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Kink in My Lair (2012)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8분
연출 : Yulia Petrauskas
시놉시스
Mockumentary about professional dominatrix Severija.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 없는 섹스 테라피스트 소피아. 그녀는 성적으로 좀더 개방된 관계를 시도해 보려는 게이 커플 제이미와 제임스를 상담하던 중 ‘숏버스’라는 언더그라운드 살롱을 소개받는다. 비밀스런 모임이 이루어지는 이곳의 수많은 사람들은 예술, 음악, 정치 그리고 관계에 대해 서로 나누고 소통한다. 제이미와 제임스 사이에 새롭게 등장하게 된 모델 세스, 진정한 관계를 찾아 방황하는 세브린, 놀랍도록 솔직하고 과감한 경험을 하게 되는 소피아 등 숏버스를 찾는 외로운 영혼들은 서서히 해답과 희망을 찾아가게 되는데….
캐나다의 작은 마을 상점에서 계산대를 보던 앨버타는 남자 친구의 생사가 달린 돈을 실수로 잃어버리고, 좇는 이들을 피해 어릴 적 보모였던 셀린이 있는 밴쿠버로 도망가 새 생활을 시작한다. 셀린은 마조히스트 남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디스트 역할을 해주며 돈을 차근차근 모으고 있는 연기자 지망생이다. 그런 셀린을 호기심과 동경으로 지켜보던 앨버타는, 셀린 몰래 개가 되고 싶은 마조히스트 폴을 만나 셀린인 것처럼 속이고 그의 집으로 가 사디스트 역을 해주며 돈을 받는다. 앨버타의 명령에 따라 개처럼 기며 짖고 있던 폴의 집에 갑자기 그의 보스인 르네가 쳐들어와 훔친 50만 달러를 내놓으라고 하는데...
사고로 아내를 잃고, 혼자서 딸을 보살피며 사는 싱글 대디 '유하' . 일과 육아의 반복된 일상에서 외로운 나날을 견디던 유하는 우연히 SM 클럽을 방문하고, 낯선 여자를 통해 '마조히즘'의 짜릿한 쾌감을 경험하게 된다. 목이 졸리면서 죽음에 가까워지는 순간, 환희의 절정을 느끼게 된 남자는 점점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는데...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보통의 남자가 한 신비한 클럽에 가입한다. 가입 기간은 일년이고 규칙은 오직 한 가지, 바로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남자는 클럽에서 여태껏 경험하지 못했던 흥미진진한 신세계를 경험한다. 이것은 환상일까 현실일까?
(2013년 18회 부산국제영화제)
Emily has just been dumped by her girlfriend, kicked out of her apartment, and fired from her job. Her best friend hooks her up with a new gig: personal assistant to a dominatrix. But when Emily falls for her new boss -- and her new boss's boyfriend -- she must decide what risks are worth taking for love. 2 in the Bush is an unconventional romantic comedy about dungeons, a fish named Archimedes, and the many forms that love takes.
사랑에도 액션(?)이 필요한 법, 그녀는 온몸으로 타이핑을 한다!그녀의 취미가 수상하다…리 할로웨이는 겉으론 봐선 그냥 평범한 이십대 여성. 하지만 이 조용한 아가씨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자신의 몸에 생채기를 내야만 위로를 받는 오랜 습관이 있는 것. 잠시 요양원에서 지낸 리는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녀의 일상은 여전히 무료하고 우울하다. 이웃에 사는 고등학교 동창인 피터와의 데이트도 시큰둥할 뿐…엉덩이에 찰싹~
2차 세계대전 후. 보수적인 풍조가 만연한 미국 사회에서 누드 모델로 활동했던 베티 페이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당시 파격적이었던 베티의 행보는 수많은 구설수를 만들어냈다.
아버지의 자살을 처음 발견한 16세 소년 찰리.장례식날 아버지의 절친과 어머니가 내연관계임을 알게되고 원망과 증오로 방황한다. 새로운 이웃 매기가 SM플레이어임을 우연히 목격하고 정원사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면서 둘은 가까워진다. 서로를 통해 내면의 상처를 위로받고 치유해가며 둘은 사랑에 빠지게되는데…
Nick Broomfield and a documentary crew visit Pandora's Box, an up-scale house of bondage on Manhattan's Fifth Avenue, where clients pay $175 an hour to be subservient to mistresses. Mistresses talk about their craft; a few clients, usually masked, are interviewed as well. Then, the camera watches sessions organized around fetishes: rubber, wrestling, corporal punishment, masochism, and infantilism. Mistress Raven, the owner of Pandora's Box, explains that pain need not be part of the subservient experience: it is, at its root, a transfer of power. After their session has ended, clients talk about how drained, relaxed, relieved, and at peace they are.
A banker strikes up a sadomasochistic relationship with a mistress.
오스트리아 출신의 게이 패션 리포터인 브루노는 어느 날 대형사고를 치고 방송 활동을 금지 당한다. 이에 분노한 브루노는 유명 배우가 되리라 선포하고 헐리우드로 떠나는데…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며 최후의 독신에게 상금을 건 마이클과 친구들. 7년 후, 이제 남은 총각은 두 명. 미안하다, 친구야. 급전이 필요하니 네가 먼저 결혼을 해줘야겠다!
Mia recounts her most intimate confessions, uncensored, in her first approach to a totally new world of domination and submission.
크리스찬 그레이는 아나스타샤 스틸을 잊지 못해 되찾으려고 하지만 아나스타샤는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관계를 원한다. 과거의 상처를 고백하며 점점 변해가는 크리스찬의 모습에 아나스타샤는 결국 그를 받아들이고, 둘은 서로에게 더욱 깊이 빠져들며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그의 숨겨진 과거와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 아나스타샤를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관계는 위태로워지는데...
보스가 거액의 돈을 가지고 사라지자 중간보스인 카키하라는 그의 뒤를 쫓고, 그런 카키하라를 죽이기 위해 이치라는 킬러가 나선다. 키카하라는 새디즘과 메저키즘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인물로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자폐적인 성향을 나타내며 불안정한 정서 상태를 가지고 있다. 그는 보스가 사라진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모두 잡아들여 고문을 하는데...
씬 시티의 절대권력 ‘로어크’와의 도박판에 끼어든 겁 없는 겜블러 ‘조니’(조셉 고든-레빗)는 도박에서는 승리하지만 ‘로어크’에게 처절한 응징을 당하게 되고 그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간다. 부패한 권력의 도시 씬 시티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드와이트’(조슈 브롤린)는 용서를 구하는 옛 연인 ‘아바’(에바 그린)의 유혹에 넘어가 그녀의 남편을 살해하지만 결국 그 자신도 ‘아바’에 의해 위험에 처한다. 밤의 여신 ‘낸시’(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은인이자 연인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을 잃고 ‘하티건’을 죽음으로 몰고 간 ‘로어크’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도시의 지배자 ‘마브’(미키 루크)는 이들의 복수에 가세한다. 씬 시티의 절대 악 ‘로어크’는 과연 제거 될 수 있을 것인가! 다크히어로의 부활을 맞이하라!
하버드 대 심리학 교수이기도 한 마스턴이 부인과 연인이었던 올리브 번을 동시에 사랑하면서,이 두사람의 심리에 기초해 원더 우먼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그러나 잦은 폭력과 성적 묘사로 인해 성도착증 의심까지 받으면서 온갖 논란에 휩싸이는데...
모든 과거를 잊고 서로에게 더 깊게 빠져든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나스타샤’. 그레이의 독특한 취향으로 시작된 이 비밀스러운 관계는 더 큰 자극을 원하는 아나스타샤로 인해 역전되고, 마침내 그녀의 본능이 지배하는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직장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지만 연인과의 관계는 열정을 잃은 지 오래인 여자. 생일을 맞아 떠난 여행에서 마피아 보스에게 납치당하며 아찔한 나날이 시작된다. 마음을 얻기 위해 365일 동안 뭐든 하겠다는 이 남자를 믿어도 될까.
순수한 사회 초년생인 여대생 ‘아나스타샤’는 어느 날, 아픈 친구를 대신해 모든 것을 다 가진 매력적인 CEO ‘크리스찬 그레이’의 인터뷰를 맡게 된다. 단숨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크리스찬 그레이’의 마력에 ‘아나스타샤’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그 역시 순수한 아나스타샤를 점점 더 알고 싶어지게 된다. 내 취향은 아주 분명해. 한편,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줄 만큼 완벽한 ‘그레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아나스타샤’는 거부할 수 없는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