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azaar (2018)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2시간 20분
연출 : Gauravv K. Chawla
각본 : Aseem Arora, Nikkhil Advani, Parveez Sheikh
시놉시스
After moving to Mumbai, an ambitious young man becomes the stock trader for a notorious businessman.
2008년 월스트리트, 전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고, 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 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존 트라볼타)와 교신이 된다.PM 2:13 제한시간 한 시간, 요구사항 천만 달러!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PM 2:13 사상 최악의 협상,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라이더는 시간을 어겼다며 가차없이 인질을 사살해나간다.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 밖에 없다.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 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았고 경제 침체는 계속되었다.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았지만… 여전히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 있는가.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고 사회의 부조리를 취재하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생체실험에 의혹을 품고 뒤를 쫓던 그는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심비오트가 숙주의 몸과 정신을 지배할 때 능력을 발휘하는 베놈은 에디의 몸에 기생하며 갖가지 소동을 일으킨다. 한편 비밀리에 인간과 심비오트를 결합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려는 시도를 계속하던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회장 드레이크 또한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다.
세계 금융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경제 쇼 머니 몬스터 생방송 스튜디오에 On Air 불이 켜진 그 순간 총성과 함께 괴한이 난입해 진행자 리 게이츠를 상대로 폭탄 테러를 벌인다. 그의 요구는 단 하나, 하룻밤에 8억 달러를 날린 IBIS의 주가 폭락 진실을 밝혀내는 것! 월스트리트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라이브 쇼가 시작된다!
포츈지 기자의 베스트 셀러에 기초하여 미국 역사상 최대의 스캔들로 기록된 엔론의 파산을 다룬 다큐멘터리. 7대 기업에 속하던 엔론이 파산하던 순간, 엔론의 최고 경영진은 10억 달러 이상의 돈을 챙겨서 유유히 사라졌으며 투자자와 노동자들은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영국 은행을 개방한 대처 수상 덕분에 촌닭인 내가 베링스(Barings Bank)에서 일한다. 그 바에서 코가 깨진 게 나다. 닉 리슨, 내 이름은 알거다. 세계 최대의 민간은행 베링스. 미국에 루지애나를 매입할 때 자금을 대준 은행이다. 여왕조차 이 은행 고객이었다. 난 말단 사원에 불과했지만 그것도 잠시뿐...} 20대에 세상을 뒤흔든 닉 리슨(이완 맥그리거)은 명문의 자제, 수재도 아닌 그저 잘살고 싶어하는 평범한 은행원이었다. 좀처럼 그에게는 기회는 오지 않고 베링스 은행에 일하는 것을 감지덕지 해야만 했다. 그러한 그에게 은행은 골칫거리인 인도네시아의 채권을 정리하라는 임무가 떨어진다.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땅, 인도네시아, 그곳을 가능성의 땅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단 한 명 있었다. 마치 밀림과 같은 일더미속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한 닉은 한줄기의 가능성을 잡아내고, 인도네시아의 급속한 경제 성장은 닌에게 첫번째 성공을 안겨다 준다. 2000%의 수익률, 아름다운 여인, 성공의 대열에 진입한 닉은 더욱더 야망에 불타올라 증권의 파라다이스인 싱가폴로 향한다. 그러나 그를 반기는 것은 증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출내기 팀 뿐인데. 가진 거라곤 열정과 의지뿐인 닉은 신출내기 팀을 꾸려나간다. 훌륭한 교육이나 사회적 배경없이 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작업을 일사천리 해결해내느데. 지구 반대편에서 24시간 일어나는 세계 거래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는 '글로발 마케팅'으로 베링스 은행의 총 이익중 5분의 1을 이끌어내어 갑자기 유명해지고 '금융계의 제왕'이란 칭호까지 얻는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닉의 팀이 무모한 열광에 차, 실수를 저지르는 동안, 은행은 막대한 손해를 입는다. 한번도 실패를 하지 않는 닉은 자신의 팀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데.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An unsettling and eye-opening Wall Street horror story about Chinese companies, the American stock market, and the opportunistic greed behind the biggest heist you've never heard of.
Clemson Reade, a business tycoon with marriage on his mind, and Effie, a U.S. diplomat, are a modern couple. Unfortunately there seems to be too much business and not enough pleasure on the part of Effie. When Clemson meets Tarji, a princess trained in all the arts of pleasing men, he decides he wants an old fashioned girl. Princess Tarji's father is king of oil-rich Bukistan. Because of the oil situation and to maintain good political relations during the courtship between Clemson & Tarji, the State Department assigns a diplomat to maintain protocol until the wedding - Effie!
From the makers of Console Wars comes the origin story of the GameStop stock market phenomenon, featuring exclusive access to the original players who lit the fuse on a historic amateur investor uprising. Spotlighting the human side of a sensational business drama, this documentary is a David vs Goliath tale about ordinary people waking up to the power they have in numbers.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지만,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이제 실력을 갖춘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작전주 하나를 추격해 한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다. 몰매를 맞으며 납치된 현수는 되려 황종구의 작전을 망친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 초짜 현수와는 달리, 이번 작전에 가담한 작전멤버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돌리는 거물급 프로들! 오랜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DGS홀딩스를 차려 주식작전 세계에 뛰어든 황종구,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유서연(김민정), 서진에셋에서 높은 실적으로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전계 특급 에이스 조민형(김무열), 그리고 작전의 시발점인 대산토건의 대주주 박창주까지 최고의 멤버가 구성되었다. 이들이 벌릴 판은 부실한 건설 회사 대산토건. 작전의 최고 죽이는 아이템이라는 ‘환경 기술’을 이용해, ‘수질 개선 박테리아 연구‘ 를 하고 있는 ‘한결 벤처’에 투자, 유서연의 고객 중 한 명이자, 굴리는 돈이 왠만한 기업보다 커 ‘마산창투’라 불리우는 완벽한 쩐주의 돈을 미끼로, 대산토건 주식을 사들인다. 여기에 쪽집게 분석으로 유명한 언론 스타 김승범의 여론 몰이와 검은 머리 외국인 브라이언 최를 통해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며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눈 먼 개미들의 돈을 쓸어모으기 시작한다. 대박을 눈 앞에 둔 시점,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되는 작전! 작전멤버들간의 쫓고 쫓기는 또 다른 물밑 작전이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돈이 움직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Ralph Cotter, a ruthless criminal, escapes violently from a farm prison. Then, he seduces a dead inmate’s sister, gets back quickly into the crime business, faces corrupt local cops who run the city’s underworld and meets a powerful tycoon’s whimsical daughter.
After moving to Mumbai, an ambitious young man becomes the stock trader for a notorious businessman.
1999년 마틴 암스트롱의 사무실에 들이닥친 FBI는, 그에게 3조원 규모의 폰지사기 혐의를 씌우고 그가 개발한 경제전환예측 컴퓨터 프로그램을 압수한다. 정부의 의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법정 모독 혐의로 재판도 없이 7년 동안 수감되었던 그는, 오늘날 국가 부채 위기의 도래를 예언하며 2015년 10월 1일 이후 경제위기가 전세계로 번져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Samuel Plottner is a stockdealer who only wants to get richer, but suddenly things starts to get complicated: His sons meets their longlost mother which not only is after Samuels money, but also can tell them what happened to them the day they were born. The financial expert Benny Hörnsteen is also after Samuels money, and so is the clown Conny Corny and Lennart K. Brons too. How will this end?
A look at how one investigator spent ten years trying to expose Bernie Madoff's massive Ponzi scheme that scammed an estimated $18 billion from investors.
British historian and author Niall Ferguson explains how big money works today as well as the causes of and solutions to economic catastrophes in this extended version The Ascent of Money documentary. Through interviews with top experts, such as former Federal Reserve Chairman Paul Volcker and American currency speculator George Soros, the intricate world of finance, including global commerce, banking and lending, is examined thoroughly.
A man's life is retold just after his funeral. Beginning as a track walker, Tom Garner rose through all sorts of railroad jobs to head the company. In the meantime he lost touch with his family. When he saw what was happening it was already too late.
Enter a world where pandemonium reigns and reckless ambition rules: the trading floors in the financial canyons of downtown Chicago. Here, men use strange hand signals to buy and sell everything from pork belly to soybeans while wearing the weight of our complex economy on their shoulders - along with their neon jackets. It's a physical, bruising place, one where a slight gain creates heroes, rich beyond what their high school educations should ever afford. But the wrong move on the wrong day can ruin lives. At a time when millions have lost fortunes in the fickle stock market and fear abounds about the faltering financial system, FLOORED is a gripping, honest look behind the curtain of the trading floor that few have ever s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