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Lambs Become Lions (201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연출 : Jon Kasbe
시놉시스
In the Kenyan bush, a crackdown on ivory poaching forces a silver-tongued second-generation poacher to seek out an unlikely ally in this fly-on-the-wall look at both sides of the conservation divide.
외계에서 우주선이 내려오던 날. 세계는 하루 아침에 그들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 미군 출신의 보(리 페이스) 역시 정신을 차려보니 케냐 나이로비 경찰서의 유치장이었고, 그가 왜 여기에 있는지는 아무런 기억이 없다. 옆 방에 있는 나디아(베레니스 말로에)만이 이곳이 어딘지 설명해 줄 뿐이다. 그러던 중 폭도들이 경찰서로 쳐들어와 나디아를 겁탈하려했고, 그들은 가까스로 경찰서를 벗어나 미군기지로 향한다. 도중에 그들을 공격하는 기계들의 공격은 계속되고, 길목에는 보와 나디아의 생명을 노리는 반군들까지 등장하게 된다. 그러던 중 모든 상황을 기록에 남긴 카메라맨을 만나게 되는 보와 나디아. 그때 기계들이 공격을 해오면서, 나디아는 그들의 손에 끌려가게 되는데...
‘잭 할시’의 가족은 꿈에 그리던 아프리카로 여행을 간다. 아름다운 사파리에서 가족 간의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며 케냐에 도착하지만, 아프리카 초원 한가운데에서 그들의 차가 예기치 않게 전복되면서 조난을 당하게 된다. 야생 동물들과, 그보다 더 끔찍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며 그들의 꿈만 같던 여행은 악몽으로 바뀌는데...
블랙 레이크에 또다시 악어철이 시작됐다. 환경보호국 수렵국 직원 리바와, 보안관 테레사는 호수로 정찰을 나갔다가 비정상적으로 거대해진 악어들을 목격한다. 늘어가는 악어로 주민들은 공포에 시달리고 미 육군에서는 전기 철책을 세운다. 먹잇감을 부족해진 악어들은 더욱 흉포해지고 서로를 잡아먹는다. 육군 공병대에서 파견나온 리안 로플린 중위의 아들 맥스는 전기 철책 게이트에서 일하고, 리안은 그런 아들이 불안하다. 어느 날, 수렵국 직원 데니스는 악어의 DNA를 체취하기 위해 밀렵꾼들과 함께 몰래 철책 안으로 숨어들어가고, 수상한 소리에 이끌린 맥스 또한 철책 안으로 사라진다. 한편 테레사의 딸 클로이는 친구들과 함께 졸업여행으로 캠핑을 떠난다. 운전사가 잘못 안내한 그 호숫가는 악어들의 출현지였고 먹잇감 냄새를 맡은 악어들이 하나씩 본색을 드러낸다. 젊음의 열기로 가득했던 캠핑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잔혹한 피로 물든다. 목숨을 건진 맥스와 캠핑장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클로이 일행은 악어에게 쫓기며 구조를 기다리고, 테레사와 리안, 리바는 아이들을 찾아 나선다. 한편 악어알을 노린 짐 비커맨은 맥스 일행을 이용하려 하는데….
1896년 동부 아프리카 사보 지역의 교량건설 책임을 맡은 엔지니어 패터슨은 아내를 고국에 남겨둔 채 아프리카를 향해 떠난다. 그러나 사보에 도착한 첫 날, 패터슨은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그들을 공격하는 거대한 사자의 존재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패터슨은 도착한 바로 다음 날 공사에 방해가 되는 사자를 처치하기 위해 홀로 총을 들고 나서서 모두가 두려워 했던 사자를 단 한 방의 총성으로 처치한다. 이 일로 패터슨은 순식간에 모든 인부들의 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곧이어 이들 앞에 또다른 위험이 닥쳐온다. 40여명의 인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찢겨진 채 죽어가는 현실 앞에서 겁에 질린 인부들 대다수가 현장을 떠나가는 것이다. 또한 본국에서는 악명 높은 미국인 헌터 레밍턴을 그곳으로 불러들인다. 패터슨은 레밍턴의 지시 아래 다시 출현한 어둠의 사자들을 처치하기 위한 살인 시나리오를 하나 둘씩 실행에 옮겨간다.
A vet returns home to his father's elephant reserve where he encounters and fights an international poacher's racket.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의 인권운동가 테사(레이첼 와이즈)와 정원 가꾸기가 취미인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의 외교관 저스틴(랄프 파인즈)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케냐 주재 영국 대사관으로 발령을 받은 저스틴과 함께 하기 위해 테사는 결혼을 결심하고, 그곳에서 둘은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거대 제약회사 쓰리비의 음모를 파헤치려는 테사와 그녀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저스틴은 충돌하고, 테사의 유산으로 그들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뉴욕 뉴스데이 신문의 여기자 수 찰톤(린다 코즈로브스키)은 악어에 물렸다가 기적같이 살아난 호주남자의 뉴스를 듣고 그를 찾아간다. 사건의 주인공 믹 크로커다일 던디(폴 호건)는 시골 마을에서 사냥 안내를 하며 살고 있는 전형적인 시골남자다. 취재를 위해 크로커다일 던디와 함께 정글로 여행을 떠난 수는 여러 해프닝을 겪으면서 그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고 함께 뉴욕으로 돌아온다.
도시 외곽에 터를 잡고 법에 구애 받지 않은 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무리의 리더 ‘채드’는 아들 ‘타이슨’만은 제대로 된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란다. 하지만, ‘채드’의 아버지는 손자 역시 대를 이어 무리의 리더로 키우려 한다. 아들을 위해 아버지와 맞서기로 한 ‘채드’. 그러던 어느 날, 도시에서 큰 절도 사건과 함께 아들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자 경찰은 골칫거리였던 ‘채드’를 주목하는데…
아프리카의 한 독일인이 야생동물을 동물원에 팔아 넘기기 시작한다.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은 슬림과 톰은 그 독일인과 그의 무리를 혼내 주고자 한다. (THE MOVIE)
남 아프리카로 여행을 온 뉴먼 가족. 아버지인 톰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초원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차량이 사자들의 사냥 영역으로 들어가고 당황한 가족들 앞에서 가이드가 처참하게 사냥을 당한다. 사자들은 고립된 가족들을 먹이로 보고 파상적인 공격을 감행한다. 톰은 가족들이 어딘가에서 길을 잃은 것을 알고 지역 사냥꾼을 고용하여 가족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길을 나선다. 한편 가족들은 모든 것을 포기한 최후의 순간에, 갑자기 나타난 원주민 사자 사냥꾼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동료를 잃은 사자들의 공격은 더욱 잔인해 지고.......
A squad of National Guards on an isolated weekend exercise in the Louisiana swamp must fight for their lives when they anger local Cajuns by stealing their canoes. Without live ammunition and in a strange country, their experience begins to mirror the Vietnam experience.
조는 고아인 질과 마치 한가족처럼 함께 자란다. 중앙아프리카 정글을 탐사하던 동물학자 그레그 오하라는 키가 15피트나 되는 조를 보고 깜짝 놀란다. 그레그는 질와 함께 밀렵꾼의 표적이 된 조를 보호하기 위해 조를 캘리포니아의 동물보호소로 옮기지만, 밀렵꾼들의 추적은 그칠 줄 모른다. 하지만 밀렵꾼들은 돈이 되는 조를 쫓아 질의 일행을 추격한다. 새로운 환경과 스트레스로 탈출한 조. 거대한 덩치로 LA 도시 한 복판에 떨어진 조는 당황하고, LA는 혼란에 휩싸인다. 질과 그렉은 조를 안심시키고 보호소에 안전하게 데려다 주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데...
덴마크에 사는 카렌(메릴 스트립 분)은 막대한 재산을 가진 독신 여성. 그녀는 친구인 브릭센 남작과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은 채 아프리카 생활을 꿈꾸며 결혼을 약속한다. 캐냐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들은 커피 재배를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고, 브롤은 영국과 독일간에 전쟁에 나간다. 혼자남은 카렌은 어느날 초원에 나갔다가 사자의 공격을 받게 되고 데니스(로버트 레드포드 분)란 남자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카렌에게 있어서 데니스는 인생의 나침반 구실을 한 남자였다. 결국 남편과 이혼한 카렌은 사랑하는 데니스에게 결혼을 요구하지만 매이는 걸 싫어하는 데니스는 그대로 지내기를 원한다. 결국 카렌은 그 곳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바래다 주겠다고 약속한 데니스를 기다리는데 돌아온 것은 비행기 추락으로 그가 죽었다는 소식이었다. 카렌은 쓸쓸히 추억만 남긴 채 아프리카로 떠난다.
여류 인류학자인 다이안 포시(시고니 위버)는 희귀종이 된 고릴라 연구원으로 아프리카에 도착한다. 다이안은 낙원같이 아름다운 숲속에서 고릴라 무리를 찾고 서서히 고릴라와 유대를 형성해 간다. 그리고 고릴라에 대한 그녀의 애정과 관심은 열정을 넘어서 병적인 집착으로까지 변해버린다. 다이안은 애인 캠벨(브라이언 브라운)과의 삶을 포기하고 고릴라와의 삶을 선택한다. 고릴라에 대한 다이안의 열정은 고릴라 밀수출자들과의 불화를 초래한다. 오직 고릴라에게 헌신했던 다이안은 밀수출자들에 의해 살해당한다.
파산하여 가족과 헤어진 뒤 허름한 트레일러에서 홀로 살아가는 존 문(샘 록웰)은 불법으로 사슴을 사냥하던 중 실수로 젊은 여자를 쏘아 죽이고 만다. 당황한 존은 시체를 폐기장 한곳에 숨겨 놓고, 사고를 무마할 방법을 강구하던 중 죽은 여자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돈가방을 발견한다. 황급히 가방을 챙겨 트레일러로 돌아온 존은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제시(켈리 라일리)를 설득하여 가족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존의 범죄를 알고 있는 듯한 사내로부터 협박 전화가 오고, 여자의 시체가 존의 집에 배달되고, 돈을 내놓지 않으면 제시와 아들 놀란을 죽이겠다는 협박 쪽지가 날아든다. 마을의 범죄자 오바디야를 의심하는 존은 그가 같은 패거리인 웨일런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엿보게 되는데…
케냐에서 그녀들은 ‘슈가 마마’로 알려져 있다. 생활을 위해 사랑을 팔고 있는 아프리카 소년들을 찾는 유럽 여인들. 50세인 오스트리아 여자이자 사춘기에 접어든 딸을 가진 엄마인 테레사는 파라다이스를 꿈꾸며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다. 그녀는 거기서 실망과 실망을 거듭하며 한 비치 소년에서 다른 비치 소년으로 옮기다 결국 케냐 해변가에서의 사랑은 비즈니스라는 것을 깨닫는다.
케냐에서 발이 묶여버린 사교계 여성 엘로이즈 켈리(에바 가드너)는 현지에 살고 있는 사냥꾼 빅(클라크 게이블)과 잠깐 동안의 사랑을 나눈다. 일주일 후 빅은 고릴라를 연구하기 위해 케냐로 온 영국인 인류학자 도날드의 가이드로 고용된다. 남편인 도날드와 동행해 케냐로 온 린다(그레이스 켈리)는 곧 빅에게 호감을 느끼고 남편 몰래 그와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엘로이즈는 이들의 사이를 눈치채고 질투를 느낀다. 일행이 고릴라 구역으로 들어가면서 두 남녀의 서로에 대한 끌림은 깊어만 가고 도날드는 고릴라 연구에 몰두하느라 이들의 관계를 눈치채지 못하는데...
오스트레일리아의 작은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코디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밀렵꾼들에 잡힌 동물들을 구조하는 일을 하는 평범한 남자아이다. 어느 날 팔로의 긴급 호출을 들은 코디는 황금독수리 마라후테가 악명 높은 밀렵꾼 퍼시벌 맥클리치에게 잡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과 함께 마라후테를 구하러 간다. 밧줄을 끊던 중 마라후테가 갑자기 흥분해 떨어질 위기에 놓이던 그 때 마라후테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그녀와 친해진다. 마라후테는 자신을 구해준 코디에게 자신의 깃털을 선물하지만 돌아오던 길에 매클리치에게 들킨 코디는 매클리치에게 유괴당하고 마는데...
사랑하는 아내와 사별한 뒤 두 남매와 함께 알래스카의 퀸시에 정착한 항공기조종사 제이크. 비상물품을 운송하며 살아가던 그는 날씨가 좋지 않은 어느 날, 무리한 비행을 강행하다가 악마 봉이라 불리는 산 부근에서 조난을 당하고 만다. 평소에 어머니의 죽음을 아버지의 탓으로 돌리며 불편한 관계에 있던 아들 숀은 여동생과 함께 아버지를 찾아 나선다. 숀은 악마 봉으로 향하던 이들은 밀렵꾼에게 잡힌 아기곰 코비를 구출하고 이로 인해 밀렵꾼들에게 쫓기는 처지가 된다.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고 아버지를 찾은 숀, 하지만 아버지를 구조할 무렵 로프가 풀어져 추락위기에 처하는데.
라이언 타일러는 이제 모험을 시작할 10살. 2년 동안이나 만나지 못한 아버지를 만나러 중국에 가는 길이다. 라이언의 아버지는 중국 대나무 숲에만 사는 야생 펜더를 보호하기 위해 그곳에서 지내고 있다. 그리고 중국에 도착한 라이언은 아버지 그리고 링이라는 이름의 중국 소녀, 츄라는 중국인 과학자와 함께 팬더를 찾아 숲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때 밀렵꾼의 덫에 걸린 엄마 팬더와 아기 팬더를 발견하게 되고, 잡힌 팬더를 가져가기 위해 돌아온 밀렵꾼들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아버지가 총상을 입는다. 밀렵꾼들은 숲으로 자취를 감췄다. 다행히 구조 헬리콥터가 왔지만 부상당한 아버지와 팬더만이 탑승할 수 있었고 라이언과 링, 그리고 츄는 다음 헬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헬기를 기다리던 셋은 아기 팬더를 잃어버린 것을 깨닫고는 아기 팬더를 찾은 후에 문명세계로 돌아가려고 한다. 라이언이 이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하기도 하고, 짜증도 났지만 팬더를 찾아 돌보는 사이에 정이 들고 만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갖가지 장애물을 피해 간신히 집으로 돌아가면서 라이언은 마음이 자라는 동시에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도 생겨나며, 아버지가 하는 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