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co (2018)
Evil Is Upon Us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23분
연출 : Franklin Correa
시놉시스
Lyco is an action horror film about a voodoo priest named Lyco Fontaine (Macquell James) who is in search for an ancient Relic that has been around for centuries called the Port of Spain elephant. It is said that the elephant statue has special powers and if fallen into the wrong hands the innocence of the world would be in danger.
A forensic psychologist must determine if a minor should be charged with murder.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그 후로 15년.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스위니 토드로 거듭나 이발소를 연다. 그날 이후 수 많은 신사들이 이발하러 간 후엔 바람같이 사라져 나타나지 않고, 이발소 아래층 러빗 부인(헬레나 본햄 카터)의 파이 가게는 갑자기 황홀해진 파이 맛 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그런데 스위니 토드의 사랑하는 아내와 딸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미국에서 거의 20년을 지낸 탈보트 가의 아들 래리가 웨일즈의 고향으로 돌아온다. 래리는 아버지의 망원경을 조작하다 동네 골동품상 딸인 그웬을 보고 반하고 그녀에게 접근한다. 그러다 그는 늑대의 습격을 받는 그웬의 친구 제니를 구하려다 부상을 입게 되고 서서히 늑대 인간이 되어버린다. 국내 출시사 소개글. 유니버설 호러영화 전성기의 끝을 장식하는 이 영화는 , , 등을 내놓은 유니버설사가 마지막에 내민 몬스터 시리즈였다. 많은 유니버설 호러영화들이 그렇듯, 도 사운드 스테이지에서 만들어내는 그 과장된 분위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끄는 영화다. 또한, 이 영화는 특수 효과 역사에 기념비를 세운 작품이기도 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늑대인간의 외모가 처음으로 완성된 작품이 바로 이 영화였기 때문이다. 잭 피어스가 디자인한 이 털복숭이 괴물은 당시까지만 해도 최첨단이었다. 래리가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장면의 화면 합성 트릭은 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거의 모든 늑대 인간 영화들이 따랐던 방법이었다.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리던 케이시(오뎃 유스트만)는 어느 날 갑자기 이웃집 아이에게 공격을 받고 ‘그가 지금 태어나길 원한다’는 섬뜩한 경고를 듣는다. 그 후 보이지 않는 무엇가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느낀 케이시는 자살한 엄마의 과거에 대해 알아보던 중 자신의 탯줄에 감겨 사산된 쌍둥이 오빠의 존재를 찾게 되고, 이 모든 끔찍한 일들이 자신의 몸을 통해 다시 태어나려는 악령 때문임을 알게 된다. 점점 더 강해지는 악령의 위협 속에 케이시는 존경받는 랍비 센닥(게리 올드만)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악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센닥은 그녀를 무시하고, 케이시를 지키려는 친구들은 악령에 의해 그녀를 위협하는 자들로 변하며 그녀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여고생 ‘질’은 아이들을 돌봐주는 베이비씨터 아르바이트를 위해 외딴 언덕 위 호화로운 저택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감기로 아이들이 잠들어 있음을 집주인에게 미리 전해들은 ‘질’은 모든 것이 최첨단으로 통제되어 있는 폐쇄적인 대저택에서 무료함을 달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중 갑자기 걸려오는 한 통의 전화. “아무일 없나?” 라며 신분을 밝히지 않는 자의 목소리. ‘질’은 처음엔 그냥 장난전화로 받아 넘긴다. 하지만 다시 걸려온 낯선 사람의 전화. “아이들이 잘 있는지 확인해 봤나?” 그는 분명 그녀를 지켜보고 있다! 낯선 사람으로부터의 전화.. 그리고, 서서히 다가오는 공포! 신분을 숨긴 채 계속 걸려오는 이상한 전화에 ‘질’은 점점 불안에 휩싸이고, 그러던 차에 잠시 놀러 왔던 친구 ‘티파니’가 시체로 발견하게 되면서 ‘질’은 걷잡을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점점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전화 벨 소리 속에 ‘질’은 폐쇄된 저택 안에서 누군가의 그림자를 발견하는데…
문제아 형 존과 모범생 동생 맷은 친구 노아, 새라, 니키와 함께 삼촌이 물려준 곳으로 주말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그 섬은 개의 유전자 변형 실험이 이루어진 곳이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들 앞에 커다란 개가 나타나 사라를 물고 사라져 버린다. 산장은 갑자기 나타난 광견들에 포위되고, 이들은 목숨을 위협하는 사나운 개들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OCN)
1974년 11월 14일, 뉴욕시 외곽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 온 가족이 처참하게 몰살당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자신이 부모와 형제들을 총으로 쐈다고 자백하는 데페오. 어떤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려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됐다는 진술을 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 집에 한 가족이 새로 이사를 오는데...
초대형 풋볼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떠난 칼리(엘리샤 쿠스버트 분)와 페이지(패리스 힐튼 분)를 비롯한 6명의 친구들. 가는 도중 어두워져, 인근 숲에서 하룻밤 야영을 하게 된다. 모두들 흥겨운 마음으로 캠핑을 즐기지만 칼리만 유독, 남자친구 웨이드(자레드 페이다레키)와 자신의 쌍둥이 남동생인 닉(채드 마이클 머레이) 사이의 냉랭한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진땀을 뺀다. 그러나 곧이어, 야영지에 나타난 의문의 트럭 한 대. 헤드라이트를 일행에게 비춰보더니 이내 사라져버리고, 때문에 일행들은 찝찝한 기분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아침, 일행들은 자신들이 타고 온 차를 누군가가 고의로 고장 낸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마침 지나가는 한 주민의 차를 얻어 타고 가장 가까운 마을인 암브로스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들은 실제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의 밀랍인형들을 전시해 놓은 '트루디의 밀랍의 집'이라는 곳을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러나 놀라움도 잠시, 일행들은 마을에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닫는다. 보이는 것이라고는 오직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밀랍인형들뿐... 그리고 이윽고 밀랍인형들이 실제 사람처럼 보이는 충격적인 이유를 알게 된다. 마을의 숨겨진 엄청난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고, 일행들 하나하나는 의문의 살인자에게 쫓겨 생존을 위한 치열한 혈투를 벌이게 된다. 과연 이들은 암브로스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밀랍인형의 집에 영원히 갇혀 또 다른 밀랍인형 신세가 되고 말 것인가... 심장 하나로는 견딜 수 없는 엄청난 공포!! 그 충격적인 사투, 감히 견딜 수 있겠는가!
일련의 10대들이 비디오 게임 '스테이 얼라이브'를 가지게 되는데, 이 비디오게임은 17세기 실제로 있었던 '피의 백작부인(The Blood Countess)' 사건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호러 서바이버 게임이다.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게임에 열중한 이들은 곧, 자신들이 게임 속에서와 똑같이 잔인한 방법으로 하나 둘 살해당하고 있음을 깨닫는 주인공들. 게임 속 세계와 현실세계 사이의 경계가 사라진 후, 이들은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잔인한 '피의 백작부인'을 쓰러뜨릴 방법을 찾아야만 하는데...
우주의 바운티 헌터들과 함께 우주로 떠났던 찰리(돈 오퍼 분)는 지구에선 별볼일 없던 때와는 달리 우주 괴물 사냥에 맹활약을 하고 있다. 이때 다시 지구에 크리터의 생존이 확인되자 다시 임무를 받고 지구로 향한다. 한편, 2년전 무시 무시한 크리터의 기습을 퇴치한 후 마을을 떠났던 소년 브래드 브라운(스콧 그림스 분)이 고향 글로버스 벤드에 잠시 돌아온다. 폐허가 된 농장에 얼룩덜룩한 가죽빛 알들이 부화하기 시작하고, 알에서 튀어나온 괴물 크리터스는 다시 인간들을 습격해 온다. 마을 보안관의 옷 속으로 들어가고 난 후 조금 있다가 그는 온몸이 피로 범벅이 된 채 죽어간다. 또 잡화상 퀴들리는 자기의 애견이 크리터스에게 잡혀먹는 광경을 직접 목격해야만 한다. 모든 것을 먹이로 보는 크리터스들의 습격으로 한마을이 일시에 수라장이 되는 것이다. 플레이 보이지의 요염한 걸로 변한 우그(테렌스 만 분)의 파트너 리도 괴물에게 죽음을 당하자, 위기에 빠진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브래드는 묘안을 생각해 낸다. 크리터들을 햄버거 공장으로 유인하여 폭발시키는 것. 하지만 모두 퇴치했다고 생각한 크리터들이 둥글게 큰 공을 만들어 폭발 속을 빠져나와 마을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이때 찰리가 우주선을 몰아 크리터 무리 속으로 뛰어들어 마침내 위기에 빠진 아이들을 구해낸다.
프레디는 사라졌지만 크리스틴은 계속해서 악몽에 시달리게 되자 두려움에 킨케이트와 조이를 자신의 꿈 속에 끌여들이게 되어 두 사람의 원성을 사게 된다. 킨케이트는 꿈 속에서 자동차 폐차장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이곳에 묻혀있던 프레디가 부활하여 그에게서 죽음을 당한다. 이어서 잠을 자던 조이도 물침대 속에 미녀로 변장한 프레디에게 살해된다. 이제 프레디의 표적으로 혼자 남게 된 크리스틴도 꿈에서 프레디의 공격을 받아 난로 속에서 불길에 휩사인다. 이때 자신의 모든 능력을 친구인 앨리스에게 전해주게 되는데, 악몽에서 깨어난 앨리스는 불길에 휩싸인 크리스틴의 방을 발견한다. 프레디는 계속해서 크리스틴의 친구들인 쉴라와, 앨리스의 쌍동이 오빠인 릭을 악몽에 끌여들여 처참히 살해한다. 어머니가 죽어 모든 일에 간섭하는 아버지 때문에 소심한 성격을 갖고 있던 앨리스는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
앨리스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만 또다시 악몽을 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꿈에 대한 조절 능력으로 프레디를 만날 수는 없지만, 다시 모습을 드러낸 프레디는 현실에도 나타나 댄을 교통 사고로 죽게 하고, 또다른 친구들의 목숨도 가져간다. 또한 수법을 바꿔 임신한 앨리스의 뱃속에 있는 태아의 꿈을 이용하자, 전과 달리 속수무책으로 프레디의 살인 행각을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앨리스는 어느 날 꿈 속에서 본 미치광이 수용소와 아만다 수녀의 사건을 떠올린다. 아만다 수녀는 미치광이 수용소에서 겁탈당해 결국 괴물 프레디를 낳고 막힌 공간에서 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다. 프레디를 처치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아만다 수녀라는 생각을 한 앨리스는 그녀를 찾아나선다. 결국 프레디와 마주친 앨리스는 용감히 맞서는데..
거대한 음모를 지배하는 미스터리...
죽음의 순간 비밀이 풀린다! 뉴욕의 젊은 신부 알렉스(히스 레저 분)는 친아버지처럼 여기던 도미닉 신부가 로마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알렉스는 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자 각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마라(샤닌 소사몬)와 함께 로마로 향한다. 도미닉의 시신을 살펴보던 알렉스는 시신의 주변과 가슴에 쓰여진 고대 문자 메시지를 발견하고 그의 죽음이 중세시대의 이단 종교 집단에서 행했던 ‘씬 이터’, 즉 죄를 먹는 사람에게 죄를 사면받는 의식과 매우 흡사함을 알게 된다. 베일에 가려진 이단 종교 집단의 도움을 받아 씬 이터의 행방을 찾아 나선 알렉스는 자신이 씬 이터라고 주장하는 ‘윌리엄 이든’을 만나게 된다. 윌리엄에게 접근해 비밀을 파헤칠수록 더욱 커져 가는 의문과 혼란에 괴로워하는 알렉스는 종교적 믿음 대신 마라와의 사랑에 더 많이 의지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마라가 끔찍하게 죽고, 그녀의 죽음에서도 씬 이터의 흔적이 발견된다. 알렉스는 누군가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씬 이터라는 존재를 이용하고 있음을 감지하는데...
자신의 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정신병원에 갇혀있던 살인마가, 여자 기숙사가 되어버린 자신의 예전 집으로 돌아가 기숙사생들을 모두 살해 한다는 내용의 공포물.
웨스트 버지니아, 그린브리어 백카운티(Greenbrier Backcountry). 중요한 면접에 참석하기 위하여 정체되는 고속도로를 피해 산 속 지름길로 들어선 의대생 크리스. 낯선 길을 달리던 중, 도로에 세워진 캠핑카와 충돌하고 만다. 바닥에 놓여진 철조망에 타이어가 터진 이 차는 숲 속으로 캠핑 온 여섯 명의 대학생들의 것. 인적이 드문 산에 고립된 그들. 크리스와 몇 명의 사람들은 외부와 연락할 전화를 찾아보려 숲 속을 헤매던 중, 시체 냄새와 기괴한 사냥 도구로 가득한 오두막을 발견한다. 한편, 차에 남아있던 두 친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마에게 잔혹하게 살해 당하고 만다. 남은 사람들은 잔인한 살인마, 마운틴 맨이 자신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캐롤라인은 뉴올리언즈의 한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편안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스피스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작년에 여읜 아버지를 생각하며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지만, 병원 측이 그들을 단순한 돈벌이로 생각하는데 차츰 환멸을 느끼던 차에, 어느 집에서 개인 간병인을 구한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지원한다. 캐롤라인이 도착한 곳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늪지대에 위치한 오래된 대 저택. 그 곳의주인은 바이올렛과 벤 데버로라는 노부부인데, 남편인 벤은 뇌졸중으로 쓰러져 말도 못하고 전신이 마비된 채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캐롤라인은 식물인간 같은 벤의 눈빛에서 뭔가를 두려워하며 도움을 청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그가 쓰러진 이유에 대해 미심쩍게 여기다가, 바이올렛으로부터 후두라는 흑 마술과 악령의 저주 얘길 듣게 된다. 오래 전 그 집에 살았던 하인 부부, 저스티파이와 세실이 후두 주술사 였으며, 주인에게 억울하게 살해되자 유령이 되어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린다는 것. 그리고 벤도 그 저주의 희생자란 얘기였다. 미신을 믿지 않는 캐롤라인은 오히려 바이올렛이 남편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흉계를 꾸민 것이라 생각하고 벤을 그 집에서 구해내려 애쓴다. 하지만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들을 보며 저도 모르게 차츰 후두의 주술에 빠져든다. 후두의 주술은 믿지 않는 사람에겐 걸리지 않지만, 믿는 사람에겐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마침내 캐롤라인이 후두를 믿게 된 순간, 그 저택에 숨겨진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인적이 드문 버려진 농장, 황량한 그 땅에 뱀파이어들이 진흙 무덤에서 나와 신선한 피를 갈구하고 있다. 크로우(Jack Crow: 제임스 우즈 분)와 그의 동료는 뱀파이어의 근거지인 농장의 주변을 탐색한다. 바티칸의 명령을 받은 뱀파이어 헌터인 잭 크로우는 서서히 주변을 압박해 들어가기 시작하고. 어둠 속에 모습을 감추었던 뱀파이어들의 격렬한 대응으로 마치 지옥과도 같은 혈투가 벌어지게 된다. 이 혈투 속에 뱀파이어들은 전멸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뱀파이어의 대부 발렉(Valek: 토마스 이안 그리피스 분)은 분노에 치를 떨며 복수를 다짐한다. 승리를 차축하는 크로우팀의 파티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 발렉이 등장하면서 이들의 자축 파티는 학살로 바뀐다. 크로우팀은 발렉에 의해 전멸되고 발렉은 매혹적인 매춘부 카트리나(Katrina: 셜릴 리 분)의 피를 빨며 크로우팀의 대장 잭 크로우에게 복수의 칼날을 간다. 발렉에게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잭 크로우와 몬토야(Montoya: 다니엘 볼드윈 분)는 새롭게 무장한 후 카트리나를 인질로 삼는다. 카트리나는 발렉에게 몰린 뒤부터 서서히 뱀파이어로 변해가는 한편. 잭과 몬토야는 그녀의 눈을 통해 발렉의 위치를 찾아 낸다. 그리고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니라 수세기 동안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온 뱀파이어들이 인류를 파멸시키기 위해서 검은 십자가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으려는 것. 이제 인류의 운명을 결정짓는 최후의 대결이 발렉과 잭 앞에 놓여지는데.
1979년 뉴욕. 바티칸 교황청 창 밖으로 달 위를 질주하는 혜성이 목견 된다. 같은 날 한 병원에서 여자 아이가 태어난다. 교황청은 혜성이 달 위를 질주하는 날 사탄의 씨를 잉태할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예언자의 기록에 따라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교황은 믿음을 갖고 아이를 지켜주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강경파는 아이를 죽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편, 병원에서 아이를 빼돌린 '악마의 사제단'은 아이에게 독사의 피를 먹이는 의식을 치르고 있다. 1999년 뉴욕. 아내와 딸을 범죄조직에게 잃은 전직 형사 케인(Jericho Cane: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은 인생을 체념한 듯 알코올에 의지해서 살고 있다. 현재 그의 신분은 사설 경호원! 경호 의뢰인을 호송하던 중 목숨을 잃을 뻔한 케인은 몸을 날려 저격범을 뒤쫓는다. 정체가 신부였던 저격범은 "곧 사탄이 나타난다!"는 말을 외치며 실신한다. 저격범의 아지트를 수색하던 중 케인은 한 여자의 사진을 발견한다. 그녀의 이름은 크리스틴! 크리스틴은 매일같이 사탄으로부터 겁탈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 크리스틴은 케인의 보호를 받게 되며 한 추기경으로부터 크리스틴이 바로 사탄이 노리고 있는 여자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사탄은 왜 그녀를 뒤쫓는 것일까? "12월 31일, 새천년이 시작되는 자정직전 사탄이 그녀를 범하게 되면 사탄은 그리스도가 자신을 가둬둔 지옥 문을 열게 될 것이며 결국 새천년을 지배하게 될 것이오." 가슴 속이 온통 증오와 복수심으로 불타는 케인은 사탄에게 좋은 사냥감이 아닐 수 없다. 12월 31일 타임 스퀘어 가든 광장. 사탄은 자신이 범할 크리스틴을 이끌고 악마의 사제단의 비밀 아지트로 들어간다. 케인은 사탄의 뒤를 쫓는다. 자정을 10여분 앞둔 순간, 크리스틴이 사탄에게 겁탈당하기 직전 마침내 인류의 운명을 놓고 케인과 사탄의 격돌이 벌어지는데.
추방당한 자의 후손이 복수를 위해 돌아온다!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 지역의 입스위치 마을에 신비한 힘을 타고난 다섯 가족이 있었다.
이들은 침묵의 서약을 하지만, 이들 가족 중 욕망을 이기지 못한 한 가족이 추방당하고 이후 이들 가족 모두의 혈통은 자취를 감춘다. 시간은 흘러 현재, 엘리트를 위한 스펜서 기숙 학교의 새학기가 시작된다. 입스위치 마을에서 침묵의 서약을 했던 가족들의 후손인 케일럽은 신비한 초능력의 소유자로 입스위치의 아들들이라 불리우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개강파티에 참석하고, 그 곳에서 사라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 그리고, 이 파티에서 약물과다 복용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학생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케일럽과 친구들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이후 케일럽과 친구들은 자신들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초능력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라에게도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전학생 체이스 콜린스가 있는데, 그는 바로 입스위치 마을에서 추방당했던 가족의 후예로서 선조들의 복수를 위해 돌아온 것이다. 이제 케일럽과 체이스는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는데...
아버지인 로이의 실직으로 가세가 기울자 제스는 부모님과 2살짜리 남동생 벤과 함께 노스 다코타의 시골 마을로 이사 온다. 거기서 수년간 거래가 되지 않고 있던 해리슨 농장 집을 헐값에 사서 해바라기 농사를 지어 제2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 것. 도시 생활에 익숙해있던 제스는 부모님과 갈등을 빚지만 하는 수 없이 따라 내려오고 이 음침한 농장 집에서 전혀 다른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새로 이사 온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벽에서 유령이 나오고 2살짜리 남동생은 유령들을 보며 손 가락질 한다. 제스는 집을 청소하던 중 침대에서 귀신의 발을 보게 되며 드디어 집안 사람들은 하나 둘 미쳐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