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ragic tale of two lovers from the holocaust. Fate tore them apart, destiny brought them together.
누드모델로 일하던 스무살의 에셀은 유럽영화제의 신진 거물감독인 캐스링에 의해 영화 악령의 '리사'역을 제안받는다. 그러던 중 감독과 사람에 빠진 에셀은 그의 의문스런 이중생활을 알게 된다. 그후 젊은 밀란을 사랑하게 된 에셀은 캐스링과 관계된 죽은 여인 에리나가 밀란의 애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리투아니아 대주교의 암살을 강요당하며 경찰에 쫓기던 밀란은 추적 끝에 끝내 사살을 당한다. 밀란의 죽음 뒤에 진실 폭로를 두려워하여, 에셀을 다시 불러 중단시켰던 촬영을 계속하던 캐스링은...
In Stockholm, Fanny Hill is tired of being a housewife, and she suspects that her husband Roger, a TV-commercial director who's surrounded by starlets, is cheating on her. So, she sets a trap for him with her friend Monica, files for divorce, and heads to Hollywood, with Monica, to meet film stars. She falls into a film career, with lots of nude scenes, and as it takes her from L.A. to Hong Kong and Venice, Roger follows her, jealous, hoping to win her back. In every city, she acts and she seduces, making comedy out of both; but does her heart still belong to Roger? It's on to Munich to find out.
Accident-prone Fingers runs a pretty unsuccessful gang. They try and rob wealthy but tricky Billy Gordon - who distrusts banks and fears the Inland Revenue - but he sees Fingers and the boys off. So they decide to kidnap his daughter, only to end up with his wife Lucy. Gordon makes out he couldn't be more pleased, spuring Lucy to take charge of the hopeless bunch of villains.
파가니니(Niccolo Paganini : 클라우스 킨스키 분)는 돈과 여자, 그리고 광적인 음악에의 열정으로 살다간 사람이다. 그의 음악에는 유혹과 전율과 엄청난 희열이 분출하고 있다. 당시의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악마에게 영혼을 판 대가로 바이올린의 천재성을 얻어냈다며 마성에 찬 그의 음악을 시기하면서도 사랑했다. 파가니니의 연주는 쳬중을 광풍 속으로 몰아넣듯이 압도하여 신기에 찬 바이올린 선율로 전율케 한다. 그의 감각적이고 낭만적인 힘에 빨려 든 수 많은 부인과 처녀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물의를 일으키는 파가니니. 교회는 그를 투옥하고, 왕녀들은 선물 공세로 그를 사로잡으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그가 사랑한 사람은 수많은 여자들이 아니라 오페라 가수 비앙타가 낳은 아들이었다. 거의 동물적이고 맹목적인 부성을 통해 그의 굴절된 삶과 속성이 악마적 음악 세계와 함께 펼쳐진다.
After doing 13 years in prison for the murder of his wife, mechanic Harry Graham is out on parole and looking to rebuild his life in a small seaside community. He settles into a trailer park and finds both a job and a girlfriend. But things get difficult for Harry when his estranged son, Jimmy, shows up. He witnessed his mother's murder as a child and, after years spent in foster homes, has come looking for revenge.
The Girl from Pussycat wants you to join her gang of sex-crazed semi-lesbian sociopathic sex-kittens as they pick up guys, make love to gals, and even rob a bank. And what better way to celebrate stealing a cool $250,000 than to throw the money on the floor, invite some friends over, and have an old-fashioned orgy on top of it. But when one of their dumb boyfriends threatens to call the cops, butch boss Bobbi promptly cooks his fingers in a toaster in this sleazy celebration of sin and skin.
The beautiful Lauren gets married with an older man. She is unexpectedly confronted with her ex, an escaped criminal.
Paul, a man suffering from cerebral palsy, lives an unfulfilled life in a nursing home. Sitting in his wheelchair, he fantasizes about a life in which people understand him, women find him irresistible, and he is be a force to be reckoned with. He places this imagined self in four different sexual fantasies, each with a different woman.
화창한 날씨, 최고급 테이블 세팅, 눈부신 웨딩드레스! 최강 비주얼 커플 ‘미시’(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알레한드로’(벤 반스)가 꿈꾸던 로맨틱 웨딩은 완벽했다. 결혼 골인을 위한 마지막 관문! 남다른 패밀리를 만나기 전까지! 철부지 시아버지 ‘돈’(로버트 드 니로)부터 이혼 일보직전 시누이 ‘라일라’ (캐서린 헤이글), 29년 순정남 시동생 ‘제러드’(토퍼 그레이스)까지 둘째가라면 서러운 트러블 메이커 패밀리 총 집합! 우리 그냥 결혼하게 해주세요! 한 시도 방심할 수 없는 좌충우돌 결혼식,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At the time of the Greek junta, in an isolated army camp, a lieutenant forces a soldier to teach him the tango in order to ask the wife of his Colonel to dance with him.
The beloved actor Risto (Risto Kaskilahti) gets paralyzed - quadriplegiac - in a studio accident. The accident brings him massive financial compensation and a flood of sympathy. Suddenly there is money for everything that Risto's young and beautiful wife (Krista Kosonen) has always wanted. She gives up her boring job and becomes an artist.
Office worker Takashi shares a drink one night with two women: Ryoko and Sakura. Fate intervenes and he subsequently ends up marrying Sakura. The newlywed couple move into Takashi’s family home (shared with his sister, father and grandfather), but Sakura’s nymphomaniac sex drive soon starts to cause tensions.
자신의 아내인 크리스티나의 돈으로 구입한 기숙사 학교의 교장 노릇을 하고 있는 미셸 들라살은 아내에게 폭행과 모욕을 일삼는 잔혹하고 인색한 사람이다. 한때 수녀이기도 했던 여리고 착한 여자인 크리스티나는 그런 남편의 구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미셸의 정부이자 학교 선생인 니콜 오르네가 크리스티나를 찾아와 미셸을 함께 살해하자고 제안한다. 둘은 학기 중 쉬는 기간을 이용해 니콜의 고향으로 가 이혼하고 싶으니 돈을 돌려달라는 말로 미셸을 유인한다. 격분한 미셸이 달려오고, 두 여자는 독이 든 와인을 마시게 해 쓰러진 미셸을 욕조에 빠뜨려 익사시킨다. 그리고 미셸이 술에 취해 사고로 익사했다고 만들기 위해 학교로 돌아와 시체를 수영장에 던져버린다. 하지만 미셸의 시체는 떠오르지 않고, 크리스티나는 점점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크리스티나는 수영장의 물을 다 빼내고 시체를 확인하기로 한다. 그러나 시체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고 없다. 그때부터 미셸이 입고 있던 옷이 세탁소에서 배달되는 등 미셸이 살아있다고 믿어질 만한 이상한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Achim Bornhak's movie focuses on the restless life of Uschi Obermaier, the icon of the 1968 movement in Germany and groupie. At the age of 16, Uschi is bored by her job in a photo lab, but soon becomes the "it girl" of Munich's club scene. When she gets to know Rainer Langhans, they move to Berlin and live in "Kommune 1", the first politically-motivated commune in Germany. While the other occupants claim she isn't political enough, Uschi just wants to have fun, works as fashion model and leads international music stars in temptation.
삶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우연들에 대한 실존주의적 고민에 빠진 앨버트. 전혀 모르고 살았던 타인을 하루에 3번 마주치게 되는 우연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탐정들을 고용하고, 그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하나하나 관찰하게 한다.
포르노 잡지 '허슬러'를 창간해 백만장자가 된 래리 플린트의 삶을 그렸다. 감독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아마데우스]의 밀로스 포먼. 감독은 보수적 종교인과 도덕주의자들의 공격에 맞서 감옥행을 마다 하지 않은 플린트에게서 표현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사의 모습을 이끌어 낸다. "법이 나 같은 쓰레기를 보호한다면 모든 사람을 보호하게 되는 것"이라고 플린트는 외친다. 우디 해럴슨과 가수 코트니 러브의 열연이 돋보인다.
금발의 헐리우드 스타, 니키 그레이스는 새 영화에 캐스팅 되길 기대하고 있다. 어느 날, 옆집에 이사온 한 폴란드 아주머니가 인사를 한다며 니키의 집을 방문해서 니키가 기다리던 새 영화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예언하듯 말한다. 예언대로 주인공으로 발탁된 니키는 기쁨에 그지 없다. 영화 제작이 진행되면서 이 영화가 폴란드의 단편 영화 <47>을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며, 원작의 두 주연 배우가 비참하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니키와 그녀의 상대 남자 배우 데본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대사를 말하듯 대화를 주고받고, 대화하듯 대사를 주고 받다가 서로의 감정에 빨려 들어가게 되지만, 폴란드 원작 주인공 남녀 배우들의 피살 원인이 넘지 말아야 했던 어떤 감정의 선 때문임을 알게 된다. 그 후 그들은 점점 알 수 없는 불길한 기운에 휩싸이기 시작하는데...
마이클 패러데이(제프 브리지스)는 대학에서 테러리즘을 가르치는 교수로 아들 그랜트와 살고 있고, FBI 요원으로 업무 수행 중 사망한 아내를 잊지 못하고 우울하게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클이 사고로 다친 이웃집 랭의 아들을 구해주는 것을 계기로 랭과 가까워지지만 랭(팀 로빈스)과의 대화 도중 그가 폭파범일지도 모른다는 단서를 얻는다.
마이클이 랭의 뒷조사를 하자 랭은 마이클의 애인인 브룩을 차사고로 위장 사망하게 만들고 마이클에게 다음 목표로 워싱턴의 FBI 본사를 폭파할 것이라고 경고하는데...
The sinister Dr Watt has an evil scheme going. He's kidnapping beautiful young women and turning them into mannequins to sell to local stores. Fortunately for Dr Watt, Detective-Sergeant Bung is on the case, and he doesn't have a clue! In this send up of the Hammer Horror movies, there are send-ups of all the horror greats from Frankenstein to Dr Jekyl and Mr Hy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