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aadi (2018)
Freedom: a cause worth dying for
장르 : 액션, 스릴러, 전쟁
상영시간 : 2시간 32분
연출 : Imran Malik
각본 : Wajid Zuberi
시놉시스
A man who has devoted his life to the Kashmir struggle attempts to pass his vision along to the younger generation.
1969년 미국에서 히피족과 학생들이 반전을 주창하며 격력하게 데모를 하고 있을 즈음, 베트남의 아사우 계곡에서는 연일 결렬한 전투가 반복되고 있었다. 적의 기습으로 신병을 잃고 만 3분대장 프란츠는 견딜 수 없는 절망감을 술과 여자로 달랜다. 휴가 후 3분대는 937고지 탈환작전에 참가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여기서부터 장장 10일간 처음 공격인원 600명 중 420명이 사망하는 처절한 전투가 벌어진다. 10일간의 전투가 끝나고 살아남은 병사 몇명이 나무와 풀, 베트공도 모두 사라져버린 고지에 서서 허탈해한다.
초인적인 힘과 탈월학 전략,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이스라엘 최고의 첩보원으로 이름을 날리던 조한 드빌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팬텀과의 끊임없는 대결에 싫증을 느끼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팬텀과의 대결 도중 죽음으로 위장한 그는 자신의 꿈인 헤어드레서가 되기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대형 미용실에 취직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던 조한은 팔레스타인 출신 미녀 달리아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직장을 얻게 된다. 그동안 손님이 없던 이 미용실은 조한의특별 서비스와 빼어난 기술로 손님이 급증한다. 한편, 팔레스타인 출신 택시 운전사가 조한을 알아보고 미용실을 폭파하려다가 실패한 후, 마침 뉴욕에 있던 팬텀에게 조한이 뉴욕에 있음을 알린다. 이제 조한은 팬텀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다시 휘말리게 되는데…
영화는 전편이 끝난 바로 몇 초 후의 상황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취재진과 소방관들이 모두 감염되고 남은 사람은 리포터 안젤라 뿐. 좀비 바이러스에 완전히 잠식당한 아파트는 봉쇄되고, 그 안으로 상황을 파악할 SWAT팀과 목적을 알 수 없는 오웬 박사가 투입된다.
새벽 4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커스틴(리브 타일러)과 제임스(스캇 스피드맨) 커플은 의문의 노크소리를 듣는다. 문 앞에 서있는 건 마스크를 쓴 성인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린 아이! 커플을 조금씩 옥죄어오며 생존을 위협하는 이들은 ‘타마라 있어요?'만을 되뇌일 뿐,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가 없다. 집이라는, 아늑하지만 한편으로 단절된 공간 안에서 낯선 이들의 시선, 기괴한 소리 등 ‘외부의 알 수 없는 존재’로 인해 점차 극한의 공포로 빠져드는 긴박한 상황을 그려내고 있다.
할로윈 축제가 며칠 뒤로 다가온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한 남자가 누군가에게 쫓겨서 어느 가게에 도망온 뒤 쓰러진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만, 결국 뒤쫓아온 자에 의해 살해된다. 그리고, 살인자도 석유를 뿌리고 차와 함께 폭발하는 사고가 생긴다. 죽은 사람의 딸 그린 브리지는 담당의사 찰리스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찰리스는 검사원에게 테디에게 폭발 사고 때 생긴 잔해물 검사 결과를 빼내 알려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그린 브리지 부부로 가장해서 산타 미러에 가는데..
2018년, 지구를 침략하러 ‘외계인’이 아닌 ‘그들’이 왔다. 재선을 노리고 있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는 미합중국에 예기치 않은 소식이 들어온다. 바로 달 탐사선이 연락두절 됐다는 것. 그리고 얼마 후, 지구를 침략하러 ‘그들’이 우주에서 온다. 미국은 UN안보정상회의를 소집하는데 …….
With the budget of the UniSol program cut by the government, a gang of mercenaries takes control of the new line of Universal Soldiers to use them for their own nefarious ends. In doing so, they clash with Luc Deveraux, survivor of the first incident with the UniSols, alongside his long-lost and newly-resurrected brother Eric and news reporter Veronica Roberts.
케리 포드는 마약 딜러 혐의를 조사하러 온 수사관을 피해 6개월 동안 태국에 머물다가 이제 여자친구 쉐인을 만나기 위해, 또한 미해결된 일을 처리하기 위해 LA로 돌아온다. LA를 떠나기 전 포드는 헬리온 갱의 리더이자 마약 딜러인 헨리가 맡긴 개조 오토바이의 기름 탱크를 조사하던 중 마약을 발견하게 되자 그 오토바이를 훔쳐가지고 달아났었다. 이제 LA로 돌아와 다시 만나게 된 헨리는 포드에게서 기름 탱크에 든 자신의 마약을 되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포드가 협조를 안하자 헨리 일당은 리퍼스 모터 갱의 무시무시한 두목 트레이의 동생을 죽이고 그 누명을 포드에게 덮어씌우게 된다. 살인자로지목된 자신을 과거부터 수사해 온 FBI 수사관 맥 피어슨에게도 추적을 받게 된 포드는, 헨리에게는 그의 마약을 돌려주겠다고 하고 수사관 맥 피어슨에게는 마약을 소지한 헨리의 소재를 알림으로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포드를 자신의 동생을 죽인 범인으로 오인한 갱 두목 트레이 일당이 추적하면서 포드는 일단 몸을 피하게 된다. 오토바이를 타고 혈투를 벌이던 트레이와 포드는 트레이가 철로에 걸려 죽게 된 것을 포드가 구해주게 되고 결국 그 둘은 헨리를 잡아 포드의 살인 여부를 규명하기로 한다.
Rachel is a criminology student hoping to land a position as a teacher's assistant for professor Robert Starkman. She's sure this position will pave the way to an FBI career, and she's willing to do anything to obtain it -- including killing her classmates. The school psychiatrist, Dr. Daniels, becomes aware that Rachel is insane, but Rachel is skilled at her dangerous game of death and identity theft.
1960년, 샌프란시스코. 중죄수들만 수감하는 샌프란시스코만 바로 앞의 작은섬 알카트래즈 연방 교도소. 냉철하고 이지적인 죄수 모리스는 입소 첫날부터 탈옥할 생각을 하지만 악마같이 집요한 소장의 표현대로 아직 한번도 탈옥에 성공한 예가 없는 교도소답게 허점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모리스는 감방 건물이 낡고 바다의 염분 습기 때문에 시멘트와 철근이 많이 삭았다는 점에 착안하고 환기통을 뚫고 천정을 통해서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존과 클리렌스 형제와 함께 탈옥을 약속하고 환기통 구멍을 파면서 교도관들의 눈속임을 위한 위장물과 탈옥장비들을 동료 죄수들의 도움으로 하나씩 준비한다. 몇차례 위기를 넘긴 일행은 치밀한 계획과 대담한 행동으로 환기통을 통하여 교도소 건물을 빠져나간다. 다음날 아침 교도소는 비상령이 내리고 근처 바다에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폈으나, 끝내 찾지못하고 곧이어 알카트래즈 감옥이 폐쇄되는데...
홍콩 강력계 형사 진가구(성룡 분)는 주도를 체포하기 위해 쇼핑센터에서 체포 작전을 벌이다 쇼핑센터에 손실을 끼쳐 정부에서 백만달러를 지불하기에 이른다. 경찰서 내부 사람들 모두 진가구에게 영웅주의에 빠져 보통 경찰의 업무를 잊었다며 질타하고 이 사건으로 진가구는 순찰경관으로 강등되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이 체포한 흉악범 주도가 보석으로 풀려나 복수를 준비하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쇼핑 센터을 폭발시킨 범인들은 어느 회사에 폭발물을 장치하고 거액의 돈을 요구한다. 이에 경찰서장은 사표를 낸 진가구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결국 진가구는 사건을 맡게 된다. 범인들은 회사에 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를 하게 되고 진가구와 장반장은 전화를 도청하여 폭발범들 체포에 열을 올리지만 번번히 실패하게 되고, 범인들은 경찰서를 폭파시킨다. 그러던 와중 아미가 범인들에게 납치되게 되고, 진가구마저 그들에게 잡힌다. 폐쇠된 화약 제조공장을 소굴로 사용하는 범인들은 결국 아미를 인질로 잡고, 진가구의 몸에 폭탄을 장치하여 돈가방을 가져오게 하고 마는데...
2세기가 넘은 고색창연한 대저택을 팔겠다는 전화가 걸려온다. 그것이 유령의 전화인지 몰랐던 부동산 중개업자는 한 걸음에 달려가는 데...! 부동산중개업자 짐 에버스(에디 머피)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사라 에버스(마샤 톰슨)는 어느 늦은 밤 대저택의 주인임을 자처하는 에드워드 그레이시란 사람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내용인즉슨, 자신의 유서 깊은 대저택을 팔겠다는 것이다. 어마어마한 돈벌이가 될 것을 간파한 짐 에버스는 부동산중개업자로서의 자신의 경력을 단번에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고 판단한다. 짐은 아내와 두 자녀를 데리고 그레이시의 대저택으로 찾아간다. 짐의 일행이 찾아간 대저택은 겉보기엔 분명 기이한 폐가처럼 보인다. 그러나 짐과 그의 가족들이 안으로 들어가자 저택 안에서 갑자기 거센 회오리가 휘몰아치고 쩌렁쩌렁한 번개가 치더니 기괴한 분위기의 그레이시와,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집사 램즐리, 수시로 출몰했다가 사라지곤 하는 유령들이 그들 가족을 맞이하는 게 아닌가! 짐은 처음엔 그레이시의 설명 즉, 그곳이 유령들과 신들린 저택이라는 이야기를 듣곤 콧방귀를 끼지만 뜻밖에도 자신의 아내인 사라가 그레이시의 슬프고도 애절한 러브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곤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카지노 로얄에서 최초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007 제임스 본드. 하지만 첫사랑 베스퍼의 배신과 비극적인 죽음으로 강렬한 복수심에 휩싸인다. 한편 진실을 밝히기 위해 M과 함께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화이트를 심문하던 중, 베스퍼를 죽음으로 몰고간 배후 세력이 생각보다 훨신 거대하고 위험한 조직임을 알게 된다. 게다가 MI6 내부에까지 세력이 침투해 있어 제임스 본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게 밝혀진다. 단서를 쫓던 007은 MI6 내의 누군가가 테러 조직의 돈 세탁을 위해 아이티에 은행 계좌를 만들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곧바로 아이티로 향하는데...
총알 택시 운전사 지미 통(성룡 분), 그의 환성적인 운전 솜씨를 눈여겨 보던 비밀 첩보국 CSA는 그를 최고의 비밀 요원 데블린의 개인 운전사로 스카웃한다. 하지만 데블린의 진짜 정체도 모른 채 그의 집으로 들어온 지미. 그저 백만장자에 적당한 여자나 꼬시며 인생을 즐기는 듯 보이는 데블린과 스스럼 없이 지내는데. 그러나 친구처럼 지내는 둘 사이에도 꼭 지켜야할 규칙은 있었다.
어느날, 데블린의 차가 정체 모를 폭탄 테러를 당한다. 지미를 구하고 중상을 입은 데블린. 의식을 잃어가며 지미에게 '턱시도'를 남기는데. 혼란스러운 지미. 어떨결에 턱시도를 입은 지미는 상상도 못한 국가 기밀을 알게 된다. 자신이 입은 턱시도가 바로 CSA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최첨단 비밀 병기라는 것. 그리고 특공무술에 스파이더맨 시범까지 제멋대로 움직이는 턱시도에 혼쭐이 난 지미에게 갑자기 본부로부터 비밀 지령이 떨어진다. 바로 전세계 식수 시장을 장악하려는 배닝의 음모를 파헤치라는 것. 위험천만한 첩보 세계에 뛰어든 지미 통, 그는 과연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공포의 그날… 모든 것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에릭은 자신의 약혼녀 크리시, 동생 딘 커플과 함께 베트남 참전을 떠나기 전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여행 중 잠시 들린 트래비스 마을 휴게소에서 사람들의 수상함을 느낀 에릭 일행. 그들은 황급히 그곳을 벗어나려 하지만, 총을 겨누고 그들을 추격해 오는 폭주족에 당황하다 급기야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내고 만다. 전세계를 미치게 한 연쇄살인의 서막이 열린다!
이때 현장을 지나던 지역 보안관이 폭주족을 사살,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차에 함께 탔던 크리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반강제적으로 폭주족의 시체와 함께 보안관의 차에 태워진 채 어디론가 향하게 되는 세 사람. 그때까지 그들 중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날이 미국 역사상 가장 잔혹한 연쇄 살인극의 서막 이라는 것을…
우주에 생존하는 또 다른 자신을 모두 죽이면 우주의 전능한 절대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율라우(이연걸)는 우주 감시 요원들의 눈을 피해 125개 행성의 또 다른 자신을 찾아 생명을 파멸시킨다. 그리고 123번째 또 다른 자신을 살해하고 양자터널로 이동 중 요원들에게 잡히게 되고 우주 법정에서 지옥의 감옥 스타지안 페날로 영구 추방령을 받는다. 그러나 스타지안의 양자 터널이 열리려는 순간 극적인 탈출에 성공한 율라우는 마지막 남은 단 하나의 자신 게이브(이연걸)를 없애기 위해 지구로 향하는데. 엘에이의 경찰인 게이브는 범죄자 호송 도중 갑작스러운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범인을 뒤쫒던 중 자신과 똑같은 모습에 흠칫 놀라는 게이브. 충격에 빠져있던 그에게 나타난 우주 요원 로데커 일행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다른 우주 그리고 자신을 살해하려는 또다른 자신. 이 혼돈스러운 싸움에는 또 하나의 조건이 있다. 둘 모두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 율라우나 게이브 둘 중 하나가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우주는 평행을 잃고 산산조각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아름다운 금발에 빼어난 몸매로 고교 치어리더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킹카인 버피는 자신이 운명적으로, '흡혈귀 제거자'로 낙인 찍혀 있음을 알고 있지만 이러한 사실을 원하지 않는다. 현실의 학교 생활을 너무도 좋아하는 버피는 태어날 때 어께에 찍혀 있던 흡혈귀 제거자의 표시를 없앤 지 이미 오래다. 그러나 세상일이야 어떻게 돌아가든 관심이 없던 버피는 뱀파이어들이 사람들을 계속 공격하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결국 버피는 뱀파이어 해결사 스승을 모시고 지도 받으며 체력을 연마하게 된다. 이때부터 흡혈귀를 없앨 궁리만 하던 버피는 계속 뱀파이어를 물리치며 승승장구 하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인류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화성탐사가 한창 매스컴을 통해 방송되는데, 그 첫발을 디딘 이는 상원의원 아들이자 예일대 풋볼스타 패트릭 로스. 패트릭과 화성 탐사팀들은 모두 세계적인 영웅으로 떠오른다.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접수하고 귀의 환양하려던 차 7분간의 암흑의 순간을 맞이한다. 끔찍한 외계인 DNA가 이들의 몸 속으로 침투하게 되는데...
킥복싱 챔비언인 에릭 슬로운(Eric Sloane : 데니스 알렉시오 분)은 동생 커트 슬로운(Kurt Sloane : 쟝-끌로드 반 담 분)과 함께 킥복싱의 본고장 태국에 도착한다. 태국의 챔피언인 동 포(Tong Po : 동 포 분)와의 시합에서 무참히 짓밟힌 에릭은 평생을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커트는 형의 복수를 하기 위해 태국의 전통 무술을 배우러 스승을 찾아 나선다. 기이한 스승 시안 초우(Xian : 데니스 찬 분)을 만나 그 곳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훈련 도중 그는 스승의 조카 딸인 마이리(Mylee : 로첼 애쉬어나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들 사랑이 더해감이 따라 훈련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게 된다. 드디어 생명을 건 동 포와의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하지만 마이리와 형을 납치, 커트에게 시합에서 질 것을 요구, 커트는 거의 초죽음이 되도록 맞기만 하지만 마침내 그를 멋지게 꺾고 승리한다.
제이슨이 결코 죽지 않았다고 믿는 토미(Tommy : 톰 매튜스 분)는 시체를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그가 묻힌 묘지에 간다. 그의 관을 열었을 때, 그의 시체는 온갖 벌레들로 썩고 있었다. 이때 토미가 제이슨의 시체에 찌른 지렛대에 번개가 맞아 놀랍게도 제이슨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제이슨에게 간신히 도망친 토미는 지역 보안관에게 경고를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나, 오히려 정신병자로 취급당해 유치장에 갇히게 된다. 크리스탈 캠프는 이제 지명마저 바뀌어 평온하게 되었으나 제이슨은 옛 기억을 살려 캠프로 향하면서 눈에 띄는대로 무참히 살육을 감행한다. 어린이들이 여름 캠프을 오고, 제이슨은 캠프 교사들을 살해하고 아이들까지 위협한다. 토미는 제이슨을 호수 밑에 잠재울 계획을 짜고 보안관의 딸 메건(Megan : 제니퍼 쿠키 분)의 도움을 받아 제이슨을, 큰 돌덩어리을 맨 쇠사슬에 묶어 호수 밑에 가라앉게 하는데 성공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