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 (2023)
Discovering who you are is a journey that lasts a lifetime.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7분
연출 : Kelly Fremon Craig
시놉시스
When her family moves from New York City to New Jersey, an 11-year-old girl navigates new friends, feelings, and the beginning of adolescence.
그 날 밤, 끔찍한 일이 일어났어… 이제 막 결혼한 젊은 부부 폴 (해리 트레더웨이)와 베아(로즈 레슬리)는 한적한 호수마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인적이 드문 은밀한 곳에 자리한 별장에서 둘 만의 로맨스를 꿈꾸던 그날 밤. 폴은 어두운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베아를 발견한다. 그 날 이후 베아는 이상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베아에 대한 폴의 의심은 더욱 깊어지고 두 사람에게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야 할 그 날 밤, 가장 끔찍한 공포가 시작된다!
인기 최절정의 세계적인 뮤지션 '토마스 제이콥'. 남 부러울 것 없는 그의 실상은 마음 터놓을 친구 하나 없는 까칠하고 고독한 중년의 남자일 뿐이다. 십여 년 만에 새 앨범을 녹음하기 위해 찾은 고국 덴마크에는 그의 유일한 핏줄인 딸 '줄리'가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를 찾아온 줄리는 11살 난 아들 '노아'를 맡기곤 사라져 버리고, 처음 보는 어린 손자의 모습에 마음이 동요되지만 토마스는 이내 마음을 닫아버린다. 며칠 후,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의 인생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안드레아스’는 전과자인 ‘트리스탄’의 집에서 쓰레기 더미에 방치된 아기 ‘소푸스’를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얼마 후, 아들 ‘알렉산더’를 갑작스레 잃게 된 안드레아스는 소푸스를 떠올리고 그들의 잔혹한 학대로부터 구하고자 죽은 알렉산더와 소푸스를 바꿔 치기 한다. 그러나 옳은 일이라 여겼던 그의 선택은 점점 더 안 좋은 상황을 불러오고, 급기야 트리스탄이 유괴 신고를 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을 향해 치닫게 되는데…
경찰 자선파티 후 칼(니콜라이 리 카스)에게 취객이 찾아와 왜 자신의 편지를 무시하느냐는 항의를 받는다. 대수롭지 않게 취객을 보낸 칼. 2시간후 취객은 변사체로 발견이 되고, 이 사람이 20년전 토마스와 마리 살인사건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토마스와 마리 남매가 무참히 살해 당한 이 사건은 비야네 토헨슨이 자진 출석해 종료 된 듯 보였으나, 이들의 아버지가 그간 조사해놓은 자료들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재조명 받기 시작한다. 당시 사건을 재조사하자, 재벌 2세 및 정치계 거물이 연루되어 있음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탄력이 받지만, 갑자기 경찰 총장으로 부터 칼의 보직변경 명령이 내려지면서 수사는 점점 어려워지는데...
Teatro Amazonas is an elaborate, intriguing formalist experiment investigating the cinematic gaze and cultural exchange, and offering an unconventional ethnographic record of its Amazonian subjects engaged (and disengaged) in the act of spectatorship.
A handsome young master at a boys school incurs the jealousy of an embittered colleague. From the novel by Hugh Walpole.
A mill-owner's ambitious daughter almost ruins her husband's political career.
A down on their luck couple from South Georgia go on the run to get the money to repay a gambling debt, and decide to film their escapade, in hopes of selling their 'reality movie' to Hollywood for a quick buck. However, the danger becomes very real when their misguided foray into drug dealing does not go as planned, and they quickly find out they are in over their heads.
스물 셋에 찾아온 (나 없는 내 인생) 스물 셋, 어느 날 아침 모든 것이 멈춰 버렸다 죽기 전에 하고 싶은 10가지 17살, 너바나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만난 남편 첫 키스를 하고 첫 사랑을 나누고 첫 아이를 낳았다. 앤(사라 폴리), 23살. 6살, 4살 된 두 딸과 일년의 반 이상은 실직 상태인 남편과 함께 친정 엄마 마당 한구석에 있는 트레일러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낮에는 한번도 가본 적 없는 대학의 야간 청소부. 부유하지도 않은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하루하루 작은 행복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23살이 막 지난 어느 날 아침, 설거지를 하던 중 갑작스런 복통으로 쓰러진다. 셋째 아이를 기대했던 앤에게 날아든 청천벽력 같은 선고. 자궁암 말기. 남은 시간은 겨우 2달.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앤은 충격을 받지만 치료를 거부하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가족 누구에게도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않고 혼자서 삶을 정리하기로 한 것. 가장 먼저 앤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해야만 하는 10가지 리스트를 만든다. 나 없는 내 인생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차츰 하고 싶은 일들,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 주변을 정리해 나가는 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앤에게 어느 날, 마음에 깊은 상처를 가진 리(마크 러팔로)가 다가온다.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두 사람. 결국 리는 앤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에게 남겨진 시간은 많지 않다.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앤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는데... 당신이 나에 대해서 모든걸 알았다면, 날 사랑하지 않았을 지도 몰라. 아냐, 모든 걸 알았더라도 날 사랑했겠지...
러시아의 외진 곳에 위치한 수도원의 수녀 나타샤는 17년 전 두브롭카 극장 인질극의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밤을 계획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한다. 추모의 밤 참가자들이 증언하는 사건들을 따라 나타샤의 어두운 개인사가 드러난다.
인류에게 문명의 지혜를 가르쳐 준 검은 돌기둥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디스커버리호의 선장 보우만과 승무원 풀은 목성을 향해서 날아간다. 하지만 평온하던 디스커버리호에 갑자기 재난이 찾아온다. 우주선 내부에서 일어난 재난은 컴퓨터 HAL이 반란을 일으킨 것. HAL은 풀을 우주선 밖으로 던져버리고, 보우만까지도 모선 밖으로 끌어내지만 그는 필사의 노력으로 HAL을 제압한다. 보우만은 마침내 목성 궤도에서 문제의 검은 돌기둥을 발견하지만, 그 순간 우주의 급류에 휘말리게 된다. 보우만은 지구로의 귀환을 위해 노력하고, 신비한 시간의 흐름을 경험하는데...
디트로이트의 소외받은 계층은 생존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다. 이러한 계층, 특히 빈민 흑인들에게 힙합은 탈출구이자 삶의 에너지이다. 지미 스미스 주니어에게도 힙합은 유일한 출구이자 그를 지탱해주는 에너지이다. 결손 가정에서 살고 있는 지미는 그의 친구들과 그들만의 가족을 이룬다. 그리고 그들은 언젠가 성공하리라는, 이 암울한 현실로부터 탈출 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밤이면 디트로이트의 힙합 클럽에 모여 그들의 꿈을 키운다. 힙합 클럽에서는 디트로이트 최고의 래퍼들이 모여 밤마다 랩 배틀에 참가한다.
영국 북부 탄광촌에 사는 11살 소년 빌리. 매일 복싱을 배우러 가는 체육관에서 우연히 발레 수업을 보게 된 그는 토슈즈를 신은 여학생들 뒤에서 동작을 따라한다. 그에게 재능을 발견한 발레 선생님 윌킨슨 부인은 빌리에게 특별 수업을 해주고 로얄발레학교의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한다. 발레는 여자들이나 하는 거라며 반대하는 아버지 몰래 신나게 춤을 추던 어느 날, 빌리는 불쑥 체육관에 찾아온 아버지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레이 페리어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은 아들 로비와 어린 딸 레이첼과 주말을 보내라고 레이에게 맡긴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외부의 알 수 없는 침략자들의 첫 번째 지구 공격으로 그들 인생에서 가장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레이는 그의 아이들을 이 무자비한 새로운 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급히 피난을 떠나, 파괴되고 황폐해진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오른다. 거기서 그들은 침략자들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피난민들을 만나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안전한 곳은 없고, 피난처도 없다. 단지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겠다는 레이의 확고한 의지만 존재 할 뿐인데…..
2019년, 지구의 파괴와 엄청난 인구증가로 인해 다른 행성을 식민지 이주가 본격화된다. 2주전 6명의 복제 인간 리플리컨트가 식민행성에서 탈출, 23명을 죽이고 우주선을 탈취하여 지구로 잠입한다. 전투용 로이 베티와 리온, 살인 훈련을 받은 조라, 식민행성 군인 클럽 소속의 위안부 프리스가 그들이다. 이들은 타이렐사에 침입하려 하지만 한 사람이 죽고, 직원으로 위장한 리온이 회사 간부의 테스트에 발각되어 도주한다. 이에 경찰은 복제 인간을 구별할 능력을 지닌 블레이드 러너 데커드를 호출하는데...
이부(異父)형제 미하엘과 브루노는 전혀 다른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어머니는 할머니에게 아들을 맡기고 섹스와 마약을 탐닉하는 공동체로 떠나버렸고, 둘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그 부재를 견뎌냈다. 분자생물학자가 된 미하엘은 이렇다할 성생활을 갖지 않고 연구에만 몰두한다. 반면, 브루노는 정신병원을 드나들 정도로 성에 탐닉하지만 아직 한 번도 자신을 충족시키는 여자와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서른에 접어든 어느 날, 인생은 급변한다. 미하엘은 첫사랑 애나벨과 다시 만나게 되고 브루노는 마침내 자신의 성적 강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대 크리스티안과 만나게 된 것이다. 드디어 행복을 거머쥐었다고 생각한 순간, 짓궂은 운명은 두 여자를 병에 걸리게 만들어 버린다. 미하엘과 브루노는 사랑을 위해 함께 고난을 이겨낼 것인지, 고통을 피해 외로움으로 점철된 본래의 삶으로 돌아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순간을 맞이하는데….
1963년 베이비(제니퍼 그레이)라는 애칭의 프란시스는 의사인 아버지 제이크(제리 오바하)와 어머니 마조리, 언니 리사와 함께 켈러만 산장으로 피서를 간다.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이 많이 있는 그곳에서는 저녁이면 댄스 파티를 즐긴다. 그러다 베이비는 댄스 교사 자니(패트릭 스웨이즈)와 그의 파트너인 페니(신시아 로즈)가 추는 춤에 매료된다. 베이비는 임신한 페니 대신 댄스 경연대회에 나가기 위해 연습을 하고 춤을 추면서 자니와 베이비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페니가 돌팔이 의사에게 중절수술을 받고 사경을 헤매게 되지만 의사인 베이비 아버지의 도움으로 살아나지만 자니는 아이의 아버지로 오인받고 해고된다. 피서 마지막 발표회에서 돌연 등장한 자니는 베이비와 환상적 더티댄싱을 선보인다.
변호사 폴은 아내를 심하게 폭행하고 겁탈한 바텐더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미 육군 중위 벤의 변호를 맡게 된다. 검찰은 벤의 아내가 바텐더와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이를 질투한 벤이 바텐더를 살해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폴과 그의 조수 아더는 지난 사건을 조사하던 중, 부인을 폭행하려 했던 남자를 살해하고도 '억제할 수 없는 충동'이라는 이유로 무죄로 풀려난 사람이 있었음을 밝혀내는데...
Cecilie and Joachim are about to get married when a freak car accident leaves Joachim disabled, throwing their lives into a spin. The driver of the other car, Marie, and her family don’t get off lightly, either. Her husband Niels works in the hospital where he meets Cecilie and falls madly in love with her.
쓸쓸한 코펜하겐의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로의 삶이 얽혀 있는 6명의 위태로운 사람들에 대한 영화. 칙칙한 한 작은 변두리 마을에 도착한 예민한 성격의 젊은 목사 안드레아스는 권유에 의해 이태리어 강습에 참여하게 된다. 그의 출현은 각자 외로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을 영원히 변화시킬 중요한 결정들을 내리게 한다. 그들은 사랑을 얻고 불행한 상황을 행복하게 해 줄 해결책을 찾는다. 덴마크 도그마 95의 5번째 영화인 은 핸드 헬드 카메라와 자연채광의 사용, 세트가 아닌 로케이션 촬영, 배우의 자연스러운 즉흥연기를 위한 시나리오 등 도그마의 규칙들을 잘 적용시킨 작품이다. 즉흥연기로 순간의 자연스러움이 잘 포착된 완전히 독창적이고, 감동적이며 재미까지 더해진 작품이다. (2001년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
과거 공원에 놀러갔다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어린 딸을 잃어버린 대니 루크 형사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은행 강도 사건에서 딸의 실종과 관련된 단서를 발견하는데...
아버지가 누군지 모른 채 사랑하는 독단적인 어머니와 살며 상처받은 중년 남자 보는 매사 두렵고 불안하지만 그렇지 않은 척하기 일쑤이다. 그런 그가 어머니를 만나러 고향으로 돌아가던 길에 초현실적인 상황과 직면하게 되는데…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는 작가. 외딴 리조트에서 부유한 아내와 함께 휴가를 보내던 중, 끔찍한 사고를 치고 만다. 이를 계기로 그는 폭력, 쾌락주의, 공포로 얼룩진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평화로운 오후, 아들과 아버지가 들판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개가 마구 짖으며 이상한 소리를 낸다. 그들은 음산한 기분을 느끼며 공포감에 휩싸인다. 갑자기 허수아비가 막내아들을 덮치더니 어디론가 아들을 끌고 간다. 아버지는 죽을힘을 다해 쫓아가지만 죽어 가는 아들을 보며 오열을 토하고 만다. 이제 ‘크리퍼’(식인마)가 기이하고 의식적인 살육을 시작하는 22번째 날이다. 이 고대의 육식 동물은 또 다시 사라졌다가 23년 후에 깨어나기 위한 축제의 마지막 날을 남겨두고 있다. 긴 잠을 위해 먹이를 찾는 그로써는 아이 하나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때마침 눈앞에 싱싱한 식량을 실은 버스가 걸려들었다. 황량한 고속도로...고등학교 농구대표팀과 치어걸들을 실은 버스가 갑자기 멈춰 선다. 누군가에 의해 찢겨진 타이어...갈아 끼우고 다시 출발하지만 또 다시 펑크나고 만다. 휴대폰은 모두 통화권 이탈이고 무전기도 먹통이다. 날은 어두워만 가고... 버스 기사는 계속해서 무전을 시도하지만 응답이 없고, 지나가는 차도 한 대 없다. 게다가 라디오에서는 엽기적인 사건이 뉴스로 흘러나온다. 인근 교회 지하실에서 600구의 시체가 서로 꿰매진 채 발견된 것이다. 점점 불안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주위는 캄캄해지고 끔찍한 살육이 시작된다. 새벽이 오면 모든 게 끝나지만 밤새 일어날 끔찍한 일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갑자기 미국 나사에 정체불명 물체가 미국에 다가오는 게 탐지된다. 놀란 미군이 파병되어 밤중에산에 착륙한 그것을 포위하는데 포위한 미군들은 어이 날리고 하하하하 웃어버린다
고양이가 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그들은 웃음을 멈춘다. 생긴 건 고양이인데 이 고양이가 사람들 머릿 속으로 여긴 어디지? 너희들은 이 별 생물체냐? 목소리를 나눴기 때문.
그렇다...머나먼 고양이별에서 온 외계 고양이의 지구 정착기를 다룬 코믹 영화이다
미군들은 위험하다고 죽이자고 하고 과학자들은 반대한다. 그 중 하나 프랭크 박사는 이 고양이에게 제이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박사는 참 어이없어 하는데 생긴 것도 고양이지만 지구 고양이와 똑같이 움직이는 것에 호기심을 보이고 사람에게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이기 때문. 그러나, 제이크는 역시 텔레파시로 대화를 하며 우주선이 고장나 돌아갈 연료를 찾아야 한다라고 하는데 스스로가 연료를 찾겠다고 나가버린다. 알고보니 제이크는 염동력을 부릴 수 있었다. 놀란 미군은 수배령을 내리고 지구에서 제이크를 두고 엉망진창 소동이 벌어진다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아틀란티카 바다의 왕 트라이튼의 사랑스러운 막내딸인 인어 에리얼은 늘 인간들이 사는 바다 너머 세상으로의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우연히 바다 위로 올라갔다가 폭풍우 속 가라앉는 배에 탄 인간 에릭 왕자의 목숨을 구해준다. 갈망하던 꿈과 운명적인 사랑을 이루기 위해 용기를 낸 에리얼은 사악한 바다 마녀 울슐라와의 위험한 거래를 통해 다리를 얻게 된다. 드디어 바다를 벗어나 그토록 원하던 인간 세상으로 가게 되지만, 그 선택으로 에리얼과 아틀란티카 왕국 모두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바닷속, 그리고 그 너머 아름다운 꿈과 사랑의 멜로디가 펼쳐진다!
눈 덮인 산의 꼭대기에서 펼쳐지는 스노보드의 세상은 치열하다. 팀을 대표하는 선수였지만 쫓겨난 스노보더 케일라 모건과 처참한 실패로 암담한 커리어를 맞은 전 스노보딩 챔피언 윌 클라우드. 어울리지 않는 이 둘은 '파이어 앤 아이스'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자신의 힘을 믿어야 한다.
To climb the corporate ladder to success, a guy agrees to coach the company's all girl soccer team with the help of his secret weapon: his fiancee's son.
한 젊은 여성이 약혼자의 옛 휴대폰 번호로 로맨틱한 문자를 보내며 약혼자의 죽음에 대한 아픔을 달래려다가 번호가 변경된 남성과 관계를 맺습니다.
어느 날, 모험을 꿈꾸는 소녀 ‘웬디’의 창문으로 우연히 찾아온 ‘피터팬’. 신비로운 요정의 도움으로 ‘웬디’는 밤하늘을 날아 새로운 친구들과 놀라운 모험이 가득한 마법의 땅 ‘네버랜드’에 도착하게 되는데… 오늘 밤 , 창문을 닫지 마세요! 당신에게도 피터팬이 찾아올지 모르니
새 직장? 안돼도 그만! 새 남자? 생기면 좋고! 새 핸드백? 무조건 사수! 멋진 훈남보다 그녀를 더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쇼핑! 의 그녀, ‘레베카’는 고해성사하듯 자신을 그렇게 소개한다. 괜한 말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쇼핑 본색. 그녀의 친구는 레베카를 타박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쳐다 본다. 문제는 지나친 쇼핑으로 인해 카드명세서에 파묻힐 지경이라는 것! 이제 레베카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 월급이 더 쎈 직장을 찾아 나서게 되고, 하필 재테크 잡지사에 덜컥 취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연이자율이 뭔지도 모르는 그녀. 과연, 새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길바닥에서 지친 베스가 비좁은 아파트에서 세 아이를 키우는 엘리를 뒤늦게 찾아간다. 아파트에서 신비로운 책이 발견되며 육체에 사로잡힌 악마가 발견되며, 베스가 가장 악몽 같은 버전의 모성애에 직면하게 되면서 생존에 위한 원초적인 싸움에 내몰리게 되는데...
정년 보장 + 평생 직장의 대가는 밤낮없는 24시간 FULL 근무? 사내 복지는 만성 피로, 불면증, 소화불량, 짙은 다크서클입니다! 불멸의 삶과 폭발적인 힘의 대가는 악당용 배민이 되는 것?! ‘드라큘라’에게 취업 사기를 당하고 24시간 밤낮없이 그에게 순결한 제물을 바치는 직속비서 ‘렌필드’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꼰대 상사에 점차 피폐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드라큘라’에게 바칠 제물을 찾던 중 자신의 인생을 뒤바꿔줄 친구 ‘레베카’를 만나게 되고 지금껏 가슴 한 켠에 숨 죽여 있었던 퇴사의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퇴사 없는 종신계약에서 ‘렌필드’는 벗어날 수 있을까? 슈퍼 을(乙) ‘렌필드’, 자네 꿈이 뭔가? “이 지독한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퇴사하겠습니다!”
트리시와 대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대학생 남매인데, 중간에 정체불명의 트럭을 탄 누군가가 교회 건물에 시체를 버리는 광경을 목격한다. 교회 건물이 시체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된 남매는 경찰에 신고하지만, 살인마는 수많은 시체들을 뿌리며 그들의 뒤를 쫓는데...
라플란드의 황야 깊은 곳에서 금을 찾던 아타미 코피는 나치 순찰대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파괴되고 채굴된 라플란드 황야를 가로지르는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세월이 흘러 웬디는 성인이 되었다. 그러나 피터팬은 여전히 어린이로 남아있다. 결혼을 한 웬디에게는 제인이라는 딸이 하나 있다. 제인은 피터팬이 나오는 동화를 읽으면서도 결코 피터팬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웬디의 집에는 피터팬의 숙적 캡틴 훅이 나타난다. 캡틴 훅은 웬디의 딸 제인을 납치하여 네버랜드로 데려간다. 제인은 자신의 어머니 웬디가 그랬던 것처럼, 네버랜드에서 피터팬을 만난 뒤에야 그의 존재를 믿게 된다. 피터팬은 다시 캡틴 훅과 싸움을 벌이고, 제인은 피터 팬의 도움으로 런던의 집으로 돌아온다.
세기의 아이콘을 만든 그들의 실화!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이상의 이야기 1984년, 업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이키는 브랜드의 간판이 되어 줄 새로운 모델을 찾는다. 나이키의 스카우터 소니 바카로(맷 데이먼)는 NBA의 떠오르는 루키 마이클 조던이 나이키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미 시장을 장악한 컨버스와 아디다스가 그와의 계약을 노리는 상황 나이키 팀은 조던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브루스 웨인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길거리에서 피살되는 것을 눈 앞에서 지켜본 후 죄의식과 분노로 늘 고통 받는다. 복수의 욕망과 부모님의 가르침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는 악을 물리칠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 고담시를 떠나 홀로 세상을 유랑하던 중 듀커드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을 만나 가름침을 받고, 듀커드는 브루스에게 어둠의 사도들에 가입하라는 제안을 한다. 듀커드가 속해있는 어둠의 사도들은 라스 알 굴이 이끄는 범죄 소탕 조직. 그러나 브루스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강경책으로 응징하는 이들의 방법이 자신과는 맞지 않음을 깨닫고 고담시로 돌아온다.
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수석 엑소시스트이자 최고의 구마사제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러셀 크로우)는 한 어린 소년에게 들린 악마를 구마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티칸이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고, '토마스 에스퀴벨’ 신부(다니엘 조바토)와 함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