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enius of Charles Darwin (200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2시간 19분
연출 : Russell Barnes
시놉시스
A documentary series from Channel 4, hosted by professor Richard Dawkins, well-known darwinist. The series mixes segments on the life and discoveries of Charles Darwin, the theory of natural selection and evolution, and Dawkins' attempts at convincing a group of school children that evolution explains the world around us better than any religion.
진화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 한 사람의 학설에 불과했던 진화론이 지금의 명성을 얻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다윈의 진화론이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는지 알아본다. 인류의 생각을 바꿔 놓은 이론의 이면에 감춰진 다윈의 개인사에서 시작해, 수십 세기 자연사의 선두에 놓여있던 이론에 담긴 인간에 대한 다윈의 사랑에 이르기까지, 진화론의 아버지 찰스 다윈의 모든 것을 만난다.
레이첼(매시 맥레인)은 짝사랑하는 연극반 남학생과 밤새 파티를 하고 돌아온 후 어머니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만다. 결국 외출금지와 함께 이모가 사는 시골마을로 떠나야만 했던 레이첼이지만, 그녀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다시 영접하고는 신실한 아이가 된다. 그리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없는 자와 낮은 자를 위해 힘쓰게 된 레이첼. 그러면서 그토록 원하던 연극의 여자 주인공까지 따내게 된 그녀는 더욱더 자신의 믿음에 감사하게 된다. 그러면서 주변 인들에게도 자신의 믿음을 전파하게 되는 레이첼. 한편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에릭(David Errigo Jr.)과 딜런(Cory Chapman)은 평소 자신들을 괴롭히던 풋볼 팀들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다. 나치즘에 심취한 그들은 역대급 범죄를 준비하게 되고, 그들의 분노는 콜럼바인 고등학교의 선량한 아이들까지 큰 위험으로 몰아넣게 되는데...
생물학자 찰스 다윈의 생물학적 진화에 대한 신념을 '종의 기원에 대하여'란 책으로 출판하기까지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
“여자가 코트에 없으면 공은 누가 줍죠?” 변화의 바람이 거세던 1973년, 여자 테니스 랭킹 1위, 전 국민이 사랑하는 세기의 챔피언 ‘빌리’(엠마 스톤)는 남자 선수들과 같은 성과에도 그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상금에 대한 보이콧으로 직접 세계여자테니스협회를 설립한다. 남성 중심 스포츠 업계의 냉대 속에서도 ‘빌리’와 동료들은 직접 발로 뛰며 협찬사를 모집, 자신들만의 대회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은다. 세계를 뒤흔든 빅매치, 세상을 바꾼 도전 한편, 전 남자 윔블던 챔피언이자 타고난 쇼맨 ‘바비’(스티브 카렐)는 그런 ‘빌리’의 행보를 눈여겨본다. 동물적인 미디어 감각과 거침없는 쇼맨십을 지닌 그는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서기 위해 ‘빌리’에게 자신과의 빅매치 이벤트를 제안하고, ‘빌리’는 다소 무모해 보이는 이 시합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단 한 번의 기회임을 직감하는데…
잔인한 연쇄살인범 테드 번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수년간 번디가 무고하다 믿었던 그의 오랜 연인 리즈. 그녀의 눈에 비친 번디는 어떤 남자였을까.
더 이상 추락할 수 없는 나락, 태국의 감옥에 갇힌 빌리 무어. 이곳을 나갈 수 있는 길은 죽거나 링 위의 승자가 되거나. 그러나 현실은 어느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세상을 바꾼 천재 vs 대학 자퇴생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vs 불교신자 애플의 창립자 vs 연봉 1달러의 CEO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는 스티브 잡스 아무도 몰랐던 그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맨발로 교정을 거니는 괴짜, 자유로운 영혼의 히피였던 젊은 시절의 잡스. 대학을 자퇴하고 절친 스티브 워즈니악과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애플’을 설립해 세계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를 세상에 내놓는다. 그 후 남다른 안목과 시대를 앞선 사업가적 기질로 애플을 업계 최고의 회사로 만들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CEO로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혁신과 완벽주의를 고집하던 그의 성격으로 결국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내쫓기게 되면서 인생에서 가장 큰 좌절감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11년 뒤, 스티브 잡스 퇴임 후 하락세를 걷던 애플을 구원하기 위해 돌아온 잡스는 다시 한번 세상을 뒤흔들 혁신을 준비한다.
자선단체 설립 기념 파티에서 만난 에스코바르(하비에르 바르뎀)와 비르히니아(페넬로페 크루즈)는 인터뷰를 계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된다. 유명 앵커인 비르히니아는 에스코바르의 내연녀이자 조력자가 되어 메데인 카르텔의 보스인 에스코바르의 정계 진출까지 돕는다. 하지만 미국 내 마약의 80%를 공급하며 엄청난 달러를 축적하는 에스코바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미국은 에스코바르를 잡으려 혈안이 되고, 이를 담당한 마약단속국의 셰퍼드 요원(피터 사스가드)은 그의 내연녀 비르히니아에게 접근하는데… 11월, 세기를 뒤흔든 마약 전쟁이 시작된다!
문학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소녀 메리는 아버지의 제자인 낭만파 시인 퍼시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도피를 떠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겪게 된다. 비 내리는 어느 날, 시인 바이런의 집에 초대된 그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만들어볼 것을 제안받고 메리는 그녀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괴물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는데…
세계 최초로 샴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한 의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벤자민 카슨 박사의 이야기. 벤자민 카슨의 어머니는 벤자민이 8살 때 이혼을 한다. 그녀는 벤자민과 커티스 두 아들을 둔 싱글 맘으로 글을 못 읽을 정도로 배움이 짧았지만 청소부 일과 베이비시터를 하면서 두 아들을 훌륭하게 키운다. 항상 낙제 점수를 받아오던 아들 벤자민에게 항상 “넌 남들 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단지 넌 더 잘 할뿐이다” 라는 믿음을 주었고 6학년이 되면서 벤자민의 성적도 오르기 시작한다. 결국 벤자민은 예일대 의대에 진학하게 되고, 존스 홉킨스 병원에서 이름을 날리는 세계적인 소아외과 의사가 된다. 마침내 벤자민 카슨은 70명의 의료진과 함께 두개골이 붙은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역사적인 수술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고의 의사’라는 찬사와 함께 ‘신의 손(Gifted Hands)’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1943년 아프리카 카세린 요충지 튜니지아(Kasserine Pass Tunisia). 롬멜 장군이 이끄는 최강의 독일군과 격렬한 공방전을 전개 중인 미국 제2기갑병단에 패튼 장군(Gen. George S. Patton Jr. : 조지 C. 스캇 분)이 부임해온다. 화력의 열세로 독일군에게 연패를 하고 있던 이 기갑병단을 재건해야 할 병단장으로서 유능한 부관 브래들리 소장과 함께 온다. 패튼은 기갑병단을 엄격한 훈련으로 강화하여 롬멜 군단을 분쇄한다. 그는 영국의 몽고메리 장군(Field Marshal Sir Bernard Law Montgomery : 마이클 베이츠 분)을 지원하기 위해 시칠리아섬 침공의 제2병단 사령관으로 영전되어 이탈리아로 재배치된다. 패튼은 자신의 공만을 세우려는 몽고메리 장군을 지원하지 않고 독단적인 결정으로 팔레보에 진격하여 가볍게 탈환한다. 몽고메리 측에서는 패튼의 이러한 결정을 탐탁해 하지 않으며, 패튼이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메시나 탈환에 실패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메시나로 진격한 패튼은 무리한 강행군을 통해 부하들을 이끌며 몽고메리 장군보다 먼저 고지를 탈환하고 다시 한번 그의 위용을 과시한다. 그러나 어느 날 전쟁 노이로제에 걸린 병사들을 구타한 사건으로 사령관직에서 해임된다. 영국으로 전속을 명령받지만 그곳에서도 폭언을 하여 상부로부터 문책을 당한다.
갓 스물이 된 린다 보어먼(아만다 사이프리드)은 숨 막히는 삶을 살고 있다. 혼외임신 전적이 있는 그녀를 부모는 엄하게 다스리고, 그녀도 어느 정도 부모에게 순종한다. 하지만 척 트레이너(피터 사스가드)라는 사업가를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급격한 변화를 맞는다. 부모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꿈꿨을 뿐인 그녀는 알고 보니 포주였던 척을 돕기 위해 린다 러브레이스란 애칭을 달고 포르노 배우 일에 뛰어든다. 다행히 목구멍 깊숙이에서 뛰어난 구강성교 기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지만, 그녀 뒤에는 늘 그녀의 성공을 악착같이 착취하는 척이 있다.
할리우드에선 아무도 안 써준다고? 그럼 스스로 스타가 되는 수밖에. 돌러마이트라는 선정적이고 코믹한 캐릭터로 무대를 휩쓴 루디. 그는 돌러마이트를 영화로 만들면 흑인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코미디, 관능, 액션! 이렇게 재밌는데 망할 리가 있나. 할리우드를 뒤집으러 그가 간다.
게이 포르노 제작의 베테랑 스티븐은 자신이 키운 미성년 포르노 배우 브렌트 코리건을 두 명의 경쟁 제작자에게 빼앗기지 않으려 치열히 싸우다가 비극적 결말을 맞는다.
우간다의 카트웨. 그곳에서 옥수수를 팔며 어렵게 생활하던 피오나(마디나 날완가)는 어느날 체스를 가르치는 곳에서 공짜 죽을 나눠준다는 소식에 그곳을 찾게 된다. 그리고 어느덧 체스판에 앉아 경기를 하는 피오나는 자신도 모르게 체스라는 경기에 빠져들게 된다. 1년 후 피오나의 실력은 그곳의 아이들 중에서 가장 뛰어났고, 그녀를 가르치던 마이클(데이빗 오예로워)은 아이들과 체스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금메달을 딴 피오나는 그후 승승장구를 거듭하여 최연소 우간다 대표가 되어, 아마추어 아프리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그 일로 바깥세상에 대한 눈을 뜨게 되는 피오나. 하지만 그 일은 피오나를 교만하게 만들었고, 카트웨의 생활은 더이상 피오나를 만족시키지 못하게 되는데...
유명 인사들의 자서전을 대필해 베스트셀러 반열에까지 오른 작가 리 이스라엘. 어느새 시대에 뒤처졌다는 평을 받으며 더는 출판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자 그녀는 충직한 친구 잭의 도움으로 예술을 속임수로 바꿔놓는다.
3번의 혁신을 선사한 프레젠테이션 무대 40분 전. 3개의 프레젠테이션은 1984년의 매킨토시, 1988년의 넥스트 큐브 그리고 1998년의 아이맥 론칭 행사로, 영화는 이들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되기 40분 전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누구와도 같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았던 스티브 잡스는 타협 없는 완벽주의로 인해 그의 주변 인물들과 심각한 갈등을 겪게 된다. 힘든 행사를 준비해가는 과정에서 스티브 잡스와 그의 천재 친구들이 서로를 질투하고, 그래서 다투고, 상처를 입는데...
촉망받는 물리학도 스티븐 호킹은 신년파티에서 매력적이고 당찬 여인 제인 와일드와 마주친다.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물리학도와 인문학도, 천재적이지만 괴짜 같은 남자와 다정하지만 강인한 여자,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두 사람 앞에 모든 것을 바꿀 사건이 일어난다. 시한부 인생, 2년. 스티븐은 점점 신발 끈을 묶는 게 어려워 지고, 발음은 흐릿해지고, 지팡이 없이는 걷는 것 조차 힘들어져 갔다. 과학자로서의 미래와 영원할 것 같은 사랑, 모든 것이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다. 희망조차 사라진 순간 스티븐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하지만 제인은 그를 향한 믿음과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고 그의 곁에서 그의 삶을 일으킨다. 삶의 모든 것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토냐 하딩은 기술이 뛰어나지만 보수적인 피겨계의 틀을 벗어나는 모습으로 인해, 심사위원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괴물 같은 엄마의 가르침에 독기 품고 스케이트를 타는 그녀 앞에 올림픽을 앞두고 낸시 캐리건이 강력한 도전자로 급부상하고, 토냐는 경쟁심에 불타오른다. 1994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한 선수권 대회에서 토냐 하딩은 남편을 사주하여 라이벌 관계였던 낸시 캐리건을 해치려 했다는 혐의를 받게 된다. 온갖 스캔들의 중심에 서게 된 토냐 하딩은 과연 다시 은반 위에 설 수 있을까?
5살, 형을 기다리다 기차에서 깜빡 잠들어버린 다섯 살 사루는 집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눈을 뜨게 된다. 낯선 기차역에 홀로 남겨진 사루는 보고 싶은 엄마와 형을 애타게 불러보지만 기억나는 것은 형 구뚜의 이름과 정확하지 않은 동네 이름뿐. 수 개월 동안 이곳 저곳을 떠돌며 힘겹게 살아가던 사루는 결국 인도를 떠나 호주에 살고 있는 새로운 가족 곁으로 가게 된다. 성인이 된 사루는 대학원에서 우연히 인도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 떠올라 혼란에 빠진다. 자신을 애타게 부르고 있을 엄마와 형에 대한 생각에 괴로워하던 사루는 구글어스로 전세계 어디든 찾을 수 있다는 친구의 말에 가느다란 희망을 붙잡고 25년 만에 집으로 가는 길을 다시 찾기 시작하는데…
진화론의 문제점과 한계를 제시하고, 창조론을 포함한 생명의 기원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지지하는 다큐멘터리
대학교 2학년에 접어드는 사만다는 기숙사에서 벗어나 교외의 아파트로 이사가려 하지만, 집세를 마련하기에 돈이 턱없이 부족하다. 일자리를 구하던 사만다는 보모(baby-sitter) 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교내 구인 게시판을 통해 보모를 구하는 집으로 연락한다. 광고를 낸 남자는 사만다와 통화를 한 즉시 학생회관 근처에서 만나기로 하지만, 왠일인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사만다는 낙담하고 만다. 하지만 뜻밖에도 그날 저녁, 광고를 낸 남성은 다시 사만다에게 연락하여 정중히 사과하며 오늘 밤에라도 일을 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그리하여 사만다는 친구 메건과 함께 교외에 있는 남성의 집으로 가게된다. 남성의 이름은 빈센트 울만. 그러나 빈센트는 어이없게도 아이를 보는 일이 아닌, 자신의 장모를 돌보는 일이었다고 고백한다. 사만다는 실망하여 집을 나서려 하지만, 빈센트는 보통의 보모 일보다 몇 배에 해당하는 급여를 제안하며 일을 간곡히 부탁한다. 결국 사만다는 집세를 해결하기 위해 일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만다. (obrian8790님)
신화도 기억하지 못한 핏빛 전투가 시작된다!
싸워라, 심장이 멈출 때까지! 로마를 위해, 복수를 위해
로마 최고의 막강 전투부대였던 제 9군단은 어느 누구에게도 정복당해본 적이 없던 난공불락 픽트족과의 20년 전투 중 전멸당하고 그를 이끌던 장군 비릴루스는 픽트족에게 인질로 생포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로마 최후의 전사들은 검투사 출신의 퀸투스를 따라 장군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적진으로 뛰어든다. 그러나 구출은 실패로 돌아가고 숨막히는 추격적이 시작된다. 굶주린 늑대처럼 퀸투스의 뒤를 쫓는 에테인은 로마군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는 픽트족 최고의 여전사. 이제 퀸투스가 이끄는 로마 제 9군단의 마지막 전사들과 에테인이 이끄는 픽트족은 죽음으로서만 끝낼 수 있는 마지막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
한물간 포르노 스타 밀로스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예술적’포르노 영화 출연제의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영화촬영장 분위기와 내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촬영장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만,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억을 잃게 되고 잃어버린 사흘간의 충격적인 행적을 찾아가는데...
사회복지사인 에밀리는 10살 소녀 릴리가 학대받고 있다고 믿고 아이가 도움을 청하자 부모로부터 구해내어 자신이 부모대신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차츰 에밀리 주변의 사람들이 죽게 되는 이상한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알 수 없는 학대를 가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극적으로 탈출한 소녀 루시. 목숨은 겨우 건졌지만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지 못한 채 매일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 루시는 또래인 안나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으로 점차 회복되어 간다. 그리고 15년 뒤…… 외딴 집의 평범한 가족의 행복한 아침시간. 누군가 벨을 울리고 문을 여는 순간, 이 가족에게 참혹한 총격이 시작되는데…… 잊을 수 없는 기억, 절대 멈출 수 없는 복수. 하지만 이것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했다.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 식량은 바닥났고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두려워하며 죽이거나 죽는 상황에서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그곳이 무엇을 약속하는 땅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가야 한다. 한순간도 쉽지 않다. 사람을 뜯어먹는 잔인한 무리를 만나는가 하면, 먹을 것이 풍부한 지하 대피소를 발견한다 해도 안전을 위해 곧 떠나야 한다. 무섭다며 자신의 품을 파고 드는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때문에 아버지(비고 모텐슨)는 카트에 실린 약간의 물과 기름, 식량을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을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그들은 과연 따뜻한 남쪽 바닷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범죄마저 대물림 되는 미국 최대 범죄도시 보스턴.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였지만 지금은 막노동꾼으로 보이는 더그(벤 애플렉)의 진짜 본업은 은행 강도다. 실패를 모르는 최고 은행 강도단의 리더 더그는 우연히 자신이 인질로 잡았던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더그는 보스턴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죽음이 아니고서는 절대 보스턴을 떠날 수 없다는 조직의 수칙이 그를 얽맨다. 결국 그는 거액이 걸린 마지막 한탕을 앞두고 조직에 대한 배신, 그리고 FBI까지 얽힌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선포하는데...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콜터 대위는 시공간 이동 기밀 시스템인 소스 코드로 과거에 접속해 통근열차 테러로 사망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돌아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아 미래를 구할 수 있다. 콜터 대위는 스크린에 비치는 굿윈의 명령을 따라야 하지만 소스 코드가 뭔지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상태. 군부는 상황 설명을 요구하는 그를 강제적으로 기차 테러의 마지막 8분 속에 반복해서 보내고,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ark 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The movie revolves around Viswanathan (Jayaram), Meera (Jyothirmayi) and little Vasudev (Kalidas Jayaram) who are from a very happy family.
After her father is accused of embezzlement, wealthy Sara Stanley is sent to live with her deceased mother's relatives on Prince Edward Island. While there, she must adjust to life in the small rural town of Avonlea, learn to cope with her infamous aunts, Hetty and Olivia, and learn to get along with her jealous cousins who become victims and cohorts in Sara’s antics and misadventures. Everything comes to a head when the adults are called away and her older cousin, Felicity, is left in charge – not knowing what troubles will ensue. Soon Sara must make a heart wrenching decision: whether to stay in Avonlea or return to her father. Through the combination of the episodes “The Journey Begins” and “Proof of the Pudding” this digitally-mastered movie was created as an introduction to the award-winning “Road to Avonlea” series.
The film is about the workers unpaid for six years who decide to lay down the driveway in front of their factory. Oki is an unemployed factory worker and union leader. His son Gruja is a movie director unemployed for ten years, he shoots weddings and funerals in order to survive and save enough money to shoot his first feature film. White, unemployed opera singer and Gruja's girlfriend, is trying to make money by singing opera arias from house to house. The story is about ruined factories and workers without someone to lead them to a better life.
An exploration of the dark side of Christianity, following acclaimed author and former priest James Carroll on a journey of remembrance and reckoning.
Love triangle story between the village gendarme Đorđe, his wife Katarina and the young disabled war veteran Gavrilo during the time between First Balkan War and World War I.
Tim Bennett, middle-class white guy, started waking up to the global environmental nightmare in the mid-1980s. But life was so busy with raising kids and pursuing the American dream that he never got around to acting on his concerns. Until now… Bennett journeys from complacency to consciousness in his feature-length documentary, What a Way To Go: Life at the End of Empire. He reviews his Midwestern roots, ruthlessly examines the stories he was raised with, and then details the grim realities humans now face: escalating climate change, resource shortages, degraded ecosystems, an exploding global population and teetering global economies.
A psychedelic documentary of the body electric, with music by Pink Floyd. The film was directed and produced by Roy Battersby. The film's narrators, Frank Finlay and Vanessa Redgrave, provide commentary that combines the knowledge of human biologists and anatomical experts. The film's soundtrack, Music from the Body, was composed by Ron Geesin and Roger Waters.
A dark thriller about a successful businesswoman and her young assistant who toy with a slow-witted businessman while stuck at an airport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