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ed to the Teeth (201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8분
연출 : Alberto Arnaut Estrada
시놉시스
The parents of two young men assassinated in the drug trafficking war, looking to clean the names of their sons accused of being hired assassins armed to the teeth.
링컨 라임(덴젤 워싱턴)은 최고의 범죄학자로서 법의학 전문 형사이다. 한편 영리하지만 공격적인 여경관 도나위(안젤리나 졸리)는 가슴 속에 풀리지 않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여자이다. 도나위가 내근직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되기 전 날, 인적이 없는 후미진 기차길에서 사지가 절단되어 손만 남기고 흙속에 묻혀 있는 시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라임의 동료 형사는 이 사건을 대단치 않은 사건으로 결정짓지만 라임은 현장에 남겨진 증거들로 연쇄살인을 예고하는 범죄임을 느낀다. 또 라임은 기차를 세워 사건현장을 잘 보존한 도나위 경관 역시 범죄 현장에 남겨진 단서들에게서 숨겨진 메시지를 보았다는 것을 느끼고 그녀를 파트너로 지목한다. 치밀한 계산으로 라임은 살인자가 남긴 단서를 풀어 납치된 여인을 찾는데는 성공하지만 살인자는 엽기적인 방법으로 그녀를 죽이고 현장에 또다른 단서를 남겨 놓는다. 라임과 도나위는 또다른 살인을 막기위해 범행현장을 쫓아다닌다. 그러나 라임과 도나위를 비웃듯 해결할 수 없는 난해한 실마리만 남기며 살인은 여전히 계속되는데...
데빈 빌리어스 박사가 연회장에서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의해 공격을 받고 목이 잘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현장에서 수사중인 형사 터너와 리사에게 국방부 관계자와 라이즈너 연구소의 책임자 윌리엄 박사가 찾아와서 수사권을 국방부로 넘기고, 대신 생물학 박사 매기 댈턴의 보호 경호를 맡는 임무가 주어진다. 그런데 매기를 경호하던 리사가 침입자의 공격을 받고 곧이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군병력이 출동하여 매기의 집을 에워싼다. 매기는 바로 그 침입자를 잡기 위한 미끼였던 것이다. 파트너 리사가 이런 작전에 희생되자 터너는 몹시 분개하고, 더군다나 매기의 보호 관할을 FBI로 넘기라는 상부의 지시에 파트너 리사의 죽음을 자신이 밝혀내리라 다짐하고 매기를 탈출시킨다. 터너는 매기에게 '침묵의 기사'라는 암호명으로 국가적 비밀병기를 만드는 투명인간 실험에 대해 듣게 되고, 보이지 않는 그 누군가가 마이클 그리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매기와 터너는 부작용으로 흉측하게 변한 두번째 실험자인 로렌츠를 만나 '침묵의 기사' 프로젝트의 음모에 대하여 듣게 된다. 바로 투명인간 실험은 국가 안보가 아닌 권력자들의 정치 싸움으로써 정적 제거에 이용되고 그 음모를 감추기 위하여 무고한 시민들까지 살해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매기는 타임스 신문사를 통해 모든 것을 폭로하려 하지만, 투명인간의 치명적인 흠인 빛을 쏘이면 세포가 파괴되는 끔찍한 부작용을 앓고 있는 마이클은 동생 헤더를 인질로 잡고 매기에게 완충제를 만들어내라며 실험실로 끌고 간다. 한편, 프랭크는 자신과 매기를 쫓고 있는 특수부대에 의해 잡힐 위기에 처하자 투명인간이 되는 혈청을 직접 주사하게 되는데...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 봐 늘 두려워한다. 어느 날,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찾아온다. 돈 냄새는 물론 결백의 냄새를 풍기는 루이스는 사실, 할러가 의뢰인을 유죄라고 단정해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든 사건의 진범이었던 것!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의뢰 받은 폭행사건은 변호하는 동시에 루이스가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증명하려 하는데… 모든 것을 바로 잡기 위한 그의 반격이 바로 지금 시작된다!
1969년 8월, 샌프란시스코의 신문사들에 조디악이라 자칭하는 연쇄살인범의 편지가 배달된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상술한 그 편지는 동봉한 암호문을 신문에 싣지 않으면 추가살인을 저지르겠다는 경고로 끝난다. 편지와 암호문이 공개되자 샌프란시스코 일대는 충격에 휩싸인다. 형사인 데이빗(마크 러팔로)과 빌(앤서니 에드워즈), 신문사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사건 기자 폴(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은 전력을 기울여 각각 사건 해결과 추리에 나선다. 그러나 가장 끈질지게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은 경찰도 기자도 아닌, 시사만평가 로버트(제이크 질렌홀)이다.
연쇄살인으로 보이는 사건을 담당 중인 존(제프리 딘 모건)과 콜스(애비 코니쉬)는 사건이 미궁에 빠지자 조(안소니 홉킨스)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사이코매트리 능력을 가진 조는 몇 해 전 딸을 백혈병으로 잃은 것을 계기로 일선에서 은퇴한 몸. 하지만 존은 더 많은 희생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조를 찾아서 이번사건에 연관된 조언을 구하기로 한다. 처음에는 거절을 하던 조는 콜스에게서 불길한 미래를 보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사건에 참여하게 된다. 조는 사건을 조사하면서 범인에게 자신보다 더 뛰어난 예지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마약검거반 특수부대 최정예 팀 브라보! 애틀랜타 거대 마약 조직을 급습하는 위험한 작전 수행 중 거액의 현금이 보관된 금고를 비밀리에 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교전 중 팀원 한 명이 사망하고, 빼돌린 천만 달러까지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 결국 리더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다시 팀원들을 소집하게 되고 팀 브라보의 재결합 축하파티가 열린 그 날 밤, 팀원 파이로(맥스 마티니)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숨 쉴 틈도 없이 그 이튿날, 또 한 명의 팀원 넥(조쉬 홀로웨이)마저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팀원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전대미문의 사건! 이 사건을 맡은 담당형사 '캐롤라인'은 자신을 적대시 하고 협조하지 않는 브라보 팀원들로 인해 난항을 겪던 중 특수요원의 충격적 비밀을 감지하게 되는데...
루이스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 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빠르게 나타나 현장을 스케치하고 전화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는 그들에게서 묘한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즉시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하고 사건현장에 뛰어든다. 유혈이 난무하는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해 첫 거래에 성공한 루이스는 남다른 감각으로 지역채널의 보도국장 니나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매번 더욱 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니나와 그 이상을 충족 시켜주는 루이스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한다. 자신의 촬영에 도취된 루이스는 결국 완벽한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르는데...
한가로운 휴일,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도버 와 버치 는 자신들의 딸이 실종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곧바로 형사 로키 와 함께 존스 를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에게서는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다. 완벽한 용의자를 의심하는 아빠는 홀로 그를 쫓기 시작하고, 형사는 세상에 숨겨진 진범을 찾기 위해 추적을 시작한다. 유력한 용의자를 범인이라고 믿는 아빠.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고 믿는 형사. 각각 다른 방식으로 추적을 시작한 두 사람은 마침내 세상을 충격에 빠트릴 진실과 마주치게 되는데...
이유를 알 수 없는 연쇄 살인 사건으로 가족을 모두 잃은 ‘줄리아’ 증거 부족으로 범인을 찾지 못한 채 수사가 종결되자 혼자 사건을 해결하기로 결심한다 사건 현장을 찾아간 ‘줄리아’는 가족들이 살해 당한 2층 방이 통째로 사라져버린 것에 충격을 받는다 비슷한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이 전하는 증언을 통해서 살인 현장만 수집하는 ‘누군가’의 존재를 알게 되고 결국 그녀는 수집가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다크 하우스’에 방문하게 되는데…
작은 산골 마을에 보름달이 뜰 때마다 시체가 발견되면서 마을 전체가 공포에 사로잡힌다. 10대 딸을 키우면서 병든 아버지를 봉양하느라 수면까지 부족한 존 마샬 경관은 세상에 늑대인간 같은 건 없다는 것을 마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의심은 짙어져만 가는데...
1993년 5월 미국 아칸소 주 웨스트 멤피스에서 실종된 8살짜리 소년 3명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그들은 얼마 후, ‘악마의 소굴’이라 불리는 로빈 후드 숲 근처 강가에서 참혹한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되고, 경찰과 정부당국은 평소 아이들과 안면이 있던 10대 청소년 세 명이 범인으로 지목한다. 이들이 평소 주술에 관심이 많았으며 조울증 병력이 있는 괴짜라는 사실만으로 순식간에 아이들을 제물로 바친 악마 숭배자라는 여론이 형성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사건을 접한 사설 탐정 론랙스는 세 청소년과 사건 간에 직접적 증거가 없음은 물론이고, 경찰 조사가 허점투성이임을 알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노력하는데… 과연, 이들은 8살 소년들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자일까?
The parents of two young men assassinated in the drug trafficking war, looking to clean the names of their sons accused of being hired assassins armed to the teeth.
에이단 브레슬린 형사는 병으로 아내를 잃고 자식들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형사다. 그는 형사로서의 자질은 뛰어났지만 아이들에겐 잘 해주지 못해 언제나 미안해한다. 큰 아들 알렉스는 그런 아버지를 원망하고 작은 아들 션은 아버지의 보살핌을 필요로 했지만 언제나 형과의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그런 어느 날 에이단은 끔찍한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피해자는 문제 청소년의 그룹 심리치료를 맡은 노교수. 에이단은 현장에서 통채로 뽑힌 피와 살점이 붙어있는 이빨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빨 주변의 4개의 나무엔 핏빛으로 "come and see"라고 적혀있다. 이후 임신 중이던 평범한 주부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고리에 매달린 채 살인범에 의해 끔찍한 고문을 받다가 죽은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뱃속에 있던 태아까지 사라져있다. 피해자의 입양된 딸인 크리스틴은 이 사건을 계기로 에이단과 알게 되고, 얼마 후 그녀는 비닐 봉지에 쌓인 피투성이 태아를 그에게 보여주며 자수한다. 그러나 크리스틴이 자수한 뒤에도 유사한 유형의 살인사건은 계속해서 터지고 에이단은 크리스틴이 뭔가 알고 있다고 직감하지만 그녀는 대답을 회피한다. 그가 알아낸 사건의 힌트는 바로 요한 계시록에 등장하는 4명의 말탄 자들에 관한 재앙. 남은 피해자는 2명.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가는데....
LA 변호사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찰스 맨슨 살인 사건에 집착하는 형제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치어걸 리더로 풋볼팀 쿼터백과 연애하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로즈. 하지만 지금은 아들 오스카를 혼자 키우며, 호텔과 집 청소로 생계를 유지하는 싱글맘이 되어 있다. 잘 풀리지 않기는 여동생 노라 역시 마찬가지. 툭하면 회사에서 짤리고, 독립도 못한 채 아버지에게 얹혀 살고 있다. 그런 어느 날, 아들 오스카를 사립학교에 보내기 위해 큰돈이 필요한 로즈는 새로운 직업을 택한다. 그것은 바로 피비린내 나는 범죄현장 청소! 백수 동생 노라를 끌어들여 ‘선샤인 클리닝’이라는 청소대행사를 차린 로즈는 각종 범죄현장들을 청소하며 사업을 확장해 간다. 하지만 동생 노라는 로즈가 없는 사이 범죄현장을 화재현장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데…
세계일주여행을 앞둔 어느 날 어디서나 마주칠 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남자 ‘다니’는 식당에서 우연히 ‘밀라’를 만나고 평소와 다르게 일탈을 즐기며 낯선 밤을 보낸다. 그날 밤, ‘밀라’에게 이끌려 난생처음 문신을 새기고 집까지 따라가게 된 ‘다니’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아직 용의 선상에 오르지 않은 ‘다니’는 사람들을 피해 도심 속으로 숨어들지만, 지루한 드라마 같던 삶을 반전시킨 단 한 번의 실수는 계속해서 그를 벗어날 수 없는 악몽 속으로 끌고 가는데…
An obsessive, insubordinate homicide cop is convinced a serial killer is loose in the Hollywood area and disobeys orders in order to catch him.
On the lazy banks of the Mississippi, a young girl is reunited with her time-served but innocent father. But the reunion is tainted with the whereabouts of the stolen loot, and those who come looking for it...
A singer marries his biggest fan, but his uncle plans to kill him in order to gain his money.
Billy is a fetish photographer whose models begin to turn up dead. Michael, a melancholic cop, is tasked with investigating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