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j4UJWDrh3s7Aha6uoeukWz4ib.jpg

Jane (201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2분

연출 : Abraham Felix

시놉시스

When an isolated mixed race woman rediscovers a childhood diary, painful memories threaten to derail her attempt to take control of her life.

출연진

Catherine Miguez
Catherine Miguez
Jane

제작진

Abraham Felix
Abraham Felix
Director

추천 영화

엘런 디제너러스: 공감 능력자
엘런이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탠드업 스페셜. 슈퍼스타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멀고도 험난했던 그녀의 여정. 진심 어린 이야기에 감동하기 전에, 일단 웃긴다!
Jim Gaffigan: Cinco
America's king of clean comedy delivers wickedly funny jokes in his fifth hour-long special.
Garden Party
In a deserted rich house, a couple of amphibians explore their surroundings and follow their primal instincts.
뉴시즈
1899년 뉴욕, 거리에는 뉴스보이들이 '더 월드' 신문을 팔고 있다. 이 구역의 뉴스보이들 중 우두머리는 '잭 캘리'로 언젠가 평화롭고 행복만 가득한곳으로 가서 살 날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더 월드'는 더 많은 수익은 내기 위해 뉴스보이들이 신문을 팔기위해 사는 신문의 값을 더 올려버리는데.. 심지어 신문을 다 팔지 못하는 뉴스보이는 그 부담을 다 떠안아야하는 상황! 잭은 이 불공평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더 월드'와 맞서 싸우기 위해 노동조합을 설립하는데... 전세계인들의 극찬을 받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뉴시즈"를 실황 영상으로 만나본다!
하산 미나즈의 금의환향
무슬림 인도인으로 힌두교도와 결혼한 갈색 피부의 미국인 코미디언 하산 미나즈. 이보다 더 복잡한 정체성은 없다! 《더 데일리 쇼》 기자가 전하는 논스톱 웃음의 향연.
대륙의 판다 야야
세 동물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넘치는 애정으로 새끼를 키우는 어미 판다, 어린 동생에게 밀려난 듯한 기분이 드는 황금원숭이와 지구상 가장 험난한 지형에서 새끼 두 마리를 기르는 설표. 최초 공개되는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혹한의 산에서부터 대나무숲 속까지, 중국의 광활한 자연 속으로 관객들을 이끄는 영화.
John Mulaney: Kid Gorgeous at Radio City
John Mulaney relays stories from his childhood and "SNL," eviscerates the value of college and laments getting older in this electric comedy special.
Dear Basketball
An animated telling of Kobe Bryant's titular poem, signaling his retirement from the sport that made his name.
151경기
캘리포니아 주 드라살 고등학교 미식축구팀 ‘스파르탄’의 코치 밥 라두쇠(짐 카비젤)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사랑을 기반으로 한 형제애를 통해 모두가 한 가족임을 강조하고, 운동 실력보다는 아이들의 성장에 초점을 둔 밥 라두쇠의 프로그램은 151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의 바탕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밥이 심장 발작을 일으킨다. 그동안 코치 일과 연승에 얽매여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것이다. 이를 계기로 밥은 휴식을 취하면서 가장의 역할에 전념하기로 결정한다. 몇 달 후 코치로 복귀한 밥은 팀워크가 와해된 상태에서 2004년 시즌을 맞이한다. 예상대로 드라살 고등학교는 152연승에 실패한데 이어 다음 경기에서도 패배하고 마는데...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
거대한 몸집과 머리 주변에 멋진 뿔을 자랑하는 파키리노사우루스. 형제 중 가장 작고 연약하게 태어난 ‘파치’는 호기심 많고 영리하지만 몸집이 작다는 이유로 항상 놀림을 받는다. 리더인 아빠를 따라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 이동하던 어느 날, 흉악한 포식자 고르곤(고르고사우루스)이 파키리노사우루스 무리를 공격하고, 아빠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지만 결국 죽게 된다. 엄마 역시 산불 속에서 가족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고 파치는 형 스카울러, 여자친구 주니퍼와 함께 거친 야생에 덩그러니 남겨지게 된다. 길 잃은 어린 공룡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적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대자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살아남아 무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예측불허! 위험천만! 흥미진진! 퓨전 3D로 탄생한 7천만년 전 세계가 펼쳐진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나는 반대한다
60살에 미연방 대법관이 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하버드 로스쿨에서부터 모두가 인정하는 뛰어난 재원이었지만 그녀의 삶은 차별에 맞선 일대기였다. 법을 통해 불평등한 세상을 반대로 바꾸며 시대의 아이콘이 된 그녀의 감동스토리가 시작된다.
체스의 여왕
우간다의 카트웨. 그곳에서 옥수수를 팔며 어렵게 생활하던 피오나(마디나 날완가)는 어느날 체스를 가르치는 곳에서 공짜 죽을 나눠준다는 소식에 그곳을 찾게 된다. 그리고 어느덧 체스판에 앉아 경기를 하는 피오나는 자신도 모르게 체스라는 경기에 빠져들게 된다. 1년 후 피오나의 실력은 그곳의 아이들 중에서 가장 뛰어났고, 그녀를 가르치던 마이클(데이빗 오예로워)은 아이들과 체스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금메달을 딴 피오나는 그후 승승장구를 거듭하여 최연소 우간다 대표가 되어, 아마추어 아프리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그 일로 바깥세상에 대한 눈을 뜨게 되는 피오나. 하지만 그 일은 피오나를 교만하게 만들었고, 카트웨의 생활은 더이상 피오나를 만족시키지 못하게 되는데...
프리 솔로: 끝없는 도전
암벽등반의 한 획을 그은 프리 솔로(Free Solo, 장비 없이 맨몸으로 산에 오르는 사람들) 알렉스 호놀드의 위대한 도전!
머펫 대소동 2
대성공으로 막을 내린 머펫 공연단은 오랜만에 이뤄진 그들만의 공연을 이렇게 끝내기가 너무 아쉽다. 서로 서로 힘을 주며 바로 2편 제작에 들어가는 머펫 극단 친구들. 커밋을 중심으로 다시 유럽 투어에 나서게 된 공연단. 그들에게 나타난 놀라운 능력의 새로운 매니저 도미닉은 베를린부터 유럽 전역을 돌며 공연할 것을 제안하고 베를린에서 시작된 공연은 매진을 기록하며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사실 도미닉은 커밋과 똑같이 생긴 흉악 범죄자인 자칭 일인자 콘스탄틴의 부하 이인자로 커밋을 유인해 시베리아 수용소로 보내고 커밋과 똑같이 생긴 콘스탄틴이 단원들을 속이고 커밋을 연기하며 공연 이외의 박물관 털기 등으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약혼녀인 미스 피기까지 속이는 콘스탄틴과 영문도 모른 채 시베리아 수용소에 갇히게 된 커밋. 둘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드래프트 데이
전미 최대 스포츠, 미식 축구의 빅 이벤트 ‘드래프트 데이’ 팀의 운명을 결정할 신인 선수 선발전을 앞두고 있는 단장 써니(케빈 코스트너)는 우여곡절 끝에 획득한 1순위 지명권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수많은 구단과 선수, 팬들의 시선이 모두 집중된 운명의 날. 최고의 선수를 차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물밑작업과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갈등하던 써니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는데… 과연, 그는 숨막히는 심리전을 이기고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빨간 풍선
허우 샤오시엔감독의 2007년작 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이 영화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 어린이 날에 단골 방영되는 영화이다. 감독 알베르 라모리스의 친아들 파스칼 라모리스가 연기한 어린 아이와 그 곁을 따라다니는 빨간 풍선 사이의 우정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파리에 사는 한 소년과 빨간 풍선의 우정이야기. 풍선은 다른 사람들의 손에는 닿지 못할 거리에서 애완견처럼 소년의 곁을 따라 다닌다. 그러나 결국엔 다른 소년들의 무리가 풍선을 망가뜨린다. 그러자 다양한 색깔과 크기의 풍선들이 파리전역에서 소년에게 몰려와 소년을 하늘 저 멀리 수평선까지 데리고 간다. 단지 다섯 줄의 대사를 가졌음에도, 1956년 황금종려상(최고 단편 부문)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은 이 영화는, 대사 없이도 물 흐르듯 부드럽게 이어지는 전개를 가진 최고의 영화로 손꼽힌다. 후엔 허우 샤오시엔(후효현) 감독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프랑스 영화 의 모티브가 되었다. (2012년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플로렌스
세상에서 누구보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자신이 음치인 줄 모르는 귀여운 음치 소프라노 플로렌스 그녀의 남편이자 플로렌스가 공연을 할 때마다 악평을 막느라 바쁜 사고 전담 매니저 베이필드 플로렌스의 노래에 충격을 받았지만 어느새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음치 맞춤형 연주자 맥문 플로렌스는 자신감 하나로 세계 최고의 무대인 카네기홀 공연을 선언하고, 그녀의 어마어마한 도전 앞에 베이필드와 맥문은 새로운 미션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를 수 있을까?
날 용서해줄래요?
유명 인사들의 자서전을 대필해 베스트셀러 반열에까지 오른 작가 리 이스라엘. 어느새 시대에 뒤처졌다는 평을 받으며 더는 출판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자 그녀는 충직한 친구 잭의 도움으로 예술을 속임수로 바꿔놓는다.
도널드 글로버: 괴짜
시트콤 스타이자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스탠드업 코미디언 도널드 글로버. 애를 가질 바엔 차라리 에이즈를 갖겠다? 노숙자와의 불운한 인연부터 가게 하나를 초토화시켰던 유년기 해프닝까지. 뉴욕에서 뿜어낸 그의 찰진 토크를 들어보시라.
베이비 : 리얼 다큐 스토리
세상의 아기들은 모두 사랑스럽다! 지구의 서로 다른 네 곳에서 태어난 네 아기의 첫 해를 카메라에 담은 다큐멘터리. 프랑스 출신의 다큐멘터리 감독 토마 발메스가 연출을 담당한 이 다큐멘터리는 몽골 바얀찬드마니의 바야르 자르갈, 나미비아 오푸워의 포니아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해티, 일본 도쿄의 마리 등 서로 다른 환경의 네 장소에서 태어난 네 명의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에서 첫 걸음마을 뗄 때까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포니아오는 나마비나에서 그의 부모, 그리고 여덟명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자라고 있으며, 마리는 대도시에서 엄마 아빠와 셋이서 산다. 바야르는 농장을 하는 부모와 말썽꾸러기 형이 가족이며, 해티는 육아를 함께하는 엄마 아빠와 위로 언니가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이들의 성장 모습을 통해 각 나라의 부모들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지만 서로 다른 육아방식을 가진 것을 엿볼 수 있다. 보는 이들에게 그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은 채 별다른 대사나 나레이션 없이 아이들의 성장 모습이 교차 편집된다. 바로 그들의 일상이 감동 드라마이고, 코미디이고, 버라이어티 쇼다. 개미를 보고 흙물을 먹어보고, 돌맹이들을 부딪히며 노는 포니아오, 푸른 하늘과 마주한 드넓은 초원이 앞마당이자 키우는 염소나 애완 고양이가 친구인 바야르, 엄마와 함께 문화센터에 다니고 쇼핑을 하고 교구를 가지고 노는 마리, 아빠와 목욕을 하고 엄마와 책을 읽고 놀이터에 가는 해티. 감독은 이들 모두가 똑같이 소중한 존재로 태어났음을 전하고, 또 삶이 어떻게 진행되고 이루어지는가를 보여준다. 엔딩 크레딧에서는 이 아이들이 그 이후 어떤 모습으로 자랐는지를 보여주며 또한번 미소짓게 만든다. 음악을 맡은 브루노 꿀레는 등으로 알려졌으며 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작곡가로, 대사가 없는 이 작품에서 적절한 사운드트랙으로 재미와 감동을 이끌어낸다. “만일 당신이 아기들을 좋아한다면, 이 영화를 사랑하지 않기란 매우 어려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