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and Loathing and Party in Las Ponta Delgada
장르 : 다큐멘터리, 음악
상영시간 : 30분
연출 : Luís Sobreiro
시놉시스
A small group of people is in a music festival on an island in the middle of the Atlantic Ocean. In "Fear and Loathing and Party in Las Ponta Delgada", we experience the happiness and insanity behind one of the most unique festivals in the world.
17세기, 선교를 떠난 ‘페레이라’ 신부(리암 니슨)의 실종 소식을 들은 ‘로드리게스’(앤드류 가필드)와 ‘가르페’(아담 드라이버) 신부는 사라진 스승을 찾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본으로 떠난다.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한창인 그 곳에서, 두 신부는 어렵게 믿음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과 마주하게 된다. 생각보다 훨씬 더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두 신부는 고통과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침묵하는 신을 원망하며 온전한 믿음마저 흔들리게 되는데…
After a wonderful time in Hungary Sissi falls extremely ill and must retreat to a Mediterranean climate to rest. The young empress’ mother takes her from Austria to recover in Madeira.
미국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국방부의 SOS를 받은 마이클 무어는 펜타곤의 전사가 되어 총성도 석유 약탈도 없이, 다른 나라들의 장점만을 빼앗기로 선언하고 전 세계 침공을 시작한다. 1년에 8주 유급휴가와 13번 월급이 보장된 이탈리아, 프렌치 프라이 대신 미슐랭 3스타급 학교 급식이 나오는 프랑스, 숙제는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교육수준 세계 1위의 핀란드, 학자금 대출을 모르는 대학생들이 사는 무상 대학 교육의 슬로베니아, 과거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도록 가르치는 독일까지. 9개 국을 정복해 나가던 마이클 무어는 진짜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빌리는 책과 술, 재즈를 좋아하는 영국의 출판업자다. 그는 어느날 러시아 과학자단체로부터 소련 핵무기의 후진성을 폭로한 원고를 출판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나 그 원고가 영국 정보부의 수중에 넘어가게 되고, 원고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당국은 빌리를 스파이로 훈련시켜 러시아로 보낸다. 러시아에 도착한 빌리는 중간에서 원고를 전달해준 카차라는 미모의 여인을 만난다. 그녀를 통해서 과학자단체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녀는 인류평화를 위해 국가기밀을 폭로하려는 그의 순수한 열정에 감복한다.
A broke-down middle aged Texas troubadour yearns to be remembered like the southern bluesmen before him, but his failings and self-doubt forestall his musical dreams and blind him to the open road.
A portrait of the relations between neighbours in a Lisbon courtyard. A story made of small episodes of humour, friendship, rivalry, love.
Portugal 1813. A band of deserters, including Sharpe's old enemy, Obadiah Hakeswill, have captured two women, one the wife of a high-ranking English officer, and are holding them hostage for ransom. Sharpe is given the 60th Rifles and a Rocket troop, as well as his majority to rescue the women. But while Sharpe may be able to deal with his old enemy, he has yet to face a newer threat, the French Major Pierre Ducos.
저명한 학자 피에르는 ‘발자크와 돈’이라는 강연을 위해 리스본으로 향한다. 리스본행 비행기에서 그는 스튜어디스 니콜을 눈여겨본다. 피에르는 니콜과 우연히 호텔에서 재회하고, 둘은 곧 깊은 관계로 빠져든다. 결국 피에르는 아내와 딸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트뤼포 자신이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모아둔 흥미로운 사건들 중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카트린 드뇌브의 친자매로 트뤼포의 연인이기도 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요절한 프랑수아즈 도를레악이 니콜 역을 맡았다.
음향 기사인 필립은, 리스본에서 독립영화 제작 중 예술가로서의 막다른 골목에 처한 동료 프리드릭의 의 도와달라는 요청에...그는 포르투갈을 향해 중고차를 몰고 친구의 구조 여정을 떠난다. 힘든 여정 끝에 도착한 프리드릭의 아파트에 본인은 잠적하여 없고, 필립이 접하게되는 것은, 프리드릭이 찍다만 흑백 무성영화, 읽다만 책, 그가 사귄 동네 아이들, 배경음악을 담당할 지방 음악인들이다. 이들을 단서로 프리드릭의 이미지에 맞는 음향 편집을 위해, 필립은 도시를 돌아다니며 소리 채집을 시작한다. 이 영화의 마지막 20분을 남겨 놓고 필립이 드디어 만나게 된 프리드릭은, 컴퓨터 시대의 오염된 쓰레기 이미지를 한탄한다. 그는, 영화사의 재출발을 위해 자신이 시도했던, 원천적 "카메라를 든 사나이"로의 재귀마저도 충분치 않았다며, 순수한 이미지 포착를 위해선, 시각의 주체를 완전히 배제한 촬영 방식 (등에 카메라를 맨 방식)을 시도해야 한다고 선언한다. 이미지 집착이 아닌, 영화 매체의 포괄적인 성격에 이미 익숙해온 필립은, 컴퓨터 시대의 원천적 '녹음기를 든 사나이'로 좀 더 여유가 있다. 그는, 프리드릭에게 남긴 녹음 메세지를 통해, 쓰레기 이미지를 탓하기 보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충고한다.
사랑, 강박관념 그리고 기억에 관한 이야기. 과거로부터 멀어질수록 그것은 우리 마음에서 더욱 환하게 불타오른다. 총 3부로 구성된 21세기에 만나는 아주 특별한 흑백 영화.
500 years after they were blinded and executed for committing human sacrifices, a band of Templar knights returns from the grave to terrorize a rural Portuguese village during it's centennial celebration. Being blind, the Templars find their victims through sound, usually the screams of their victims. Taking refuge in a deserted cathedral, a small group of people must find a way to escape from the creatures.
After their parents divorce, one daughter lives with her mother in England while the other lives with her father in Portugal. After the untimely death of her mother, the one daughter stands to inherit a large sum of money and also a number of documents containing information that will incriminate her father, who was a crooked judge. While her father wants the documents, her sister wants the money and they will each stop at nothing, even murder, to get what they want.
19세기 작가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대서사시. 상영 시간 동안 스토리가 계속 확장되는 독특한 형식의 작품이다.
Anastácio lives in Lisbon and is fanatic for Sporting, one of the city's football teams. When the team travels to face Porto, he follows it with the family, staying in house of his friend, Mr. Barata, pretending to be rich.
유럽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호화 여객선. 유명한 프랑스 화가 미셸은 미국 거부의 상속녀와 결혼할 예정이다. 매혹적인 전직 클럽 가수 테리 역시 애인에게로 돌아가는 길이다. 배에서 만난 미셸과 테리는 서로에게 이끌리고, 다른 승객들의 시선을 피해 만남을 이어간다. 배가 뉴욕에 다다랐을 때, 이미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6개월 뒤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꼭대기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뒤 헤어진다. 6개월 후, 약속 장소로 가던 테리가 그만 사고를 당하고 만다. ⓒ Reel Media International(USA) (2018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레오 맥커리 특별전)
Costa is travelling from Africa to London, and wishes very much to his nephew Amadeu, and see by himself how well he has been invested large sums of money he is been sending him. Amadeu 'borrows' for 24 hours a wife, a villa, a car, and a servant - for he has been lies to his uncle all the time. All goes well. But, Costa decides to prolong his stay for two weeks...
The Tatu Tatuado de Topázio ring, by socialite Gracinha de Medeiros, is on display at a museum. She then hires the clumsy security guards Pedrão and Jorginho to watch over the jewel, a family heirloom. The ring is stolen and the pair accused of theft. To prove that they are innocent, they will have to face Portuguese mobsters and a gang of ninjas.
The adventures of the notorious Spanish Lothario Don Juan highlights Errol Flynn's swashbuckling and romantic antics.
2018년 칸영화제 공식 선정된 단 한편의 장편 애니메이션. 전쟁 종군 기자 리차드 카푸스친스키의 동명의 자서전을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로 옮겼다. 앙골라 내전이 일어난 1975년을 배경으로 3개월간의 전장을 누비며 취재하는 리차드 카푸스친스키의 눈에 비친 전쟁에 대한 실상을 카메라가 따라간다. 리차드가 맞닥뜨린 전쟁의 참상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며, 이에 대한 증언들이 인터뷰 장면으로 교차 편집됨으로써 영화는 최대한 중립적 ‘관찰자’의 시선을 유지하려 한다.
The professional mercenary Sir William Walker instigates a slave revolt on the Caribbean island of Queimada in order to help improve the British sugar trade. Years later he is sent again to deal with the same rebels that he built up because they have seized too much power that now threatens British sugar intere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