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irtwoman: Wasteland (2018)
장르 :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Derek Dozer
시놉시스
Elegant Angel reboots its award-winning squirt series as a feature. Director Dread Neck pays homage to the 2013 multi-award winning feature Wasteland with breathtaking cinematography and Kleio pulls out the stops for the roll with jaw-dropping squirt scenes and her very first DP! Following a nuclear war, the world has become a desert wasteland and civilization has collapsed. Traumatized by the loss of her husband, Kleio roams in search of a new hope but quickly finds out she's being hunted for her secret that can save humanity.
신의 규율에 의해 통제되는 거대한 미래도시. 전사가 된 신부 프리스트(폴 베타니)는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들과 수 세기에 걸친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온다. 하지만 그의 능력을 두려워한 신의 조직에게 버림받아 비참한 삶을 살아 간다. 어느 날 다시 부활한 뱀파이어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게 된 프리스트는 신과의 서약을 깨고 자신의 모든 걸 걸고 복수에 나서게 되는데…
화려한 라스베가스 거리에서 가난에 허덕이는 댄스 학원 강사 제이(리틱 로샨)는 위장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삼류인생이다. 어느 날 제이에게 찾아온 카지노 계 대부의 딸 지나와의 만남은 그의 인생을 한 순간에 바꿔놓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제이가 처음으로 마음을 준 11번째 위장결혼 상대자이자 현재까지 법적으로 그의 아내 린다가 미래 처남의 약혼녀인 나타샤(바바라 모리)로 나타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에 제이와 린다는 이혼을 위한 마지막 만남을 기약하지만 그들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제이와 린다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두 연인은 도피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서부의 부호 J.W. 그랜트(J.W. Grant : 랄프 벨라미 분)는 사랑하는 미모의 아내 마리아(Maria Grant : 클로디아 카디날 분)가 멕시코의 예수라고 불리우는 혁명 투사 라자(Jesus Raza : 잭 팰런스 분)에게 납치되자 전 미국을 통틀어 전투의 귀재들을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명석한 두뇌의 전술가 리코(Henry "Rico" Fardan : 리 마틴 분)와 서부 제일의 맨헌터 에렌가드(Hans Ehrengard : 로버트 라이안 분), 다이나마이트의 독보적인 기술가이자 건맨인 돌월스(Bill Dolworth : 버트 랭카스터 분), 그리고 사막을 훤히 알고 양궁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제이크(Jake Sharp : 우디 스트로드 분) 등 4인의 프로페셔날을 고용한다. 라자가 몸값으로 요구한 10만달러를 그들이 목숨을 걸고 마리아를 구해오는 조건으로 지불하겠다는 그랜트의 솔깃한 제안에 이들 4인의 프로들은 라자의 아지트가 있는 멕시코 사막으로 향하는데... 먼저 뛰어난 지략가인 리코는 함정을 설치하고 라자의 흔적을 뒤쫓기 시작한다. 이윽고 당도한 라자의 아지트, 한때는 멕시코의 혁명 투사였지만 돈때문에어쩔 수 없이 존경하는 라자를 죽여야 하는 리코와 돌월스는 차마 그를 죽이지 못하고 몸부림치는 마리아를 끌고 나온다. 리코의 뛰어난 작전으로 라자 일당의 거치른 추격전을 겨우 따돌리고 마리아를 그랜트에게 데려가는데 성공하지만...
이라크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트럭 운전사 폴 콘로이(라이언 레이놀즈 분). 갑작스런 습격을 받고 눈을 떠보니 그는 어딘가에 묻혀 있다. 직감적으로 그곳이 땅 아래 관 속 임을 안 그. 그에게 주어진 것이라곤 라이터, 칼, 그리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핸드폰뿐이다. 과연 그는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세컨드 임팩트의 충격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라진 이 곳에 정체불명의 사도들이 다시 공격해 오기 시작한다. 특무기관 네르프 소속의 14세 파일럿들은 각자의 에반게리온을 타고 사도의 위협에 맞서 싸운다. 자신이 왜 타야 하는지도 모른 체 에반게리온을 타는 신지와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레이. 그리고 에반게리온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표출하고 싶은 아스카까지! 같은 운명을 타고난 그들은 조금씩 마음을 열고 연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도들 시시각각 새로운 모습으로 그들에게 공격을 가해오는데...
12월 23일 새벽 1시 2분 로스엔젤레스에 한 남자가 떨어진다. 그리고 그를 추척하는 또하나의 천사 가브리엘. 인간에 대해 신뢰를 잃고 노한 하나님이 천사 군단을 보내 인류 말살을 명령했지만 천사들의 대장격인 미카엘은 아직 인간에게 희망이 있다고 보고 혼자서 인간들을 도우러 온다. 미국 뉴멕시코주의 작은 식당 ‘파라다이스 폴스(Paradise Falls)’. 식당주인 밥의 아들 짐은 웨이트리스 찰리를 사랑하고, 찰리는 이미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중이다. 밥은 이런 찰리와 아들이 맘에 들지 않는다. 정체불명의 돌풍이 불고 식당을 찾은 한 노인은 사람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찰리에게 아기가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식당 안의 사람들이 합심해 할머니를 간신히 제압하고 난 후 미카엘이 그들 앞에 나타난다. 그를 경계하는 식당 안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임무는 찰리의 뱃속에 든 아이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는 미카엘. 대천사 가브리엘이 이끄는 천사 군단으로부터 찰리를 보호하기 위해 미카엘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데...
멕시코와 미국의 접경 지역 부근, 텍사스주의 어느 황량한 마을에 탈진한 듯 보이는 한 남자가 걸어온다. 그의 이름은 트래비스. 의식을 잃은 트래비스의 소지품에서 월트란 이름을 발견한 의사는 연락을 취하게 되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살던 동생 월트가 형인 트래비스를 데리러 온다. 4년 만에 소식을 접한 월트는 병원에서 말 없이 사라진 형을 바로 찾아내지만, 형은 계속 침묵으로만 일관한다. 그동안 형의 아들인 헌터를 맡아 기르던 월터와 그의 아내 앤은 헌터가 트래비스를 아버지로 인정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기른 정에 얽매여 헌터를 잃게 되진 않을까 우려한다. 월트는 형이 텍사스에서 헌터의 엄마, 제인과 살다가 왜 갑자기 헤어지게 됐는지 털어놓지 않자 답답해하고, 트래비스는 앤으로부터 제인이 헌터에게 매달 정기적으로 송금해오는데, 휴스턴의 한 은행을 이용하고 있다는 애기를 듣고 직접 찾아보기로 결심하는데..
최정예 특공대원 카메론 포우(니콜라스 케이지 분)는 제대하던 날 아내와 귀가하다가, 자신의 아내를 노리는 폭력배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불행하게도 카메론은 그들 중 한 명을 죽이게 된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내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딸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로부터 8년 뒤, 모범수로 가석방된 카메론은 결코 타지 말았어야 할 죄수 수송기에 몸을 싣는다. 이 수송기는, 미국 전역의 형무소에 격리수용된 악명높은 죄수들만 따로 통합 수용하기 위하여 세워진 새 형무소로 흉악범들을 이송하는 임무를 띤 ‘콘 에어’ 수송기였다. 모범수인 카메론은 그 형무소까지 가지 않고 중간 기착지에서 내리도록 되어 있다. 콘 에어가 이륙하는 순간 카메론은 예상하지 못한 위기를 직감한다. 8명의 죄수들이 콘 에어를 공중납치해버린 것이다. 죄수들의 행동 대장은 ‘바이러스’란 별명을 가진 사이러스 그리섬(존 말코비치 분)이다. 카메론은 사태의 심각성과 신변의 위험을 깨닫지만 기내에 동승한 연방 보안 요원과 간수들이 속속 당하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할 만큼 속수무책이다. 연방 보안관이자 진압 대장인 빈스 라킨(존 쿠삭 분)과 FBI요원 그리고 특전반은 콘 에어가 착륙할 사막의 중간 기착지에 매복한 뒤 기습소탕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수송기에 탑승할 중간 기착지의 죄수들이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콘 에어가 서서히 착륙한다. 그러나 내리기로 되어 있던 카메론은 보이지 않고, 라킨의 상관은 기내의 보안요원이 전부 살해된 것으로 판단하고 콘 에어 수송기를 공중 폭파시키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2670년, 노예 반란군들의 지도자 시저가 이끄는 원숭이들과 살아남은 인간들은 서로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평화로운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폭력적인 성향이 강한 고릴라 군대의 장군 알도는 이러한 평화를 깨고 반란을 노린다. 한편 시저는 맥도날드로부터 자신의 부모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는 말을 듣고, 그들의 흔적을 찾기 위해 원자력 방사능에 의해 폐허가 된 도시로 떠난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들에게 노출되고, 지하세계의 인간들은 두려움과 식량확보 및 쟁탈을 위해 전쟁을 벌이기로 한다. 시저는 간신히 그곳을 탈출하지만 인간들은 그들을 추적해 전쟁을 일으키는데...
스티븐 스필버그가 1971년 영화 데뷔 초년생 시절(24세) 만든 그의 TV 영화 데뷔작. 고속도로에서 거대한 트럭으로부터 동기도 목적도 없는 살해위협을 당하게 되는 주인공의 심리를 자동차 두 대의 추격전으로 그려낸 스필버그의 연출력은 지금 보아도 실로 가공할 위력으로 보는 이를 제압한다. 한적한 고속도로에 한 중년의 세일즈맨이 차를 몰고 간다. 그 뒤로 정체불명의 트럭이 광폭한 속도로 쫓아온다. 불안에 떠는 주인공은 트럭을 따돌리려고 하지만 오히려 충돌 일보직전까지 뒤따라오고 위기에 몰린 주인공은 고전 끝에 트럭을 벼랑 끝으로 유인하는데... (한글 제목 및 요약 출처 :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불모의 사막지대로 이루어진 모래 혹성 아라키스에는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인 스파이스가 있다. 스파이스는 인간 생명을 연장시키며 인간의 의식 세계를 확장시켜 주는 물질이다. 우주 여행 조합의 항해자들은 이 스파이스를 이용해 4천년 동안 진화를 거듭해왔으나 최근에 이르러 스파이스 생산에 지장을 초래할 만한 혹성을 발견하게 된다. 그중 한 혹성에 머물고 있는 우주황제 샤담 4세에게 안정적인 스파이스 생산에 협조할 것을 요청하게 되는데...
서기 2035년, 미래의 인류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99%가 멸망하고 소수의 생존자들은 지상에서의 생활을 포기한 채 지하 세계에서 생활하게 된다.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제임스 콜(브루스 윌리스)은 과학자들의 사면 제의를 받고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 1996년으로 보내진다. 그러나 착오로 인해 1990년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정신 병원에 수감된다. 그는 곧 인류가 바이러스에 의해 멸망할 것이라고 설득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데, 그의 담당의사인 캐서린 레일리(매들린 스토우) 박사는 그를 치료하면서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될 무렵 극심한 화상을 입고 나라도, 신분도, 이름도 잃은 환자 ‘알마시’(랄프 파인즈)는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불리며 야전병원을 전전한다.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되어 가던 그는 헌신적으로 간호해주는 간호사 ‘한나’(줄리엣 비노쉬)에게 지금껏 간직해온 자신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전 세계가 인정한 영원의 러브스토리가 되살아난다!
조그만 동네에서 자란 에이스는 도박에서 언제나 이기는 재주를 타고 났다. 그 때문에 그는 마피아 보스들에게 알려지고, 보스들은 그를 보호하기 위해 니키를 붙여준다. 니키는 비록 몸집은 작지만 상대가 얼마나 크든지간에 먼저 제압해 버리는 능력을 갖고 있는 갱. 오랫동안 니키와 에이스는 완벽한 팀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라스베가스로 진출한 에이스는 니키가 라스베가스로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니키의 포악한 성질이 걱정돼 꺼려한다. 에이스의 심정을 눈치채고 있던 니키는 라스베가스에서 자신의 독특한 방법인 폭력으로 나름대로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에이스는 합법적인 카지노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 가는데...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과 함께 스카이넷이 만든 실험 기지에 침투하는데...
힐즈 아이즈라는 원작 제목으로도 알려져있는 영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여행을 떠난 한 가족. 그 가족이 여행 중 길을 잘못 들어 정부가 원자폭탄 실험을 해서 모든 주민이 이주한 지역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피에 굶주린 돌연변이 가족을 만나는데..
지구 전체가 물로 휩싸여 인류의 문명이 수중에 가라앉게 된다. 이러한 엄청난 재난에 인간은 스스로 인공섬을 만들어 그 섬에 그들의 인생을 맡긴 채 생존 투쟁을 벌이는 한편 아무 생물도 살지 않는 바다 표면 위를 배회하면서 노략질을 하는 해적 집단 스모커들에 의해 끊임없는 생존 위협을 받게 된다. 한편, 해상 도시인들은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극심한 위험이 따르게 되자 한번 남은 기회를 기다리며 그 유일한 희망인 고독한 영웅, 자신도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신비의 주인공 마리너(Mariner: 케빈 코스트너 분)에게 의존하게 된다. 수백 년 동안 인간들의 자연훼손으로 지구는 더워지고 북극의 얼음이 녹아 전 지구는 물로 뒤덮여 인간들은 바다 위를 표류하게 된다. 인류의 모든 전설을 간직한 채 사라져 버린 세계의 잔해들 위에 인공섬을 만들고 인간들은 생존을 위해 피나는 투쟁을 하게 된다. 그러한 생에 대한 투쟁은 마리너가 어느 한 인공섬의 정문을 통과하면서 모험으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그 당시 가장 귀중한 물건인 흙 1Kg을 교환할 것을 제안하자, 인공섬 주민들은 그 귀중한 흙의 출처에 대해 강한 호기심을 품기 시작한다. 한편으로는 최첨단 해양 보트와 제트스키를 타고, 명중률이 정확한 무기로 무장한 해적단 스모커들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디컨(Deacon: 데니스 하퍼 분)은 도적질과 살인을 일삼는 해상도시에서 가장 악명높은 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리너와 해적 단장 디컨, 그리고 아름다운 영인과 신비로운 꼬마 소녀 사이에서 육지를 찾기 위한 갈등이 시작되며 새로운 개척지를 향하여 모두가 한자리에 서게 된다.
지구의 최종전쟁 후 화려한 문명이 멸망한지 몇천년이 흘렀는지 알 수 없는 미래. 인간은 '귀족'이라 불리우는 흡혈귀들의 지배를 받으며 매일매일 공포에 떨며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날 밤 목장을 경영하던 소녀 도리스는 그 지방 귀족의 습격을 받아 피를 빨리게 되고, 귀족과 결혼할 것을 강요받는다. 그러나 그곳을 지나던 뱀파이어 헌터 D가 귀족을 처치해 주겠다고 약속하는데...
{서기 2천년대에 세상이 바뀌었다. 기후(Climate), 국가(Nation) 그 모든 것이 격변했다. 지표는 오염되어 매마른 사막으로 변하고 그 저주받은 땅(The Cursed Earth)을 피해 수 백 수 천만의 사람들이 몇 안되는 거대 도시에 모여살게 되자 거리는 폭력으로 얼룩졌다. 정부는 치안 능력을 상실하고 법은 무너졌다. 혼란 속에서 새 질서가 탄생했다. 한 손으로 정의를 구현하며 다른 한 손으로 처벌권을 행사하는 새로운 엘리트 집단이 다스리는 사회, 새 통치자들은 경찰이자 배심원이었으며 심판자였다. 사람들은 그를 판사(The Judges)라 불렀다.} 서기 2139년, 그 옛날 뉴욕이었던 메가 씨티 원. 인구 6500만의 이 도시는 폭동과 소요로 들썩거리고 있다. 이 곳의 법과 질서를 전복하려는 무서운 음모에 의해 가장 강력한 심판자로 두려움의 대상인 대상인 드레드(실베스터 스탤론 분)가 살인 누명을 쓴다. 그를 도우려는 선임 판사(막스 본 시도우 분)와 동료 허쉬(다이안 레인 분)의 노력도 소용없이, 드레드는 무기형을 언도 받고 도시에서 추방되는데. [스포일러] 이 음모의 배후 인물은 사악한 천재 리코(아만드 아산테 분). '야누스 프로젝트'란 비밀실험에 의해 탄생한 드레드는 유전자 결합에 의해 탄생한 인물이다. 그런데, 저지 드레드를 위한 완벽한 유전자 결합 과정에서 악의 화신 리코도 태어난다. 저지 드레드와 리코는 대결의 운명을 안고 태어난 것이다. 흉악한 범죄자 리코는 탈옥한 뒤 부패한 대법관과 짜고 메가시티원을 지배할 음모를 꾸민 것이다.
시카고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는 짐(Jim Halsey: 토마스 하우웰 분)은 홀로 자동차 여행 중 히치하이크를 하는 존 라이더(John Ryder: 룻거 하우어 분)를 태워주게 된다. 사실, 존은 이상성격의 소유자로 하이웨이를 무대로 거침없이 살인을 일삼는 살인마였다. 순간적으로 짐은 존을 차밖으로 떨어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악몽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짐이 가는 곳마다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짐을 범인으로 오인하고 체포한다. 그러나 곧 경찰서도 존에 의해 쑥대밭이 되고, 짐은 홀로 살아남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