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K (2004)
장르 : 드라마, 전쟁
상영시간 : 1시간 42분
연출 : Robert Clem
시놉시스
Based on the popular World War I novel by author William March, director Robert Clem's COMPANY K follows a veteran of the first great conflict as he finishes a book about his wartime experiences and reflects on how a man's true character is revealed through his actions on the battlefield. From the German soldier who visits him in dreams to the camaraderie that is forged by fighting together and the true gravity of laying down your life for a greater cause, World War I veteran Joe Delaney will attempt to exorcise his demons through writing while struggling to readjust to small-town life following the trauma of war.
Following World War II, a woman tries to help her fiance understand his son's traumatic experience as a G.I., during which he lost a leg and was imprisoned in a Japanese POW camp.
A soldier blinded in war returns home and attempts to adjust to civilian life.
A Vietnam veteran gets caught in a mob war with a couple of double-crossers.
Djuro is a Romany, he has a large, happy family, and earns a living appearing in Serbian porn films. And it's through his sarcastic perspective that we follow the story of the Croatian war veteran Martin. He falls in love with a beautiful girl who plays Little Red Riding Hood in a porn version of the fairy tale. She is also a prostitute. To be with her, Martin has to buy her from her pimp. A tragicomic story of love in a world where it seems all human values are put up for sale or destined for cynical destruction
A Vietnam veteran returns to his Texas home but feels restless and decides to become a radio singer.
Several members of a platoon of American soldiers not only kill a Japanese general, but also rape and murder the man's wife. The couple's son, Kimon, witnesses these ghastly events and vows revenge. Thirty-three years later the platoon get back together in Manila for a reunion. The adult Kimon also shows up to pick off the platoon members who are responsible for butchering his parents.
A World War II evacuee (Van Johnson) returns years later to England and finds his father in prison framed for murder.
Korean War--era veterans and ex-classmates "Gunner" Casselman and "Sonny" Burns reunite upon their return home. Gunner, who spent the war years abroad, is trying to convince his mother that his gal Marty is good enough for him, while Sonny, who was stationed stateside, is torn between loyal Buddy and tempting Gale Ann. As they commiserate, the men realize that they're outgrowing the lives they lived before the war.
When Timmy Cleary, comes home from soldiering, he's greeted by the open but strained arms of his two parents, John and Nettie. Once considered sickly and weak, he has now distinguished himself in the service and is ready to begin a new life. His parents, however, are still trapped in the bygone days of early and unresolved marital strife and begin emotionally deteriorating through several drama packed encounters. Now mature, the young Tim Cleary finally understands the family dynamics that has played all throughout his boyhood. By the simple act of bringing his mother roses on behalf of his father, Tim realizes he may have destroyed his family, but is helpless to obtain resolution which must come from both his parents.
월남전의 영웅 미해병특공대 소속으로 용맹을 떨쳤던 마이클은 생명의 은인인 부대장 젠킨스 소령의 죽음 소식을 듣고 진상을 밝히려 간다. 젠킨스를 구하러 외딴집으로 간 마이클은 젠킨스의 거처를 알아낸다. 그곳에서 습격을 받고 젠킨스는 정성 헬기에 의해 납치당한다. 다음날 마이클은 로그에게서 젠킨스가 KGB에 납치될까 우려한 나머지 그동안 장소를 옮기며 행방불명 된것처럼 꾸몄다는 애기를 듣는데.
Burt, a Marine suffering from Battle Fatigue, is deathly afraid of rain and confined to an asylum, but showing improvement. He wants to live with his sister's family, but they have young children.
코네티컷의 어느 농장, 빌과 마사는 아들과 함께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겨울, 빌의 옛 동료 마이크와 토니가 찾아온다. 세 사람은 함께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전우였지만, 종국에는 서로 대립하게 되었던 사이다. 그동안 빌은 마사에게 전쟁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았던 터라 마사는 어리둥절하기만 한데, 곧 세 사람 사이에 숨겨졌던 이야기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아들 크리스 카잔이 시나리오를 썼고, 엘리아 카잔이 연출을 맡았다. (2017년 영화의 전당 - 엘리아 카잔 특별전)
1948년, 작가였던 퇴역 군인 데이브 허쉬가 형이 남아 있는 인디애나의 고향으로 돌아온다. 오래 전, 부유한 아내를 맞았던 프랭크는 데이브를 기숙 학교로 보내 버렸고, 이후로 형제의 관계는 소원해졌다. 16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데이브는 형의 경쟁 은행에 거액을 예금한다. 데이브의 예금 소식을 들은 프랭크는 급히 동생을 찾아온다. 한편, 술기운에 인디애나까지 데이브와 함께 왔던 발랄한 여성 지니가 떠나지 않고 데이브의 곁에 머문다. 『지상에서 영원으로』의 원작자이기도 한 소설가 제임스 존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했다.
((재)영화의전당)
1940년대 이태리의 제노바 항구는 독일의 나치가 장악하고 있었다. 이 항구에 영웅적인 저항군 지도자 로베레 장군이 상륙하다가 뜻하지 않게 사살이 되고, 이에 독일 보안대는 이 사실을 감추고 바르도네(비토리오 데시카)란 사기꾼을 로베레 장군으로 위장시켜 레지스탕스 가담자들을 가둔 감옥에 집어넣게 된다. 평생 남의 불행이나 약점을 이용해 등쳐먹고 살던 사기꾼 바르도네는 로베레 장군 행세를 하면서 죄수들에게서 정보를 얻어내면, 상당한 보상을 약속을 받고 나찌의 가짜 로베레 장군 역할을 해나가는데...
가짜 로베레 장군인 줄 모르는 동지들은 이 영웅적인 지도자에게 절대적인 존경과 신뢰를 바친다. 그 과정에서 이 비열한 사기꾼은 마음에 변화가 생기게 되고, 그들의 존경과 신뢰를 배반하지 않기 위해, 그는 진짜 로베레 장군으로 바뀌어 가게 된다. 동료 죄수들 가운데 다툼이 일어나면 그는 로베레 장군답게 그들을 타이르고 중재도 하고. 죽음의 공포에 떠는 죄수에게는 애국투사로서의 용기를 불어 넣어 주기 까지 한다. 감옥동지들의 구심점인 그는 진정한 로베레 장군으로서 동지들과 함께 의연하게 사형장으로 끌려가, 동지들을 격려하는 연설을 마친 후 결국 함께 총살을 당하게 된다.
전투기 조종사였던 피에르는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비상 착륙하는 과정에 한 어린 소녀를 죽이게 되고, 그 충격으로 인해 기억을 상실한다. 프랑스로 귀국한 후 피에르는 자기만의 껍질 속에 갇혀 파리 교외에서 거의 세상과 격리된 생활을 한다. 애인 마들렌의 헌신적인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기억상실증과 가끔씩 떠오르는 단편적인 전쟁의 기억으로 여전히 고통 받던 피에르는 매주 일요일, 근처 고아원에 버려진 열 두 살짜리 소녀 시벨을 찾아가 아버지 노릇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 시간 속에서 시벨은 외로움을 잊고 피에르는 시벨을 통해 무의식 속에 있는 죄책감과 고통을 극복하게 된다. 그러면서 둘은 서로의 상처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아름다운 삶을 찾아간다. 하지만 피에르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서운함과 주위 사람들의 충동에 부추겨진 마들렌이 피에르를 페도필리(pedophile, 나이 어린 이성을 성애의 대상으로 하는 성적 도착자)로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한다. 피에르와 시벨이 근처 숲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던 크리스마스 날, 피에르는 시벨이 보는 앞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죽는다.
In this Gothic tale, a returning WW2 vet goes looking for a small-town girl whom he knows only from letters. Its the pretext for an off-beat treatment of sexual frustration morphing into a dangerous delusion, and eventually murder.
When troubled teen boy Stevie (Cameron Van Hoy) and his girlfriend, Rocky (Mischa Barton), attempt to rob a bank without any forethought, the situation rapidly deteriorates. Soon the young couple is holding bank customers and employees hostage, while law enforcement gathers outside. Daniel Bender (Burt Reynolds), a veteran negotiator for the FBI, is charged with assessing the crime scene and ending the standoff as quickly as possible, but Stevie's short fuse considerably complicates matters.
A vicious band of nuclear terrorists is threatening America's atomic weapons research. Truck jockey Charlie Morrison (Forrest Tucker) volunteers for a last-ditch, suicide scheme to lure them into a trap, baited with a vital shipment of bomb-grade plutonium. Soon, Charlie's high-balling it down a remote desert road with a small army of lethally equipped bandits zeroing in on him. Charlie's secret weapon? "Big Thunder", a 65-foot, 18-wheeled war wagon of merciless high-tech destruction!
College students on a field trip encounter terrorists planning to poison the city's water supply.
Vincke and Verstuyft are detectives of the Antwerp police department. This time they have to deal with the Albanian mob and some problems in their own police division.
Stan and Ollie are marooned on an atoll. This was their last film together.
Raymond Saxx Jr., a powerful record producer, wakes from a drug-induced blackout to find himself locked up and classified "K-11." Plunged into a nightmarish world ruled by a transsexual diva named Mousey, Raymond is truly a fish out of water. Complicating matters are a troubled young transgender named Butterfly, a predatory child molester and the ruthless Sheriff's Deputy, Lt. Johnson. Ray's struggle to contact the outside world and regain his freedom seems impossible, but he must learn to navigate this new power structure if he is ever going survive and be in control of his life again.
네 명의 왕들이 혈투를 벌인 '학교섬 사건' 이후 자취를 감춘 백은의 왕 시로와 목숨을 잃은 적색 왕 미코토. 쿠로와 네코는 시로를 찾아 헤매지만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하고, 왕을 잃은 적색 클랜 호무라 조직원들은 뿔뿔이 흩어져 버린다. 한편 이러한 혼란 속에 황금색 왕의 영토인 미하시라 타워를 기습 점거한 녹색왕의 부대는 무슨 영문인지 적색 클랜의 소녀 안나까지 납치해간다. 안나를 구하기 위해 적색 클랜과 힘을 합친 쿠로와 네코는 녹색 클랜의 어두운 계획을 밝히려 나서고 청색왕은 병력을 긴급 출동시켜 미하시라 타워를 포위하지만, 다른 왕의 영토인 만큼 섣불리 나서지 않고 일단 상황을 예의 주시하기로 한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황금색왕은 자신의 영토에 속한 타워가 점거 당했는데도 아무런 반격을 하지 않는데…..
방송국의 거만한 CEO 앙투안은 평소 주변 사람들을 우습게 알며, 독단적인 성격으로 일을 처리한다. 사생활 역시 복잡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상처를 입힌다. 그러던 어느 날, 앙투안은 주변의 앙심을 품은 인물에 의해 총을 맞아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되고 깨어난 뒤에 세상이 갑자기 180도 달라져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방송국에서 일하는 것은 그대로이지만 기상 캐스터가 되어 있었고 주변 사람들 역시 조금씩 달라져 있었다. 앙투안은 이 모든 게 자신의 환각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고약한 복수인지 혼란스러워 하는데...
매일 아침 형사 둘리(제임스 벨루시 분)와 그의 애견 제리는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식사와 몸단장을 완벽히 마친 둘은 출근하던 중 은행의 현금 출납기 앞에서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은행현금 수송차량과 보안요원들과 함께 대치하게 된다. 그러던 중 괴한은 도주하고 이에 둘리와 제리는 괴한을 추격하지만 체력의 한계로 그만 눈앞에서 괴한을 놓치고 만다. 안타깝게 범인을 놓치고 경찰서로 돌아온 둘리와 제리는 반장에게 추궁을 당하고 범인이 남기고 간 총의 출처와 범인을 찾기 위한 수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 때 둘리를 노리던 범인은 도청장치를 통해 수사과정을 엿듣고 이에 대처하기 시작한다. 한편 둘리와 제시는 체력 테스트를 받은 후 둘 다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의사의 충고에 따라 약해진 체력을 보강하기위해 운동을 하기 시작하지만 갑작스런 운동으로 둘은 금세 지쳐버리고 만다. 잠깐동안 휴식을 취하던 중 둘리의 집으로 범인의 전화가 걸려오고 또 다시 범인의 공격을 받게 된다. 다음 날 출근한 둘리와 제리는 새로운 파트너인 미모의 여경관 월레스(크리스틴 투치 분)와 그의 개 제우스를 만난다. 이들은 모두 파트너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한다. 서로 다른 사고방식의 두 사람은 처음부터 손발이 잘 맞지 않지만 수사를 위해 찾아간 권투장에서 사건의 실마리가 조금씩 풀리게 된다. 공범의 소재를 알아낸 둘리와 월레스는 힘겨운 총격전 끝에 공범을 체포한다. 수사가 계속 되던 어느 날 둘리에게 또 다시 범인의 전화가 걸려오고 이번엔 월레스를 죽이겠다며 협박한다. 다급해진 둘리는 월레스에게 전화를 걸지만 통화가 되지 않아 경찰서로 달려간다. 그런데 경찰서에 있는 월레스는 이미 범인의 인질로 잡혀있다. 경찰서에 도착한 둘리는 제우스의 도움으로 그녀를 무사히 구하고 범인과 맞대응 하게 되는데...
산속 작은 오두막에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세상을 등진 천재 수학자 ‘존 카진스키’ 산업화와 산림개발 등으로 자신의 오두막이 파괴되고 생계를 위협받자 세상에 대한 증오가 극에 달하고 무정부주의에 눈을 뜨면서 산업사회에 복수를 결심한다. 사제 폭발물 제조법을 독학으로 익혀 여러 차례 시험을 거친 후 세상을 바꿀 테러를 계획하게 되는데…
냉전이 한창이던 1961년. 소련은 자국 최초의 핵잠수함인 K-19을 완성한다. 과부 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제조 과정부터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뒤따랐던 K-19에도 첫 임무가 주어지고, 기대 속에 항해가 시작된다. 하지만 항해 중 노르웨이 해안 근처에서 원자로 냉각기가 고장난다. 그 곳은 나토 기지와 불과 1마일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원자로가 폭발한다면 3차 대전이 일어날 상황. 본국과의 연락마저 끊긴 상황에서 함장 알렉시 보스트리코브(해리슨 포드)와 부함장 미카일 폴레닌(리암 니슨)은 직면한 위기를 어떻게든 극복하고자 하는데...
돈키혼테처럼 밀어붙이고 지길 싫어하는 둘리 형사가 거물급 마약 거래상 라이만의 뒤를 끈질기게 캔다. 마약을 색출해 내기 위해 제리라는 경찰견 한마리를 얻는데 제리 또한 지기 싫어하는 성격에다 지능이 뛰어나고 고집이 세다. 파트너가 된 제리와 둘리는 만나자마자 주도권을 놓고 팽팽히 대결한다. 라이만은 둘리 형사가 사건에서 손을 떼게 하기 위해 둘리의 애인 트레이시를 납치해 둘리를 협박한다. 결국 트레이시를 구해내나 제리가 총상을 입는다. 총상을 입은 제리를 안고 병원으로 가 제리를 구한다.
Israeli attorney Hanna Kaufman has her beliefs challenged when she is appointed to the defense of Selim Bakri. Kaufman, who was born in the United States to survivors of the Holocaust, has always accepted Israel's right to exist. But she bears witness to some of the costs of its sovereignty when she meets Bakri, a dispossessed Palestinian man facing serious criminal charges who wants the same thing as his supposed enemies: to reclaim his family home.
In this French crime film, set during the time of the Gulf War, an elderly German tourist is murdered in Paris by junk dealer Joseph Katz (Pinkas Braun), a friend of Paris detective Sam Bellamy (singer Patrick Bruel). Romantically involved with the victim's daughter Emma Guter (Isabella Ferrari), Bellamy covers up the crime he witnessed. Joseph then mysteriously vanishes, and Bellamy heads for Berlin where the victim's possessions are auctioned. After Bellamy finds the source of the well-hidden traffic in art stolen by Nazis from French Jews, he discovers a Nazi war criminal is blackmailing past associates. Incorporating background from journalist Hector Feliciano's Lost Museum, the film is adapted from Guy Konopnicki's novel, Pas de Kaddish pour Sylberstein (No Kaddish for Sylberstein).
크리스 마르케 감독이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85) 촬영 현장을 찾아 연출한 다큐멘터리. 감독은 촬영 현장의 풍경을 꼼꼼하게 기록하면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배우, 다른 스태프들과 나누는 대화를 귀기울여 듣는다. 구로사와 아키라의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작품이자 크리스 마르케의 영화에 관한 접근법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
마이크 둘리와 그의 네 발 달린 영리한 파트너, 제리 리가 새로운 액션 코미디에서 범죄를 소탕하러 돌아왔다. 둘리는 즐거운 은퇴식을 한 후 단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한 하이테크 컴퓨터 회사에서 무장 강도와 마주친다. 갑작스레 그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고 진짜 도둑이 잡힐 때까지 연금마저 지급이 정지된다. 이제 둘리와 제리 리가 나서는 사설 탐정이 되어 진짜 범인을 잡아야 할 차례이다. 사기꾼들과 위험한 미녀들이 등장하며 도난당한 마이크로칩을 찾는 황당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Cry Baby, a strong and sensitive girl, is sent off to a disturbing sleepaway school that’s hidden underneath a grandiose façade. Luckily, she has a sweet and unapologetic best friend who sticks up for her when she gets bullied by the other students whose brains are under control by the Principal and his wicked staff. With the help of the magical friends they meet along the way, as well as an Angelic Spirit Guide, they are able to gain the strength they need to fight off the school’s belligerent patriarchal conditioning.
Three stories. We see, but little is explained. In "The Married Couple," a salesman pays a call on an old customer who is with his wife in the upstairs bedroom of their ill adult son. Another salesman may beat him to the punch, but not before disorienting changes. A maid scrubs the floor. "In the Penal Colony": a man arrives at a penal colony where an officer demonstrates a bizarre apparatus, one that punches a message into the skin of a prisoner strapped beneath it. Who will be punished? In "Fratricide," a man is murdered at night by someone he knows well. A woman grieves.
클럽 근처에 작은 케밥집을 운영하던 주인공이 취객들과 대형 클럽에 대해 비밀 전쟁을 선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전직 치과의사였던 닥 할리데이(Dr. John 'Doc' Holliday: 커크 더글라스 분)는 서부에서 가장 빠른 총잡이면서 떠돌이 도박사로 변한다. 형의 복수를 하겠다고 대들던 악당 한 명이 닥한테 죽음을 당하자 닥은 살인죄로 갇히고, 분노한 주민들이 닥을 교수형 시키려고 하자 마침 이곳을 찾아왔던 전설적인 보안관 와이어트 어프(Wyatt Earp: 버트 랭카스터 분)의 도움으로 피신한다. 얼마 후 닥은 와이어트가 보안관으로 있는 닷지 시티에 나타나고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다. 은행 강도범들이 닷지 시티로 오고 있다는 정보를 받은 와이어트가 조수들이 없어 난감해하자 닥이 자청해서 나서고 두 사람이 합세해서 강도범들을 처치한다. 와어어프는 보안관을 그만두고 여자 도박사인 로라(Laura Denbow: 로다 플레밍 분)와 결혼하려고 했으나 톰스톤 마을의 보안관인 동생 버질(Virgil Earp: 존 허드슨 분)의 긴급지원 요청을 받고 닥과 함께 톰스톤에 도착한다.
지구에서 1천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케이-팩스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가 정신병원에 들어온다.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이름은 '프롯'. 지구의 빛이 너무 밝아 절대로 선글라스를 벗을 수 없다는 그는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그 곳에서 '프롯'은 케이-팩스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그러던 어느 날, 고향 케이-팩스로 갈 것이라는 '프롯'의 말에 병원 환자들은 모두 그와 함께 가기를 원하며 난동을 부린다. 그러나 '프롯'과 그의 고향 케이-팩스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병원 환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글을 써서 서로 앞다투어 '프롯'에게 건넨다. 늘 바쁜 정신과 전문의 '마크'는 하루 종일 환자들에게 시달려 몹시 지쳐 있다. 그런 그에게 자신을 외계인이라 말하는 한 남자가 상담실로 들어왔다. 그냥 정신병자로 치부하기에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그의 문제가 과도한 망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한 마크는 그의 내면에 숨겨진 것을 밝혀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의 노력들은 실패로 돌아가고 마크는 '프롯'의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려 간다. 점점 '프롯'에 대해 애매한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그는 삶에서 믿어왔던 모든 것들에 대한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그 순간 '마크'는 가족과 주위의 모든 것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롯'은 가야할 때라고 말하며 케이-팩스로 떠나겠다고 한다.
나는 망했다! 딱 한 번의 장난으로 모범생에서 문제아가 돼버린 브렛. 대학 입시가 전부였던 그는 해보고 싶었던 일을 리스트로 만들어 공유한다. 인생, 끝난 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