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way Home (201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5분
연출 : Stormy Daniels
시놉시스
After a harrowing altercation between her stepfather and stepbrother, Lily leaves home on a search to find her true self. Five years later and missing her mother, Lily decides to travel home. Along the way, she meets a couple of troublemaking travelers who will fuck anyone to get what they want, including each other.
유난히 겁 많고 언제 어디서나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이 있다. 외출도 자제하고 게임을 즐기며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던 그는 좀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여러 규칙을 만들고 준수해온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동부 콜럼버스로 향하는 그는 무기로 무장하고 좀비라면 무작정 쏴 죽이는 한 남자를 만나고 서로 동부 쪽으로 향해 가고 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동행하게 된다. 청년은 이름을 말하려고 그는 서로 이름을 부르면 너무 친해진다며 자신들이 향하는 곳을 이름 삼아 부르기로 한다. 콜럼버스로 향하는 대학생과 탈라하시로 향하는 터프가이. 그렇게 소년은 콜럼버스가, 남자는 탈라하시가 된다. 트윙키라는 과자에 집착하는 탈라하시는 콜럼버스와 마트에 들렀다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는 자신의 여동생이 좀비에게 물렸고 동생의 부탁으로 좀비가 되기 전에 죽이려고 한다며 총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자매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무기와 차를 빼앗아 달아난다. 억세게 운 좋은 둘은 다시 새로운 차와 무기를 마련해 목적지로 향하는데 다시 그 자매를 만난다. 우연히 한 차를 타고 가면서 적대관계에서 살아남으려는 동료애 같은 분위기로 변하는데....
스케이트보더인 에릭 리버스와 그의 죽마고우들인 더스틴과 맷은 고등학교 졸업반이지만, 다른 친구들이 대학에 가기 위해 따분한 공부에 매달려 있는 동안, 프로 스케이트보딩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겠다는 자신들의 꿈을 위해 고등학교의 마지막 여름 방학을 바치기로 하는데...
프랑스에서 공부하던 어린 소녀 로렌은 거리에서 똑똑한 소년 다니엘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만다. 베니스 다리 아래에서 교회 종소리를 들으며 키스를 하면 영원한 사랑을 하게 된다는 말을 듣고 그들은 베니스로 떠나게 되는데...
Nick is a successful young man whose comfortable West Coast life couldn't be better. However, when his girlfriend falls under the influence of lecherous music producer Lenny Swackhammer, Nick impulsively decides to travel to Toronto to intervene. Nick's buddies Tyler and Dime opt to turn the quest into a cross-country road trip that's complete with wacky antics and encounters with beautiful women.
The story is about a convict released from prison for an old murder who is thinking about returning to his ex-wife and his former life. If she puts a yellow handkerchief on the window, it would mean that she wants him back at home.
빅터와 토마스는 작은 도시에서 어린 시절 내내 같이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겐 공통점이 없다. 하지만 빅터의 아버지인 아놀드가 죽자 빅터와 토마스는 유골을 뿌리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이 여행은 빅터와 토마스에겐 정체성을 찾아가는 방법이다. 우정과 새로운 발견으로 점철된 이들의 여정은 기대하지 못했던,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유쾌한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정년 퇴직을 앞둔 저스티스에게 부하들이 교묘한 제의를 해온다. 마스코트를 손상시키지 않고 24시간 내에 마이애미를 출발하여 텍사스에 도착하자는 것이다. 25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게임을 두고 저스티스는 갈등을 하는데...
Josh's life is pretty much in the toilet. He's a failed NYC indie rocker, and a failing booking agent. But he finds the potential of a small victory in a really bad idea. He decides to purchase a 1985 Lazy Boy on eBay, just like the one his dad had when Josh was a kid. He'll drive cross-country for the chair, staying with Emily at his brother's house on the way, and deliver it to his father as a surprise birthday gift. But when Rhett ends up coming along for the ride, it's three people and a giant purple puffy chair in a too-small van... and one of them has to go before the trip's end.
홍콩의 정보 요원인 토비(Toby Wong: 마크 다카스코스 분). 그는 가슴 속에 바이오 엔진을 장착, 몸동작과 신경을 두배 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살인 무기로 훈련 받았다. 그러나 정부의 계략으로 사랑하는 여인마저 죽음을 당하자 추적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다. 그가 맨 처음 들른 곳은 허름한 술집. 그곳에서 3류 작곡가인 윌리(Malik Brody: 카딤 하디슨 분)를 만난 그는 뒤쫓아 온 추적자 메디슨(Vic Madison: 존 파이퍼-페구슨 분)을 피해 월리를 인질로 하여 다시 도주를 시작한다. 토비는 윌리에게 자신의 처지를 설명해 주지만 생전 처음으로 총격전을 눈앞에서 지켜본 윌리는 정신을 못차리며 도망갈 궁리만 한다. 자신의 몸속에 있는 바이오 엔진을 칼테크사에 팔기로 한 토비는 그들을 만나기 위해 방향을 LA로 돌린라. 낭자한 피의 살인극이 계속되자 윌리는 토비를 공항에 내려주고 재빨리 공포의 시간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그러나 토비의 뒤를 쫓는 일당들을 발견한 그는 툴툴거리며 토비를 구해낸다. 어쩔 수 없이 토비를 구해주기는 했으나 자신이 한 행동에 화를 내는 윌리. 그 모습을 본 토비는 자신과 함께 LA로 가자며 금액의 반을 주겠다고 설득하는데...
A newly wed couple, Tacy and Nicky, travel in a trailer for their honeymoon. The journey is a humorous one that could end up destroying their marriage.
해군 제대 전날 죄수를 호송해 오라는 특명을 받게 된 이등병 에디(윌리엄 맥나마라). 그는 원칙주의자인 선임하사 록(톰 베린저)과 함께 선뜻 내키지 않는 임무수행을 나선다. 그러나 뜻밖에도 그들이 호송할 죄수 토니(에릭카 엘레니악)는 남자 이름을 가진 아름다운 금발 미녀였다. 에디는 험한 입에 호시탐탐 탈출할 기회만 엿보는 토니에게 반한다. 도망가고 붙잡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도 그녀를 동정하고 사랑하는 에디. 그는 결국 명령에 복종해야하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해군 본부에 그녀를 인도한다. 하지만 에디는 극심한 허탈감에 빠져 바로 그날 밤 다시 토니를 구출하러 나선다. 마침 같은 생각에 유치장을 기웃거리던 록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기지로 그녀를 빼내는데 성공한다.
A man stuck in the reveries of his youth tracks down the boyhood friend he once tormented, only to find that simpler times were more complicated than he thought.
4년에 단 하루, 운명의 기회! 지금 그녀가 프로포즈하러 갑니다! 연애 4년차 기념일, 애나(에이미 아담스)는 남자친구의 달콤한 프로포즈를 예상하지만 남자친구는 눈치 없이 반지 대신 귀걸이 선물만을 남기고 훌쩍 아일랜드로 출장을 떠나버린다. 속이 터지는 애나는 마침 아일랜드에서 4년에 단 한번 찾아오는 2월 29일,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면 무조건 승락해야만 하는 풍습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프로포즈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악천후로 여행은 꼬이기 시작하고, 2월 29일에 맞춰서 남자 친구가 있는 더블린에 꼭 도착해야만 하는 애나는 아일랜드 토박이 까칠남 데클랜(매튜 구드)에게 안내를 부탁한다. 한시가 급한 애나와 달리 느긋하고 무뚝뚝한 데클랜 때문에 둘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고, 달라도 너무 다른 두사람이 부딪히며 일으키던 스파크는 어느새 미묘하고 야릇한 감정들을 불러오는데… 마침내 남자 친구 앞에 선 프로포즈의 순간. 애나가 이토록 힘겹게 찾아온 운명의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Three pedigree chumps learn that every underdog has its day in this freewheeling Irish comedy. In hock to the tune of £50,000 to a Belfast bookie and saddled with a dopey greyhound that wouldn't run if its backside was on fire, the likely lads head south on a road trip in the hope of seeing a man about a dog. Foul-mouthed and funny, Man About Dog is full of great craic.
College students exploring the Ozark Mountains for a school assignment, stumble upon a group of scary, redneck cave-dwellers.
변덕쟁이 철없는 엄마의 좌충우돌 새남편 찾기 여행이 시작된다! “다 잘 될거야. 늘 그랬잖아!”라는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세상물정 하나 모르고 철없이 살아가는 앤은 뉴욕 최고의 재즈밴드 리더인 남편 덕에 남부럽지 않은 풍요를 누리며 지내왔다. 하지만 남편의 바람기는 질풍노도의 사춘기 소년마냥 끝이 날 줄 몰랐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앤은 두 아들을 데리고 무작정 집을 떠난다. 대책없이 저지른 가출에도 그녀는 새로이 완벽한 남편을 만나 부유한 삶을 계속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부푼 환상을 안고 시작된 앤의 여행은 보스턴, 피츠버그, 세인트 루이스 등을 거치며 여러 명의 남편 후보를 만나는 동안 예기치 못한 상황들로 이어지는데… 과연, 앤은 완벽한 새남편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Minor leaguer Carlton Garret takes an unexpected road trip to track down his estranged father, legendary baseball player Kyle Garret when Carlton’s mother becomes sick. Once reunited, Carlton struggles to deal with the series of misadventures caused by his father’s antics. Attempts at bonding come to a head as the mismatched duo make their way from Ohio back home to Houston to reunite the family.
After a near death experience, five Boys, all devoted AC/DC fans, make a pact to bury their best friend next to the grave of Bon Scott. 12 years later, having gone their different ways, they come together to fulfill the promise.
10년 전 연쇄살인 사건을 일으킨 살인마 `해변의 도살자`가 수감된 정신병원에서 탈출한다. 한편, 휴가를 떠난 4명의 청년들은 재개장한 10년 전 사건의 놀이공원을 찾게 되고 놀이공원 안 '어둠의 열차'에 들어간 청년들은 그곳에서 수상한 인기척을 느끼게 된다.
미국 남서부에 사는 가정주부 앨리스는 건달이었던 남편이 죽자,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것이지만 결혼으로 인해 접어야했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조숙한 아들 토미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맨 처음 피닉스에 짐을 푼 그녀는 라운지의 가수 자리를 얻게 되지만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벤이 죽은 남편과 다름없이 비열하고 폭력적인 사람임을 알게 되자 툭손으로 도망친다. 식당에서 웨이트리스 자리를 얻게 된 앨리스는 처음에는 그 일을 너무나 싫어하지만 동료 웨이트리스인 플로와 베라의 도움을 받아가며 차츰 적응해간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가는 앨리스에게 목장 주인인 데이빗이 구애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