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기술자인 남편과 두 아이를 데리고 아파트에 사는 매력적인 젊은 주부 쥘리엣 쟝송... 영화는 그녀의 하루 - 어느날 저녁에서 그 다음날 저녁 -를 보여준다. 그 사이의 낮 시간동안 그녀는 파리에서 매춘을 한다.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는 희대의 사기꾼 2명이 있다. 세잔느와 르누아르의 모조화를 단숨에 그릴 수 있는 호리와, 호리의 전기를 쓰는 어빙이 바로 그들. 어빙은 이전에 하워드 휴즈의 가짜 전기를 쓴 게 밝혀지지만,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 수가 없다. 허버트 조지 웰스의 소설 <우주 전쟁>을 실제 상황 보도를 가장한 라디오 드라마로 만들어 미국을 충격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던 오슨 웰스가 다시 시도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편집을 통해 피카소가 오야 코다르를 훔쳐보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냈다. 파블로 피카소가 ‘예술은 하나의 거짓말이다’라고 이야기 한 데에, 웰스는 ‘진실을 이해하기 위한 거짓말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수아 트뤼포는 이 작품의 편집이 특별하며 다큐멘터리와 같은 형식을 통해 시적인 느낌을 전달한다고 했다.
인생을 500 단어로 어떻게 집어 넣습니까? 뉴욕 타임즈의 사망 기사 작성자에게 물어보십시오. OBIT는 역사의 최전선에서 죽음 이후의 삶을 기록하기 때문에, Times 기사의 일일 의식, 기쁨 및 실존 적 불안에 대한 첫 번째 엿볼입니다.
(구글번역)
A documentary series finale analysing the entirety of Twenty One Pilots' new full-length studio album "Trench". Jimmy not only uncovers the stories of internal pain and fear that Tyler Joseph tells through the songs on the album. But, he also learns to overcome his own personal fears.
A tribute to a fascinating film shot by Alfred Hitchcock in 1958, starring James Stewart and Kim Novak, and to the city of San Francisco, California, where the magic was created; but also a challenge: how to pay homage to a masterpiece without using its footage; how to do it simply by gathering images from various sources, all of them haunted by the curse of a mysterious green fog that seems to cause irrepressible vertigo…
페레 포르타베야의 대표작이자 1970년대 스페인 아방가르드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 헤수스 프랑코의 호러영화 "드라큘라 백작"의 세트장에서 촬영된 이 작품은, 다큐멘터리와 픽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호러영화의 코드와 관습에 대한 놀랄 만큼 흥미로운 통찰들을 제공한다.
A girl haunted by traumatic events takes us on a mesmerising journey through 100 years of horror cinema to explore how filmmakers scare us – and why we let them.
CREMASTER 4 (1994) adheres most closely to the project's biological model. This penultimate episode describes the system's onward rush toward descension despite its resistance to division. The logo for this chapter is the Manx triskelion - three identical armored legs revolving around a central axis. Set on the Isle of Man, the film absorbs the island's folklore ...
A provocative and poetic exploration of how the British people have seen their own land through more than a century of cinema. A hallucinated journey of immense beauty and brutality. A kaleidoscopic essay on how magic and madness have linked human beings to nature since the beginning of time.
For just forty days, filmmaker and writer Mark Cousins embarks on a peculiar journey in order to explore topics as the passion for cinema and certain aspects related to making films as style, ideas, emotions and practicalities; an ambitious exploration of the universal language of cinema by analyzing pieces of work that cross every artistic and cultural boundaries.
An essay-film about images and politicians.
998년에 총 4부 8편(각 장은 A와 B, 두 편씩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완성된 의 출발점은 대략 1978년 몬트리올에서 고다르가 한 연속 강의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강의 중 일부를 수록한 책 >에서 고다르는 ‘참된’ 영화의 역사란 일러스트레이션이 삽입된 텍스트들이 아니라 이미지와 사운드들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썼다. 는 고다르가 자신의 이런 생각에 따라 실제 영화 속 이미지와 사운드의 조각들을 몽타주해 서술한 고다르판 영화의 역사이다. 고다르가 쓴 이 영화의 역사는 우리가 보통의 영화사 서적들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연대기적인 역사의 기록은 아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이 고고학적이거나 생물학적이라고 부르는 방식을 통해 20세기의 영화에 대한 단선적인 역사가 아닌 복수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미국의 저명한 영화 평론가 조나단 로젠봄은 프로젝트의 원대함이란 측면에서 고다르의 를 제임스 조이스의 에 비견할 만한 것이라고 말한다. 고다르의 이 프로젝트는, 거의 17년의 집필 기간을 소요한 조이스의 작품에 맞먹을 에너지를 들여 만들어진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영화를 통해 지각되는 20세기를 다룬다는 점에서도 언어를 통해 이해되는 인류의 역사에 관심을 갖는 조이스의 작품에 견줄 수 있다는 것이다. 고다르가 써낸 이 영화의 역사가, 후에 20세기 영화사를 돌이켜볼 때 그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사건 가운데 하나로 꼽힐 것임은 분명한 일이다.
While navigating life with his hyper-protective mother along the enigmatic Outer Banks of North Carolina's coast (site of the first attempted English settlement in the New World), conflicted teen Loren learns of his expecting girlfriend's ambivalence toward him. After a near tragic accident, he must learn to assemble the broken pieces into a stronger, wiser form and approach a more worldly consciousness. A searchlight cast upon the earliest traces of America and the mystery of settlers vanished, Lost Colony scans a once virgin watershed for signs of life.
Twenty-five films from twenty-five European countries by twenty-five European directors.
A very personal look at the history of cinema directed, written and edited by Jean-Luc Godard in his Swiss residence in Rolle for ten years (1988-98); a monumental collage, constructed from film fragments, texts and quotations, photos and paintings, music and sound, and diverse readings; a critical, beautiful and melancholic vision of cinematographic art.
"Land of Dreams" - When the daughter Johanna is born in 1983, Jan Troell tells the story about his childhood Sweden and how things were when he grow-up in the land of fairy tales and potential prosperity.
문화혁명 기간 중 가장 격렬했던 1966년의 중국을 담은 민간인의 필름이 발견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20세기의 혁명기를 돌아보면서 1968년의 프랑스, 체코슬로바키아, 브라질의 이미지를 통해 강렬했던 시간에 관해 이야기 한다. (2018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Penthesilea, the first of six films made by Laura Mulvey and Peter Wollen, traverses thousands of years to look at the image of the Amazonian woman in myth. It asks, among other questions, is the Amazonian woman a rare strong female image or is she a figure derived from male phantasy? The film explores the complexities of such questions, but does not seek any concrete answers.
도시 곳곳에 보이는 여인상들을 위한 한 편의 시
An immersive film essay on tennis legend John McEnroe at the height of his career as the world champion, documenting his strive for perfection, frustrations, and the hardest loss of his career at the 1984 Roland-Garros French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