전..... 그들 앞에 놓인 온갖 난관은 넘어설 수 없는 거대한 벽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들이 누구랴~! 놀아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똘똘 뭉친 사나이들 아닌가!!! 열정의 클럽 멤버들에게 임파서블 미션이란 없다~!!
늪지대로 사냥 여행을 간 여행객들은 그 지역에 내려오는 빅터 크라울리에 대한 전설을 듣게 된다. 곧 그 전설은 사실임을 알게되고 필사적으로 늪을 탈출하려 시도하는데...
경찰의 심문을 받던 16세 아랍소년, 압델 이샤하는 혼수상태다. 시가전이 벌어진 지역에는 경찰의 계엄령이 선포되고, 성난 젊은이들은 위험한 긴장 속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다. 더 이상 살아 숨쉴 여지도 가지지 못한 젊은이들과 총과 헬멧으로 무장한 경찰 사이의 '증오'는 더욱 커져만 간다. 유태계 프랑스인 빈츠, 아랍계 소년 사이드, 흑인 위베르. 그들은 2000년이 될 때까지 살아남는 것이 절대과제인 거리의 단짝 친구들이다. 이들은 경찰과의 격렬한 전투가 있던 다음날, 여느때처럼 모여 할 일없이 거리를 쏘다닌다.
추방당한 자의 후손이 복수를 위해 돌아온다!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 지역의 입스위치 마을에 신비한 힘을 타고난 다섯 가족이 있었다.
이들은 침묵의 서약을 하지만, 이들 가족 중 욕망을 이기지 못한 한 가족이 추방당하고 이후 이들 가족 모두의 혈통은 자취를 감춘다. 시간은 흘러 현재, 엘리트를 위한 스펜서 기숙 학교의 새학기가 시작된다. 입스위치 마을에서 침묵의 서약을 했던 가족들의 후손인 케일럽은 신비한 초능력의 소유자로 입스위치의 아들들이라 불리우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개강파티에 참석하고, 그 곳에서 사라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 그리고, 이 파티에서 약물과다 복용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학생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케일럽과 친구들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이후 케일럽과 친구들은 자신들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초능력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라에게도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전학생 체이스 콜린스가 있는데, 그는 바로 입스위치 마을에서 추방당했던 가족의 후예로서 선조들의 복수를 위해 돌아온 것이다. 이제 케일럽과 체이스는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는데...
스탠포드 대학의 졸업생이자 컴퓨터 업계의 촉망 받는 젊은 희망 마일로(라이언 필립 분)그는 제 2의 빌 게이츠를 꿈꾸며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집 주차장을 개조하여 벤처 회사를 설립 의욕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그때 컴퓨터 업계의 실력자이며 백만장자인 게리 윈스턴(팀 로빈스 분)으로 부터 자신의 디지털 컨버전스 회사에 입사 제의를 받는다. 마일로는 윈스턴이 제공하는 돈과 기회가 자신의 일생에 있어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 친구들에게 회사를 부탁하고 윈스턴의 제안을 받아 들인다. 그리고 여자친구 앨리스(클레어 폴라니 분)와의 사랑도 이룰 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마일로는 윈스턴의 회사 시설들과 그가 운영하는 기술력에 놀라워하며 빠르게 상황에 적응해 간다. 거기에 재능 있고 아름다운 직장 동료 리사(레이첼 리 쿡 분)와 일하면서 묘한 마음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마일로는 윈스턴의 적극적인 추진력에 매료되지만, 한편 그의 강한 독점욕과 야심에 의심을 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마일로의 친한 친구이자 벤처 회사에 같이 참여했던 친구 테디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마일로는 큰 슬픔에 잠긴다. 우연히 테디의 방을 방문하게 된 마일로는 테디의 방에서 테디의 죽음과 관련된 어머어마한 비밀을 발견하게 되면서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 극한 상황으로 사건은 치닫게 되는데.
시드니는 항상 거리의 코트에서 살며 내기 농구를 즐긴다. 어느날 경기를 하는 도중 백인인 빌리가 나타난다. 마피아들에 빚을 지고 여자 친구와 도망치는 떠돌이다. 시드니는 빌리와 내기를 한다. 당연히 사람들은 시드니에게 돈을 건다. 결과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빌리의 승리. 시드니는 거리 코트를 휩쓸기 위해 빌리에게 파트너가 될 것을 제의한다. 둘은 그때부터 허슬러가 된다. 승승장구하며 둘은 거리 코트를 하나씩 점령해 간다. 그렇게 해서 둘은 도박농구로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패거리와의 시합이 벌어진다. 시드니는 전에 없던 무기력함을 보이고 둘은 예상치 못한 패배를 맛본다. 시드니가 다른 패와 짜고 사기를 친 것이다. 둘은 싸운다. 더욱 절친한 농구 도박사로 다시 의기투합한 둘은 5000달러의 상금이 걸린 거리 농구 챔피언쉽에 나가게 된다.
휴일인 어제 물건을 훔쳤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된 Craig(아이스 큐브)는 '금요일(Friday)'을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다. 그의 절친이자 대마초 딜러 겸 중독자인 Smokey(크리스 터커)가 아침부터 찾아와 둘은 하루 종일 집밖에 앉아 어울린다. Craig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덩치 큰 불량배 Deebo(토미 타이니 리스터)가 활보하고 있었는데, 모두 Deebo에게 물건을 뺏기거나 린치를 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가 나타나면 도망치거나 귀중품은 숨기기 바쁘다. Craig가 좋아하는 동생의 친구 Debbie(니아 롱)에게는 약간 지능이 낮은 듯한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녀가 Deebo와 함께 잠을 자다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Debbie가 용감하게 Deebo에게 맞서다가 폭행을 당하자 옆에 있던 Craig는 참지 못하고 Deebo에게 총을 꺼내 덤벼든다. 아버지의 충고대로 총을 내려놓은 Craig는 맨주먹으로 정정당당하게 Deebo와 결투를 벌이고, 마침내 Deebo를 무너뜨린다.
5세부터 22세까지 무려 12명의 자식을 둔 아빠 톰(스티브 마틴)과 엄마 케이트(보니 헌트)는 분명 이 시대의 천연기념물. 하루라도 사고를 치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 문제적 가족의 맏딸 노라(파이퍼 페라보)는 취업과 함께 딴 살림을 차려 나간다. 현재 그녀와 동거 중인 남자친구 행크(애쉬튼 커쳐)는 단 한번의 CF 출연으로 이미 파파라치의 타깃이 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살지만, 노라에게는 그마저 사랑스럽다. 하지만, 노라를 제외한 열한명의 동생들에게는 똘똘 뭉쳐 싸워야 할 ‘공동의 적’이기도 하다. 한편, 아빠의 전근과 함께 시카고로 이사온 이들에게 행크의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 열한명의 웬수들은 그를 골탕먹일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애들 보기를 마귀보듯 하고 폼생폼사에 목숨거는 행크는 무시무시한 계획이 자기를 기다리는 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채, 우아하게 차에서 내리는데...
총잡이 에메트와 페이든은 사막 한목판에서 만난 후 에메트의 누님 일가가 살고 있는 실버라도로 가기로 의기투합한다. 여행 도중 흑인 총잡이 맬을 통해 에메트의 아우 제이크가 교수형을 당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멜과 합세하여 제이크를 구출해 준다. 네 사람의 일행은 무법자의 무리들을 도중에 만나나 교묘한 방법으로 악당들을 따돌린 후 그들이 빼앗은 돈을 한나라는 여자에게 돌려준다. 그러나 실버라도가 가까워지자 네사람은 서로 갈라지게 된다. 에메트와 제이크는 누님집으로 가고, 페이든은 한나를 보호하면서 새로운 개척지로 향했으나 그곳에는 악덕 목장주 막켄드리크가 도사리고 있었다. 다시 힘을 합치는 네 사람. 분노와 우정으로 뭉친 그들의 장렬한 공격이 시작된 것이다.
대런, 웨인, 제이디는 죽마고우다. 세 사람은 가수 닐 다이아몬드를 좋아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고 밴드까지 결성한다. 그러던 어느 날, 대런이 술집에서 만난 정신과 의사 쥬디스와 사랑에 빠지자 이들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웨인과 제이디는 대런을 소유하기 위해 강한 집착을 보이는 쥬디스를 대런에게서 떼어놓으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결국 두 사람은 쥬디스를 납치하고 대런은 그녀가 죽은줄로 오해한다. 바로 이때, 대런의 첫사랑 샌디가 나타나 새로운 사랑이 싹트는데...
1890년대 미국 서부.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는 갱단을 이끌고 은행만 전문적으로 터는 은행 강도들로, 사람들을 해치는 것을 최대한으로 피하는 양심적인 강도들이다. 보스인 부치는 머리 회전이 빠르고 인심은 좋지만 총솜씨는 별로 없고 반면, 선댄스는 부치와는 정반대로 구변은 별로 없지만 총솜씨는 당해낼 사람이 없다.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돈이 생기면 써버리고 없으면 은행을 터는 그들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매우 낙천적이며 낭만적이기도 하다. 그러다 모처럼 몇차례 열차를 턴 것이 화근이 되어 추적을 받게 된 부치와 선댄스, 선댄스의 애인 에타는 하는 수 없이 볼리비아로 간다. 하지만 볼리비아는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가난한 나라로 영어가 통하지 않아 부치와 선댄스는 에타에게서 스페인어를 배운다. 볼리비아에서도 털고 도망치고를 반복하는 은행 털이가 순조롭게 이어지는데..
훌리오와 테노치는 그야말로 혈기왕성한 소년들이다. 여자친구와 격렬하게 섹스를 나누는 이들은 늘 성적인 공상에 사로잡혀 있다. 여자친구에게 정절을 약속한 그들이지만, 이를 지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루이자는 남편 하노가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얘기를 들은 뒤 여행에 동참해 소년들을 유혹한다. 훌리오와 테노치가 모두 루이자와 섹스를 한 뒤, 이들은 마음 속에 감춰뒀던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들이 각각 서로의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우정에는 금이 가기 시작한다.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피터는 들러리를 서 줄 단 한명의 친구가 없어 급하게 친구 만들기에 돌입하고 마침내 시드니와 급하게 절친이 된다. 그러나 시드니와의 우정이 깊어질 수록 연인 주이와의 관계는 꼬여만 가는데..
첫눈에 반한 에이프릴(케이트 윈슬렛)과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 뉴욕 맨하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교외 지역인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에 보금자리를 꾸리게 된 두 사람. 모두가 안정되고 행복해 보이는 길,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그들의 사랑과 가정도 평안해 보이지만, 잔잔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을 원하는 에이프릴과 프랭크는 모든 것을 버리고 파리로의 이민을 꿈꾼다. 새로운 삶을 찾게 되는 것에 들뜨고 행복하기만 한 두 사람. 하지만, 회사를 그만두려는 찰나 프랭크는 승진 권유를 받게 된다. 모든 것을 뒤로 하고 파리로 가고자 하는 에이프릴, 그리고 현실에서 좀 더 안정된 삶을 살고자 하는 프랭크. 서로를 너무 사랑하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두 사람. 그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40세의 노총각 앤디는 지금까지 한번도 섹스를 못해본 그야말로 숫총각 이다. 대형 가전제품 매장에서 일하는 그의 유일한 취미는 액션 영화 캐릭터들을 수집 하면서 열광하는 면을 가진 아직까지 소년취향의 남자이다. 애인도 친구도 없는 앤디를 이상한 눈으로 보던 동료들은 어느 날 우연히 앤디가 숫총각임을 알고 경계심을 푼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앤디의 '딱지떼기' 작전에 돌입한다. 동료들의 지원 하에 데이트 작전에 들어갔지만 소심한 그로서는 쉽게 여자와 익숙해 진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던 중, 매장 건너편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이혼녀 트리쉬가 가전제품을 사러 온다. 트리쉬에게 호감을 품은 앤디는 그녀의 가게를 찾아가 데이트 신청을 하고, 두 사람은 급격히 친밀해지기 시작하는데…………..
자동차 정비사 카터(모건 프리먼)는 대학 신입생 시절, 철학교수가 과제로 내주었던 ‘버킷 리스트’를 떠올린다. 하지만 46년이 지난 지금,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보는 ‘버킷 리스트’는 잃어버린 꿈이 남긴 쓸쓸한 추억에 불과하다. 재벌 사업가 에드워드(잭 니콜슨)는 돈 안 되는 ‘리스트’ 따위에는 관심 없다. 기껏해야 최고급 커피 맛보는 것 외에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할 수도 없다. 우연히 같은 병실을 쓰게 된 두 남자는 너무나 다른 서로에게서 너무나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하고 싶던 일’을 다 해야겠다는 것! ‘버킷 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두 사람은 병원을 뛰쳐나가 여행길에 오른다. -세렝게티에서 사냥하기, 문신하기, 카레이싱과 스카이 다이빙, 눈물 날 때까지 웃어 보기, 가장 아름다운 소녀와 키스하기, 화장한 재를 깡통에 담아 경관 좋은 곳에 두기… - 목록을 지워나가기도 하고 더해 가기도 하면서 두 사람은 많은 것을 나누게 된다. 인생의 기쁨, 삶의 의미, 웃음, 통찰, 감동, 우정까지….
Fugitive convict Aldo seizes a car, taking policeman Giacomo and civilian Giovanni hostages. While chased by the police all over Italy, they will eventually become friends.
Friends Aldo, Giovanni, and Giacomo travel from north to south for Giacomo's wedding, carrying a precious item: the father of the bride, a tyrannical rich man who is both their boss and father-in-law (also Aldo and Giovanni married his daughters), has entrusted them with a wooden leg, the work of a famous artist.
Al Caruso, John Gresco, and Jack Amoruso are three gangsters working for the Genovese family. After botching yet another hit and discovering that their boss wants to get rid of them, the trio comes up with a plan to sell him to the FBI. However, Al's short-term memory loss could be a problem...
Meet Claudia: dull Giovanni is married with her, Giacomo is divorced and happy of it (until he meets her), and Aldo... is a taxi driver. At the end, who will have won her heart?
Four different comedic episodes, framed by the story of a Zen master and his two helpless disciples.
On Christmas Eve, three friends dressed as Santa Claus are arrested in what seems to be an attempted robbery and taken to the police, accused of being the infamous Santa Claus Gang of burglars. While trying to prove their innocence, the trio explains the reasons for which they found themselves in such a strange situation.
A wealthy broker, his loyal butler, and a poor unauthorized seller all see their social positions change in a twist of fate.
A queue at the ATM machine, a displaced family after a seismic shock that has half-washed their home, a tour within an art gallery, moments of everyday life that become the cues for the emergence of comic, farce, paradoxical situations – trademarks of one of the most successful Italian comic groups.
A comedy show.
I corti ("shorts") by Aldo, Giovanni & Giacomo was the first stage show of the comedy trio, with the participation of Marina Massironi. It was recorded live at the Teatro Nuovo in Ferrara on 28 and 29 March 1996. Produced by Agidi, with the theatre direction of Arturo Brachetti.
Old and forgotten, comedian Aldo is brought by his sons into a nursing home called Reuma Park where he finds his old friends and partners Giovanni and Giacomo.
An aspiring singer from southern Italy who's just been dumped moves north to Milan, where he falls in love and enters a TV singing competition show.
Checco, an uneducated but self-satisfied fellow from Milan, who has always dreamed of becoming a police officer, fails his entrance exam for the third time. It must be said that at the oral examination Checco said that the reason why he wanted to join the police was benefits in kind and cronyism! But the young man has connections and he soon finds himself a security agent at the Milan Cathedral. Of course the bumbling idiot proves a living catastrophe! Spotted by Sufien, an Arab terrorist who is preparing an attack against the cathedral, Checco appears as the perfect sucker. To manipulate him, he sends his charming sister Farah to him, with the mission to seduce him...
Alberto (Claudio Bisio), post office manager of a small town in Brianza, under pressure of his wife Sylvia (Angela Finocchiaro), is willing to do anything to get the transfer to Milan. Even pretending to be disabled to climb in the ranking. But the trick does not work and as punishment, he is transferred in a small town in Campania, which to an inhabitant of the north is equivalent to a nightmare ...
The story of a father and a son. An on the road trip from South to North.
Now in the Far North (i.e. Milan!), Alberto has accepted to manage a program for efficiency improvement in the Italian Post. He devotes all his time and all his energy to this noble task and neglects his wife Silvia, which of course annoys her beyond limits. Things do not fare much better in Castellabate where it is rather Maria, Matta's wife, who gets on his nerves by always blaming him for his lack of ambition. One day, due to a misunderstanding, Mattia is transferred to... Milan! And on whose doorstep does he land? Alberto's of course!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남자와 여자가 있다. 아내를 두고 선수와 바람이 난 여자 배구팀 코치 남자, 세계 각국의 여자와 모두 섹스하는 게 취미인 바람둥이 남자, 절친으로 지내온 레즈비언과 같은 여자에게 사랑에 빠진 남자. 그리고 자신을 두고 젊은 여자를 만나는 남자를 두들겨 패고 젊은 남자를 찾아나선 여자, 6년 간의 짝사랑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여자, 섹스에 매달리는 남자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여자. 서로 다른 생각과 모습으로 살아가는 그들이 자신만의 사랑과 섹스를 찾아나가는 이야기.
Checco is 39 and lived his entire life with his parents. He loves his job where he does nothing the whole day, until something happens that will change his behavior and his life forever...
Six high school friends in their 40s who haven't seen each other in nearly 20 years rekindle their younger selves after a court cancels their diploma, forcing them to repeat the final high school ex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