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선 이후, 거대한 스캔들이 미국을 강타한다. 시민의 일거수일투족을 수집한 데이터 분석 회사. 그들은 누구를 위해, 누구와 함께 일했을까. 그 전말을 확인하라.
2003년 가을, 하버드대의 컴퓨터 천재 마크는 비밀 엘리트 클럽의 윈클보스 형제에게 하버드 선남선녀들만 교류할 수 있는 하버드 커넥션 사이트 제작을 의뢰 받는다. 하지만 여기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마크는 인맥 교류 사이트 페이스북을 개발, 절친 왈도의 도움으로 사이트를 오픈한다. 페이스북은 순식간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고, 유명한 냅스터의 창시자 숀의 참여로 전세계로 번지면서 마크는 기업가치 58조원,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된다. 하지만 그 순간 윈클보스 형제는 물론 왈도마저 전대미문의 소송을 제기하는데...
중독과 가짜 뉴스에 시달리는 현대사회. 실리콘 밸리 전문가들이 용기 내어 경고한다. 자신들의 창조물, 소셜 미디어를 주의하라고.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결합한 영화.
대형 마트의 부매니저 마야. 실력은 뛰어나지만, 낮은 학력 때문에 승진의 벽에 부딪힌다. 좌절한 그녀에게 찾아온 인생 대반전의 기회. 마야의 새로운 전성기가 시작된다.
월 12일 - L양 동영상 유포 3월 15일 - L양 자살 그리고 1년 후, 그녀의 아이디가 채팅방에 등장했다! 여고생 ‘로라 반스’는 익명으로 업로드된 L양 동영상이 SNS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되자,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1년 후, 6명의 친구들이 접속한 화상 채팅방에 ‘로라 반스’의 아이디가 갑자기 입장하여 동영상을 업로드한 사람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으면 한 명씩 죽이겠다고 경고한다. 로그아웃만 해도 목숨이 위험한..
목요일 저녁, 딸 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 3통. 아빠 데이빗은 그 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 마고의 노트북!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장난 삼아 손님이 맡긴 차를 이용해 빈집을 털며 용돈을 마련하는 ‘션’은 어느 날 마세라티를 타고 온 VIP 손님 ‘케일’의 초호화 저택에 몰래 들어갔다가 숨겨진 방에 쇠사슬로 묶여진 채 감금된 여인을 발견한다. 뒤돌아 나왔어야 할 순간, 살려달라는 여인의 말에 그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고, 그 때부터 직장, 여자친구, SNS까지 주변의 모든 일상이 하나 둘씩 처참하게 짓밟히고 감당할 수 없는 위협이 ‘션’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하루에도 수십 명의 SNS 친구 신청을 받는 인기녀 로라는 어느 날 SNS 친구가 아무도 없는 의문의 소녀 마리나로부터 온 친구신청을 수락하게 된다. 언제나 외톨이였던 마리나는 단 하나뿐인 친구 로라에 대해 공포스러운 집착을 보이기 시작하고 두려움을 느낀 로라는 결국 마리나를 친구 목록에서 삭제해 버린다. 또 다시 혼자가 된 마리나는 꺼져버린 노트북 앞에서 끔찍하게 자살하는 동영상을 남긴 채 자취를 감춰버린다. 그날 이후, 기이하게도 로라의 SNS에 마리나의 자살 영상이 업로드 되고 로라의 주변 친구들까지 죽은 마리나의 SNS 친구 신청을 받게 된다. 꺼진 노트북, 스마트폰의 검은 화면 속 자신과 눈을 마주친 로라의 친구들은 연이어 끔찍한 자살을 하게 되고, 친구들의 자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차례대로 로라의 SNS에 업로드 되기 시작하는데…
A portrait of controversial Breitbart honcho and Donald Trump advisor, Stephen K. Bannon.
A documentary focused on the 2016 United States presidential election and then-candidate Donald Trump's supporters.
Nathan, 16, lives alone with his father Stephane. A newcomer in high school, he is invited to a party and falls in love with Louis, a boy in his class. They find themselves out of sight and kiss each other, but someone takes a picture of them. Soon, the photo is published on Facebook and a storm overtakes their lives as they face bullying and rejection.
Capturing the story of WikiLeaks founder Julian Assange with unprecedented access, director Laura Poitras finds herself caught between the motives and contradictions of Assange and his inner circle in a documentary portrait of power, betrayal, truth and sacrifice.
An insider's look at the fake news phenomenon and the consequences of media misinformation. Interviews from those who have been accused of spreading it themselves are featured in variety throughout the film.
The story of Donald Trump's election told entirely through Russian propaganda. By turns horrifying and hilarious, the film is a satirical portrait of Russian meddling in the 2016 election that reveals an empire of fake news and the tactics of modern day information warfare.
Tommy Robinson goes on the offensive by documenting how his own “hit piece” on his character was being constructed by the taxpayer-funded BBC for their popular investigative news special “Panorama.” In the film he manages to capture footage of the blackmailing of his former employees to invent stories, along with an organization—known as “Hope not Hate”—on set with the BBC, intimidating ex-employees of Robinson during interviews. The host of “Panorama” at the time of filming is caught on camera casually using racist and homophobic slurs during a £220 champagne lunch with the same ex-employee they had planned to coach for a fake interview in which the BBC would possibly edit in which to make it appear as, “a gender, a sexual thing against Tommy Robinson,” according to the host. Within 24 hours of releasing the film, social media giant Facebook made a public statement of their own and removed Tommy Robinson’s accounts permanently.
In the hands of Mark Zuckerberg, an unassuming student site is transformed into a social medium that spreads like wildfire around the world. Facebook is now a high-tech profit machine with high expectations. At the same time, some are worried about a new IT bubble.
As President Trump continues to drain the swamp, social media stars Diamond & Silk are on a mission to expose what’s left of it. Americans cannot trust the mainstream media to report about the Democrats Dummycrats. If the media won’t report the truth…Diamond & Silk will.
One man's soul searching decision on whether or not he should join Facebook sets him off on an epic journey of self-discovery as he weighs the pros and cons of becoming a member of the world's largest social networking site. Along the way he talks with family, friends, total strangers and even celebrities whose lives have all been touched in one way or another by Facebook. From the long lost high school friend who uses it to stay in touch with classmates, to the pick-up artist who trolls the site to score with women, to the criminal who tracks your every movement to know when to rob your house, the best and the worst of Facebook is on display.
Tobacco, climate change, pesticides,... Never has scientific knowledge seemed so vast, detailed and shared. And yet it appears to be increasingly challenged. It is no longer surprising to see private corporations put strategies in place to confuse the public debate and paralyze political decision-making. Overwhelmed by excess of information, how can we, as citizens, sort out fact from fiction? One by one, this film dismantles the workings of this clever manoeuvre that aims to turn science against itself. Thanks to declassified archives, graphic animations and testimonies from experts, lobbyists and politicians, this investigation plunges us into the science of doubt. Along with a team of experts (philosophers, economists, cognitive scientists, political men, or even agnotologists), we explore concrete examples of doubt making and try to understand the whole process and the issues behind it.
How the American coffee chain, now global, has conquered the urban middle class. This investigation on three continents reveals the carefully hidden face of the brand.
차마 보기 힘들 만큼의 선천적인 기형을 가지고 태어나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으며 살아가는 '엘리펀트 맨', 존을 발견한 의사 프레디는 그를 병원으로 데려와 보살펴준다. 존은 흉측한 외모와는 달리 지적이고 선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였다. 그에 대한 기사와 연구논문이 세상에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를 보기 위해 찾아오기 시작한다.
인류에게 문명의 지혜를 가르쳐 준 검은 돌기둥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디스커버리호의 선장 보우만과 승무원 풀은 목성을 향해서 날아간다. 하지만 평온하던 디스커버리호에 갑자기 재난이 찾아온다. 우주선 내부에서 일어난 재난은 컴퓨터 HAL이 반란을 일으킨 것. HAL은 풀을 우주선 밖으로 던져버리고, 보우만까지도 모선 밖으로 끌어내지만 그는 필사의 노력으로 HAL을 제압한다. 보우만은 마침내 목성 궤도에서 문제의 검은 돌기둥을 발견하지만, 그 순간 우주의 급류에 휘말리게 된다. 보우만은 지구로의 귀환을 위해 노력하고, 신비한 시간의 흐름을 경험하는데...
데이비드 스타스키(벤 스틸러)는 캘리포니아 베이 시티의 범죄자들과 맞서 싸우는 열성적인 형사로서, 개인적인 안위보다는 도시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전형적인 모범 형사상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의 어머니 역시 베이 시티 경찰국에서 근무하며 맹활약을 펼쳤던 전설적인 여형사. 그의 어머니는 평생을 한 파트너와 근무했지만, 스타스키는 자신의 자동차 시동플러그를 바꾸는 것만큼 자주 파트너를 갈아치운다. 켄 허친슨 형사(오웬 윌슨)는 천성적으로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로, 일확천금을 꿈꾸며 살아간다. 형사로서 뛰어난 자질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사건해결보다는 뒷돈을 챙기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 평소 스타스키와 허치를 못마땅하게 생각해오던 도비(프레드 윌리엄슨) 반장은 이들을 파트너로 묶는 모험을 감행한다. 상관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한 배를 타게 된 두 형사. 이들이 파트너로서 첫 근무를 나서던 날, 베이 시티 해안에서 사체 한 구가 떠오른다. 사건 해결을 위하여 스타스키와 허치는, 길거리에서 잔뼈가 굵은 정보원 허기 베어(스눕 독)를 끌어들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수사 과정에서 우연히 알게 된 치어리더 스테이시와 홀리는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이들을 돕는다. 유력한 용의자는 부유한 사업가 리즈 펠드먼. 하지만 스타스키와 허치에겐 정황증거뿐, 물적증거 확보가 관건이다. 펠드먼은 탐지가 불가능한 마약을 개발, 판매하여 지하세계의 거물이 되려고 한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이 짝패의 필살기는, 현장에서 범죄자들과 부대끼며 터득한 기술과 경험, 그리고 잘생긴 외모! 과연 이들은 펠드먼의 음모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데이비드 스타스키는 말한다. "나한테 걸리면 뼈도 못추려."
2차 세계 대전,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태에 분개한 미군 알도 레인 중위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최고의 재능을 가진 8명의 대원을 모아 바스터즈란 군단을 만들어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에 잠입해 복수를 시작한다. 어느 날 알도 레인 중위는 독일의 여배우이자 영국의 더블 스파이인 브리짓에게 뜻밖의 소식을 듣는다. 나치 수뇌부가 모두 참석하는 독일 전쟁 영화의 프리미어에 히틀러도 참석을 한다는 것. 한 번에 나치를 모두 쓸어버릴 계획으로 바스터즈는 이탈리아 영화 관계자로 분장해 극장으로 향하는데...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대체 현실에서, 텔레마케터 캐시어스 그린은 그를 승리로 이끈 마법 같은 방법을 찾은 후 섬뜩한 세계 속의 자신을 발견한다. 캐시어스의 커리어가 발전하면서, 그의 친구들과 동료들은 기업의 억압에 대항하는 조직을 만든다. 캐시어스는 그가 상상도 못할 연봉을 제시한, 코카인을 흡입하는 CEO 스티브 리프트의 마수에 빠지게 되는데...
펌프킨와 허니 버니가 레스토랑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기 시작한다. 빈센트와 그 동료 쥴스는 두목의 금가방을 찾기 위해 다른 건달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간다. 마르셀러스는 부치에게 돈을 주며 상대 선수에게 져 주라고 하지만 부치는 상대 선수를 때려 눕히고 도망치다, 어릴 때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시계를 찾기 위해 아파트로 향한다. 아무런 상관 없이 보이는 이 사건들이 서로 얽히고 섥히면서 예상치 못한 인과관계가 만들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