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1941 (2007)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전쟁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Uri Barbash
시놉시스
After Germany invades Poland and the Nazis order the confinement of all local Jews in the ghetto, medical doctor Artur Planck (Joseph Fiennes) manages to flee with his family, seeking refuge at the farm of Emilia (Kelly Harrison), their former grocer. With the Planck family hiding in her attic, Emilia finds her feelings for the physician growing stronger than she wants, or can control -- despite the dangers of the situation.
4대에 걸친 샘 쿠퍼(존 굿맨)의 가족은 해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축하하기 위해 모임을 갖는다. 평화롭게 이어지던 파티는 예기치 못한 방문객들과 사건들이 들이닥치면서 한바탕 난장판이 된다.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깨어난 미셸. 그녀에게 자신이 그녀를 구해줬다고 주장하는 하워드는 지구가 오염되었고 이 곳 만이 유일한 안전지대이며 절대로 문 밖을 나가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그런 하워드를 구원자로 여기며 따르는 에밋은 아무런 의심 없이 의문의 공간 속에 자발적으로 갇혀 있는데…
내 삶은 완벽했다. 그날, 그 자가 내 집에 침입하기 전까지… 타고난 외모부터 패션센스 그리고 커리어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이 완벽한 외과 간호사 미란다. 그녀는 절친의 소개로 집에서 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던 중 의문의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한다. 범인은 곧 체포되지만 이전과 같지 않은 일상에 미란다는 좌절한다. 움직여라, 복수가 아닌 것처럼! 그리고 얼마 후,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범인에게 알 수 없는 편지를 보내기 시작한 미란다. 계속해서 거부를 당하던 어느 날 반송된 편지에 적혀진 메시지를 발견하고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교도소를 찾아간다. 자신에게 끔찍한 일을 저지른 범인을 향해 미소를 짓는 미란다. 과연 그녀의 계획은 무엇일까?
사고로 아내와 시력을 잃은 베스트셀러 작가 ‘빌’. 그 이후 집필을 중단하고 더 까칠해진 그에게 만만치 않은 새 봉사자 ‘수잔’이 배정된다. 펜트하우스, 다이아몬드 반지, 상류층 파티 화려한 삶을 사는 ‘수잔’은 범죄에 연루되어 사회봉사를 선고받고 그곳에서 ‘빌’을 마주하게 된다. 고집 센 그에게 지지 않고 당차게 맞서는 그녀. 서로에게 점차 다가가는 두 사람은 삶의 빛을 되찾기 시작하는데…
The Manager of the rock band hires a nurse to provide on the eve of the summer tour of a healthy lifestyle rock star, who recently fainted during rehearsals. So begins the story, and it seems that nurse their expectations were not deceived...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아미르 칸)’은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한다.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내리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신나게 때린 모습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첫째 기타(파티마 사나이 샤크)와 둘째 바비타(삼아 말호 트라)는 아버지의 훈련 속에 재능을 발휘, 승승장구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 레슬러로까지 성장해 마침내 국제대회에 출전한다.하지만 세계의 벽은 높기만 하고 끝없이 이어지는 슬럼프로 연이은 패배만 이어지는데…
인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당갈은 레슬링을 가리키는 힌디어다. 딸을 레슬링 선수로 키워낸 한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아미르 칸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엄격하지만 부성이 넘치는 아빠로 출연해 흥행 신화를 기록한 올해 최고의 화제작.
I want to spend all night with my friend's wife who is extremely sexy. Jeong-woo is a husband who can't get an erection while his marriage is going down the drain. A friend and his wife from the States suggest a couples trip and Jeong-woo meets his friend's wife Hye-sook who is extremely sexy. His 'package' keeps getting stimlated every time he sees her. He tries to ignore it but every time he sees her, he gets sexual fantasies. Finally, he suggests to his friend, to 'switch' partners...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가미시라이시 모네)는 어느 날 잠에서 깬 후 자신의 몸이 남자로 바뀐 걸 알게 된다. 같은 시간,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가미키 류노스케) 역시 이 기이한 상황을 겪고 있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서로에게 이어진 끈을 알게 된 둘은 둘만의 규칙을 정하고 점차 상황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말 하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소녀 ‘준’. 어느 날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슬픔에 빠진 소녀 앞에 나타난 ‘달걀요정’은 두 번 다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준’의 입을 봉인해 버린다. 말을 잃은 소녀 ‘준’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역 교류회의 준비위원으로 임명되면서 비슷한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세 명의 친구들과 알게 된다. 누구와도 어울릴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외톨이 ‘준’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가슴 속에 가둬두었던 자신의 진심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준’은 외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상사들은 모르고, 비서들만 아는 큐피드 대작전! 일중독 상사들 밑에서 한시라도 벗어나고픈 두 비서가 뭉쳤다. 부디 우리 상사들이 서로에게 눈멀게 해주세요, 네?
1892년, 블로커는 남북전쟁 이후, 서부 개척시대 미군의 베테랑 지휘관이다. 미합중국이 서부에 대한 지배권을 넓혀가는 과정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수많은 전투를 벌인다. 미군에 블로커가 있었다면, 아메리카 원주민에게는 옐로 호크 추장이 있었다. 그는 샤이엔 족의 부족장이자 뛰어난 전사였다. 그러나 결국 고향에서 쫓겨났을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미군의 포로가 되었으며 늙고 병들어갔다. 1892년, 아메리칸 원주민과의 공존을 고민하던 미합중국 정부는, 병약해진 옐로 호크와 그의 가족을 몬타나 주에 있는 샤이엔 부족의 성지로 돌려보내기로 한다. 그리고 그를 무사히 호송하는 임무를 블로커에게 맡겼다. 처음에 블로커는 거절했지만, 상부의 명령을 어길 수 없었다. 그렇게 목숨을 걸고 싸우던 두 전쟁 영웅의 여정이 시작된다. 그들은 뉴멕시코에서 몬타나로 가는 긴 여정에서 코만치 부족이나, 떠돌이 도적 떼와 맞서야 한다. 그러면서 블로커는 자신의 신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망했다…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3학년인 에노모토 나츠키는 소꿉친구인 세토구치 유우를 짝사랑 중이다. 오랜 시간의 짝사랑 끝에 용기를 내서 고백하지만 부끄러운 마음에 유우에게 한 고백을 ‘고백 예행 연습’이라고 얼버무린다. 여전히 유우를 짝사랑 하는 나츠키는 진짜 감정을 계속 숨기던 중, 같은 반 친구인 아야세 코유키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되고, 나츠키와 유우의 관계는 점점 사랑과 우정의 미로에 빠진다. 나츠키의 ‘고백 예행 연습’은 진짜가 될 수 있을까?!
도경은 자신의 결혼식 전 날, 옛 연인이었던 가인을 만난다.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찾아온 그녀는 도경에게 마지막 하룻밤만 같이 보내달라고 애원한다. 그렇게 도경과 가인은 모텔에 들러 마지막 정사를 보내는 중 예기치 못한 사건 일어나게 되고, 도경은 죽음에 이르고 만다. 하지만 다행히 모텔주인 병수가 사건을 덮어주며 가인은 무사히 경찰 조사에서 풀려나게 되고, 병수는 가인에게 그 대가로 하룻밤을 요구한다. 처음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위험한 관계를 가진 그들. 하지만 자신의 과거사를 털어놓으며 돈독해진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대담해져 가는데...
저명한 물리학자 토마스 하버는 사후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4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현재의 삶을 포기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그 곳’으로 가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토마스의 아들 윌은 아버지의 위험한 연구를 막기 위해 토마스가 비밀 실험을 하고 있는 섬으로 찾아가는 도중 미스터리한 여인 아일라를 만나게 되는데… 사후세계가 과학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 곳’으로 가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가운데 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네온사인 가득한 도심을 가로지르는 미스터리한 장소 터미널. 오지 않는 기차를 기다리던 ‘빌’은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터미널 야간 관리인의 권유로 24시간 영업 중인 종착역 카페에 도착한다. 그 곳에서 아름답고 매력적인 카페 사장 ‘애니’를 만난 ‘빌’은 자신의 시한부 인생을 털어놓으며 예상치 못한 긴 대화를 이어간다. 한편 ‘빌’에 앞서 ‘애니’의 카페에 방문한 청부살인업자 ‘빈스’와 ‘알프레드’. 두 사람은 그 곳에서 청부살인업계의 거물 ‘프랭클린’의 의뢰를 받게 되고, 거액의 돈을 벌 수 있다는 부푼 꿈을 꾼다. 하지만 암살 작전을 위해 비좁은 아파트에 갇힌 두 사람은 점차 헤어나올 수 없는 덫에 빠져들게 되고, 극도의 긴장감 속에 겨눈 총구의 끝에서 ‘빈스’는 의외의 인물을 마주한다. 곧이어 터미널 속 인물들의 충격적으로 뒤엉킨 비밀들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절대 권력을 지닌 히스테릭한 영국의 여왕 앤. 여왕의 오랜 친구이자 권력의 실세 사라 제닝스와 신분 상승을 노리는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욕망 하녀 애비게일 힐은 여왕의 총애를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버둥치기 시작하는데…
마지막 한탕을 위해 모이게 된 사브리, 마뉘, 그리고 빈센트. 미리 짜놓은 계획 하에 은행을 털고 탈주하던 중 거리 총격전이 벌어지게 되면서 의도치 않은 사상자가 발생하게 된다. 공개 수배된 후 경찰에게 쫒기기 시작한 세 사람은 대치한 경찰들을 따돌리기 위한 추격전을 벌이다가 신혼 여행 온 여성을 인질로 잡고 딸의 장기 이식 수술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던 남자의 차에 타게 된다. 은행 강도 및 거리 총격전으로 인한 경찰들의 사망, 인질 3명을 붙잡아 함께 도주한 죄로 인해 극악범이 된 사브리, 마뉘, 빈센트는 전국에 지명수배 되고, 국경을 넘기 위한 끝없는 탈주가 시작된다. 하지만 여자는 호시탐탐 탈출을 노리고, 아이 아빠는 5시간 내에 수술을 해야만 살 수 있는 아픈 딸을 살리기 위해 은행 강도단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탈주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그로 인해 인질들 사이에서도 미묘한 갈등이 벌어지고, 설상가상으로 가는 곳 마다 예상치 못한 사건에 연루되면서 사상자들이 점차 늘어난다. 눈덩이처럼 불어가는 사건들로 인해 서로를 의심하게 되면서 내부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To survive harsh economic times, Calvin and Angie have merged the barbershop and beauty salon into one business. The days of male bonding are gone as Eddie and the crew must now contend with sassy female co-workers and spirited clientele. As the battle of the sexes rages on, a different kind of conflict has taken over Chicago. Crime and gangs are on the rise, leaving Calvin worried about the fate of his son. Together, the friends come up with a bold plan to take back their beloved neighborhood.
멕시코 미초아칸주의 호세 미렐레스 박사는 ‘El Doctor’로 알려진, 작은 마을의 의사이다. 그는 수년 동안 이 지역을 망가뜨린 잔혹한 마약 조직 나이츠 템플러에 맞서는 시민들의 자경단(Autodefensas)을 이끈다. ‘El Doctor’와 마약 카르텔은 제도가 실패한 사회에서 서로 자신들이 ‘정의’라며 이 브랜드를 갖기 위해 싸운다. 는 질서가 무너지고 선과 악이 불분명한 세계에 대한 섬뜩한 성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