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epreneur (201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15분
연출 : Virpi Suutari
각본 : Virpi Suutari
시놉시스
Entrepreneur is a universal nature documentary about Finnish entrepreneurs. This warm and carnevalistic film portrays humans in the middle of ordinary everyday survival. The main protagonists come from two totally different kinds of landscapes, from two diffent time zones. There is a scenery of contemporary modern society and just a few hundred kilometres away we find a rural and nostalgic universe with forgotten people and land.Our first protagonists are Fellini-like family, going from village to another, trying to sell meat from a small meat truck and also run a tiny funfair business. The father, the mother and their four children are working together and trusting only in themselves, not in the help of society. While countryside family is counting coins, the other pair of entrepreneurs, the two well-educated women from the capital area, have invented a vegetable protein product called Pulled Oat, and have become millionaires. But have they also made a world a little bit better?
Acclaimed Finnish director Rauni Mollberg made several scandalous yet widely appreciated films. Former co-worker Veikko Aaltonen’s eye-opening documentary The Dinosaur looks at the relentless, often disturbing directing techniques behind Mollberg’s art and success.
LA, 뉴욕, 파리, 로마, 헬싱키. 같은 날, 같은 시간, 각기 다른 5개 도시 속 택시 안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옴니버스 영화.
Three perspectives on loneliness, how it feels and how it can be survived: “If I could just dance with somebody once more.”
발라 화학회사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사용한 백신을 만들어서 향후 10년간 핀란드를 먹여 살릴 사업으로 선전한다. 하지만 부작용에 관한 언론의 의심과 시민의 반대에 부딪힌다. 발라 화학의 쿠리카는 재정지원을 해주길 바라며 신탁회사에 재정 담당자 라모를 만나지만 승인을 받지 못한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라모는 직장을 잃는다. 이런 라모에게 접근해 발라 화학의 사업 서류 정리를 맡기는데, 라모는 부작용에 관한 파일을 보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발라 화학 회장의 아들 로티카는 라모를 찾아가 아내와 딸을 살해한다. 라모는 분노하면 이들에게 복수를 하기 시작하는데...
세상을 바꾼 천재 vs 대학 자퇴생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vs 불교신자 애플의 창립자 vs 연봉 1달러의 CEO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는 스티브 잡스 아무도 몰랐던 그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맨발로 교정을 거니는 괴짜, 자유로운 영혼의 히피였던 젊은 시절의 잡스. 대학을 자퇴하고 절친 스티브 워즈니악과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애플’을 설립해 세계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를 세상에 내놓는다. 그 후 남다른 안목과 시대를 앞선 사업가적 기질로 애플을 업계 최고의 회사로 만들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CEO로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혁신과 완벽주의를 고집하던 그의 성격으로 결국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내쫓기게 되면서 인생에서 가장 큰 좌절감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11년 뒤, 스티브 잡스 퇴임 후 하락세를 걷던 애플을 구원하기 위해 돌아온 잡스는 다시 한번 세상을 뒤흔들 혁신을 준비한다.
2003년 가을, 하버드대의 컴퓨터 천재 마크는 비밀 엘리트 클럽의 윈클보스 형제에게 하버드 선남선녀들만 교류할 수 있는 하버드 커넥션 사이트 제작을 의뢰 받는다. 하지만 여기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마크는 인맥 교류 사이트 페이스북을 개발, 절친 왈도의 도움으로 사이트를 오픈한다. 페이스북은 순식간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고, 유명한 냅스터의 창시자 숀의 참여로 전세계로 번지면서 마크는 기업가치 58조원,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된다. 하지만 그 순간 윈클보스 형제는 물론 왈도마저 전대미문의 소송을 제기하는데...
대통령이 사라졌다? 미 대통령 윌리엄(사무엘 L. 잭슨)은 전용기 에어포스 원을 타고 핀란드의 헬싱키로 향하던 중 의문의 습격을 받아 핀란드의 야생 숲에 떨어지고 만다. 그 곳에서 사냥꾼의 아들 오스카(온니 톰밀라)의 도움을 받아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윌리엄. 하지만 그는 자신을 노리는 테러리스트 때문에게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열여섯 살 소녀 한나는 전직 CIA 출신 아버지 에릭에 의해 완벽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다. 극비리에 진행시킨 위험한 임무가 시작된 순간 에릭과 헤어지게 되고, 급기야 정보기관에 납치당한다. 조직의 비밀기지에서 치명적인 기술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나. 이제 그녀는 탄생의 비밀과 그 배후의 거대조직의 음모와 직면하게 되는데..
“세상 모두가 좋아할 아주 멋진 물건들을 만들거야” 이혼한 부모님과 전남편, 할머니와 두 아이까지 떠안고 간신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싱글맘 조이(제니퍼 로렌스). 자신이 꿈꿨던 인생과는 너무나 다른 현실에 지쳐가던 어느 날, 깨진 와인잔을 치우던 조이는 하나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아주 멋진 것을 만들어 세상에 보여주겠다는 어릴 적 꿈을 이루겠다고 결심한 조이는 상품 제작에 돌입한다. "그냥 집에서 가족 뒷바라지나 하세요" "넌 할 수 없을거라고 수없이 경고했잖아" 그러나 사업 경험이 전무한 조이는 기업과 투자자로부터 외면받으며 여자에게 더욱 가혹한 비즈니스 세계의 벽 앞에서 매번 좌절하게 된다. 이 때 전 남편 토니의 소개로 홈쇼핑 채널 QVC의 경영 이사인 닐 워커(브래들리 쿠퍼)를 만나게 된 조이는 기적적으로 홈쇼핑 방송 기회를 얻게 되고 5만개의 제품을 제작한다. 하지만 단 한 개도 팔지 못한 채 처참한 상황을 맞게 된 조이는 결국 빚을 떠안고 파산 위기에 처하는데…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여성 CEO가 된 조이! 세상을 놀라게 한 그녀의 기적 같은 실화가 펼쳐진다!
A People’s Radio – Ballads from a Wooded Country is a carnivalesque portrayal of the Finnish landscape of the soul and abode. The short film is based on the iconic YLE programme “People’s Radio”, and its visual material has been created by the road movie method of driving across summery Finland. The film paints a panorama of what Finland looks like today. Its narration progresses through humour into civic anarchy, ultimately also towards the longing for human connection.
Reconstruction tells about a certain night in 1982, reconstructed in 2020 by the people who lived it through together. The film combines dance, drama and documentary, but most of all is a story of a friendship of a boy and a girl, and how jolly situations can turn sour and how, even though close, friends do not share same experiences – and that can have an effect on their friendship.
로봇 공학자인 벤 자브리는 인도 태생으로 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다. 그는 군사용 목적의 로봇을 주문받아 '조니 5'를 만드는데 '조니 5'의 자체 지능이 개발되는 바람에 회사에서 쫓겨난다. 무작정 뉴욕으로 온 벤은 장난감 로봇 노점상으로 전락한다.
출입국 세관 직원인 티나는 후각으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기묘한 능력과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외모로 세상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수상한 짐을 가득 든 남자 보레가 나타나고, 그는 티나 자신도 몰랐던 그녀의 특별한 모습을 일깨워주기 시작하는데…
교통수단은 자전거, 일터는 도서관, 고질병은 무대울렁증. 무대 경험은 방구석 1열뿐인 12년 차 메탈바라기 시골 밴드. 어느 날, 대규모 메탈 축제 담당자가 우연히 동네에 찾아오고 용기를 내 데모 테이프를 전달한다. 단 한번도 계획대로 된 적은 없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한 그들, 축제가 열리는 노르웨이로 무작정 찾아가기로 하는데…
Down-on-his-luck race car driver Jim Douglas teams up with a little VW Bug that has a mind of its own, not realizing Herbie's worth until a sneaky rival plots to steal him.
무능력하고 무표정한 얼굴의 엄마와 계부의 생활비를 위해 매일같이 성냥공장에서 기계처럼 일하고 퇴근하면 집안 일을 해야하는 단조롭고 우울한 일상의 아리스.그녀에겐 생일선물마저도 매년 똑같은 제목의 낡은 책 한권이 전부이다.그런 그녀에게도 꿈이 있다, 성냥불꽃처럼 환히 빛났다가 금새 사라져벌리 것 같은.그녀는 저녁이면 가끔 댄스 클럽에 나간다. 온기가 느껴지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하지만 그녀는 언제나 붙박이 의자 신세다. 우울한 얼굴과 후줄근한 옷차람의 그녀에게 누구도 먼저 손내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화사한 빨간색 원피스를 사 입고 들른 그곳에는 그녀가 가슴에 기대고픈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는데...행복한 하룻밤의 기대는 온갓 유희로 끝나고, 그녀에게는 아기가 찾아온다. 그러나 예쁜 옷을 입혀줄 수 있을 딸이길 행복하게 소원하는 그녀는 그와 가족들로부터 버림만 받게된다. 세상은 성냥공장처럼 냉혹하고 비인간적이다. 이제 한 개피 성냥처럼 자신을 모두 태울 수 있었던 그녀의 인간다움, 자유를 향한 욕망의 선택은?
미국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국방부의 SOS를 받은 마이클 무어는 펜타곤의 전사가 되어 총성도 석유 약탈도 없이, 다른 나라들의 장점만을 빼앗기로 선언하고 전 세계 침공을 시작한다. 1년에 8주 유급휴가와 13번 월급이 보장된 이탈리아, 프렌치 프라이 대신 미슐랭 3스타급 학교 급식이 나오는 프랑스, 숙제는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교육수준 세계 1위의 핀란드, 학자금 대출을 모르는 대학생들이 사는 무상 대학 교육의 슬로베니아, 과거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도록 가르치는 독일까지. 9개 국을 정복해 나가던 마이클 무어는 진짜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American and British friends studying in Finland decide to take up an offer to travel to the Arctic Circle and experience the mysterious, pagan celebration of Midsummer's Eve.
법으로 금지된 리플리컨트를 다시 제조하려는 니안더 월레스(자레드 레토)의 모습을 담아냈다. 타이렐사의 넥서스 시리즈는 통제가 불가능했다는 말에 '니안더 월레스'는 "내 리플리컨트들의 수명은 고객들이 결정합니다. 반란을 일으키지도 않고 도망치지도 않습니다. 명령에 복종할 뿐이죠"라고 말하며 본인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새로운 모델 넥서스8을 선보인다.
Purl, an earnest ball of yarn, gets a job at a fast-paced, male-centered startup company. Things start to unravel as Purl tries to fit in with this tight-knit group, but she must ask herself how far is she willing to go to get the acceptance she yearns for and if, in the end, it is worth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