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iftling (2008)
장르 : 액션, 모험, 공포, SF,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Taegen Carter
시놉시스
Adventurer Alan Monroe is skeptical when a friend tells him of the secret society, Paladins of the Red Order, which exists to track the unearthly horror, the Shiftling. That is, until the Paladins are destroyed and the Shiftling begins to hunt the last person who knows of its existence: Monroe himself.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암흑의 삶을 살던 사형수 칼럼 린치(마이클 패스벤더 분)는 의문의 조직, 앱스테르고의 과학자 소피아(마리옹 꼬띠아르)에 의해 자신의 유전자에 과거의 비밀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유전자 속에 숨어 있는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에 살았던 조상 '아귈라'의 모험을 직접 체험하게 된 그는 '아귈라'가 비밀 모임 ‘암살단’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이후, 놀라운 지식과 기술을 축적한 그는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에 맞서게 되는데...
'헬보이' 자신이 소속된 B.P.R.D의 임무로 영국의 한 비밀 단체의 괴수 사냥을 도우러 갔지만 되려 공격을 당하고, 곧 영국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서기 566년, 아서왕에게 패하고 몸이 7조각으로 나뉘어 봉인된 '블러드 퀸'을 다시 부활시켜 인류를 파멸시키려는 초자연적 빌런들에 의해 영국은 물론 전 세계가 위험에 빠지게 된다. 헬보이는 이들에 맞서 인류를 위험으로부터 구해야만 하는데…
3년 전,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로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그들이 돌아왔다! 마술사기단은 더 강력해진 적에 의해 전세계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게 되고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카드를 훔쳐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불가능한 마술로 명예 회복에 나선 마술사기단!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되는데...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중 가장 영화를 누렸던 세티 1세의 시대. 세티 1세의 정부인 앙크수나문과 세티 1세의 총애을 한몸에 받던 승정원 이모탭은 금지된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들의 운명적인 사랑은 얼마되지 않아 파라오에게 발각되고 이에 앙크수나문은 자결하게 된다. 이모텝은 흑마서의 주문으로 그녀를 부활시키려 하지만, 파라오의 근위대에 붙잡히게 되고, '홈다이'라는 형벌에 처해진다. 홈다이란 산 채로 석관에 갇혀 영원히 생시체가 되는 끔찍한 극형. 결국 금지된 사랑은 파라오의 저주로 비극적인 끝을 맺고 왕족들이 잠든 하무납트라는 죽음의 도시가 되어 역사 속에 묻힌다. 황금의 유물을 찾아 여러 탐험가들이 하무납트라를 찾아오지만 하나 같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전투 중에 피신했던 외인부대 장교 오커넬만이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그 소식을 들은 이집트 박물관 사서 이비와 그녀의 오빠 조나단이 오커넬을 찾아오고 죽음의 도시 하무납트라에 관한 단서를 듣게 된다. 용기와 모험심으로 뭉친 세 사람은 의기 투합하여 하무납트라의 황금유물을 찾아 떠나기로 한다. 한편 파라오의 저주를 푸는 열쇠를 손에 넣은 조나단은 실수로 이모텝을 부활시키고, 마침내 3천년을 기다려온 엄청난 분노가 온 이집트를 뒤덮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세 사람은 죽음과 저주의 왕국 한 가운데에서 살아난 미이라와의 사투를 벌인다.
사랑하는 아내와 반려견이 죽은 후 복수를 위해 돌아온 전설의 킬러, 존 윅은 성역 콘티넨탈 호텔에서는 살인하면 안 된다는 룰을 깨면서 전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다. 전편에서 존 윅이 국제암살자연맹에서 파문당한 직후 1시간 동안 도망갈 시간을 내어 준 윈스턴은 최고회의로부터 그를 도왔다는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받는다. 현상금이 1400만달러로 불어난 존 윅은 옛 동료이자 현재 카사블랑카 콘티넨탈 호텔의 지점장인 소피아에게 도움을 청한다.
영국의 자랑거리 SAS 최고 요원을 암살하라! 석유 전쟁 속에서 자신의 아들을 죽인 SAS 요원을 처치해 달라는 의뢰를 하는 오만의 부족장. 실패를 모르는 본능적인 킬러 대니는 파트너이자 멘토인 헌터를 구하기 위해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임무를 받아들인다. 특수부대를 상대로 자백을 받아내고 사고로 위장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사랑하는 연인을 뒤로 한 채 타겟들을 하나씩 제거하기 위한 세밀하고 엄청난 계획을 세운다. 깃털처럼 가볍게, 모든 것을 흔적 없이 처리하라! 병적으로 철저한, 고문도 안 통하는 독종의 영국 특수부대 SAS 전직 요원인 스파이크. 그는 세계최강의 영국 특수부대 SAS 전, 현직 요원들의 연이은 죽음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되고, 사고사로 위장된 살인 현장에 전문가가 개입됐음을 직감한다. SAS 본부까지 잠입해 요원을 살해하는 그들을 막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배후를 캐내기 시작한다. 자존심을 건 최강 격돌이 시작된다! 스파이크의 추적마저 따돌리며 SAS 요원들을 암살해야 하는 대니의 공격과, 대니로부터 요원들을 지켜야 하는 스파이크의 숨막히는 반격! 여기에 결정적인 한 방을 지닌 전설적인 헌터까지 합류하면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이 펼쳐지는데…
달라스의 한 빌딩에서 이상한 폭발 사고가 발생한다. FBI의 특수 요원 멀더(데이빗 듀코브니 분)와 스컬리(질리안 앤더슨 분)는 폭발 사고를 조사하던 중 이해 할 수 없는 여러 의문점과 함께 알 수 없는 어떤 거대한 세력이 폭발 사고에 연류되어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게 된다. 한편 텍사스 평원에서 한 아이가 땅속 구덩이 속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사고 후 아이의 생사와 존재에 대해서는 일체 알려지지 않았고, 사고 지점은 외부 세력으로부터 일반인에게서 격리된 채 무언가 알 수 없는 연구가 진행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육감적인 느낌은 사건의 실마리를 얻게 되고 집요한 추적 끝에 은밀한 곳에서 외계인의 실체와 그들에게 감염된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백신을 연구하는 시설을 발견하게 된다. 보이지 않는 세력에게 쫓기면서도 서로에게 의지하며 사건을 파헤치던 멀더와 스컬리는 점점 파트너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거대한 벌떼의 습격으로 정신을 잃게된 스컬리는 정체 모를 집단에게 납치당한다. 이제부터 멀더는 스컬리의 생명을 구하고 정부의 감추어진 음모를 밝혀내야 하는 상황 속에서 멀더는 더 큰 음모와 위험한 모험 속으로 빠져들고 있음을 느낀다.
검은 정장, 하얀 셔츠, 붉은색 넥타이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함과 단호함, 그리고 긍지를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 킬러 ‘에이전트 47’. ‘니카’라는 여자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지만 이내 그를 음모에 빠뜨리기 위한 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러시아 군대와 인터폴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에 ‘에이전트 47’은 배후를 밝혀 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데 이런 과정에서 ‘니카’를 향한 낯선 감정에 혼란을 겪게 된다.
미 건국 초기 대통령들이 숨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어마어마한 보물을 3대째 찾고 있는 집안의 후손 벤자민(니콜라스 케이지). 대를 이어, 어디엔가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아나선 벤자민은 자료를 수집하던 도중, 미 독립선언문과 화폐에 결정적인 단서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끊임없이 펼쳐지는 두뇌 플레이와 미로처럼 얽혀져있는 수수께끼, 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시작되는 의문의 열쇠는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젠 과 그녀의 다섯 절친들은 버지니아의 마을 애팔레치안에서 하이킹과 캠핑을 하고 있다. 남북전쟁 요새를 방문하러 가는 길에 경로를 벗어났다는 걸 알았을 때 그들은 ‘재단’이라 불리는 공동체 마을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그곳 사람들은 1800년대 이후, 미국 전역으로부터 자신들을 차단한 채 산 중턱에서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결국 외딴곳에서 외부 영향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 어떤 일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마을 주민들과 엮이며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18세기 루마니아. 올해 23살인 반인 반흡혈귀 레인은 뱀파이어의 왕인 아버지 캐건에게 강간당한 어머니의 복수를 노리며, 인간들의 편에 서서 뱀파이어들과 싸운다. 한편, 두명의 뱀파이어 헌터, 세바스챤과 블라디미르가 그녀 편에 합세하는데...
TV 리포터인 카렌 화이트(디 왈라스 분)은 병원을 탈출한 정신 병자 에디(로버트 피카도)의 체포 작전을 취재하던 중 에디와 홀로 마주치게 되고 문득 공포감을 느끼지만, 에디는 경찰의 총에 사살된다. 이후 악몽예 시달리던 카렌은 남편 빌(크리스토퍼 스톤 분)과 함께 요양소에 들어가는데...
뉴욕의 크리스마스, 성공한 의사 빌 하퍼드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앨리스는 빌의 친구 지글러가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다. 파티에서 두 사람은 각각 이성으로부터 강한 성적 유혹을 받는다. 그 다음날 앨리스는 빌에게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 놓는다. 여름 휴가 때 우연히 마주친 한 해군 장교의 매력에 반해 그에게 강한 충동을 느껴 그와 하루밤만 보낼 수 있다면 남편과 딸 모두를 포기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평소에 아내를 정숙한 여자라 믿어 왔던 빌은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그날 밤 환자의 부음 소식을 듣고 집을 나선 그는 앨리스가 장교와 정사를 나누는 환상에 시달린다. 얼마 후 빌은 대학 동창인 닉으로부터 부자들의 비밀 섹스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닉의 반대를 무시한 채 파티장에 찾아간다. 그러나 빌의 위장 침입이 곧 밝혀지는데...
뱀파이어인 숙명인 어둠속의 운명을 거부한 레스태트(스튜어드 타운젠드)는 100년 만의 긴 잠에서 깨어나고 인간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강렬한 욕망으로 록스타의 삶을 선택한다. 곧 그의 카리스마는 모든 인간들을 열광케하고 그는 신적인 존재로 급부상하게된다. 레스태트는 뱀파이어의 비밀을 담은 자신만의 음악을 통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마약처럼 중독시키며, 뱀파이어의 숙명을 가지고 있는 모든 흡혈귀들에게는 비굴하게 숨어사는 운명을 탈피해 세상에 나오라고 종용한다. 하지만 레스태트의 욕망이 빚어낸 음악은 수세기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 악의 화신인 아카샤의 눈을 뜨게 하고, 그녀는 레스태트와 함께 세상을 악으로 지배할 야망을 불태운다. 아카샤는 수천년, 피와 살육을 즐기던 이집트의 여왕으로 그녀의 힘을 당해낼 자는 아무도 없다. 한편, 뱀파이어를 연구하던 제시(마구에리트 모로)는 레스태트의 음악을 우연히 듣게되고, 그가 뱀파이어라는 확신을 갖고 레스태트의 과거를 추적해 나간다. 우연히 레스태트의 일기를 입수한 제시는 레스태트가 뱀파이어로 살아가게 된 비밀을 알게 되면서, 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런 제시에게 기묘한 매력을 느끼는 레스태트, 하지만 뱀파이어에게 감상은 금물! 그는 자신에게 접근하는 제시를 애써 밀어내고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대형 콘서트를 기획한다. 콘서트 당일, 장소는 캘리포니아 죽음의 계곡. 레스태트의 음악을 듣기 위해 수많은 관중이 모여들고, 레스태트의 돌출 행동으로 인해 자신들의 모습이 세상에 드러날 것을 우려하는 뱀파이어들이 그를 제거하고자 역시 같은 장소에 숨어든다. 콘서트가 시작되고, 관객들의 열광과 뱀파이어들의 분노 속에 레스태트가 무대 위로 오른다. 무대와 군중이 다함께 열광의 도가니가되는 절정의 순간, 뱀파이어들의 공격이 시작되고, 공연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그리고 드디어 무대 한복판에 뱀파이어 여왕인 아카샤가 나타나는데.
특별강연을 위해 파리에 체류중이던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깊은 밤 급박한 호출을 받는다. 루브르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가 박물관 내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시체 주변에 가득한 이해할 수 없는 암호들… 그중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는 암호 때문에 살인누명까지 뒤집어쓴 랭던은 자크의 손녀이자 기호학자인 소피 느뷔(오드리 토투)와 함께 자크가 남긴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인류역사를 뒤바꿀 거대한 비밀이 벗겨지는 순간, 최초의 목격자는 당신이다! 랭던과 소피는 시시각각 좁혀오는 경찰 조직과 파슈 국장(장 르노)의 숨가쁜 포위망을 피하면서, ‘모나리자’, ‘암굴의 성모’ 등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들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추적한다. 하지만 코드 속에 감춰진 실마리를 쫓아 진실에 접근할수록 비밀단체 시온 수도회가 지켜온 비밀을 지워버리려는 ‘오푸스 데이’의 추격은 더욱 격렬해지고, 마침내 두 사람은 인류 역사를 송두리째 뒤바꿀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1992년 이집트 카이로. 고고학자 대니 프리몬트는 대학으로 부터 이집트 문학을 재조명하는 일을 맡게 된다. 대니 프리몬트는 이집트 문명 중 고대 이집트를 다스렸던 기록만 유일하게 남아 있을 뿐, 생과 죽음에 대해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 투탕크하멘 왕의 생애 및 죽음에 관해 조사하던 중 그의 무덤에 묻혀 있는 에머랄드 현판이 세계를 지배하는 힘을 신비한 지닌 유물임을 알게 된다. 한편, 이러한 생각을 믿는 또 한 사람이 있으니, 악마 숭배집단의 일원인 고고학자 모간 싱클레어이다. 싱클레어는 악마를 불러내는 힘을 얻는 이 현판을 얻기 위해 프리몬트를 집요하게 추적하며 그것을 빼앗으려 한다. 프리몬트는 반신반의 하는 바라켓 박사와 두 친구를 비롯한 최정예의 발굴팀을 조직하여 왕의 무덤과 신비한 힘을 지닌 현판을 찾아 나서는데..
마을에 나타난 ‘개 도살자’, 할리우드 대부호의 의문사. 그리고 이웃집 썸녀 ‘사라’의 실종. 연이은 사건 속 단서를 따라 ‘사라’를 찾아 나선 청년 백수 ‘샘’은 실버레이크 아래 감춰진 비밀에 조금씩 다가서는데...
사라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가진 이상한 능력 때문에 일어나는 소동으로 쌍둥이 자매인 린지와 늘 다투곤 해왔다. 그러나 이제 대학 신입생이 된 그들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는다. 아무도 그들의 비밀을 모르는 대학생활은 자유와 멋진 남학생들과 사교클럽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다니는 템플힐대학교는 자매가 모르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곳이었는데...
두 다큐멘터리 연출가 애론과 짐은 테란스라는 음모이론자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며 여러가지 음모론을 듣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테란스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립니다. 두 연출자는 테란스가 남기고 간 기사뭉치에서 단서를 찾아내게 되고 점차 음모이론에 빠져들어 음모를 파헤치려 하기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