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enos días, Buenos Aires (1966)
장르 : 다큐멘터리, 음악
상영시간 : 20분
연출 : Fernando Birri
시놉시스
Documentary that describes the awakening of the city and its daily movement.
크리스마스 이브, 오페라에 간 아빠와 엄마를 원망하며 우울해하던 메리는 삼촌으로부터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고 기뻐하며 잠자리에 든다. 새벽녘,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깬 메리는 호두까기 인형이 말을 할 줄 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호두까기 인형에게 인형의 집 친구들을 소개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크리스마스 트리 위에 살고 있는 눈꽃 여왕으로부터 그가 실은 마법에 걸린 왕자이며, 쥐마왕으로부터 왕국을 빼앗겼다는 것을 듣게 된 메리. 메리는 그의 마법을 풀어주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1940년 작 환타지아의 후속편으로, 월트 디즈니가 생전에 계획했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월트 디즈니는 클래식 음악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환타지아를 제작하면서 매년 다른 시퀀스를 추가해 새로 개봉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개봉 당시 흥행의 실패로 계획을 수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조카 로이 에드워드 디즈니에 의하여 60년 만에 이 작품이 완성되었다. 8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작품은 1940년 작에 포함되었던 마법사의 제자를 디지털로 복원해 삽입했으며 7개의 단편은 새롭게 창작했다. 모든 시퀀스는 대사 없이 클래식 음악으로만 진행된다.
For decades, Freddy Krueger has slashed his way through the dreams of countless youngsters, scaring up over half a billion dollars at the box office across eight terrifying, spectacular films.
캠프 이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미치와 셰인은 캠프 락에서 또다시 음악이 함께하는 멋진 여름을 보내려 한다. 미치가 친구들과 다시 만나 신나고 들뜬 마음으로 부르는 ‘Brand New Day’는 캠프 락에서의 새로운 여름을 기대하게 한다. 어떤 구애도 받지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에서 같은 열정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한다면 더 없이 멋진 일이 아닐까?
The Official Golden Harvest tribute to the Master of the Martial Arts Film, Bruce Lee.
THE ZAMA ZAMA PROJECT is an experimental documentation of ruinous postindustrial mining life in southern Africa.
다이아몬드 산업에 침투, 합성 보석의 실상을 파헤친다.대중의 인식을 바꿔놓을 산업계 내부자들의 증언이 담긴 탐사 다큐멘터리
Sandarmohin suru is a documentary film on 12 Finns who lost their relatives in The Great Purge in Soviet Carelia. Each of them found out about the fate of their family members almost 100 years later.
“Jews of the Wild West” is a feature-length documentary completed in December 2021. The independent not-for-profit project is produced by Electric Yolk Media and directed by award-winning filmmaker Amanda Kinsey. Through on-camera interviews, compelling footage, and historical photographs, the film tells the positive immigration story and highlights the dynamic contributions Jewish Americans made to shaping the Western United States.
In the shadow of a colonial past and a neo-capitalist present, Inti, Jai and Pauline are searching for their place in a world that was not made for them. As they roam the neighbourhood looking for somewhere to settle, they question their parents about faith, spirituality, roots and their experiences of migration. They decide to occupy an empty bank building in order to fill it with their memories, dreams and role play. A portrait of our time that oscillates between documentary, performance art and surrealism.
아마존 우림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 파스타사강 줄기와 나무 꼭대기를 오가며 생활하는 그들은 협동하며 자율적인 일상을 이어간다.
오갈 곳 없던 10대 소녀들이 상상의 친구 알리스를 통해 자신의 삶, 사랑, 꿈을 솔직하게 말할 기회를 제공한다. 연출자의 의도(와 목소리)가 강하게 개입되었으며 카메라 앞에 앉은 소녀들은 단 한 순간도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사회문화 연구 실험과 다름없는 인위적인 설정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를 주저하지 않았으며 그 결과는 놀랍도록 사랑스럽고 진실된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The long-term documentary about Kalle, a boy from the prefabricated housing projects along the Allee of the Cosmonauts, paints a different picture of Berlin: “Poor” is not “sexy” here, it means: bad opportunities. The directing duo respectfully accompanies Kalle and leaves the charismatic boy to speak, supplementing scenes with animated sequences where background knowledge is meaningful.
In her documentary, the Scottish-Syrian director tries to reconcile the two worlds in her head: her fond memories of visiting relatives in Damascus and what has happened in Syria since then. She confronts her cousin, who fled from there, with her recordings from then - and thus calls back memories that were buried under trauma.
Carry me in, a 16mm personal essay film, tracks the filmmaker's connection with insects - from her childhood fascination to her development of late-stage Lyme Disease as a young adult.
Explore the contradictions at the heart of famed financier Carl Icahn. A polarizing figure described as both an activist investor and a ruthless corporate raider, Icahn rose from modest beginnings in Queens to become one of the richest men in the world, embodying the American Dream. Yet, he openly criticizes corporate excess and the huge wealth inequality gap.
마블 스튜디오의 "호크아이"가 어떻게 구상되고 만들어졌는지 제레미 레너, 헤일리 스타인펠드, 플로렌스 퓨,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출연해 이야기한다. 가슴 뛰는 액션을 만들어내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직접 목격하고 케이트 비숍과 같은 마블 코믹스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6부작 시리즈를 위해 어떻게 각색되고 생명력을 얻게 되는지 알아본다.
The lack of respect with which the Black musician Thelonious Monk was treated in Autumn, 1969. At the end of his European tour, legendary jazz musician Thelonious Monk appears on an interview show in Paris for French state television.
미트라 파라하니 감독은 장 뤽 고다르와 이란의 작가이자 감독인 에브라힘 골레스탄 간의 만남과 예술적 교류를 카메라에 담았다. 롤(Rolle)에 사는 91세의 스위스 감독과 서식스의 저택에 거주하는 100세가 넘은 이란의 문호. 29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둘 사이에 문학작품의 글귀, 그림, 영화의 장면, 직접 찍은 동 영상 등으로 구성된 철학적 대화가 성립된다. 랑그와 랑가주의 차이처럼, 주제는 심각하고 깊지만 고다르가 보내는 수수께끼 같은 문자나 익살스런 셀카 때문에 대화는 자주 가볍고 장난스럽다.
리노의 카지노에서 삼류 가수로 일하는 들로리스는 우연히 암흑가의 거물인 빈스의 범죄 현장을 목격한다. 잡히기만 하면 당장 목이 비틀릴 이 꾀꼬리는 그 순간부터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경찰에 신고한 들로리스는 증인이 될 것을 약속하고 보호를 받는데, 경찰에서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곳, 외부와 단절된 수녀원에 들로리스를 숨긴다. 하지만 들로리스는 이렇게 답답한 곳에서 지내느니 차라리 밖에서 쫓기다 총에 맞는게 훨씬 속편한 심정이다. 결국 엄격하기 그지없는 원장 수녀의 감시 아래서 들로리스는 은신이라기 보다는 감화소에 들어온 심정으로 매일 매일을 말썽으로 채우고 있는데, 어느날 그녀의 손에 성가대의 지휘봉이 넘겨졌고, 결국 성가대와 수녀원 전체, 아니 카톨릭 전체가 뒤바뀌는 운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