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letons in the Closet (2018)
Be Kind, Rewind... or die!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22분
연출 : Tony Wash, B.A. Lewandowski, Robert Patrick Stern
시놉시스
Skeletons in the Closet is a late-night, horror anthology television series featuring The Widow and her dead husband, Charlie. Each episode finds them providing hilarious commentary on a variety of B-movie horror films - some of which are terrifying! Their number one fan, a precocious 11-year-old named Jamie, never misses an episode. With her parents out for the evening, Jamie sits down in front of the tube to devour the delectable terror, but her favorite Friday night freak show is constantly interrupted by her annoying new babysitter, Tina. If they can survive each other, they may be able to survive the night!
늦은 밤, 버려진 극장으로 홀린 듯 들어간 다섯 명의 낯선 이들. 그림자들 속에 숨어 있는 의문의 영사기사가 틀어주는 자신의 내면 속 가장 깊고 어두운 공포의 이야기와 마주하게 되는데… 살고 싶어? 어디 한번 도망쳐봐!
COVID-19라는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 영화 작업을 지속할 수 있을지, 관객을 만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여성 영화인들을 응원하고 우정과 연대의 이름으로 서로를 바라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프로젝트.
당신은 어떤 사랑을 꿈꾸고 있습니까? 영원히 잠들지 않는 도시, 사랑을 품고 사는 도시 뉴욕… 그곳에서 지금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주인골 다섯 명이 무덤에서 자신들을 발견합니다. 크립트 키퍼는 왜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무덤에 있는지 설명합니다. 고전 만화책을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밤이면 연쇄살인범으로 변하는 교장선생님, 파티를 위해 남자 파트너를 구해야 하는 여대생들, 할로윈의 금기 사항을 깨뜨린 부부 등 할로윈 하룻밤 사이 벌어진 다섯 가지 에피소드가 서로 연결된 스토리로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
총 세편의 에피소드로 구성.첫 번째는 담배에 대한 혐오감을 키우기위해 흡연자의 아내를 전기고문하는 금연학교의 이야기.두번째는 내기를 좋아하는 재벌이 자신의 부인을 꼬드긴 남자를 빌딩 난간에 세워놓고 난간을 타고 빌딩을 한바퀴돌면 모든 것들을 용서해 주겠다고 하는 내기 이야기.세번째는 고양이와 텔레파시가 통하는 소녀가 자신의 영혼을 노리는 벽 속의 괴물앞에 고양이에게 도움을 청해 싸우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987년에 ‘마이클 고닉’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호러 영화. 1982년에 ‘조지 로메로’ 감독이 ‘스티븐 킹’ 원작 단편을 영화로 만든 ‘크립쇼’의 후속작이다. 이번 작도 역시 스티븐 킹의 단편을 원작으로 삼았고, 조지 로메로가 각본, 톰 사비니가 특수효과를 맡았다. 내용은 한 작은 마을에서 어린 소년 ‘빌리’가 배달 트럭을 기다리다가 ‘크립쇼’ 최신호를 받아 읽어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작은 5가지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본작은 3가지 단편으로 줄었다. 대신 오프닝 때 나온 꼬마 빌리 이야기가 3가지 단편이 끝날 때마다 막간극으로 들어가 독립적인 단편이 되어 사실상 4가지 단편이라고 할 수 있다. 메인 3가지 단편은 ‘올드 치프 우든 헤드(늙은 추장 우든 헤드)’, ‘래프트(뗏목)’, ‘히치하이커’다.
1982년에 스티븐 킹 원작의 단편 다섯 개를 조지 로메로 감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크리프스 쇼라는 만화책의 광팬인 아이가 아버지한테 혼이 난 뒤 쓰레기통에 버려진 만화책이 크리프스라는 해골 귀신에 의해 저절로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다섯 편의 이야기를 하는 것
우연히 발견된 낡은 VHS 테이프. 그 안에는 각기 다른 6개의 무서운 사건이 녹화되어 있는데...
감독들이 26개의 알파벳 글자를 하나씩 맡아 죽음에 관한 이야기로 만들어낸 흥미로운 작품이다. 평소 호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르 전문 감독들이 모여 만든 이 영화는 현대 호러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명확한 지표가 될 것이다. 벤 휘틀리, 제이슨 에이즈너, 니시무라 요시히로 등 장르 대가들이 마련한 장르 영화의 성찬.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괴한 분위기의 늙은 장의사 ‘몽고메리 다크’. 어느 날, 당돌한 소녀 ‘샘’이 나타나 그에게 조수로 일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다크와 계약을 한 샘은 그가 겪은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고, 다크는 영안실 시체에 얽힌 끔찍하고 뒤틀린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샘은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죽기 전까지 멈출 수 없는 기이한 판타지가 펼쳐진다!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정신병에 시달리던 제이미는 집에서 도망쳐 새로운 곳에서 정착하려 한다 잠시 민박집을 구하게 되는데 자신을 쫓는 사람과 여러 환영에 시달린다 그러다 민박집의 벽에서 미이라같은 사람들을 발견하고... 백혈병으로 아들을 잃은 메리 박사는 죽은 자와 연결된다고 주장하는 사이먼을 만난다 그의 초자연적인 현상에 매료되어 자신의 죽은 아들과 연결해 주겠단 남자의 말을 믿고 같이 사업을 하려 한다 그러던 중 그가 술 주정으로 모든 것이 사기였음을 고백한다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던 그녀에게 죽은 아들이 나타나고... 사채업자는 피의 책이 존재하며 그것이 큰 돈이 된다는 말에 얼마 전에 사고로 폐허가 된 마을로 향한다 그곳에 도착한 그는 동료도 잃고 우여곡절 끝에 피의 책을 찾지만 그의 죽음이 적혀있다는 것을 알고 도망친다 그가 멀리 도망친 곳은 민박집으로... 사실 이 세 가지 이야기가 마지막 연결되고 슬픈 인과응보 같은 결론을 보여준다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전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찍은 18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파리를 배경으로 한 18가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분의 제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사랑의 도시, 파리'라는 주제이다. 각각의 감독들은 이 주제를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마치 를 연상시키는 내레이션으로 연결된 18편의 짧은 영화들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훈훈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 시내 20개 구 중 한 곳을 골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5분 동안 사랑이야기를 찍기. 에 참여한 20명의 감독에게 주어진 공통조건이었다.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차이나타운, 마레, 센 강변 등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현대 파리의 일상과 주인공들의 천차만별 사랑, 그리고 세계 곳곳의 감독들이 파리에 보내는 사랑이 함께 어우러진다. 감독들 각자의 개성과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이 몽타주된 감미로운 영화.
입구는 있어도 출구는 없는 고속도로, 아무리 달려도 끝없는 길에는 오직 잔혹한 공포만이 남는다! 다섯 개의 입구로 들어온 여행자들에게 남겨진 출구는 단 하나, 죽음뿐이다.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달려온 두 남자는 출구를 찾을 수 없는 길 위에서 비극적 최후를 맞는다. 공연을 위해 낯선 길을 달리던 여성밴드그룹의 멤버들은 이상하리만치 친절한 이웃을 만나 자신들의 삶을 잃고 새로운 삶을 마주한다. 신호등 하나 없이 암흑만이 쌓인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남자는 사고로 생명을 잃어가는 여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노력할수록 그 결과는 참혹하기만 하다. 오랜 시간 잃어버린 여동생을 찾기 위해 노력해 온 남자 앞에 밝혀진 여동생의 진짜 얼굴과 감춰진 가족의 진실은 지옥을 닮아있다. 대학 진학을 앞둔 딸을 데리고 가족휴가를 떠나온 행복한 가족의 여행은 예기치 못한 잔혹한 방문자들로 인해 핏빛으로 붉게 얼룩진다.
고이즈미 야쿠모의 괴기담 중에서 4편의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옮긴 옴니버스 영화. 출세를 위해 아내를 버리고 떠났던 무사(‘흑발’), 눈보라 속에서 설녀를 만나 목숨을 건진 청년(‘설녀’), 귀신을 피하기 위해 불경을 몸에 써넣는 맹인 악사(‘귀 없는 호이치’), 찻잔 속에서 기묘한 얼굴을 본 무사(‘찻잔 속’)의 이야기가 오싹한 공포와 함께 펼쳐진다. 환상적인 색채와 표현적인 세트를 이용한 뛰어난 미술과 촬영이 돋보이며, 다케미쓰 도루의 실험적인 음악 또한 탁월하다. 에 이어 두 번째로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Putham Pudhu Kaalai brings together 5 of the most celebrated directors in Tamil cinema - Sudha Kongara, Gautham Menon, Suhasini Mani Ratman, Rajiv Menon, and Karthik Subbaraj to create Amazon Prime Video's first Indian anthology film.
딸 셋을 둔 완벽한 엄마, 대프니 와일더(다이앤 키튼). 언니 둘은 엄마가 원하는 데로 이미 좋은 데 시집까지 갔지만 막내 딸 밀리(맨디 무어)는 결혼은커녕 연애도 못하고 허구헛날 덜 떨어진 남자한테 채이기만 한다. 그렇지 않아도 속상한 밀리는 넘치는 애정을 주체 못하는 대프니의 잔소리와 참견 때문에 하루 하루 힘들기만 하다. 결국 밀리의 구제 불능 연애사를 보다 못한 대프니는 급기야 밀리 몰래 온라인 사이트에 애인 구함 광고를 내고 멋진 남자를 찾기에 이르고, 그와 밀리의 성공적인 연애를 위해 007도 기절할 만한 아찔한 연애 코치를 시작하게 되는데....
꿈 같은 신혼 여행을 마치고 왕자님과 함께 성으로 돌아온 신데렐라. 이제는 더 이상 다락방 소녀가 아닌 성의 안주인으로서 새로운 생활을 배워 나가야 하지만, 그녀에게 엄격하고 까다로운 성의 예법은 낯설기만 하다. 품위있는 몸가짐을 익히고 화려하지만 거추장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성대한 파티를 준비한다. 그러나 신데렐라는 무거운 성의 분위기와 격식으로 가득 찬 파티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재치있는 지혜를 발휘하여 성을 밝고 화사하게 바꿔 나간다. 한편 신데렐라를 못살게 굴던 이복언니 아나스타샤는 마을의 빵집 청년과 사랑에 빠지고 계모는 이를 못마땅해 하는데.
아버지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게 형제. 달걀 알레르기 때문에 과자 하나 맘 편히 못 먹는 소년. 이 세상에 있으나 보이지 않는 남자. 작지만 큰 영웅들이 찾아온다.
추억, 사랑, 그리고 내일. 이슬비처럼 촉촉하고 태양처럼 빛나는 시절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중국의 세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옴니버스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