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ht Skin 3 (1988)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Aleksandar Đorđević
시놉시스
At 56 years of age Mita Pantić (Nikola Simić) is still only a junior clerk in his company. Another typical workday for him is starting at 6 a.m. as frustration awaits at every turn from the moment he gets up. Trying to get ready to go to work, he can barely get a turn to use the bathroom in the crowded apartment. Other members of the household are not without their frustrations either, meaning that nagging and shouting are a staple of their home life at any time of day.
1941년 11월 동 프러시아, 히틀러의 비서가 된 22살 트라우들 융게의 증언으로 시작된다. 히틀러를 통해 서서히 붕괴되어가는 나치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포착된다. 1944년 히틀러의 생일날 러시아의 폴란드 폭격과 함께 1945년 드디어 독일의 항복으로 이어지는 끝내는 히틀러의 자살로 그들의 역사는 몰락한다. 히틀러의 자살 전 10일 동안의 행적과 그의 심리를 아주 세세히 담고 있다.
사랑에도 액션(?)이 필요한 법, 그녀는 온몸으로 타이핑을 한다!그녀의 취미가 수상하다…리 할로웨이는 겉으론 봐선 그냥 평범한 이십대 여성. 하지만 이 조용한 아가씨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자신의 몸에 생채기를 내야만 위로를 받는 오랜 습관이 있는 것. 잠시 요양원에서 지낸 리는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녀의 일상은 여전히 무료하고 우울하다. 이웃에 사는 고등학교 동창인 피터와의 데이트도 시큰둥할 뿐…엉덩이에 찰싹~
부자가 되는 게 꿈인 22살의 조던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꿈을 실현코자 월스트리트에 발을 들인다. 고객의 돈을 내 주머니로 끌어들이는 비법은 코카인과 마스터베이션에 있다고 말하는 괴짜들이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들고 사기치는 곳, 조던에게 월스트리트의 첫인상은 그랬다. 첫 직장에 몸담은 지 1년 만에 블랙 먼데이를 경험하고 실직자가 된 조던은 현란한 언변을 무기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버린다. 친구들을 불러모아 스트래튼 오크몬트사를 세운 그는 수수료가 비싼 투기적 저가주을 팔아 돈을 긁어모으고, 주가 조작으로 억만장자가 된 후 술과 마약, 여자를 탐닉한다. 그사이 FBI는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
버드는 소심하지만 성실하고 착한 뉴욕의 종합보험회사 직원이다. 독신인 그는 시내에 조용한 아파트를 얻어서 살고 있는데, 본의 아니게 회사 임원들을 상대로 그 아파트를 빌려주게 된다. 그로 인해 생활에 피해가 많지만, 원래 소심한 성격에다가 상대가 모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 회유와 협박에 번번히 집을 내줄 수 밖에 없다. 한편, 그는 엘리베이터 걸인 프랜에게 은근히 마음을 두고 있고, 프랜도 그에게 상당히 호의적이다. 아파트를 빌리는 임원들의 도움으로 그는 승진 후보에 오르고, 인사권자인 쉘드레이크 전무를 만나는데, 뜻밖에도 쉘드레이크 전무는 그의 비밀을 다 알고 있었고, 전무는 그것을 약점으로 잡아서 자기도 버드의 방을 빌린다. 버드는 방을 빌려주는 대가로 받은 뮤지컬 티켓으로 프랜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바람만 맞고 만다. 회사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프랜과 화해할 기회가 생겼지만, 우연히 쉘드레이크가 자기 아파트로 데려오는 여자가 프랜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다시 그녀로부터 멀어진다.
마리온 크레인은 그녀의 애인 샘과 결혼하길 원하지만 샘은 빚을 갚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 사장이 은행에 입금하라고 맡긴 돈을 들고 도망친다. 도주 첫날 밤 묵게 된 도로변의 낡은 모텔 주인인 노만 베이츠는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자신은 모텔 바로 뒤쪽 저택에서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마리온이 샤워를 하는 도중, 난데없이 검은 형상이 욕실에 나타나고 마리온은 실종된다. 마리온을 찾기 위해 그녀의 언니 릴라와 샘, 그리고 보험회사 측에서 고용한 탐정 등 세 사람이 추적에 나서는데...
도벽이 있는 마니는 한 회사에서 돈을 훔친 다음에는 신분을 바꿔 다른 회사로 옮기곤 한다. 젊은 기업가 마틴 리트랜드는 그녀가 다른 회사에서 절도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모른 척하며 경리비서로 고용한다. 마니에게 매력을 느낀 것. 그러나 그녀는 이를 무시하고 얼마 뒤 회사금고를 털어 잠적해 버린다. 도둑맞은 것을 발견한 마틴은 그녀의 행방을 추적하고 결국 그녀를 찾아내지만 그는 경찰에 넘기는 대신 그녀에게 청혼을 한다. 그후 마틴은 마니가 심한 신경증에 시달리는 것을 알게 된다.
뉴욕 증권가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는 테스 맥길(멜라니 그리피스)은 30세가 될 때 까지 기회를 잡지 못하고 비서 노릇만 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녀의 보스인 캐서린(시고니 위버)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안 테스는 매우 기뻐한다. 그러던 중 캐서린은 스키장에서 다리를 다치게 된다. 그녀가 돌아올 때까지 일을 맡게 된 테스는 그녀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더 큰 일을 벌이려 한다. 투자 상담가인 잭 트레이너(해리슨 포드)와 함께 일을 벌이면서 테스는 캐서린의 애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채 그를 사랑하게 되는데...
사상 최고의 실력으로 전설이 된 최강 부대 제 7기사단과 대장 ‘레이든’(클라이브 오웬). 그는 절대 권력의 횡포로 힘없는 이들이 고통 받는 세상을 바로 잡으려는 ‘바톡’(모건 프리먼) 영주의 뜻에 따라 정의와 신념을 지키기 위한 반격을 결심하는데…
Classic Charles Dickens holiday tale of Ebenezer Scrooge, the miser's miser who has a huge change of heart after spirits whisk him into the past, present, and future.
사냥을 하던 클로드가 살해되는데, 인근의 부동산업자 줄리앙의 지문이 클로드의 차에서 발견된다. 경찰은 줄리앙의 부인이 클로드와 은밀한 관계였음을 알아내고, 더욱더 줄리앙을 의심한다. 협박전화까지 받은 줄리앙은 비서 바바라와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트뤼포의 마지막 작품. 전체적으로 히치콕식 살인미스터리의 외양을 띠지만, 빠르고 경쾌한 대사와 서로 대립하면서도 긴밀한 유대를 가지는 남녀관계의 묘사는 하워드 혹스적인 느낌을 갖게 한다.
장벽이 세워지기 직전의 서베를린. 코카콜라 지사장인 맥나마라는 사장의 딸 스칼렛을 돌볼 책임을 맡게 된다. 하지만 철없는 스칼렛은 동독의 공산주의자 오토와 비밀결혼을 한 상태다. 오토를 동독으로 쫓아 보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맥나마라는 스칼렛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는 그를 빼내오기 위해 고심한다. 게다가 사장 부부까지 베를린에 오겠다고 하자, 오토를 대자본가의 아들로 위장시키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게 된다. 독일을 떠난 지 30년 가까이 됐던 와일더가 베를린 현지에서 촬영하여 동서 왕래가 자유롭던 당시 베를린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정치와 사회에 대한 풍자의 극치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줄곧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으로 활약했던 제임스 캐그니의 마지막 출연작으로 그의 코믹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Mateo Melgarejo is a notary public and scribe for the illiterate people of Santo Domingo, a neighborhood north of Mexico City's Zócalo. A squatter friend asks for his help in negotiating with the land census bureau to regularize a land title. After a great deal of frustration with the government bureaucracy, he writes a letter to the cabinet minister, earning an audience with him. The minister hires Melgarejo to reform the bureau, and the appointee proceeds to lecture the officials on their duties in a democratic society. At the end, he gives up the post, returning to Santo Domingo to help its poor residents.
TJ는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낙심한 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절망 속에 살고 있다. 학교에서는 괴롭힘까지 당하고 있는 처지. TJ는 어머니와의 추억이 깃든 파손된 자동차를 폐차장에서 되찾으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런 그들 앞에 장발의 시끄러운 메탈 청년 히셔가 그들 앞에 나타난다. 종잡을 수 없고 때로는 난폭하기까지 한 그는 자기 집인 양 속옷만 입고 TV를 보고 차고를 점거하며 시끄럽게 기타를 쳐 댄다. 그렇게 자리잡은 히셔는 그만의 독특함으로 그들을 휘저으면서 속에 갇혀 있던 마음들을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뉴욕의 한 거부의 상속녀인 실리아는 멕시코 여행 도중 마크라는 건축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신혼 여행 때부터 마크는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When a bag filled with money goes missing from a casino, the Hitman (Chris O'Donnell) must retrieve it. While he tracks the stash down, the bag changes hands numerous times, finding its way to the Drifter (Jeremy Davies) and the Waitress (Rachael Leigh Cook), among others. As the bag's journey continues, more characters, including the Cop (Michael Rapaport) and the Sheriff (Keith David), get drawn into the winding crime tale, and the search becomes increasingly desperate.
Ebenezer Scrooge, the ultimate Victorian miser, hasn't a good word for Christmas, though his impoverished clerk Cratchit and nephew Fred are full of holiday spirit. In the night, Scrooge is visited by spirits of the past, present, and future.
The sister of a famous, but as yet uncaught, criminal named The Hexer is murdered. Inspector Higgins of Scotland Yard believes that The Hexer will surface to take his revenge on his sister's killers, and plans to set a trap to finally capture him. However, soon bodies start piling up, and it looks as if The Hexer may get away yet again.
Twenty-three years after scoring the winning touchdown for his college football team mild-mannered Harold Diddlebock, who has been stuck in a dull, dead-end book-keeping job for years, is let go by his pompous boss, advertising tycoon J.E. Wagglebury, with nothing but a tiny pension. Harold, who never touches the stuff, takes a stiff drink with his new pal... and another, and another. What happened Wednesday?
Jean-Claude Delsart, a 50 years-old bailiff, with his worn-out smile and heart, abandoned a long time ago the idea that life could give him pleasures. Until the day, he dares to push the doors of a tango lesson...
Jan is an absolute heartthrob and a diehard Hertha fan. Katrin is attractive, just as successful and an incorrigible romantic. Chance makes the two the ideal couple. At least almost. Everything would be perfect if the two flagship models of their species did not lapse into primeval behavioral patterns. And so Jan sinks a little too deep in the cleavage of his secretary Melanie, and Katrin can not resist the adventurer Jonathan's lead r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