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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ia Haydée: Uma Vida Pela Dança (2019)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연출 : Daniela Kallmann

시놉시스

Márcia Haydée is a Brazilian dancer of worldwide consecration, known as the "Callas of dance", for her great interpretive power. In her career, she performed at the Ballet of the Marquis de Cuevas (FRA), but it was at the Stuttgart Ballet in Germany under the direction of John Cranko, who in the early 1960s she became the choreographer's muse and was revealed as a great performer and dancer. In the 1970s, after Cranko's death, Márcia took over the management of the company and stayed ahead for 20 years. She worked alongside big names such as Richard Cragun, Rudolf Nureyev, Jorge Donn, Maurice Bejárt, John Neumeier.

출연진

Márcia Haydée
Márcia Haydée
herself
Ana Botafogo
Ana Botafogo
herself
Deborah Colker
Deborah Colker
herself

제작진

Daniela Kallmann
Daniela Kallmann
Director
Júlia de Abreu
Júlia de Abreu
Writer
Marco Altberg
Marco Altberg
Producer
Mariana Camargo
Mariana Camargo
Music
Guy Gonçalves
Guy Gonçalves
Cinematography
Sarah Lelièvre
Sarah Lelièvre
Sound Editor
Volker Wendisch
Volker Wendisch
Sound M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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