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jo por Ojo (1981)
장르 : 범죄, 드라마,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Julio Aldama
각본 : José Loza Martínez
시놉시스
A couple is attacked bu thugs and the woman is killed, the boyfriend plans his revenge.
비르지니 데팡트(Virginie Despentes) 감독 본인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직접 영화화한 작품으로 두 여성의 섹스, 마약 그리고 살인행각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두 주연 배우는 실제 포르노 배우 출신이며, 프랑스에서 X 등급을 받는 등 논란이 되었다. 르몽드지는 "섹스와 죽음의 절망을 적절히 배합했다"라는 평과 함께 실제 포르로 배우 출신인 두 주인공 라파엘라 안드르송과 카렌 바하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움"을 호평했다. 감독 카트린 브레이아와의 대담에서 감독 비리지니 데스팽은 "그림으로 표현하면 인정되는 장면을 영화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은 억지이다"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전설적인 모피 사냥꾼인 휴 글래스 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하지만 돈에 눈이 먼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 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배신자 존 피츠제럴드의 뒤를 쫓아 300km가 넘는 광활하고 거친 야생에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데...
영화에 푹 빠져 영화처럼 실제로 인간지네를 만들고픈 욕망에 푹 빠져 있는 마틴.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그 는 사람들을 납치하기 시작하여 그의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010년 PiFan을 찾았던 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3명이 아닌 10명이 거대한 지네로 둔갑한다. 입과 항문을 잇는 또 다른 기술(!)이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말 것.
전직 특수 요원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범죄 집단을 소탕하는 덴젤 워싱턴의 숨막히는 범죄 액션 스릴러.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마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클레어는 어느 날, 폭주한 영국군 장교 호킨스에 의해 남편과 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클레어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대위가 되기 위해 북부로 떠난 호킨스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하는데… 놈을 죽이기 전엔 멈출 수 없다!
시카고 경찰서의 에디 질레트(리처드 기어)는 형사인 친구 콜린즈(게리 바사라바)와 함께 마약 밀매 조직을 추적하고 있었다. 한겨울이었다. 거리의 레스토랑에서 조직의 한 패를 발견한 에디는 그 중 미셀(킴 베이싱어)을 체포하여 조직의 행선지를 알아내려 하지만 미셀은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미셀은 조직의 보스인 로사도의 정부였던 것이다. 로사도는 에디와 콜린즈의 뒤를 쫓는데 로사드의 총을 맞아 에디의 차는 부서지고 에디만 겨우 탈출한다. 콜린즈는 미셸을 데리고 있다가 살해 당한다. 친구의 죽음을 애통해 하던 에디는 복수를 결심하고 조직의 본거지인 뉴올리안즈로 와서 미셸을 잡아 수갑을 채우는데, 조직원들은 무차별 총격을 가한다. 이들은 총격을 피해 도피한다. 차를 버리고 선착장으로 도망친 둘은 물 속으로 몸을 던져 피한 다음 강 하류로 떠내려간다. 잠시 휴식 동안 미셀의 성장기를 들은 에디는 연민을 느끼고, 이들은 결국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로사도 일당을 모조리 물리친 후 사랑에 몸을 던진다.
노숙자로 방랑하던 드와이트는 가족의 원수가 출소했다는 소식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피비린내 나는 복수의 세계로 스스로를 던진다. 동류의 많은 서사들이 주인공이 결단에 이르기까지의 도덕적 고뇌와 복수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서스펜스를 천천히 쌓아가지만, 은 클라이맥스에 나올 법한 복수가 초반부에 갑작스레 이뤄진다. 오히려 감독은 '피가 피를 부르는 복수의 굴레'라는 고전적인 플롯에 의외의 전환점들을 배치하는 한편, 드와이트가 암살자로 변모하는 과정에 집중한다. 도시의 잉여 공간에 기생해 살던 주인공이 주변의 지형지물과 한정된 자원을 이용해 다수의 적과 벌이는 사투에서 관객은 광장공포와 폐쇄공포 사이를 오가며 포식자와 피식자의 처절한 역학을 체험할 수 있다. 놀라울 정도로 우직한 캐릭터 드라마의 정공법으로 그려진 주인공의 가파른 몰락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주인공의 기원과 잃어버린 시간들이 실체를 드러내며 가족드라마라는 또 하나의 결을 만든다.
Residents of an enclosed neighborhood in the middle of Mexico DF are shocked by a violent crime, and for one resident in particular, young Alejandro, the drama is ratcheted up when he encounters the lone kid who escaped the event and is hiding out within the neighborhood's borders.
멕시코 갱의 보스인 제페(El Jefe: 에밀리오 페르난데즈 분)는 자신의 딸을 임신시킨 알프레도 가르시아의 목을 잘라 오는 사람에게 백만달러를 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제페의 부하이자 동성애자인 두 킬러가 바의 주인인 베니(Bennie: 워렌 오아티스 분)와 함께 가르시아의 목을 가지러 떠난다. 베니는 자신의 애인이자 창녀인 엘리타(Elita: 이셀라 베가 분)로부터 가르시아가 이미 죽어서 묘지에 묻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베니와 엘리타는 백만 달러의 꿈에 부풀어 가르시아의 묘지로 향한다. 무덤을 파헤쳐 가르시아의 목을 잘라 올 작정인 것이다. 베니는 도중에 만난 오토바이족들을 처치하는데는 성공하지만 라이벌인 다른 멕시코 갱들에게 걸려 엘리타는 죽고 그는 모진 구타를 당한 뒤 가르시아의 목을 빼앗긴다. 이제 그들 사이의 죽은 시체의 목을 놓고 피튀기는 대결이 진행되는데...
Ex-wrestler and Tennessee Sheriff Buford Pusser walks tall and carries a big stick as he tussles with county-wide corruption and moonshining thugs.
데드 위시 시리즈의 영웅 폴 커시는 이제 거리의 쓰레기들에 대한 그의 집념을 대학에서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바꾸고 정상의 패션 모델인 볼리비아와의 사랑으로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마피아의 보스이자 볼리비아의 딸인 첼시의 생부인 톰니는 질투에 불타 커시와 볼리비아를 습격하여 볼리비아가 그들의 손에 죽고만다. 일시에 모든 희망을 잃은 커시를 제거하기 위하여 첼시마저 납치하자 다시 타오르는 커시의 분노는 가장 악랄하고 잔인하게 그들을 하나씩 제거하기 시작하는데.
존은 베트남에서 마이클의 도움으로 죽음의 위기를 넘긴 뒤 제대해서도 그와 돈독한 우정을 유지한다. 두사람은 함께 고기 포장공장에서 일하는데 어느 날 강도가 들어와 존을 죽이려 하자 마이클이 위기를 넘기고 존을 구한다. 두 번이나 마이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존. 하지만 강도들은 앙갚음을 하기 위해 마이클을 폭행하고, 마이클은 식물인간이 되고 만다. 존은 마이클의 복수를 위해 익스터미네이터 (처벌자)가 된다. 계속되는 그의 복수극으로 강력계 형사 도튼이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선거철을 맞은 정치권은 강력사건으로 여당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자 CIA를 통해 존을 해치울 계획을 세운다. 도튼은 수사 끝에 존의 신변과 행방을 파악하고, 그 사실을 안 존은 도튼과 단둘이 만나 자수할 것을 재판을 통해 세상이 시끄러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정치권은 존과 도튼을 모두 조용히 죽이려 하는데...
한물간 포르노 스타 밀로스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예술적’포르노 영화 출연제의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영화촬영장 분위기와 내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촬영장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만,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억을 잃게 되고 잃어버린 사흘간의 충격적인 행적을 찾아가는데...
1년 전, 아들을 잃은 후 홀로 남은 딸 메리에게 모든 애정을 쏟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콜린우드 부부. 평범한 행복을 누리던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리고 그 날 오후 산장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나간 딸 메리에게서 연락이 두절이 되고, 그 날 밤 두 부부만 남아있는 외딴 산장에 폭우로 길을 잃은 4명의 낯선 방문객이 찾아오는데…
영화는 복수심에 불타는 맥스 케이디(Max Cady: 로버트 드니로 분)가 강간 폭행죄로 14년형을 마치고 출소하면서부터 시작된다. 감옥에 있는 동안 글을 배우고 문학서에서 철학서 등을 독파, 스스로 변호할 수준까지 오른 맥스는 자신의 과거 공선변호사인 샘 보든(Sam Bowden: 닉 놀테 분)을 찾아간다. 샘은 14년전 케이디가 무죄를 선고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입수했지만 16세 소녀를 강간한 그에겐 자유를 누릴 권리가 없다고 판단, 검찰측에 제시하지 않았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맥스는 샘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생각에 수감내내 복수심을 키워온 것. 처음 맥스의 위협을 받고 가볍게 생각했던 샘은 맥스가 평소 가까이 지내던 법원서기인 로리 데이비스에게 접근하여 그녀에게 무자비한 성폭행을 보고는 경악한다. 사립 탐정 커젝(Claude Kersek: 죠 돈 베이커 분)을 고용한 샘은 그일로 점차 자신의 가정까지 흔들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한편 맥스는 막 사춘기에 접어든 15살 난 샘의 딸 대니(Danielle Bowden: 줄리엣 루이스 분)가 한창 성격이 반항적이고 성적 호기심이 높은 것을 이용하여 헨리 밀러의 '섹서스'와 '북회귀선' 등을 이용하여 접근한다. 위기 의식을 느낀 나머지 샘은 청부업자를 고용하여 맥스를 습격하게 한다. 청부업자들은 파이프와 체인으로 맥스를 피투성이로 만들지만 불사신 같은 맥스는 이들을 때려 눕힌다. 이 사건은 맥스의 복수심을 더욱 자극하는 계기가 되고 맥스는 처절한 복수의 화신이 되어 샘을 괴롭힌다. 그의 최후 복수의 장소는 폭풍이 휘몰아치는 케이프 피어. 그곳에서 맥스와 샘의 마지막 대결은 빛도 소리도 없는 다만 공포로 변해간다.
부패한 경찰들이 아내를 죽인 살인범을 잡지 못하자 한 남자가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 나선다는 이야기.
한 번 경찰은 죽어서도 경찰! 불량 유령들, 우리에게 맡겨라!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하게 된 경찰 ‘닉’.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이상한 사무실에 도착해 있다. 그곳은 인간들을 괴롭히는 불량 유령들을 잡아들이는 사후 강력계 형사반. 일명 R.I.P.D. (Rest in Peace Department)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불량 유령 퇴치 전담부서 R.I.P.D. 에 강제 배치된 닉은 엉겁결에 R.I.P.D. 최고의 에이스 ‘로이’의 파트너로 낙점되어 블록버스터급 임무에 투입되는데… 과연 닉과 로이는 환상의 호흡으로 인간 세상에 찾아온 초유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잘 나가는 변호사 '프랭크'는 바쁜 일 때문에 딸의 학예회에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학예회가 끝난 뒤에도 아내와 딸의 귀가가 늦어지자 걱정되어 계속 전화 연결을 시도하던 프랭크에게 경찰이 찾아와 아내와 딸이 살해당했음을 알린다. 충격과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프랭크는 범인을 찾기 전까지 침묵하기로 서약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복수할 것을 다짐하는데...!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역 후아레즈는 멕시코 최대 마약조직의 본거지이자 온갖 범죄의 온상지. FBI 요원 케이트는 어린이 납치사건을 수사하다가 멕시코 마약 조직의 정체를 알게 되고 CIA가 계획하는 마약 조직 소탕 작전에 자원한다. 그녀는 그곳에서 작전을 이끄는 책임자 맷과 멕시코 검사 출신의 알레한드로를 만난다. 작전이 전개되면서 수사는 법의 테두리를 넘지 말아야 한다는 케이트의 정의와 원칙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려는 맷과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작전에 개입한 알레한드로 때문에 흔들리는데...
애스홀클럽 '렉텀' 앞. 화면을 어지럽히며 싸이렌이 울린다.
한 남자는 들것에 실려나오고, 한 남자는 손목에 수갑이 채인 채 경찰을 따라나선다. 그들은 '알렉스'의 연인 '마르쿠스'와 옛 연인 '피에르'. 이어 장면이 바뀌면 알렉스의 강간범 '테니아'를 찾아 파리 밤거리를 미친 듯 돌아다니는 두 사람이 보인다. 그리고 강간당한 알렉스의 아픔보다 몇 배 더 잔인한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는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지하보도에서 강간당하는 알렉스를 비춘다. 파티장에서 자신을 돌보지 않는 마르쿠스와 다툰 후 혼자서 지하보도를 건너다 일을 당한 것. 그 후 카메라는 마르쿠스와 알렉스의 침실로 들어가 가장 행복했던 한 때를 비추며 그들을 가능한 한 현재의 불행에서 가장 멀리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