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ge (1993)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8분
연출 : Ansis Epners
시놉시스
Edmunds Berzs is an architect who has achieved a comfortable life, but this causes him unease, so he decides to go to the country house where his mother lives. There he wakes up to find himself locked in a cage in the middle of the forest. Edmunds, paradoxically, finds the tranquility he was looking for.
살인누명을 쓴 금고털이범 빠삐용은 종신형을 받아 남미에 있는 프랑스령 기아나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위조지폐범 드가와는 죄수 수송선에서 만난다. 빠삐용이 드가의 돈을 노린 다른 죄수들로부터 그를 지켜준 이후, 두 사람은 특별한 우정을 나눈다. 빠삐용은 지옥같은 감옥을 탈출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하지만, 그럴 때마다 독방에서 지내는 시간은 길어질 뿐이다. 그러나 그는 그 때마다 탈출을 포기하지 않는다.
미국 행정부 역사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권력을 행사한 부통령이자 네오콘의 상징적인 인물이었던 딕 체니. 그의 의중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영화는 예일대학교를 중퇴하고 전기설비공으로 일하던 알코올중독자 청년이 어떻게 대기업 CEO에서 펜타곤 수장을 거쳐 미국 부통령이 되었는지, 또 부통령 재임 시절 그가 내린 결정이 세계에 얼마나 치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쫓는다. 딕 체니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고백하는 내레이터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권력자들의 부침, 권력의 이면을 목격하며 점점 더 괴물이 되어가는 한 정치인의 초상이 펼쳐진다.
지적장애 동생 ‘닉’과 그의 형 ‘코니’ 코니는 그들에게 비참함을 안겨주는 뉴욕을 떠나 새로운 삶을 찾으려 은행 털이를 결심한다. 하지만 현금 2만 달러를 들고 도주하던 형제는 그들의 계획이 엉망이 되었음을 깨닫고, 동생은 홀로 구치소에 수감된다. 코니는 경찰의 수사망을 따돌리고 동생을 구하기 위해, 또 형제를 옥죄는 뉴욕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사투를 벌이는데...
혈통을 이어받은 사자가 왕국을 다스리는 아프리카의 프라이드 랜드, 무파사의 아들 심바는 왕좌를 물려받기로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탐욕스런 무파사의 동생 스카가 자신의 형제를 죽이고, 마치 그 원인이 심바에게 있는 것처럼 분위기를 조장해 그를 왕국에서 쫓아낸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심바는 의욕 충만한 친구들 품바와 티몬의 도움으로 희망을 되찾는다. 어느 날 우연히 옛 친구 날라를 만난 심바는 과거를 마주할 용기를 얻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위대하고도 험난한 도전을 떠나게 되는데...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30일 후에도, 이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
트리뷴 지의 최연소 신입 기자로 입사한 후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하던 남편 ‘리 스트로벨’. 가족과 함께 하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한 크리스천의 도움으로 딸을 응급상황에서 구해 낸다. 이후 아내가 신앙의 길로 들어서자 무신론자이자 사실과 이성적인 근거를 중시하는 ‘리’는 아내의 신앙심과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실을 통해서만 진실로 갈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 만이 실제라고 절대적으로 믿던 ‘리’. 전문가들의 소견과 수많은 증거들을 따라 예수의 존재에 대한 끈질긴 수소문을 거듭하던 ‘리’는 자신의 기사로 인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기소된 ‘힉스’의 사건을 겪으면서 사실과 믿음에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는 예수의 부활과 영생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발견해 가기 시작하는데…
이라크 전에 참전한 메건 리비의 실화를 바탕으로 군견병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한 그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언제나 대인관계가 불편했던 메건은 사랑하는 친구의 사망으로 방황하다 해병에 입대하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얻고자 했으나, 자대배치를 받은 첫날 술에 취해 노상방뇨를 한 벌로 군견 우리 청소를 맡게 되는 등 해병대에서도 문제아로 낙인찍히게 된다. 그러던 중 메건은 군견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결국 군견병으로 보직을 변경하여 3주간 훈련 후 군견 렉스와 함께 이라크로 파병된다. 여자는 임무에 투입시키지 않는다는 룰을 깨고 적진에 침투한 날, 대량의 불법 총기를 발견하게 된 메건과 군견 렉스, 그 일을 계기로 영웅이 되고, 임무를 받던 그들은 적진에서의 폭발물로 큰 부상을 입게 되는데…
선수촌을 주름잡는 큰 손 강회장의 눈을 피해 한 몫 단단히 챙겨 도망을 친 용화(상우), 마샬(이은미), 떡배(도모세), 방울이(박주빈) 네 사람은 시골 팬션에서 한 숨을 돌리기로 한다. 서로에게 끈끈한 정을 느끼며...
Fifteen-year-old Alice has always been a good Catholic, but when an innocent AOL chat turns unexpectedly racy, she finds herself suddenly obsessed with sex.
반항적이고 두뇌회전이 빠른 열일곱살 에리카는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와 살고 있다. 어느 날 엄마의 남자친구의 아들이 함께 살게 되는데, 그는 재활소에서 돌아온 정신적으로 약간 불균형한 사람이다. 에리카는 자신의 친구들과 이부오빠와 함께 팀을 이뤄 고등학교 선생님인 윌의 어두운 이면을 밝혀내려고 한다.
프랑스 미슐랭 3스타에 빛나는 천재 셰프 안 폴(정용화)은 세계적인 레스토랑의 제안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개업하기로 한다. 서양식 고급 레스토랑을 개업한 안 폴은 레스토랑 앞 허름한 동네 식당 '칠기'의 숨은 고수 고천기(사정봉)를 마주친다. 두 천재요리사의 만남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된 두 사람은 세계 요리대회에 출전해 우승컵을 다투게 되는데 …
When a change of circumstances leaves Miriam unable to pay her college tuition, she makes a surprising decision: to start performing in adult films, using the pseudonym Belle Knox. Miriam lies to her family and her friends at school, keeping her double life a secret. But soon rumours spread and Miriam becomes the subject of vicious online attacks and unwanted attention. Miriam fights back: she talks to the media, saying her new line of work empowers her as a feminist. But her confident stand has unintended consequences. Miriam is shunned by her conservative family and her colleagues in the adult film world. One impulsive decision has quickly spiralled out of control - and Miriam's problems are just beginning.
모든 성도들은 세일즈맨이 된 목사 마이클 스펄록 (John Corbett), 그가 폐쇄 명령받은 작은 교회, 그리고 동남아시아 출신의 피난민 그룹의 영감을주는 실화를 바탕으로합니다. 함께 그들은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구할 수있는 씨를 심을 위험에 처했습니다.
(구글번역)
Jonas, an unusual man hired by a large real estate firm to be the caretaker of a luxury residence on the outskirts of the big city. In this same residence, used by the real estate owner to promote parties, where he defends immorality in its highest degree of depravity, Jonas meets Tania, a luxury prostitute.
2015년 8월 21일, 파리로 향하는 9364번 탈리스 열차에서 일어날 뻔 했던 테러 공격 소식은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세 명의 젊은 미국인들의 용기로 인해 막을 수 있었던 테러는 15시 17분 파리행 열차에서 사건의 실제 인물들이 재현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이들의 어린 시절부터 예상할 수 없던 테러 공격 시도까지 이야기를 따라가며 테러를 막는 데 가장 위대한 무기가 되어 주었던 세 사람의 우정과 이들의 얽힌 삶, 500여 승객의 삶을 재앙으로부터 구해낸 용기에 대해 말한다.
파티가 한창이던 파리의 밤, 샘은 술 한 잔을 걸치고 구석의 어느 방에서 잠이 든다. 다음 날, 눈을 떠보니 거리엔 좀비가 가득하고 샘은 홀로 살아남았다! 좀비 떼에게 둘러싸여 파리의 낯선 건물에 고립된 샘. 과연 정말 혼자 살아남은 것일까? 자신의 작업물을 찾으러 옛 사무실로 찾아간 샘은 파티로 흥청망청하는 사람들을 피해 한 방에 갇히게 된다. 잠에서 깨어난 샘은 사무실 만이 아니라 온 파리가 좀비의 도시가 된 것을 발견한다. 건물 안에서 체계적인 생존계획을 세우는 샘.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하는데...
특수부대 ‘전랑’ 출신의 ‘렁펑‘(오경)은 아프리카에서 수 백명의 인질을 볼모로 국가를 장악하려는 테러집단과 마주하게 된다.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허락된 시간은 단 18시간! UN도 국가도 포기한 전쟁에서 ‘렁펑’은 테러집단을 소탕하고 인질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