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bil (2018)
LOVE IS DEAD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3분
연출 : Joanne Mitchell
시놉시스
Sybil works at an undertakers. It’s a lonely job, with few perks, so she takes solace where she can…
모델을 꿈꾸며 네온사인으로 빛나는 도시 LA에 정착한 소녀 ‘제시’(엘르 패닝)는 꾸미지 않고도 넋을 빼앗는 묘한 아름다움으로 단숨에 탑 모델로 주목 받는다. 하지만 그녀를 질투하는 여자들은 점점 ‘제시’의 완벽한 미모를 향해 집착하고 결국 ‘제시’는 그들이 준비한 위험한 파티에 초대받게 되는데…
한물간 포르노 스타 밀로스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예술적’포르노 영화 출연제의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영화촬영장 분위기와 내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촬영장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만,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억을 잃게 되고 잃어버린 사흘간의 충격적인 행적을 찾아가는데...
1921년 이집트의 유적발굴 현장에서 미이라 하나가 발견된다. 그것은 신성모독을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고 생매장되었던 이집트 왕자 이모텝의 미이라였다. 또한 그의 무덤에서는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주문이 적힌 토드신의 두루마리도 함께 발견된다. 어느날 밤 발굴단원 중 한 젊은이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두루마리의 내용을 낭독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이 이모텝을 부활시켰음을 알게 되면서 정신착란을 일으키고 만다. 10년 후, 이모텝의 미이라는 보통의 이집트 사람처럼 분장한 채 살아가고 있다. 그는 고대에 자신의 연인이었던 아낙수나문 공주와 만나려 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현재 아름다운 여인으로 환생해 있었다.
1982년에 스티븐 킹 원작의 단편 다섯 개를 조지 로메로 감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크리프스 쇼라는 만화책의 광팬인 아이가 아버지한테 혼이 난 뒤 쓰레기통에 버려진 만화책이 크리프스라는 해골 귀신에 의해 저절로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다섯 편의 이야기를 하는 것
기괴한 분위기의 늙은 장의사 ‘몽고메리 다크’. 어느 날, 당돌한 소녀 ‘샘’이 나타나 그에게 조수로 일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다크와 계약을 한 샘은 그가 겪은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고, 다크는 영안실 시체에 얽힌 끔찍하고 뒤틀린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샘은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죽기 전까지 멈출 수 없는 기이한 판타지가 펼쳐진다!
아들 매트의 암을 치료하기 위해 가족들을 데리고 코네티컷주로 이사를 오게 된 사라. 그녀는 매력적인 빅토리아식 새집에 얽힌 어두운 비밀을 가족들에게 감추지만, 몸이 약한 매트는 이사 첫 날부터 알 수 없는 존재와 집안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변화에 시달린다. 가족들은 이런 매트를 단순한 약물 치료로 인한 환각과 스트레스탓으로 돌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마루 아래에서 죽은 자를 깨우는 강령술 사진들이 발견되면서 가족들은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과거 이 곳에서 벌어진 어린 소녀를 영매로 한 소름끼치는 강령술 모임. 온갖 문자가 새겨진 시체... 과연 이들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은 혼령의 정체는 무엇이며, 과거 이 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Bernardo is an undertaker. He runs his mortuary business in the same house where he resides. In the front, he has his clients. And in the back, his dysfunctional family lives amongst coffins, wreaths, and the mischievous but nonviolent ghosts that visit on a daily basis. But when a malevolent entity enters the scene, it wreaks havoc on the already fractured household.
린제이 로한이 작가 지망생 피아니스트와 스트립 댄서의 1인 2역을 맡은 스릴러물. 뉴 살렘의 시골마을에 젊은 여성이 납치, 살해당하는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마을 전체가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재능있는 작가 지망생 겸 여대생 피아니스트 오브리 플레밍이 친구들과 외출했다가 실종된다. 연쇄 살인마에게 납치되었다고 판단한 부모와 FBI가 오브리를 찾아 나선지 2주일이 지난 후, 그녀는 큰 부상과 함께 실신한 채로 길거리에서 발견된다. 병원에서 의식을 찾은 그녀는 부모와 FBI 요원에게 자신은 오브리가 아니라 스트립 댄서인 다코다 모스라고 주장한다. 더구나 그녀는 자신이 오브리의 일란성 쌍둥이일 가능성을 제기한다. 이제 다코다는 자신이 오브리가 아님을 증명하는 동시에, 아직 감금되어있을지 모르는 오브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데…
미국 볼티모어의 한 빈민가에서 기괴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베테랑 수사관 필즈(루크 에반스 분)는 사건의 현장을 본 순간 그가 6개월 전에 읽었던 에드가 앨런 포(존 쿠삭 분)의 추리소설 [모르그가의 살인] 속 장면을 떠올리게 되고 곧바로 포를 찾아 나선다. 한편 술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하던 에드가 앨런 포는 자신의 소설로부터 시작된 살인사건이 믿기지 않던 중 그의 연인 에밀리(앨리스 이브 분)마저 범인에게 납치되자 마침내 그는 광기 어린 눈이 번뜩이기 시작한다. 살인마는 연이은 소설 속 모방살인으로 포를 사건 속에 끌어들이고 포에게 한 통의 메시지를 남긴다. “너와의 게임을 요청한다! 연인을 살리고 싶거든 내가 주는 단서를 인용한 소설을 내일 아침 신문 실어야 한다” 살인마는 포의 소설 속 살인을 그대로 인용한 시체들을 단서로 끊임없이 그를 유인하게 되는데...
13세의 어린 소녀 잔은 매일 기도하면서 신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화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침략자 영국군에게 자기 대신 잔인하게 강간당하고 죽어간 언니의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 잔은 성당에서 영국군을 결코 용서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를 위해 선혈(포도주)을 마신다. 몇 년 후 샤를 7세는 국민들 사이에 ‘신의 메신저’라고 불리며 새로운 희망이 된 잔에게서 군대를 주면 조국을 되찾겠다는 편지를 받는다. 그러나 샤를 7세와 그의 측근들은 어린 잔을 믿을 수 없어 측근에게 왕 행세를 하도록 명령한다. 잔은 성에 도착하여, 그의 속임수를 알아차리고 샤를 7세에게서 군대를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첫번째 전투 오를레앙으로 가는 문을 지키고 있는 난공 불락의 요새에서, 잔은 이렇게 외친다. "나를 사랑하는 군사들이여, 이 밤이 오기 전에 우리는 승리한다!" 깃발을 들고 적진을 향하는 잔을 보고 지쳐있는 프랑스군은 사기가 최고조에 올라 대승리를 얻어낸다. 그러나 잔은 전쟁터에 널려진 시체들에서 피 흘리는 신의 모습을 보고 괴로워한다. 잔은 다음 전장에서 혼자 앞으로 나아가 적에게 이야기한다. "헨리 왕에게 전한다. 이것은 신의 명령이다. 이 들판에 묻히고 싶지 않으면 물러가라!" 그리고 기적적으로, 영국군은 철수하고 오를레앙을 탈환한다. 샤를 7세는 렝스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올리고 다시 프랑스는 왕권을 되찾지만, 아직 영국군에게 점령당한 많은 땅에서 굶어 죽어가는 백성들은 처절한 편지를 잔에게 보내고 있었다. 그들을 구해야만 하는 잔과 전쟁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샤를 7세. 그에게 있어 잔은 점차 귀찮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었는데...
이라크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트럭 운전사 폴 콘로이(라이언 레이놀즈 분). 갑작스런 습격을 받고 눈을 떠보니 그는 어딘가에 묻혀 있다. 직감적으로 그곳이 땅 아래 관 속 임을 안 그. 그에게 주어진 것이라곤 라이터, 칼, 그리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핸드폰뿐이다. 과연 그는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한 아름답고 부유한 여인이 인적이 없는 거리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고 있다. 자신을 해리라고 부르는 잘생긴 남자가 그녀에게 말을 붙인다. 그녀가 모르는 사이 차 한 대가 서서히 그들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 갑자기 해리는 미소를 거둔다. 그는 총을 뽑고 거칠게 겁에 질린 그 여인을 차에 밀어넣는다. 공포에 떠는 그 여자의 팔다리를 묶고 또 입에는 재갈을 물리고 나서 그는 북뉴욕의 깊은 숲 속으로 차를 몰고 간다. 해리는 그의 사악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여자를 산 채로 땅에 묻으려는 것이다. 오직 24시간 분의 산소로 인해 생존시간이 줄어들고 있음을 매초 각인시켜 주는 시계와 함께 그녀를 관 속에 넣은 후 그는 백만불의 몸값을 요구한다. 몸값은 내일 아침까지 퀸에 있는 묘지로 가지고 나와야 한다. 경찰은 뛰어난 형사 마들린 포스터를 몸값 교환 현장에 파견한다. 포스터는 훌륭한 형사지만 어둡고 복잡한 개인사가 있다. 그 개인사 는 해리와 만나면서 밝혀지게 된다. 돈을 받았지만 해리는 희생자의 남편에게 아내가 묻힌 장소를 말해주지 않는다. 그는 남편을 떨쳐내고 경찰을 혼란 속에 빠트린다. 인내심이 극에 달한 매들린은 해리를 쫓아 맨하탄 한가운데서 차를 몰아 해리를 추격하는데, 결국 그 추격은 파크 애버뉴에서 끔찍한 차사고로 끝맺는다. 해리를 잡았지만 그는 여전히 침묵을 지킨다. 검사, 수사관, 누구에게도 그는 그 여인을 묻은 곳을 말하지 않는다. 단 한 사람, 그의 계획을 허사로 만든 경찰을 제외하고는. 바로 마들린 포스터. 그녀가 정말로 그의 계획을 망쳤는가? 해리는 어쩌면 체포되기를 원했던 것은 아닐까? 그는 경찰보다 자신이 앞선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한 게 아닐까? 세상을 향해 자신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탈출전문가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한 게 아닐까? 매들린은 전력을 다해 해리와의 심리전에서 이겨야 한다. 그를 가두어 두는 한편 산소가 다 떨어 지기 전에 여자가 묻힌 곳을 찾아내야 하는데...
방황하는 10대, 'JT'와 '리키'는 우연히 죽은 여자(이하 '데드걸')를 발견하게 된다. 죽었지만 그렇다고 죽어있지도 않은 상태, 이 정체모를 좀비 여성을 발견하게된 두 사람은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JT는 데드걸을 자신의 성적 욕구를 충족할 노리개로 일삼는 반면, 리키는 갈등하게 된다. 아무리 자신들의 지저분한 행동에도 아무런 반항을 하지 않는 좀비일지라도 양심의 죄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한편 자신의 욕구를 데드걸에게 마음껏 해소하던 JT는 데드걸에게 전염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데드걸을 계속해서 양산해 낼 수 있다는 생각에 리키가 평소 짝사랑하던 여성에게까지 데드걸을 만들 것을 유혹하며 그녀를 납치하기에 이른다. 데드걸을 향한 집착과 욕구를 표출하는 JT의 비이상적이기까지한 행동이 달갑지 않던 리키는 결국 사랑하는 여성을 두고 JT와 다툼을 하게 되는데…. 리키는 친구들을 배신하면서까지 JT에게 감금되던 데드걸을 해방 시켜주고,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친구들과 싸운다. 그런데, 지금 그가 하고 있는 행동이 과연 옳은 것일까?
1879년 8월 11일 밤 두 가구의 식구들이 살던 백인들의 작은 촌락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습격당해 사람들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이를 인디언들의 짓인 걸로 생각하고 분노한 백인들은 기병대와 함께 납치된 사람들을 찾기 위해 황야로 나선다.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은 인디언들이 버로워즈라 부르는 존재의 짓이다.
예복을 입고 피를 철철 흘리는 ‘신’(神)이 할복을 하는 장면으로 영화가 시작한다. 스스로의 배를 째고 내장을 끄집어내 신은 죽음에 이른다. 그 시체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어머니 지구’는 신의 시체를 뒤져서 얻은 정액으로 스스로 임신한다. 임신한 그녀는 광활하고 척박한 어딘가를 방황한다. 그녀는 다 자란 기형적인 남자를 낳는다. ‘지구의 아들’은 한 무리의 무표정한 유목민들을 만난다. 유목민들은 길다란 탯줄 또는 밧줄로 지구의 아들을 묶어 붙잡는다. 지구의 아들은 유기물질을 구토하고, 유목민들은 이것을 축복으로 받아들인다. 마침내 유목민들은 그를 불속으로 끌고 가 불태운다. 어머니 지구는 부활한 아들을 발견하고 그를 도우려 한다. 그녀는 예의 탯줄 또는 밧줄과 유사한 줄로 그를 묶어 붙잡는다. 그때 유목민들이 다시 나타나 어머니 지구를 강간하고 죽인다. 지구의 아들은 죽어 널부러진 어머니 곁에 남겨져 울부짖는다. 여러 명의 사람들이 나타나 어머니 지구를 옮긴 뒤 시체를 훼손한다. 그 뒤 지구의 아들에게로 와서 그 역시 죽인 뒤 시체를 훼손한다. 사람들은 시체 토막들을 땅 여기 저기에 골고루 나눠 심는다. 그 묻힌 곳에 꽃이 우거지게 핀다. -위키피디아
Three stories adapted from the work of Edgar Allen Poe: 1) A man and his daughter are reunited, but the blame for the death of his wife hangs over them, unresolved. 2) A derelict challenges the local wine-tasting champion to a competition, but finds the man's attention to his wife worthy of more dramatic action. 3) A man dying and in great pain agrees to be hypnotized at the moment of death, with unexpected consequences.
On February 15, 1992 in Milwaukee, Wisconsin, Jeffrey Dahmer, one of the world's most infamous serial killers, was convicted of 15 counts of murder and sentenced to 937 years in federal prison. This movie is based on events from his life.
서울 하늘 한 켠, 섬처럼 떠 있는 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그 곳은 냉철하고 명민한 완벽주의자 선우의 작은 성이다. 왜라고 묻지 않는 과묵한 의리, 빈틈 없는 일 처리로 보스 강사장의 절대적 신뢰를 획득, 스카이라운지의 경영을 책임지기까지, 그는 꼬박 7년의 세월을 바쳤다. 룰을 어긴 자는 이유를 막론하고 처단하는 냉혹한 보스 강사장. 그런 그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젊은 애인 희수의 존재가 바로 그것. 그녀에게 딴 남자가 생긴 것 같다는 의혹을 가진 강사장은 선우에게 그녀를 감시, 사실이면 처리하라고 명령하는데...
A couple of young, out-of-work archaeologists in Egypt discover evidence of the burial place of the ancient Egyptian princess Ananka. After receiving funding from an eccentric magician and his beautiful daughter, they set out into the desert only to be terrorized by a sinister high priest and the living mummy Kharis who are the guardians of Ananka’s tomb.
몬태나 에지몬트에 사는 10대 소녀 크리스티는 언니 바네사와 아주 가까운 사이다. 크리스티의 14세 생일날, 그녀는 언니에게 부탁하여 차를 운전하지만 부주의로 인해 대형사고가 나고, 바네사는 심한 화상을 입은 후 죽음에 이른다. 죄의식에 사로잡힌 크리스티는 여전히 그 사고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이상한 꿈을 꾸는데...
When the final Citizen of Earth's interplanetary research and diplomacy program finally makes first contact, he's forced to not only protect humanity, but that which makes him human: love.
Tonight Maggie is "doing it" for the first time. She meets Kobi, a guy cute enough for the purpose. They head for his apartment, Where Kobi will discover what Maggie's real intentions are.
호수에 표류하고, 서로 다른 의사소통 방법을 가진 두 아이가 연결을 시도하는 이야기
Love cannot save you.
With a broken nose, a grandmother convinced he's autistic and a psychiatrist saying he's depressed, Connor sees only one way out: suicide.
A recent widow named Camille falls into a strange, long-distance courtship with a librarian named Delphine, her dead husband's first wife.
When the need to be something other than what we are becomes too much to bare, sometimes we choose the extreme solution to our problem. The result can change us forever, but leave us with conflicted feelings that are still too much to bare.
A 16 year old girl has come to the hospital to identify the body of her mother. The people in charge at the hospital - due to her young age - won't let her into the morgue. After she insists that most of her family is in jail for criminal activities, they acquiesce...
Monsters fight with each other in a dystopian world, playing out the revenge of their human breeders.
Far out at sea, a cell phone floating inside an air-tight bag starts to ring.
Li Jan, a girl from Northern China travels to Hong Kong with a 90-Day tourist visa to meet with a group Tat, to be brought into the world of underground prostitution. On this first night, she is guided through different back alleys into a series of red light motels, while trying to make a single phone call. As she delves deeper into the world, the phone call seems beyond her grasp.
In the near future, an experienced astronaut, Lilian, and her A.I. explore a newly discovered planet. After weeks of research, a malfunction during the return launch forces Lilian to choose between survival and completing the mission.
A woman is forced to rediscover her humanity in an increasingly digital world.
A tired coroner is stalked by the living dead -- but only when she isn't looking!
Two unsuspecting victims spend their night off watching scary movies in an apartment rented from their boss until they uncover something much more sinister than what they're watching on the screen.
An elderly, soft-spoken veteran recalls when she joined the Soviet Air Force’s first all-female bombing squad. She reminisces about her friend Katja, and how they made the best of their antique equipment, struggled with being ostracised from their male comrades, and earned the fearful German nickname 'Nachthexen'.
A man finds himself on a mysterious planet trapped in a game of death.
A slow, hot summer afternoon. A father sleeps while his child is drawing with pencils in a cross word puzzle. A wind moves through the grass - something bad is about to happen.
A 10-year-old boy sets off on a long-promised adventure with his father to discover Europe's biggest dam. But as they progress, harbored feelings surface and their relationship is put to a test. The dam they eventually face is not the one initially dreamed of.
A young woman goes back to fix a broken relationship with an old boy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