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Good of Others (2010)
장르 : 스릴러, 드라마, SF
상영시간 : 1시간 42분
연출 : Oskar Santos
시놉시스
Diego is a doctor so used to working in extreme situations that he has immunized himself to others' pain. He has switched off from his work, his partner and his commitment as a father. Over the course of a disturbing meeting, Diego is threatened with a gun. Hours later, he can only remember the sound of a bang and the strange feeling of having being hit with something more than a bullet. Diego has to take an irreversible decision which will affect his own life and that of his loved ones.
1946년, 브루클린 다저스의 구단주 브랜치 리치 (해리슨 포드)는 재키 로빈슨 (채드윅 보즈먼)을 팀에 영입하면서 메이저리그의 흑인차별에 반대입장을 취한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일반인뿐 아니라 언론 및 다른 선수들에게까지 표적이 된다. 강한 인종차별에 직면한 로빈슨은 대단한 용기와 재능으로 팬과 팀 동료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야만 했다. - 그는 야구를 통해 모든 비난을 잠재우고 세상을 변화시켰다.
소말리아 인근 해상, 리차드 필립스 선장이 이끄는 화물선 앨라배마 호가 해적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다. 필립스 선장은 순간의 기지로 해적들의 1차 공격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해적들은 곧 앨라배마 호를 점령한다. 선원들을 대피시킨 채 홀로 해적들과 대치하는 필립스 선장. 숨막히는 경계와 팽팽한 심리전 속 필립스 선장은 19인 선원들을 대신하여 홀로 해적들의 인질이 되는데…
열여섯 살 생일이 되면, 선과 악 중 한가지 힘을 선택해야만 하는 저주받은 소녀, ‘리나’! 누구보다 강력한 힘을 지닌 그녀는 세상을 끝낼 수도,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기에 세상의 모든 능력자들이 그녀의 주변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가혹한 운명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리나’는 점점 혼돈에 빠져들고, 그녀를 둘러싼 빛과 어둠의 대결은 점점 강력해지기 시작하는데…
희대의 범죄 소탕 작전을 위해 최고의 사기꾼 커플 어빙(크리스찬 베일)과 시드니(에이미 아담스)를 스카웃한 FBI 요원 리치(브래들리 쿠퍼). 그들의 수작에 표적이 된 뉴저지 시장 카마인 (제레미 레너)은 애틀랜틱 시티의 부흥을 목적으로 카지노 사업을 하기 위해 투자처를 찾던 중, 어빙과 리치가 내세운 가짜 아랍인 족장에게 투자를 유치할 목적으로 낚이게 된다. 딱 4명만 잡자던 그들의 계획은 정치인과 마피아까지 연루되고, 설상가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빙의 아내 로잘린(제니퍼 로렌스)까지 가세하자, 판은 점차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시작하는데...
1944년 겨울. 독일의 마지막 공격이 펼쳐지던 제 2차 세계대전. 미군은 독일이 배후에서 끔찍한 전략을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히틀러가 비밀병기 핵 무기를 만들고 있다는 것! 미군은 히틀러 무기 프로그램의 결점을 찾기 위한 비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독일군 심장부를 급습하고자 하는데...
A heartbroken young woman begins a sexual relationship with a struggling artista, not knowing that her new beau is already married. As the truth comes out, obsession and jealousy bring pain into all their lives.
두 편의 영화가 모두 실패한 감독 아성(장국영)은 애인 메이(막문위)에게 얹혀 사는 신세다. 간신히 일거리를 얻지만 3류 에로 영화를 찍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까지 놀고 먹을 수는 없는 일. 결심하고 촬영에 나선 아성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킨다. '예술'을 하려는 아성은 '장사'를 하려는 제작자와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영화는 사실 '예술'도 되지 못한다. 한심한 포르노를 찍는다는 패배의식은 아성을 무겁게 짓누르고, 여배우 몽교(서기)와의 사이를 의심하는 여자친구와도 크게 다툰다. 아성은 나날이 지쳐가던 중 수십편의 포르노를 분석하는 촬영 감독의 진지한 자세에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매의 단의 일원이 된 후, 3년의 시간이 흘렀다. 힘든 전쟁과 고난 속에서도 그리피스와 함께 그의 꿈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그의 임무라 생각했던 가츠는 그리피스의 말에 충격을 받게 되고, 그와 동등한 위치에 서기 위해 매의 단의 탈퇴를 결심한다. 그 무렵, 미들랜드의 백호기사단은 뚫기 어려운 돌도레이 요새 공략을 시도하지만, 튜터 최강의 보스콘 장군이 이끄는 자서성 기사단을 직면하고 전멸하게 된다. 매의 단의 발전을 위해 이번 전쟁이 기회라고 생각한 그리피스는 미들랜드 왕에게 요새 공략을 위해 매의 단을 보낼 것을 제안하고, 가츠는 매의 단을 탈퇴하기 전 그리피스와 함께하는 마지막 싸움을 준비하는데... 3만 명의 적군과 5천 명의 매의 단의 싸움. 이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시작된다! (2012년 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한적한 산 속, 제자이자 이적요를 아버지처럼 모시는 소설가 서지우만이 드나드는 노시인 이적요의 집에 어느 날 우연히 여고생 은교가 나타난다. 집안일을 돕게 된 은교가 맑은 웃음소리를 내고, 이적요는 그녀의 젊고 순수하면서도 관능미를 갖고 있는 싱그러운 육체에 매료된다. 한편 스승을 존경하는 한편 손에 잡히지 않는 스승의 재능과 소녀 은교를 향한 질투심으로 갈등하는 제자의 열패감도 소리없이 늘어가며, 질투와 매혹으로 뒤얽힌 세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경찰관을 폭행한 죄로 소년원에 수감된 토미는 오히려 이곳에서 더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수감자들과 사사건건 부딪치게 된다. 그러던 중 보호관찰관으로 일하는 토미의 여자친구 엘리스(킴벌리 닉슨)가 제이크(잉글리스 프랭크) 일당의 범죄 사실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토미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된다. 제이크 일당에게 복수를 결심한 토미는 제이크를 직접 처단하고 화끈한 복수를 해주리라 마음 먹는다.
일상이 무료하고 따분한 네 명의 여대생. 그녀들만의 화려한 스프링 브레이크를 즐기기 위해 위험하고도 화려한 플랜을 세우게 된다. 레스토랑을 털어 경비를 마련한 네 명의 겁 없는 소녀들은 가장 화끈한 스프링 브레이크를 보내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바닷가, 신나는 음악과 춤, 술과 젊음이 멈추지 않는 파티 같은 매일 밤이 계속되던 중 네 명의 소녀들은 강도행각이 발각되어 경찰에 연행된다. 그녀들을 지켜보고 있던 에일리언은 그녀들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대신, 위험하고도 달콤한 제안을 하게되는데...
가난 때문에 유곽으로 팔려왔지만 정조를 지키려는 여인이 겪는 사건들을 통해 냉(冷), 온(溫), 열(熱), 기(技)를 토대로 한 다양한 성 기교와 고문하는 인간의 잔인성, 그리고 성에 지나친 집착을 보인 사람들이 결국 그 대가를 치룬다는 내용. 중국 송대 말. 미모와 학식을 지닌 세 처녀 소삼(양가령 분), 청운(종진 분), 봉이(동이 분)는 굶주린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도시의 유명한 유곽으로 팔려온다. 유곽의 여주인은 이 세 명의 처녀들에게 남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성 기술을 가르친다. 이들은 기술을 익혀가며 서로 우정을 키워나간다. 한편, 도성의 유명한 말(馬) 상인인 루친(서금강 분)과 과거시험을 보러가던 주공자(소전용 분)가 유곽에 들른다. 이날 처음 선보인 소삼, 청운, 봉이 셋 중에, 주공자가 소삼을 맘에 들어하자 루친은 총각인 주공자에게 소삼을 선사하고 자신은 섹시한 미모의 봉이를 취한다. 정력 좋기로 소문난 루친에게 밤새 시달림을 당한 봉이는 그날 밤 이후 루친의 둘째 부인이 되나, 주공자에게 반한 그녀는 소삼을 시기하게 된다. 주공자는 과거시험도 잊고 소삼의 육체에 빠져드나, 돈이 떨어져 갖은 수모를 당한다. 결국 소삼과 청운의 도움으로 유곽에서 풀려난 주공자는 과거시험을 보러 떠나고, 유곽의 여주인은 소삼에게 다른 남자들을 데려온다. 그러나 소삼은 첫남자인 주공자에 대해 정조를 지키겠다면서 남자 받기를 거부하여 여주인으로부터 모진 고문을 받는다. 은근히 소삼을 마음에 품었던 루친은 소삼을 데려다 자신의 세 번째 부인으로 삼는다. 소삼을 시기하던 봉이는 정부와 짜고 루친을 살해한 뒤, 소삼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운다. 법정에 선 소삼은 자신의 죄를 부인하지만 결국 사형을 받아 옥살이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과거에 급제한 주공자가 돌아와 그녀의 누명을 벗겨준다. 주공자는 소삼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하지만, 이미 정조를 저버린 소삼은 청운과 함께 속세와의 연을 끊고 여승이 되기 위해 절로 들어간다.
In Fucking Different XXX, the passion for explicit sex scenes brought eight international filmmakers together. The eight short films shot in Paris, Berlin and San Francisco are about intensive sex, quick sex, romantic sex, funny sex, the first sex, and the last sex. The range goes from a lesbian quickie in the toilet, a bloodthirsty orgy, romantic fisting all the way to wet teenage dreams. The result is a never seen before look upon sexual tastes and varieties, far from clichés, with a fresh and sometimes humorous approach.
A poignant and moving urban drama, focusing on the growing problem of sexual assault in Mexico City. Director Sistach fictionalizes the true story of a friendship between two adolescent girls which is torn apart when one of them is brutally raped.
1982년 뉴욕 퀸즈에 있는 현금수송차량회사에서 3천만 달러가 사라졌다. 당시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현금 절도 사건이 벌어지자 북미 전체가 이 사건이 주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은 바로 현금수송차량회사의 경호원 크리스(리암 헴스워스)! 절친한 친구 에디(마이클 안가라노)와 함께 자신이 일하고 있는 회사의 돈을 털어낸 그는 유유히 돈과 함께 떠나려고 했으나 베테랑 NYPD 제임스(드웨인 존슨)에게 덜미를 잡힌다. 이제 크리스와 에디는 자신들을 추적하는 경찰과 자신들에게서 돈을 뺏으려는 범죄 조직 사이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만 한다.
1959년, 러시아에 위치한 우랄산맥을 오르던 디아틀로프 원정대 9명이 전원 사망하는 의문의 사고가 발생. 정체를 알 수 없는 상대에게 공격을 당한 듯 심각하게 훼손되어있는 시체와 비상식적인 사건현장에 숨겨진 그날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해 대학 심리학과 학생 홀리는 팀을 구성해 그 날의 경로를 그대로 재현하기로 한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다섯 명의 학생들은 그들과 같은 경로를 따라 러시아 우랄산맥에 오르게 되고 모든 것들을 카메라에 기록해 나간다. 그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의문의 문을 발견하게 되지만 그 실체를 알기도 전에 점점 기이한 현상들을 겪으며 하나 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유명 작가 ‘윌리엄’(그렉 키니어)은 전 부인 ‘에리카’(제니퍼 코넬리)와의 이혼 후에도 그녀를 포기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새롭게 시작한 그녀의 집에 찾아가 먼발치에서 훔쳐본다. 한편, 젊은 나이에 자신이 쓴 글이 책으로 출간될 만큼 재능과 열정을 가졌지만 정작 사랑에 있어서는 냉소적인 첫째 딸 ‘사만다’(릴리 콜린스). 그녀는 진심을 다해 다가오는 ‘루’(로건 레먼)를 만나지만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한다. 또한 막내인 10대 소년 ‘러스티’(냇 울프)는 소심한 성격 탓에 동급생 ‘케이트’(라이아나 리버라토)를 향한 안타까운 짝사랑만 이어가고 있다. 도무지 사랑만은 쉽지 않은 세 사람, 이들은 1년의 시간 동안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일생일대의 사건들을 겪게 되는데…
Something terrible is happening in class 3A at Calmecatl Junior High. No one can leave the classroom until the guilty party is found. This is the device that gives us a glimpse of the ethics, games, esthetics and eroticism of these girl-women. It is not easy to say what the subject is, there are so many: the discovery of sexuality, discrimination, chance, drugs, maternity, traditions, betrayals, power, love. A mural of a complex reality from the point of view of twenty-something women in the skin of 14 to 15 year old girls.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라이프’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 온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당장 사진을 찾아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자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나는데… 지구 반대편 여행하기, 바다 한 가운데 헬기에서 뛰어내리기, 폭발직전 화산으로 돌진하기 등 한 번도 뉴욕을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상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 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A wealthy author's second wife begins to suspect that her 12-year old stepson may have murdered his mother, who mysteriously died in a bathtub acc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