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eGcUcZidpUVwCsOdsnLtWO8HB.jpg

Waiting for Barcelona (2018)

Story of streets, vampires & scrap metal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Juho-Pekka Tanskanen

시놉시스

Waiting for Barcelona revolves around the struggles of undocumented immigrants collecting scrap metal and selling illegal replicas in Barcelona. The film centers on the idea of how the dream of the city is very similar to everyone, but in practice differs depending on your wealth and citizenship. Without the right documents for working our protagonists face serious difficulties and even end up on the verge of insanity.

출연진

제작진

Juho-Pekka Tanskanen
Juho-Pekka Tanskanen
Director
Isabella Karhu
Isabella Karhu
Producer
Juho-Pekka Tanskanen
Juho-Pekka Tanskanen
Writer

비슷한 영화

잊혀진 사람들
<황금 시대>와 <빵 없는 대지> 이후에 루이스 부뉴엘은 잠정적으로 영화를 만들지 않았다. 오랜 침묵 끝에 멕시코에서 만든 이 작품은 부뉴엘 자신이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과 편집을 했기에 그의 예술적 자유와 사유가 가득 묻어있는 작품이다. 한달 만에 저예산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대도시 외곽의 청소년 탈선 문제를 잔혹하게 다루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이 작품의 주제는 사랑 받지 못한 아이들에 관한 슬픈 이야기이다. 잔혹함을 통해 부뉴엘은 역설적으로 부패하지 않는 인간의 존엄성을 그려낸다. 그래서 이 영화는 처연한 아름다움을 풍긴다. 앙드레 바쟁은 이 영화의 미덕이 잔인함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데카당스한 가운데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숭고한 인내를 보여줌으로써 잔혹함을 사랑과 열정의 행위로 변형시키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바쟁은 또한 이 영화가 ‘사랑에 관한 영화이며 사랑을 필요로 하는 영화’라고 말했다.
비우티풀
나는 마약을 사고 팔고 밀입국자들을 짝퉁가방 공장에 알선하는 인력브로커다. 고질병 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암이란다. 남은 시간 3개월… 엄마의 우울증 때문에 못난 아빠와 함께 사는 나의 착한 두 아이는, 아직 어리다. 죽은 자와 대화할 수 있는 나의 특별한 능력은… 불행히도 나의 죽음을 보게 한다. 너무나 많은 이들에게 끔찍한 죄를 저질렀다. 마지막 순간, 실패한 인생이라 불릴 것이다. 하지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것처럼, 험한 세상에 남겨질 나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기억을,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하고 싶다. 3개월 한달 하루 한 시간 일분… 나의 아이들아, 미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한다.
디 아워스
1923년 영국 리치몬드 교외의 어느 하루. 버지니아 울프(니콜 키드먼 분)는 오늘도 집필 중인 소설 과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그녀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 레나드의 보호를 받으며 언니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저녁 식사 시간을 앞둔 버지니아는 무작정 집을 뛰쳐나가 런던행 기차역으로 간다. 그러나 급하게 그녀를 쫓아온 남편과 팔짱을 끼고 집으로 다시 돌아간다. 잠시동안이라도 벗어나고 싶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지 않은 채 기차표를 품 안에 고이 간직하고서... 1951년 미국 LA의 어느 하루.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에 빠져있는 로라(줄리안 무어 분). 둘째를 임신한 채 세살난 아들 리차드와 함께 남편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오늘은 어제와 다를바 없이 평온하다. 오늘도 남편은 그녀를 깨우지 않기 위해 자신의 생일날 아침을 손수 차린다. 아들 리차드와 함께 남편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던 로라는 갑자기 자신의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아들을 맡겨놓은 채 무작정 집을 나선다. 호텔방에 누워 자살을 생각하던 그녀. 그러나 다시 부랴부랴 남편과 아들이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케이크를 만든다. 둘째를 낳은 후엔 자신의 인생을 찾아 떠나겠다고 다짐하면서. 2001년 미국 뉴욕의 어느 하루. ‘댈러웨이 부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출판 편집자인 클래리사(메릴 스트립 분). 그녀는 지금 옛애인인 리차드(에드 해리스 분)의 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엄마 로라(줄리안 무어)에 대한 상처를 가슴에 묻고 살아온 리차드는 지금 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꽃도 사고 음식도 준비하고 파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클래리사는 리차드를 찾아가지만, 그는 그녀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클래리사가 보는 눈 앞에서 5층 창 밖으로 뛰어내리고 마는데.
행복을 찾아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료기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다 잠들기 일쑤. 세금도 못내는 형편에 자동차까지 압류당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나버린다. 살던 집에서도 쫓겨난 크리스와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전재산 21달러… 돌아갈 집도 없지만 꿈이 있다면 지켜내야 한다! 극한 상황에서도 크리스토퍼를 보살피던 크리스는 빨간색 페라리를 모는 성공한 주식중개인을 만나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덜컥 붙긴 했지만 땡전 한푼 못받는 무보수에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혹독한 과정.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지만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 화장실을 전전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찾기 위한 위한 마지막 기회에 도전하게 되는데…
가버나움
칼로 사람을 찌르고 교도소에 갇힌 12살 소년 자인은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신분증도 없고, 출생증명서도 없어서 언제 태어났는지도 모르는 자인. 법정에 선 자인에게 왜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지 판사가 묻자 자인이 대답한다. ‘태어나게 했으니까요. 이 끔찍한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게 그들이니까요.’
괴물의 아이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 X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 갈 곳을 잃고 시부야의 뒷골목을 배회하던 9살 소년 ‘렌’은 인간 세계로 나온 괴물 ‘쿠마테츠’와 마주치게 되고, 그를 쫓다 우연히 괴물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쿠마테츠’에게 ‘큐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소년은 그의 스승을 자처한 ‘쿠마테츠’와 함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지만 너무도 다른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힌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둘은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며 변해가고, 진정한 가족의 정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어느 새 훌쩍 커버린 ‘큐타’가 인간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노매드랜드
경제적 붕괴로 도시 전체가 무너진 후 홀로 남겨진 펀. 추억이 깃든 도시를 떠나 작은 밴과 함께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길 위의 세상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펀은 각자의 사연을 가진 노매드들을 만나게 되고, 광활한 자연과 길 위에서의 삶을 스스로 선택한 그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다시 살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더 웨이 홈
콜로라도 덴버 시에 사는 의학생 루카스는 버려진 핏불 테리어 강아지를 발견한다. 루카스는 녀석에게 벨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벨라는 공 가져오기 놀이, 눈 볼일 놀이 등을 하며 루카스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루카스는 덴버 시에서는 위험상의 문제로 핏불 테리어를 키울 수 없다는 규제를 알게 된다. 루카스는 거리로 나갔다가 경찰에게 걸릴 경우 벨라를 곧장 집으로 보내기 위해 ‘집으로 가’ 훈련을 시킨다. 하지만 결국 벨라를 압수 당하는데 이르자 루카스는 규제 없는 지역에 벨라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하고, 루카스와 헤어진 벨라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망친다. 퓨마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는 벨라. 시간이 흐를수록 루카스를 더욱 그리워하는 벨라는 ‘집으로 가’ 여정을 멈추지 않는데… 애교 충만 장난꾸러기 벨라의 가슴 뭉클한 ‘집으로 가’ 여정이 시작된다!
프로즌 리버
다급하게 돈이 필요하게 된 레이와 릴라는 동업자가 되어 얼어붙은 세인트로렌스강을 통해 불법이민자들을 밀입국시켜 큰 돈을 벌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이라 생각한 밀입국에서 둘은 국경 경찰에 쫓기게 되고, 레이와 릴라는 힘겨운 선택을 강요 받게 된다.
돌란스 캐딜락
A young man attempts to seek to avenge his wife's death after she is murdered by a Las Vegas mobster.
못말리는 해결사
의 로버트 사이먼스가 제작을 맡은 영화. 죽마고우인 밋치와 샘은 어릴 적부터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골탕먹이는 장난을 친다. 어른이 되고난 뒤에도 변변찮은 직업없이 빈둥대던 이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심장마비로 쓰러진 샘의 아버지가 수술을 받지 않으면 죽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은 수술에 필요한 5만달러를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를 구하려고 동분서주한다.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한 이들은 남을 대신해 복수를 해주는 ‘더티 워크 복수 대행회사’를 차린다. 밋치는 한 건물주가 아파트 주민을 몰아내 달라는 제안을 하자 아파트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애덤 샌들러와 존 굿맨 등이 우정출연한다.
더 레이디 인 더 밴
1970년 런던 캠든 타운의 글루체스터 크레센트로 이사온 작가 앨런 베넷(알렉스 제닝스)은 주택 진입로에 밴을 주차하고 생활하는 노숙자 메리 셰퍼드(매기 스미스)를 알게 된다. 괴팍하고 제멋대로인 셰퍼드 부인은 중산층 주민들의 묵인 아래 노숙자 생활을 해왔다. 그런데 주차제한구역 설정으로 셰퍼드 부인이 위기에 빠지자 마음 약한 앨런은 자신의 집 앞에 주차를 허락한다. 이후 셰퍼드 부인은 아예 정원으로 들어오더니, 앨런이 누리는 문명의 혜택을 공유하게 된다. 앨런은 셰퍼드 부인이 한때 수녀였으며, 전쟁 시에는 구급차를 운전했고, 피아노를 배웠다는 얘기를 듣지만, 직접 정체를 묻는 대신 몇 년째 그녀를 지켜보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몸이 쇠약해진 셰퍼드 부인이 복지 센터로 옮겨진다. 홀로 남은 앨런은 셰퍼드 부인이 전해준 쪽지의 주소를 찾아갔다가 비로소 그녀에 대해 알게되는데...
미니멀리즘 - 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소유할수록 행복해진다는 미국의 이상을 거부하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움의 미학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엉겅퀴 꽃
1938년 뉴욕, 올버니. 거리의 부랑자 프란시스(Francis Phelan: 잭 니콜슨 분)는 22년전, 태어난지 13일 밖에 안되는 아들을 실수로 죽게 하자 그 죄책감 때문에 집을 나와 떠돌이 생활을 한다. 그러던 중 과거에 피아니스트이자 가수였던 헬렌(Helen: 메릴 스트립 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살아간다. 때는 살을 에이는 듯한 혹한의 겨울. 프란시스는 어느날 묘지 청소하는 일을 맡아 자신의 죽은 아들 제랄드의 무덤 앞에서 통곡한다. 그날 저녁 선교관을 찾아갔던 프란시스는 목사에게서 고물장수 로스캠의 조수직을 추천 받는다. 마차를 타고 이집저집을 돌아다니던 프란시스는 과거의 상념에 빠져들게 되고 전부인의 집을 방문한다. 걱정하던 것과는 달리 전부인 애니(Annie Phelan: 캐롤 베이커 분)는 프란시스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에 프란시스는 22년전 자신의 실수를 가족은 물론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비밀을 지켜온 애니의 속깊은 정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한편 헬렌은 프란시스가 집을 방문하는 동안 도서관, 교회, 카페 등을 전전하다 마치 지친 삶의 끝에 맞는 휴식처럼 편안하게 고질병으로 인한 죽음을 맞이한다. 가족과 눈물겨운 재회를 프란시스는 뜻하지 않은 헬렌과 친구 루디(Rudy: 톰 웨이츠 분)의 죽음을 통해 따뜻한 방 한 개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는다.
이민자
정원사로 일하며 하루하루 고단함 속에서도 오직 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불법 이민자 카를로스. 하지만 그의 아들 루이스는 아버지의 마음은 몰라준 채 반항기 가득한 사춘기를 보낸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던 그들은 중요한 재산인 트럭을 도둑맞게 되면서 훔쳐간 범인을 함께 찾아 다니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서서히 마음을 열며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게 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고 카를로스는 아들과 함께하는 삶과 양심을 지키는 길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야만 하는 기로에 서게 되는데…
영원과 하루
비가 내리는 어느 일요일, 죽음을 앞둔 시인 알렉산더는 삶을 마무리하기 위한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딸을 찾아간 시인은 기르던 개를 돌봐줄 것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사위에게서는 죽은 아내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팔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제 그에겐 못다 바친 시 연구에 대한 후회와 죽은 아내가 남긴 편지가 남아있을 뿐이다. 그러나 어느 일요일 알렉산더는 우연히 한 알바니아 소년을 길에서 구해주게 된다. 알렉산더는 마피아에 의해 관리되는 수천 명의 불법 이민 소년들 중에 한 명인 이 소년을 알바니아의 고향으로 되돌려 보내기로 한다.
더 보더
멕시코 국경을 지키는 찰리는 어느 날 순찰대장을 비롯한 많은 동료들이 밀입국자들과 밀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실의 부조리를 느낀 찰리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THE MOVIE)
쉘터
홈리스인 한나와 타히르는 뉴욕의 거리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다. 영화는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의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로 하여금 둘의 미래를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한다.
Princesses
Caye is a young prostitute whose family is unaware of her profession. She meets her striking Dominican neighbour Zulema, an illegal immigrant, after she finds her in the bathroom, badly beaten up. They strike up a close friendship unbeknownst to Caye's xenophobic co-wor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