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roons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32분
연출 : Haile Gerima
시놉시스
A film about the Maroons—freed or escaped slaves that created their own communities during slavery. Both stories are examples of Gerima’s driving motivation—sankofa, reclaiming the past in order to move forward.
1969년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 성공 이후 1 년 뒤, 아폴로 13호가 발사된다. 새턴 5호 로켓에 실린 아폴로 13호는 어마어마한 화염을 일으키며 하늘로 솟아오르지만, 모의 비행 때부터 불길한 조짐을 보였던 아폴로 13호는 우주에 나간 후 산소통과 연료 탱크가 유실되고 자동유도 장치마저 꺼지는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휴스턴 기지에 수천 명의 전문가가 모여 승무원의 무사귀환을 논의하는 가운데 졸지에 우주 미아가 된 아폴로 13호의 세 우주 비행사는 극도의 두려움을 느끼며 어둠과 추위에 이겨나가려 하는데...
뉴잉글랜드주에 캘빈 부샤드라는 사업가가 거대한 해양 공원을 건설한다. 이곳에는 전편의 주인공 브로디 서장의 아들인 마이크 브로디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어느날 거대한 백상어가 열린 수문 사이로 공원내부로 들어와 직원들을 잡아 먹지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다. 이때 마이크는 애인이자 생물학 박사인 캐서린 모건과 함께 바다를 조사하러 갔다가 새끼 상어를 발견하고 즉시 상어를 생포하지만 곧 죽어버린다. 개장일, 공원에 몰려든 인파 사이로 어미 백상어가 출현한다. 상어와 인간 사이의 싸움이 시작되고 결국 상어를 죽인다.
디즈니월드 근처에 사는 6살짜리 아이. 근데 옆 동네와는 달리 여기엔 놀이터라곤 없다. 하지만 친구와 함께라면 사방이 놀이터인걸. 문제 많은 엄마랑 쪽방 모텔에 살면서 환상의 세계를 찾아낸 꼬마. 오늘도 신나는 하루를 보내러 나선다. 디즈니랜드보다 더 신나고 불꽃놀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컬러풀한 여름 이야기.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샤이론은 리틀이라고 불리는 작고 마른 흑인 소년이다. 내성적이고 말수 없는 그는 반 아이들에게 놀림과 괴롭힘을 받기 일쑤. 어느 날 아이들의 괴롭힘을 피하려던 리틀은 후안의 창고로 들어가고, 그와 가까이 지내게 된다. 그는 마약 중독에 감정 기복이 심한 엄마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지지해주는 후안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10대 청소년이 된 샤이론은 유일하게 자신을 무시하지 않는 친구 케빈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지만, 그를 괴롭히는 패거리는 둘 사이를 갈라놓는데...
엔젤비치고등학교의 소문난 6명은 장난을 좋아하는 단짝 친구들, 그 중 어수룩하지만 유난히 여자를 밝히는 피위는 항상 친구들의 놀림감이 된다. 피위 일당은 여자를 구하러 이웃 마을의 성인 나이트 클럽 포키스에 가지만 포키에게 속아 돈만 빼앗기고 쫓겨난다. 더구나 그 마을 보안관인 윌러스는 포키의 동생으로, 포키와 작당하여 미키의 차를 망가뜨린다. 이를 항의하던 미키는 포키 일당에게 얻어 맞고, 친구들은 복수를 결심, 피위의 형이자 보안관인 테드의 지원을 요청한다. 트럭과 보트를 이용한 작전으로 포키 클럽을 산산히 부순 이들은 포키와 윌러스의 추격을 받으며 마을로 돌아온다. 그러나 마을경계에서 기다리던 테드는 미성년자를 출입시킨 혐의로 포키일당을 꼼짝못하게 하고, 포키 일당은 하는 수 없이 돌아가게 된다.
초호화 해변의 상류사회 도시 블루베이 고등학교 상담교사인 샘 롬바르도(Sam Lombardo: 맷 딜런 분)는 잘생기고 매력적인 인물. 그는 많은 여학생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짝사랑의 대상이며 끊임없이 소문을 일으키는 바람둥이다. 블루베이시 최고의 부동산 갑부인 산드라 벤 라이언(Sandra Van Ryan: 테레사 러셀 분)의 딸 켈리(Kelly Van Ryan: 데니스 리차드 분) 역시 샘의 관심을 끌려고 애쓴다. 드디어 기회를 잡은 켈리는 주말에 그의 차를 세차해 주기로 하고 샘 앞에 나타나 요염한 몸짓으로 샘을 유혹한다. 다음날, 켈리는 학교를 결석하고 경찰에 출두해 성범죄 담당 형사인 레이 듀켓(Ray Duquette: 케빈 베이컨 분)에게 샘한테 강간당했다고 호소한다. 흥분한 켈리의 엄마 산드라는 학교 아사회를 소집해 샘의 교사 자격을 정지시키고 끝까지 결백을 주장하는 샘을 법정에 세운다. 재판날, 같은 학교의 여학생인 수지(Suzie Toller: 니브 켐벨 분)가 증인으로 나와 자신 역시 샘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해 재판은 샘에게 점점 불리해져만 간다. 샘은 두여자 켈리, 수지와 함께 아찔한 애정 행각을 벌이는데. 결국 이들은 돈을 타내기 위해 셋이 짜고 사기극을 벌인 것일까? 그런데 며칠 후, 수지가 실종되면서 사건은 예상치도 못한 방향으로 치닫게 된다.
주인공 부부 핀과 에이프릴은 플로리다 올랜도로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갑작스레 백악관 행사에 초대된 핀은 워싱턴에 남게 되고, 에이프릴은 친정어머니인 메이와 딸 클로디아와 함께 올랜도로 향한다. 한편 워싱턴에 거대한 폭풍과 함께 하늘에서 상어가 떨어지는 이른바 ‘샤크네이도’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는 식인상어들은 동부해안까지 상륙하고, 가족을 구하러 올랜도로 향하는 핀. 이전보다 강력해져 돌아온 샤크네이도의 공격에서 가족을 구하고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1969년 미국 남부 플로리다, 순수한 청년 잭은 지역 신문사 발행인의 아들로 대학에서 쫓겨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신문 배달을 하고 있다. 잭의 우상이자 신문기자인 형 워드는 보안관 살인 혐의로 수감된 사형수를 취재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기자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 워드는 매력적인 사형수의 열성팬 샬롯과 사형이 확정됐지만 결백한 악어 사냥꾼 힐러리 반 웨터를 구할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에 샬롯의 매력에 빠진 잭이 합류하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과 이들의 관계가 얽히기 시작하는데…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남자의 위험한 거래가 시작된다! 가족들을 위해 막일도 마다 않고 성실하게 살아온 청년 ‘데니스 내쉬’ (앤드류 가필드)는 주택 대출금 연체로 단 2분만에 홈리스로 전락한다. 가난했던 아버지를 닮지 않기 위해 밑바닥에서부터 악으로 올라선 냉혈한 부동산 브로커 '릭 카버'(마이클 섀넌)은 그런 데니스의 약점을 모두 간파하고 방황하던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 들인다. 릭으로부터 부조리한 시스템을 이용하는 법을 배운 데니스는 뺏기던 자에서 빼앗는 자로 180도 다른 인생을 시작하고 올랜도 전역의 집 1,000채를 매매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빅딜을 손에 쥐게 된다. 그러나 거래를 성사 시키기 위해선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30일 내에 거리로 내쫓아야 하는데!
It's 1974. Muhammad Ali is 32 and thought by many to be past his prime. George Foreman is ten years younger and the heavyweight champion of the world. Promoter Don King wants to make a name for himself and offers both fighters five million dollars apiece to fight one another, and when they accept, King has only to come up with the money. He finds a willing backer in Mobutu Sese Suko, the dictator of Zaire, and the "Rumble in the Jungle" is set, including a musical festival featuring some of America's top black performers, like James Brown and B.B. King.
쿠바 난민들이 배를 타고 미국으로 향하던 중 미국 배를 만나지만 무참히 살해된다. 그들이 노린 것은 배에 숨겨진 마약이었다. 수많은 시체로 가득한 배는 쿠바 근해 보카 라톤 해안에서 밀수 단속 순찰반에 의해 발견된다. 한때 뛰어난 특수부대 대원이었지만 지금은 은퇴하고 조용히 살아가는 맥과이어(척 노리스 분)에게 비밀기관의 요원이 찾아온다. 바로 악명 높은 살인마 로스토브(리처드 린치 분)가 밀입국했다는 것. 로스토브는 미국 전체를 혼란에 빠뜨릴 테러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오래 전 맥과이어와의 대결로 계속 악몽에 시달린다. 로스토브가 기억하는 그의 이름은 ‘매드 헌터’. 지금 로스토브를 제거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맥과이어 뿐이다. 맥과이어는 요원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이웃 노인이 놈들에 의해 희생당하자 복수를 결심한다. 한편 로스토브 일당은 해안을 통해 은밀히 요원들을 침투시킨다. 평온한 주택가, 상가, 교회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나 무차별 살상과 폭발을 일삼는 것. 미국의 도시 곳곳은 화염에 휩싸이고 모든 치안은 마비된다. 수많은 병력이 투입되지만 놈들은 경찰과 군인으로 위장하고 있어 누가 적인지 구분할 수 없는 상황. 결국 직접 로스토브와 그 일당 제거에 나선 맥과이어의 눈부신 활약이 시작되는데...
영화는 텍사스주 오스틴을 무대로, 교육 수준은 높지만 주변적이고 괴짜 같은 젊은이들의 일상과 하위문화를 담아낸다. 전통적인 이야기 구조를 탈피해 롱테이크로 수많은 인물들의 하루를 따라가는 영화는 각각의 에피소드를 하나의 태피스트리로 모아 오스틴 지역 특유의 문화와 보헤미안적 사고에 헌사를 바친다.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19th-century army officer Lance Caldwell is assigned to Fort King in the Everglades. Immediately clashing with his commanding officer Major Dade, Caldwell opposes Dade's plans to wipe out the Seminole Indians. The fact that Caldwell was the boyhood chum of Seminole chief Osceola is all the more reason to resist Dade's genocidal policies. After a deadly confrontation which costs dozens of lives on both sides, Osceola rescues Caldwell, whereupon the latter is court-martialed. Later on, Osceola comes to Fort King to talk peace, and is promptly killed by persons unknown. An attempt is made to frame Caldwell for the killing, but the truth eventually prevails.
마릴린은 속임수를 써서 가짜 부동산이나, 쓸모없는 땅을 비싼 값에 파는 공인중개인이다. 이번에 그녀는 플로리다에 위치한 높지 근처의 땅을 바이어들에게 팔려고 한다. 그러나 늪지 주변에서 거대한 왕개미들이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로버트 알트만 감독이 자신의 영화사 '라이언 게이트 프로덕션'을 만들어 제작한 작품.
1840년 플로리다에서 인디언들에게 참패를 당하고 있던 미국 군인들. 그곳으로 리차드 터츠라는 미국 해병중위가 배를 가지로 플로리다주 퀴시 와이어트 대령 밑으로 발령 받았다. 그곳에서 40명의 군인만 가지고 요새를 무너 뜨리라는 터무니 없는 미션을 받는다. 하지만 와이어트 대장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요새를 무너 뜨리는데 성공하지만 후에 인디언들의 추격을 받는다. 그곳에서 와이어트 대장은 마난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궁지에 몰린 와이어트 대장 일행은 죽음의 늪이라 불리우는 에버글레이즈로 들어간다. 거기서 반으로 나뉜 일행은 서로 떨어져 만나기로 한장소에 가지만 그곳에서 뜻밖의 일들이 발생한다.
Scientists surgically transform the Creature into an air-breather, but being able to live on land is not enough to make him comfortable with humans. Enraged, he turns his wrath on anyone who comes near as he desperately tries to return to the deep-water world where he truly belongs.
The Richardson Olmsted Campus, a former psychiatric center and National Historic Landmark, is seeing new life as it undergoes restoration and adaptation to a modern use.
A six-night miniseries presenting the history of how the United States was invented, looking at the moments where Americans harnessed technology to advance human progress -- from the rigors of linking the continent by transcontinental railroad to triumphing over vertical space through the construction of steel-structured buildings. The series also is a story of conflict, with Native American peoples, slavery, the Revolutionary War that birthed the nation, the Civil War that divided it, and the great world war that shaped its future.
Archival footage of an American Nazi rally that attracted 20,000 people at Madison Square Garden in 1939, shortly before the beginning of World War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