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ish Factory (2017)
장르 : 코미디, 공포, SF
상영시간 : 1시간 11분
연출 : Staci Layne Wilson
각본 : Staci Layne Wilson
시놉시스
Pin-up vixens vs. bloodthirsty zombies, set in post-apocalyptic Hollywood. Imagine a wickedly saucy by invitation-only stage show and posh private peeps in which your every fantasy can come true, fulfilled by the likes of luscious ladies imitating the sex goddesses of yore: Bettie Page, Jayne Mansfield, and Suzie Wong.
1989년 911 구조대는 마리아 로시에게서 세 명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자백 전화를 받는다. 법원은 그녀를 정신 이상자로 판결하고 정신병원에 보낸다. 20년 후, 그녀의 딸 이사벨라는 두명의 신부와 함께 엑소시즘에 대해 조사하던 중, 자신의 엄마가 4개의 강력한 악령에 홀렸음을 알게 된다. 이제, 이사벨라는 완전한 악마와 대면하거나 자신의 영혼을 바쳐야 하는데…
젖먹이 때 수녀들이 운영하는 고아원에 버려진 뒤 서른 살이 훌쩍 넘도록 그곳에 머물고 있는 모(크리스 디아만토풀로스), 래리(숀 헤이즈), 컬리(윌 사쏘) 삼총사. 재정 악화로 고아원이 폐쇄된다는 소식을 들은 삼총사는 고아원을 지키는 데 필요한 83만 달러를 구하기로 결심하고 세상 밖으로 나간다. 돈벌이를 찾던 삼총사는 섹시한 여인 리디아(소피아 베르가라)로부터 남편을 죽여주면 83만 달러를 주겠다는 제의를 받는다. 일을 처리하기 위해 병원에 간 삼총사는 모 대신 부잣집에 입양된 테디와 재회한다. 래리와 컬리는 테디의 도움을 기대하지만, 모는 스스로 돈을 마련하겠다고 하면서 삼총사가 분열된다. 그 후 모는 리얼리티 쇼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고, 래리와 컬리는 헛된 노력을 계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래리와 컬리는 리디아가 죽이려는 남편이 테디임을 알게 되는데…
몬스터들의 유일한 천국, 인간출입금지 몬스터 호텔. 딸바보 드라큐라는 딸 마비스의 118번째 생일을 맞아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 미이라, 투명인간 등 몬스터 친구들을 모두 초대한다. 그.런.데! 초대받지 않은 인간소년 조니가 나타나고, 몬스터들은 멘붕 상태에 빠진다. 과연, 몬스터들은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을까?
가상 중동 공화국인 와디야의 독재자 알라딘 장군은 미국을 방문하던 중 삼촌의 계략으로 대역과 바꿔치기 되면서 다시 독재자의 위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난임 부부가 간절히 바라던 임신도, 젊은 남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임신도, 이것 하나는 똑같다.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는 것! 임신과 출산의 현실을 유쾌하면서도 실감 나게 담아낸 올스타 캐스팅 로맨틱 코미디
아스가르드의 오딘이 잠들어있는 동안, 토르를 시기하는 이복형제 로키가 헐크를 통해서 토르를 죽이려고 한다. 토르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모르가 로키를 돕는데, 로키가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자 그만 헐크가 맘대로 날뛰게 된다. 토르는 배너 박사가 죽자, 그 영혼을 구하러 죽음의 신인 헬라에게 찾아가는데...
1편의 사건으로부터 1년 후. 카나가 테케테케에게 살해당하고 나서 여고생 나츠키와 레이코가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학교에서도 테케테케 괴담이 퍼지는데, 레이코가 날라리 에리카의 그룹에 이지메를 당하다가 우연히 그 그룹의 일원인 사야카가 테케테케에게 살해 당하는 걸 본 뒤로 그걸 이용하여 복수하는 이야기
범죄와 무질서로 혼란에 빠진 도시. 좋은 아빠이자 실력 있는 경찰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알렉스 머피’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온 몸에 치명적 부상을 입는다. 로봇 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가진 다국적 기업 ‘옴니코프’ 사(社)는 아내 ‘클라라’에게 ‘머피’의 몸에 최첨단 하이테크 수트를 장착할 것을 제안하고, 그녀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남편을 살리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다.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히어로 ‘로보캅’으로 재탄생한 ‘머피’는 ‘옴니코프’사의 체계적 훈련을 받으며 더욱 강력해지고, ‘클라라’는 기계처럼 변해버린 남편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한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수트의 통제를 받으며 명령을 따라야 하는 ‘로보캅’. 하지만 그는 점차 스스로 수트를 지배하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한 수트와 도시 이면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40세가 되어가는 중년 커플 피트와 데비의 인생과 그들의 관계에 스트레스를 더해주는 그들의 직업, 딸들의 관한 내용. 세스 로건과 캐서린 헤이글이 출연했던 《사고친 후에》의 스핀오프 작이다.
인간세계를 두고 200년간 계속된 ‘가고일’(선)과 ‘데몬’(악)의 전쟁. 인간이 창조해낸 ‘아담’(프랑켄슈타인)을 통해 영생을 얻고 인간세계를 파괴하려는 ‘데몬’의 무차별한 공격은 더욱 거세지고, ‘아담’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데몬’에게 반격을 가하며 그들을 하나씩 처단한다. 더욱 치열해진 전쟁, 인간세계를 지키려는 ‘가고일’은 ‘아담’과 함께 ‘데몬’ 군단을 없애려 하지만 ‘아담’의 비밀이 담긴 연구일지가 ‘데몬’의 손에 넘어가면서 더 큰 위기가 닥치게 된다. 이를 막으려는 ‘아담’은 홀로 ‘데몬’ 군단의 근거지로 침입하고, 최후의 결전을 치르던 중 자신의 거대한 비밀과 강력한 힘을 깨닫게 되는데…
A gas station becomes the center of social life in the village after six Swedish girls start working there.
Every choice you make can change the course of your life. This is the premise of THE JAPANESE WIFE NEXT DOOR series. Beginning exactly the same as Part One, a businessman’s life is almost complete; all he needs is a wife. He meets two women… and this time he marries the rich one — whose family just happens to be a bunch of sado-masochistic sociopaths! Directed by ‘Mr. Pink,’ Yutaka Ikejima, and starring the sexy Yazaki Akane and with a special appearance by erotic bombshell Reiko Yamaguchi, star of part one, the JAPANESE WIFE NEXT DOOR – PART 2 is a raunchy and bizarre erotic comedy!
생일 파티에 고용된 광대가 짓궂은 아이들의 장난에 의해 죽게 된다. 몇 년 후 블랙매직의 힘을 빌어 되살아난 광대는 자신을 죽게 만든 아이들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 '킬러 광대'만큼 심야상영에 적합한 영화는 없는 것 같다. 코미디와 호러를 배합한 '킬러 광대'는 물론 예술성이 있는 작품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철저하게 예술성을 배제한 영화라고 보면 된다. 단순히 관객들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이 작품은 어설프게 관객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거나 감독의 연출력을 내보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별 생각 없이 즐기시면 되는 영화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 자체가 어설프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오히려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 철저히 ‘배려’된 작품이다. 잔인함과 코믹함이 완벽하게 배합된 '킬러 광대'는 두 가지를 다 원하는 관객들에겐 더 없이 ‘훌륭한’ 호러 코미디다. 잔인한 장면도 많이 있으니 단순한 코미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피해 주시길...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다녀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그녀는 유언을 통해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명화 사과를 든 소년을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연인 구스타브 앞으로 남긴다. 마담 D의 유산을 노리고 있던 그의 아들 드미트리는 구스타브를 졸지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게 되고, 구스타브는 충실한 호텔 로비보이 제로와 함께 누명을 벗기기 위한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버독이 프리저의 데스볼을 맞고서 죽은 게 아니라 먼 과거로 날아갔으며(AGE 기원전으로 정확한 시대는 불명), 행성 플랜트(훗날의 행성 베지터)에서 고대 플랜트성인들과 생활하다가 그 행성을 노리고 온 프리저의 선조 칠드의 부하들과 싸우고, 칠드와 싸우면서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다는 이야기. 마지막권에서 칠드에게 신나게 맞던 버독을 보고 베리라는 고대 플랜트성인 아이가 달려들고, 칠드가 베리를 공격하자 프리저에게 죽은 일족들과 파괴된 별이 오버랩되면서 분노해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다.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버독은 칠드를 빈사상태로 만들어 옛 행성 베지터에서 쫒아내고 칠드는 자신의 일족에게 "금발로 변신할 수 있는 사이어인을 조심하라"라는 말과 함께 사망하고 만다. 이 이야기가 일족의 후손에게까지 전해져서 프리저를 포함한 프리저 일족에게 "금발의 사이어인을 조심하라"라는 전설이 퍼진 것이라는 설정이다. 덧붙여 이후를 적은 단편 소설을 보면 플랜트 성인 또한 이 이야기가 대대손손 전해져 이후 우주난민인 사이어인들을 츠플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였다는 게 나온다. TV 스페셜 단 혼자만의 최종 결전, 드래곤볼 마이너스와의 묘사와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 프리저와 버독의 대화 내용, 프리저가 혼자 나온 것이 아니라 자봉, 도도리아와 함께 나온 것, 또 TVSP에선 데스볼로 버독과 부하들, 행성 베지터를 한꺼번에 날려버리지만 여기서는 버독의 힘이 무력하다는 것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버독의 눈 앞에서 행성 베지터를 먼저 파괴시킨다.
Three friends are asked to be bridesmaids at a wedding of a woman they used to ridicule back in high school.
데이브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제인을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제인은 그를 친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데이브는 이웃 학교에 다니는 오브리라는 여학생을 만나게 되는데,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지만 첫사랑답게 어색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영화는 첫사랑의 풋풋하고 아름다운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모든 것을 다 잃은 한 무리의 생존자들은 피난처를 찾아 정처 없이 방랑한다. 목적도, 목적지도 없다. 12명이었던 그들은 이제 다섯 명만 남았다. 생존자 무리의 리더 릭(도미닉 모나한)은 규칙을 어기고 버려진 농장에 일행과 잠시 쉴 곳을 만든다. 긴장이 고조되고 모두들 예민해지는 가운데, 조용하고 반항적인 새로운 멤버 마리(애슐리 벨)가 합류하는데…. 전쟁은 사방에서 벌어지고, 총알은 점점 떨어진다. 생존자들은 야만스러운 적들로부터 본거지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만 한다. 끝을 마주했을 때, 그들은 무엇을 위해 계속 싸울 것인가? 휴머니티를 위한 전쟁. 죽거나 혹은 싸우거나.
줄리아는 인터넷 채팅에서 만난 로맨틱한 감성의 한 남성에게 이끌려 핑크빛 사랑을 꿈꾼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핑크빛 사랑이 아닌 검홍색 피비린내다. 이 남자는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희대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였던 것. 이내 줄리아는 이 남자에게 납치된다. 그리고 죽음의 문턱으로 쉴 새 없이 달려간다. 하지만 파국으로 치닫던 이 영화는 여동생 제시카가 나타나 언니를 구출하며 예측할 수 없는 엔딩으로 꼬여만 가는데..
인형 같은 외모와 환상적인 하모니. 얼핏 보기엔 모든 것을 다 갖춘 듯 하지만 식상한 레파토리 구성으로 매번 탈락의 쓴맛을 봐야 했던 여성 아카펠라 그룹 벨라스 새로운 캠퍼스 생활이 시작되고, 이번 만은 절대 우승 트로피를 놓칠 수 없다고 다짐한 벨라스는 우승을 향한 야심 찬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멤버 영입! 절대권력 리더 오브리와 청아한 고음의 클로이를 필두로 록시크 베카, 폭풍 성대 팻 에이미, 카리스마 랩퍼 신시아, 섹시 담당 스테이시, 미친 존재감 릴리 까지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드디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다.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로 재 탄생된 벨라스. 탄탄대로일 것 같았던 그녀들 앞에 지난해 우승자이자, 매력만점 훈남들의 총집합 트러블 메이커가 나타나 앞길을 가로 막는데… 환상의 보이스도 아찔한 로맨스도 포기할 수 없는 벨라스! 과연 그녀들은 우승 트로피와 달콤한 사랑까지 모두 쟁취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