Если я полюблю (1976)
장르 : 로맨스
상영시간 : 0분
연출 : Лев Цуцульковский
각본 : Sergey Voronin, Joseph Princev
시놉시스
술주정뱅이 백만장자 아서는 좋아하지도 않는 부자집 상속녀와 결혼하기로 하고 그의 무책임한 생활을 계속한다. 하지만, 관광 가이드이자 어린이 책 저자 나오미와 사랑에 빠지면서 재산상속을 못 받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뉴욕의 유명 로펌 변호사인 레이첼(지니퍼 굿윈)과 디자이너 달시(케이트 허드슨)는 20년 지기 친구. 화려한 결혼식을 몇 주 앞둔 달시와는 달리, 초라한 싱글로 서른살을 맞이하게 된 레이첼은 자신의 생일파티 날, 달시의 약혼자이자 법대 동기생으로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덱스(콜린 이글스필드)와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라며 어젯밤의 일을 잊으려 하는 레이첼. 하지만 덱스는 술에 취해서 한 행동이 아니라며 레이첼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한편, 레이첼과 덱스의 하룻밤 사건을 모르는 달시는 오래 전에 계획해 놓은 마지막 싱글녀 자축 여행을 실행하기 위해 레이첼에게 휴가를 제안한다. 일 핑계를 대며 달시의 제안을 거절하는 레이첼. 하지만 그녀의 끈질긴 부탁에 레이첼은 결국 소꿉친구 에단(존 크래신스키)과 함께 달시, 덱스 커플 사이에 끼어 바닷가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어떤 금기도 넘고야 마는 욕망에 대한 네 개의 우화들. 사촌의 은밀한 소원을 들어주려는 소녀의 이야기, 자신의 성적 욕망과 종교적 신념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 영원한 젊음을 얻기 위해 금기를 깨트리는 귀족, 종교 의식을 위해 근친상간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가 파격적인 이미지 속에 차례로 펼쳐진다.
서력 2059년. 한때 거대한 외계인과의 전쟁에서 멸망의 문앞까지 도달했던 인류는 종의 존속을 위해 은하 곳곳으로 이주민을 보내도록했다. 25번째 초장거리 은하이민 선단 '마크로스 프론티어'. 그곳에는 신 통합군에 의해 전투선과 이체화한 이주선을 중심으로 약 1000만명의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프론티어 선단의 탑 아이돌 셰릴 놈이 콘서트를 위해 마크로스 프론티으로 승선한다. 셰릴을 동경하는 소녀 란카 리는 염원하던 셰릴의 콘서트에 가게 된다. 한편, 고등학교에서 파일럿 양성 코스를 밟고 있는 사오토메 알토 역시 이 콘서트 회장에 있었다. 그때 중기갑생명체 '바쥬라'가 선단을 공격해 도시가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알토는 셰릴과 란카를 지키기 위해 최신형 가변 전투기 VF-25에 오른다.
로마의 6월 여름 첫날밤, 술집에서 러시아 여인 나타샤와 스페인 여인 알바가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다. 그녀들은 이후, 로마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알바는 이성애자인 나타샤에게 서서히 접근을 하고, 차츰 각자 진실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사랑스러운 시골처녀 로라는 연인 타마소와 결혼을 앞두고 그와 관계를 가지려고 하지만, 보수적인 타마소는 허락하지 않는다. 결혼식 날을 정해놓고 갖가지 준비에 분주한 한편, 호기심 많은 로라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한다. 과연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참다 못한 그녀는 타마소를 유혹해 보지만 그는 꿈쩍도 않고 결혼 전 관계를 허락하지 않는다. 화가 난 로라는 결혼을 취소하자고 말하고 낯선 남자의 차를 타고 떠난다. 결국 홧김에 떠난 여행에서 여러 남자와 관계를 가지며 유쾌한 도피를 벌이는데…
'롤링스톤지'의 기자로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고 스캔들을 찾아내는 아담[죤 트라볼타]은 '좋은 몸매를 찾아서'란 기사를 준비하면서 올림픽 수영 선수였으나 지금은 은퇴하여 헬스클럽에서 에어로빅을 가르치는 제시[제이미 리 커티스]를 찾아간다. 심층 취재를 위하여 아담은 제시에게 에어로빅을 배우고, 젊디 젊은 두 남녀 사이에는 묘한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A newly married happy couple visits a sex therapist to determine why the wife can't achieve an orgasm with her husband. This causes a horrific suppressed memory to emerge and she becomes more and more distant.
서로 닮은 점이 많은 절친 릭(오웬 윌슨)과 프레드(제이슨 서더키스)는 비슷한 시기에 결혼생활을 하였지만 싫증을 느끼게 되어 자꾸 한눈을 팔게되고, 이를 보다 못한 두 남자의 부인들은, 남편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을 하도록 “홀패스”를 발급해준다. 홀패스란 한주동안 원하는 건 무슨일이든 할수 있는 자유 이용권으로, 두 남자는 홀패스를 받으면서 엄청난 기대에 부풀지만 이내 그들에게 닥쳐온 현실이 그들의 생각보다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Athletic adaptation of Alexandre Dumas' classic adventure about the king's musketeers and their mission to protect France.
생물학적으로 일부일처제는 있을 수 없다고 믿는 엠마, 아버지에게 전 여친을 빼앗긴 후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담.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이들의 오랜 우정 사이에 어느 날 보너스(?)가 붙기 시작했다. 바로 ‘섹스’ 라는 특별 보너스가! 한 번의 섹스가 그들의 관계를 180도 바꿔 놓았다! 하지만 친구에서 결코 연인이 되고 싶지는 않았던 두 사람은 서로가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섹스가 가능한 둘만의 은밀하고 아찔한 “조건 없이 즐기기” 규칙을 정하기에 이르는데… 과연 이 둘은 섹스만 즐기면서 사랑이란 걸림돌을 피해 갈 수 있을까? 이들의 오랜 우정은 지켜질 수 있을까?
호색가 미앙생은 순진한 옥향 낭자와 결혼 후 정원에서 아찔한 관계를 맺다 장인에게 걸려 꾸지람을 듣고 수행을 핑계로 집을 나온다. 집을 나와 방랑하던 그는 쾌락을 위해 뭇여자를 희롱하며 호색행각에 나서 정력을 소모한다. 한편, 미앙생으로 인해 성에 눈을 뜬 옥향은 외로운 밤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본능에 몸을 맡기는데...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CIA 특수요원 터크(톰 하디)와 프랭클린(크리스 파인). 서로를 위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지만 동시에 로렌(리즈 위더스푼)을 좋아하게 되면서 둘의 우정은 순식간에 금이 간다. 최고의 CIA 요원답게 서로의 만남을 방해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력을 총동원, 감시와 도청으로 로렌의 환심을 사려던 두 사람은 급기야 자동차 폭파와 비행기 공중 분해까지 불사하며 한 나라를 통째로 집어삼킬 만큼 거대한 전쟁으로 치닫게 된다. 동시에 로렌 역시 서로 상반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두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한데...
전원에 위치한 영국의 기숙학교 헤일셤. 캐시(캐리 멀리건)와 루스(키이라 나이틀리), 토미(앤드류 가필드)는 언제부터인지도 모르는 채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생활하고 있다. 외부 세계와 철저히 격리된 이곳의 학생들은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갖고 인위적으로 생산된 ‘클론’. 사려 깊고 총명한 캐시는 감정 표현에 서툰 토미를 돌봐주고, 토미 역시 그런 캐시를 아끼지만, 적극적인 루스가 토미에게 고백을 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순박한 시골 소녀 앨리 로즈는 큰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싶다는 꿈을 안고 LA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우연히 ‘버레스크’라는 클럽을 발견하고, 춤과 노래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새로운 세계에 빠진다. 앨리는 그곳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꿈을 키우고, 또 사랑을 하게 된다. 어느 날 전설적인 디바이자 클럽 주인인 테스의 눈에 띄어 그녀가 꿈꾸던 솔로 무대에 서게 되는데...
백조 공주 오뎃뜨와 데릭 왕자의 결혼 1주년이 되는 날, 누군가가 들판에 불을 지르고 범인을 쫓는 데릭을 함정에 빠뜨리려다 실패한다. 데릭은 이 사실을 오뎃뜨에게 숨기고 그녀에게 기념일을 잊은 걸 사과하지만 둘 사이는 어쩐지 서먹해진다. 그 사이 또 다시 데릭의 어머니 베르타 여왕이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은 다름아닌 로스바스의 동료 클라비어스. 그는 데릭의 성안에 있는 금단의 보물을 수중에 넣어 그 힘을 빌어 세계를 지배하려는 꿈을 가지고 있으나 데릭 때문에 차질이 생기자 그를 없애려 하는 것이다. 한편, 오뎃뜨를 남겨두고 데릭이 어머니를 찾아나선 동안 클라비어스는 성에 나타나 보물을 수중에 넣게 되고 데릭이 클라비어스의 함정에 빠진 것을 알게 된 오뎃뜨는 다시 백조로 변해 데릭을 찾으러 간다. 함정에 빠진 데릭은 오뎃뜨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나 둘은 어머니를 찾아 클라비어스의 산성으로 향한다. 보물을 손에 넣은 클라비어스는 보물의 힘으로 능력을 발휘하여 데릭을 없애려 하나 결국 보물은 깨지고 산성이 무너지면서 클라비어스는 최후를 맞게 되고 데릭 일행은 가까스로 탈출한다. 백조로 변해버린 오뎃뜨는 백조의 호수에서 달빛을 받아 다시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생명체의 뇌에 들어가 기생해 사는 외계생명체 ‘소울’에 의해 거의 모든 인간이 정복당한 미래. 감정을 빼앗기지 않은 단 한명의 인간 멜라니에게 소울들은 그들 중 가장 경험이 많고 뛰어난 정신력을 가진 완다를 집어 넣는다. 하지만 완다는 이미 사라졌어야 할 멜라니의 영혼과 마주하고, 멜라니의 강력한 의지와 처음 겪는 다양한 감정에 괴로워한다. 멜라니는 자신의 육체를 지배한 완다에게 맞서며 헤어졌던 가족과 연인에게로 그녀를 이끈다. 멜라니의 모습을 한 완다는 마침내 멜라니의 연인 제라드를 만나게 되고, 그 곳에서 또 다른 인연 이안을 만나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한 몸에 존재하는 두 개의 영혼, 인류의 마지막이 그녀에게 달렸다!
After some years of tension, Richard begins a sexual relationship with his sister Natalie. Now married, the relationship proves dangerously obsessional.
They saw each other only once. At a wedding with lots of alcohol. Their eyes met and that was it. They didn't understand rationally what happened to them but they felt that they cannot keep living and breathing without each other. Cosmic magnetism with irresistible intensity pulled them together. They no longer belonged to themselves, their families and friends and that's how a tragedy evolves.
열렬히 사랑하는 부부 페이지(레이첼 맥아담스)와 레오(채닝 테이텀)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혼수 상태로 누워있던 페이지는 가까스로 눈을 뜨지만 남편과 사랑했던 추억 뿐만 아니라 남편의 존재마저 기억하지 못한다. 레오를 만나기 전의 기억만을 회복한 페이지는 남편과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의 곁을 떠나지만 레오는 아내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그들 앞에 페이지의 옛 애인 제레미가 나타나는데… 과연 그들은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