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irs of a Chamber Maid (1987)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Eric Edwards
시놉시스
Amy Rogers is a romance novelist, searching for an inspirational location to rent in order to complete her latest novel. Her search leads to an old Victorian mansion filled with dust and cobwebs. While cleaning, she finds a mysterious doorway which leads to an unused attic. There she finds a diary entitled “The Personal Memoirs of Molly Mae”, dated 1887. She reads it, becomes fascinated and eventually obsessed with the characters. Her obsession leads to strange and mystical experiences and she begins to physically feel the emotions of the writer Molly Mae. Molly Mae, Jason, her lover, and his family the Cromwells, magically take form and absorb Amy into their existence. As Amy falls in love with Jason, the viewer is compelled to discern what is fantasy and what is reality in this tender yet torrid love story.
Athena receives the visit of Phoebus Abel, her older brother and God of the Corona. He informs her that he has come to destroy humanity as punishment for their corruption, just as it was done in ancient times. He dismisses Seiya and the Bronze Saints, as she will now be guarded by Abel's three Corona Saints, Atlas of Carina, Jaow of Lynx and Berenike of Coma Berenices, and the five resurrected Gold Saints who died in the Sanctuary battle: Saga of Gemini, Deathmask of Cancer, Shura of Capricorn, Camus of Aquarius and Aphrodite of Pisces. When Athena rebels against Abel's plan, he attacks her, sending her soul to Elysion, the final resting place from which there is no return. The Bronze Saints immediately rush to the Sanctuary to save her and ultimately overcome Abel.
앨리(애나 패리스)는 19명의 남자와 데이트를 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지만, 현재는 여동생의 결혼식에 함께 갈 남자친구 한 명 없는 상황이다. 20명 이상의 남성과 데이트한 미국 여성 중 96%가 결혼에 곤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본 앨리는 20번째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친구들에게 공표한다. 그런데 자신을 해고한 상사와 술김에 자버리자 20명을 넘지 않기 위해 옛 애인들 중에서 결혼 상대를 찾기로 한다. 앨리는 남의 뒤를 캐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이웃집 바람둥이 콜린(크리스 에반스)의 도움을 받아 옛 남자들을 찾아다니지만, 그들에게 실망만 쌓여간다. 콜린은 그런 앨리를 따뜻하게 위로해 주고, 앨리는 콜린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앨리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킹카 제이크의 연락처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콜린이 그녀에게 비밀로 했음이 드러나는데…
예술적 재능은 있지만 운명론에 사로잡혀 매사에 의욕을 잃어버린 고교졸업반 조지(프레디 하이모어). 그에겐 가족도, 학교도, 숙제도 전혀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방황하며 지내던 어느 날, 조지는 예쁘고 똑똑한 동급생 샐리(엠마 로버츠)를 만나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교장선생님의 소개로 알게 된 화가 선배 더스틴과는 터놓고 지내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숙제를 여전히 거부하는 조지는 제적 위기에 몰린다. 설상가상으로 감정 표현을 망설이다가 샐리를 더스틴에게 빼앗기고, 새아버지의 사업 실패까지 겹친다. 출구가 없는 조지에게 교장선생님은 3주 안에 1년치 숙제를 전부 제출하면 졸업을 시켜주겠다고 제안한다. 마지막 기회를 얻은 조지는 숙제에 전념하던 중 샐리의 연락을 받는다. 오랜만에 만난 샐리는 더스틴과 함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말하는데...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고, 의리와 정의를 지킨 47인 무사가 온다! 고대 봉건 시대의 일본. 절대권력을 가진 쇼군이 일본을 지배하고, 영주들이 각 지역을 관할하고 있었다. 아코성의 아사노 영주는 군주의 위엄과 도리를 지키며 그를 따르는 무사들에게 존경 받는 인물이었다. 요괴들이 산다는 숲의 바다에서 한 혼혈인 소년이 도망치고, 무사들의 만류에도 아사노 영주는 그를 수하에 거둔다. 세월이 흐르고 그 소년은 성장해 ‘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아사노 영주의 딸 미카는 카이를 사랑한다. 어느 날 경쟁지역 나카토의 영주 키라의 계략으로 아사노는 쇼군과 무사의 명예를 실추시킨 죄로 할복한다. 쇼군은 키라와 미카의 결혼을 명령하고, 무사들은 낭인으로 전락하고, 카이는 외인들의 성에 노예로 팔려간다. 그로부터 1년 후, 무사들을 이끌던 오이시는 카이를 외인들의 성에서 도망시키고 무사들을 집결시킨다. 반역죄로 처형당할 각오를 한 47인의 무사들은 억울하게 죽은 주군 아사노를 위해 복수를 다짐하는데..
Javier se ha casado con María, el amor de su vida, y ahora lo único que desea es estar feliz con ella el resto de su vida, pero el destino se la quita poco después de la boda. Ahora Javier está enredado en sus emociones: ¿cómo aceptará la muerte de su mujer para encontrar nuevamente el amor?
‘엘리자베스’는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어머니와 생존이 우선이라며 자식들을 중국으로 유학을 보낸 아버지 그리고 자매들을 지키기 위해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재력가 '빙리'가 주최한 무도회에서 좀비의 무차별 공격이 시작되고 '엘리자베스'는 좀비 사냥꾼 '다아시'와 힘을 합쳐 적들을 물리친다. 하지만 '다아시'의 오만한 태도에 '엘리자베스'는 마음의 큰 상처를 입게 되고, 설상가상 마을의 경계조차 넘지 못하던 좀비들의 공격 빈도가 높아지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엘리자베스'는 남몰래 그들의 은신처로 향하는데... 사랑을 차지하고, 전투를 시작하라!
12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독재국가 판엠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 헝거게임. 일년에 한번 각 구역에서 추첨을 통해 두 명을 선발, 총 24명이 생존을 겨루게 되는 것. 헝거게임의 추첨식에서 캣니스는 어린 여동생의 이름이 호명되자 동생을 대신해 참가를 자청하며 주목을 받는다. 과거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줬던 피타 역시 선발되어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캣니스는 금지구역에서 함께 사냥했던 게일에게 가족을 부탁하며 생존을 겨루게 될 판엠의 수도 캐피톨로 향하는데...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는 평화로운 왕국에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새 왕비가 들어온다. 하지만 왕비를 맞이하고 얼마 뒤, 갑자기 왕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왕비는 직접 왕국을 지배하지만 자신의 미모만이 관심사인 왕비의 사치와 낭비벽으로 왕국은 파산 위기에 처한다. 왕비에겐 파산 직전의 왕국보다 더 큰 골치덩어리가 있었으니, 눈처럼 하얀 피부, 앵두 같이 빨간 입술, 머리는 어두운 밤처럼 까만 아름다운 18살 소녀 백설공주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되고 싶었던 왕비는 10년이 넘도록 백설공주를 가둬놓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도둑으로 둔갑한 일곱 난쟁이들에게 굴욕을 당한 발렌시아 왕국의 앤드류 왕자가 왕비를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훈훈한 외모와 부유한 경제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을 만난 왕비는 인생역전을 꿈꾸며 왕자와의 결혼을 추진한다. 하지만 왕자는 백설공주에게 첫눈에 반하고, 분노한 왕비는 공주를 없애기로 한다. 아무도 없는 깊은 숲 속에서 길을 잃은 백설공주는 일곱 난쟁이들로 인해 겨우 목숨을 구한다. 숲으로 쫓겨난 백설공주는 일곱 난쟁이들의 스페셜 멘토링을 받으며 빼앗긴 왕국을 되찾고 진정한 공주로 거듭나기 위해 기막힌 작전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신과 인간 사이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데미갓들이 모여 훈련 받는 데미갓 캠프. 어느 날, 사악한 신들의 아버지 크로노스가 봉인을 풀고 부활해 신과 인간 세상을 파멸시키려 한다. 이 때문에 데미갓 캠프는 위험에 빠지게 되고, 이에 퍼시는 아나베스, 그로버, 타이슨과 함께 신과 인간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괴물의 바다에 숨겨진 마법의 황금 양피를 찾기 위한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난다.
1910년 대홍수로 에펠탑마저 물에 잠긴 파리는 안개 낀 도시 곳곳에서 목격된 미스터리한 괴물로 떠들썩하다.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거대 벼룩 ‘프랑코’ 아름다운 목소리와 마음씨를 가졌지만 무서운 외모 때문에 쫓기던 그는 우연히 인기 가수 ‘루실’을 만나 가면을 쓴 가수로 데뷔한다. 그들의 환상적인 공연은 대성공을 거두지만 ‘프랑코’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포위망을 좁혀오고 친구들은 ‘프랑코’를 지키기 위해 비밀 작전을 세우는데!
언제나 여자들에게 인기가 넘치는 ‘조지’, 하지만 정작, 아내와 아들에게는 버림받은 철 없는 남자다. 가족에게마저 버림 받고, 일자리 마저 사라진 그에게 더 이상 잃을 자존심 조차 없다.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족을 되찾으려 하지만 이미 강을 건너버린 그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늦었다. 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을에 살고 있는 마성의 유부녀들이 뉴페이스의 등장에 심상치 않은 눈길과 손길로 육탄공세를 서슴지 않아, 오해는 더욱 깊어만 가는데… 과연 실패한 연애고수의 두 번째 사랑은 성공 할 수 있을까?
미 해군 출신의 로건 타이볼트는 이라크에서 군 복무 중, 먼지에 반쯤 묻힌 사진에서 미소 짓는 여인을 발견한다. 그는 사진의 주인을 찾아 주려 하지만 아무도 사진을 찾는 이는 없다. 그는 하는 수없이 사진을 지니고 다니는데, 그때부터 그에게 놀라운 행운이 깃들기 시작한다. 신기하리만치 죽음의 위기에서 매번 살아남은 것이다. 친구 빅터만이 그 기이한 행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 준다. “이 사진이 네 행운의 징표야.” 콜로라도로 돌아온 타이볼트는 뜻밖의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후, 그녀가 자신의 운명의 열쇠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녀를 찾는 여정에 돌입한다. 그리고 드디어 햄프턴에서 그녀를 만난다. 그녀는 엘리자베스이며, 벤이라는 아이를 둔 싱글맘이다. 타이볼트는 사진과 행운을 비밀로 간직한 채,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곧 비밀이 두 남녀를 갈라놓고, 타이볼트는 햄프턴을 떠날 준비를 하는데…. 연인처럼 찾아온 운명과, 예기치 않았던 사랑의 곡선은 미묘하게 진동하기 시작한다.
어릴 적 로마 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뒤 노예 검투사가 된 ‘마일로’(킷 해링턴)는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풍요를 기원하는 비날리아 축제의 대규모 검투 경기에 참여한 ‘마일로’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코르부스’(키퍼 서덜랜드)를 발견한다. 로마의 상원 의원이 된 ‘코르부스’는 ‘카시아’와 정략 결혼을 계획하고, ‘마일로’는 부모의 복수와 자신의 연인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건 최후의 검투에 나선다. 그 순간 갑자기 폭발을 시작하는 베수비오 화산! 도망칠 새도 없이 쏟아지는 뜨거운 용암과 화산재에 폼페이는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데…
아이를 간절히 원했던 신디와 짐 그린 부부는 의사로부터 임신 가망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후, 그들이 꿈꿔왔던 아이의 특징들을 적은 글을 정원에 묻음으로써 그 아픔을 달랜다. 기이한 폭풍이 한차례 지나간 그 날 밤, 발목에서 나뭇잎이 자라나는 신비한 아이, 티모시가 나타난다. 티모시는 신디와 짐을 엄마, 아빠라 부르고, 그들은 이내 가족처럼 지내게 되는데...
열렬히 사랑하는 부부 페이지(레이첼 맥아담스)와 레오(채닝 테이텀)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혼수 상태로 누워있던 페이지는 가까스로 눈을 뜨지만 남편과 사랑했던 추억 뿐만 아니라 남편의 존재마저 기억하지 못한다. 레오를 만나기 전의 기억만을 회복한 페이지는 남편과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의 곁을 떠나지만 레오는 아내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그들 앞에 페이지의 옛 애인 제레미가 나타나는데… 과연 그들은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키웨스트에 해적들이 우글거리면서 배를 일부러 난파 시켜 화물을 건지고 이익을 얻고 있었다. 주빌리의 선장인 잭 스튜어트도 부선장이 해적과 손을 잡고 배신을 해서 화물을 잃게 되었다. 키웨스트에서 록시 클레이본을 만나게 되고 사랑을 하게 된다. 데보로사가 있는 찰스턴으로 돌아간 잭은 킹 커틀러의 짓이라는 걸 알지만 아무도 증거를 찾지 못한다. 데보로사의 직원인 잭은 증기선인 써던크로스를 지휘하는 것이 소원이지만 배가 난파하여 펠리칸호를 타고 대기하게 됐다. 록시는 데보로 준장을 만나기 위해 찰스턴으로 가지만 데보로사의 변호사인 스티브 톨리버를 만나게 된다. 잭을 돕기 위해 스티브를 계속 만나는데 스티브는 록시를 사랑하게 된다. 록시는 잭과 결혼을 하려고 하지만 스티브가 그걸 막는다. 킹 커틀러는 잭과 스티브를 고래잡이 배에 팔아 넘기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잭은 자신이 써던크로스의 지휘를 맡게 된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아팠던 데보로 준장이 죽고 스티브가 데보로 회장이 된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지휘를 하지 못하게 될 거란 걸 킹으로부터 들은 잭은 킹과 돈을 잡고 일부러 써던크로스를 난파 시키기로 한다. 써던크로스는 난파당하고 재판을 하게 된다. 재판을 하는 과정에서 배에 록시의 사촌인 드루실라가 몰래 탔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증거를 찾기 위해 잭과 스티브는 난파당한 배를 찾아간다. 바다 속에서 왕문어가 나타나 스티브가 위험에 빠진다. 잭은 스티브를 구하고 자신은 죽는다. 해적들의 모든 소행이 밝혀지자 킹의 동생인 댄을 사랑하는 드루실라가 죽은 걸 알고, 킹의 모든 짓을 이야기하려 하지만 킹은 동생을 쏴 죽인다. 위기의 상황에서 필 선장은 킹을 죽이고 록시와 스티브는 연인으로 발전한다.
Story of two young people who belong to different worlds. It is the chronicle of a love improbable, almost impossible but inevitable dragging in a frantic journey they discover the first great love. Babi is a girl from upper-middle class that is educated in goodness and innocence . Hache is a rebellious boy, impulsive, unconscious, has a appetite for risk and danger embodied in endless fights and illegal motorbike races, the limit of common sense
전세계를 홀린 진정한 짐승남이 온다! 애 같은 남자와 남자 같은 곰의 발칙한 우정! 어린 시절, 왕따에게도 왕따를 당하던 존(마크 월버그)의 소원을 통해 생명을 얻은 곰인형 테드(세스 맥팔레인)! 말하고 걷는 곰인형 테드는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그러나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법. 대중에게 잊혀진 스타 테드는 취미 음주가무, 특기 여자 꼬시기인 백수 한량으로 전락한다. 곰인형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음담패설과 욕설을 일삼는 발칙한 곰 테드와 27년째 그와 죽고 못사는 절친 존! 참다 못한 존의 여자친구 로리(밀라 쿠니스)는 남친의 미래를 위해 극약처방을 선택하는데… “테드, 내 남친 옆에서 좀 꺼져 줄래?”
송년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톰과 바이올렛. 날만 잡으면 바로 결혼할 듯한 이 예비부부는 자타가 공인하는 천생연분 커플이다. 그러나 바이올렛이 미시간대 포스트닥터 합격통지서를 받자,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바이올렛과 그의 곁에서 함께하고 싶은 톰은 결혼을 2년 늦추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꿈을 이뤄가며 학업을 계속하는 바이올렛과 달리 톰은 일은 뜻대로 이뤄지는 게 없다. 사랑만으로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 믿었던 두 사람은 서서히 갈등하게 되는데...
약혼녀 이네즈와 파리로 여행 온 소설가 길. 파리의 화려함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네즈와 달리 그곳의 낭만을 좋아하는 길은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산책하게 된다. 12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는 순간 홀연히 나타난 클래식 푸조에 올라탄 길이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1920년대 파리. 그 곳에서 그는 평소에 동경하던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등 전설적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매일 밤 꿈 같은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 애드리아나를 만나게 된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