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zgerald (2017)
Photos. Family. Baklava.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0분
연출 : Josh Kirkland
시놉시스
When world famous photographer Phil Fitzgerald encounters a mysterious woman from his past, his life is changed forever.
하나의 선이 사라지면... 또 하나의 선이 드러난다. 황색 희뿌연 모래바람처럼 부패로 덮여있는 곳, 멕시코 국경 하비에르와 그의 절친한 동료 마놀로는 멕시코 국경을 지키는 경찰이다. 그들은 멕시코 최고의 권력자인 살라자르 장군을 알게 되고 그밑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은 수뇌부인 살라자르 장군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마약조직과 연계를 맺고 뒷거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중 거액의 유혹에 갈등하던 마놀로는 법무성 소속 마약단속국(DEA)에 이 정보를 넘겨주려다 사살당하고 마는데... 생활 깊숙이 자리잡은 마약소비의 도시, 오하이오 보수적이고 법집행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엄격한 오하이오주 대법원 판사 로버트는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마약단속국장에 임명되어 워싱턴으로 향한다. 마약의 유통실태를 조사하고 제조국인 멕시코를 방문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공격적인 정책을 펼친다. 하지만 정작 모범생이라고 믿었던 자신의 딸 캐롤린이 마약 복용자라는 걸 알게 되고 혼란스러워 한다. 급기야 캐롤린은 가출을 하고 로버트는 임무수행을 뒤로한 채 마약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뒷골목으로 딸을 찾아나서는데... 풍요와 평화의 이면에서 성행하는 마약 밀거래의 도시, 샌디에고 헬레나는 지역 유지로 활동하는 사업가 남편 카를과 아들, 그리고 곧 태어날 뱃속의 아이와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집에 DEA(법무성 소속 마약단속국)소속 요원들이 들이닥치고 카를은 범죄 혐의를 받고 구속된다. 카를은 다름아닌 국제 마약 밀거래 조직의 거물이었던 것. DEA는 카를의 범죄에 대해 결정적인 증언을 할 증인을 이미 확보한 상태에서 재판시기만을 기다리며 증인 보호에 각별한 신경을 쓴다. 한편 헬레나는 남편이 마약상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자신과 가정을 위해 남편의 반대 증인을 살해할 암살자를 고용하고, 남편을 대신해 멕시코의 마약 딜러와 직접 거래를 시도하는데...
아버지에게 학대 받으며 자란 후 버림까지 받았던 존과 웬디 새비지 남매는 오랜 세월 아버지와 연락을 끊은 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치매에 걸렸다는 소식과 함께 그를 돌봐야할 상황이 닥치고, 어린 시절의 학대로 받은 상처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에 힘들어하며 살아오던 남매는 다시 그들 삶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아버지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그리고 서로와 가족 관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장난꾸러기 꼬마소녀 바이올렛은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미국 남부 뉴올리언즈의 공창 지대에서 창부인 엄마 헤티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12살 되는 생일 날, 첫 경험을 치룰 처녀로서 경매에 붙여지고, 거액을 제시한 한 중년 남자가 그녀를 자신의 침대로 데려간다. 몇 년 후 전쟁이 끝나고 공창 제도도 폐지되면서, 바이올렛은 아직 미성년이었지만 전부터 자신을 좋아하던 순수한 청년 벨록과 결혼한다. 그러나 엄마 헤티가 그들을 찾아와 바이올렛을 키우겠다며 데려가고 마는데...
남편과 이혼 한 캐시(조 카잔)는 딸 리지(엘라 밸런타인)를 전 남편에게 데려다주기로 되어있지만, 전날의 심한 과음은 그녀에게 늦잠을 자도록 하고 말았다. 덕분에 해가 중천에 떠있을 때 일어나게 된 캐시. 아침부터 그 일로 인해 딸과 다투게 된 그녀는 전 남편의 집으로 늦은 출발을 하게 된다. 한 밤 중이 되도록 도착을 못한 캐시 모녀. 설상가상으로 빗 길에 타이어가 펑크 나고 마는 캐시는 늑대까지 치게 되며, 차가 크게 파손되고 만다. 급히 911에 신고를 하는 캐시와 리지. 그러는 동안 그들은 길가에서 음험한 분위기를 느끼며 공포와 싸우게 된다. 한참 후 먼저 견인차가 도착을 하고, 간신히 마음을 놓게 되는 캐시와 리지. 그 순간 숲 속에서 커다란 괴물이 견인차 기사를 공격하게 되고, 모녀는 자신들이 걱정했던 일이 사실로 나타났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엄마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10대 소녀 홀리 해밀턴은 엄마 진이 매번 수준미달의 남자와 사귀다 사랑에 실패할 때마다 그 상처를 잊기 위해 다른 도시로 이사하기를 반복하면서 친구도 사귀지 못하는 것에 지쳐 있다. 한 곳에 정착해 평범하게 사는 것이 소원인 홀리는 새로 이사간 곳에서 새로이 친구를 사귀게 된다. 우연히 유명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친구의 멋진 삼촌인 벤을 알게 된 홀리는 그를 모델로 완벽한 남자(퍼펙트 맨)를 만들어내, 엄마에게 러브레터와 선물 등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아버지가 운영하는 한강매점, 늘어지게 낮잠 자던 강두는 우연히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생전 보도 못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한강변. 강두도 뒤늦게 딸 현서를 데리고 정신없이 도망가지만, 꼭 잡았던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다.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 그리고 현서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강두 가족.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그들은 위험구역으로 선포된 한강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찾아 나선다.
자신의 회고록 발간을 앞둔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 이를 축하하기 위해 딸 뤼미르가 남편 행크, 어린 딸 샤를로트와 함께 오랜만에 파비안느의 집을 찾는다. 반가운 재회도 잠시, 엄마의 회고록을 읽은 뤼미르는 책 속 내용이 거짓으로 가득 찼음을 알게 되는데…
50년 동안 충격적 비밀을 안고 살았던 필로미나가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섰다. 전직 BBC 기자 마틴은 이 흥미로운 소식을 접하고 그녀와 함께 ‘아들 찾기 프로젝트’에 나선다. 50년 만에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나선 엄마와 특종을 쫓는 기자의 감동과 웃음 여행 수소문 끝에 그녀의 아들이 미국에 입양된 사실을 알게 되고. 필로미나는 난생 처음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날 결심을 한다. 하지만 무작정 아들의 행방을 쫓는 것에 점점 지쳐가고. 그러던 중 마틴은 그에 대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세상을 바꾼 눈부신 기적! 영화, 그 이상의 실화가 시작된다!
1965년 미국. 남편과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가정주부 프란체스카(메릴 스트립)는 길을 묻는 낯선 남자를 만난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쉽게 잊혀지지 않는 그의 이름은 로버트 킨케이드(클린트 이스트우드). 로즈먼 다리의 사진을 찍기 위해 메디슨 카운티를 찾은 사진작가였다. 이유를 붙일 필요도 없이 사랑에 빠져 드는 두 사람. 이미 중년에 이른 그들은 그 동안 살아온 시간을 나누지는 못했어도 앞으로 살아갈 시간만은 함께 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프란체스카는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을 떨치지 못하고 메디슨 카운티에 남는데...
런던의 도심 한복판, 출근길의 댄(쥬드 로)은 신문사에서 부고 기사를 쓰지만 소설가가 되는 게 꿈인 잘생긴 낭만 청년. 인파 속에 유달리 눈에 띄는 한 앨리스(나탈리 포트만)를 발견하고 강한 이끌림을 느낀다. 그러나 그녀는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쓰러지고 얼떨결에 보호자가 된 댄은 사랑의 운명을 예감한다. 뉴욕 출신의 스트립댄서 앨리스와 동거를 시작한 댄은 그녀의 인생을 소재로 글을 써서 소설가로 데뷔하지만, 책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 작가 안나(줄리아 로버츠 분)와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세상에 태어나 처음 엄마와 딸이 된 그녀들 전부 처음 겪는 일이기에 서툴고 어려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만 쌓여간다.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지만 오히려 관계는 점점 악화되어만 가는데… 그래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 세상 하나뿐인 존재, 엄마와 딸
임무 수행 중 갑작스런 발작으로 쓰러진 비밀요원 에단 러너(케빈 코스트너) 뇌 종양 판정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딸과 아내와 함께 보내기로 결심, 자신의 일을 정리하려 한다. 하지만 불현듯 나타난 비밀요원 비비(엠버 허드). 그에게 마지막 임무를 지시하고, 3일 내에 완수하면 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시약을 주기로 제안한다. 과연, 에단은 3일 안에 주어지는 미션들을 완수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최고의 비밀 요원, 목숨을 담보로 한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라!
사진 스튜디오를 경영하는 프로 사진작가 토마스는 조금은 거칠다 싶을 정도로 편집증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늘 새로운 사진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던 토마스는 크리이언트인 론이 의뢰한 책의 화보의 앤딩 부분의 구상을 준비하러 공원으로 나가서 무작위로 이것 저것 사진을 찍다 연인처럼 보이는 한쌍의 연인을 발견하고 숨어서 그들의 포옹 장면 등 많은 포즈들을 찍는다. 그러다 이를 발견한 여자가 쫓아와서 필름을 내놓으라고 강요한다. 그는 자신이 사진작가임을 내세워 나중에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제의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집요하게 필름을 요구하던 여자가 갑자기 도망치듯 사라져 버린다. 토마스는 론을 만나서 확보의 컷들을 합의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공원에서 만난 그 여자가 집앞에 와 있었다. 집을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찾아온 여자를 수상하게 여긴 토마스는 엉뚱한 필름을 넘겨주고 곧 현상작업에 들어가는데...
Tomás, a birdwatcher and photographer, tries to give his career a push by taking an impossible photograph: an albino bird never seen outside captivity. To this end, he drags his wife and daughter to the Amazonian forest.
빛나는 가수를 꿈꾸지만 현실은 코러스 신세인 주드. 집세조차 내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간다. 옛 애인과 결혼한 원수 같은 여동생, 기다리라는 말만 하는 유부남 애인까지 사사건건 쉬운 게 없다. 한때 스타 가수였지만 이제는 잊혀진 주드의 아버지, 폴. 직업도 변변찮은 주드에게 잔소리를 계속하다 괜히 사이만 나빠진다. 어느 날, 과거의 사소한 실수가 재기를 꿈꾸는 그의 발목을 잡는다. 도대체 제대로 된 인생이라는 게 있기는 한 걸까? 모든 게 꼬여버린 주드와 폴의 인생 다시 살기 프로젝트!
My Brothers' Crossing is the true story about a tragic accident that happened in August 2015. In remote southwest Virginia, during the time when we were experiencing riots and racial hate crimes, an African-American man is involved in a horrific accident which claims the lives of Bobby and Pam Clark—a Caucasian couple. What followed was a community rising up, blind to our different heritages, to heal and show incredible forgiveness in the wake of this tragedy.
나의 아버지와 나의 아들은 Çağan Irmak가 1980 년 터키 쿠데타에 의해 찢어진 가족에 관한 글을 쓰고 연출한 2005 년 터키 드라마 영화입니다. 2005 년 11 월 18 일 전국 발매 된 영화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터키 영화 중 하나가되었습니다.
카이라(Khaila Richards: 할리 베리 분)는 아기를 낳은 지 얼마 안되는 흑인 미혼모로 마약 중독자이다. 어느날 밤, 마약을 구하기 위해 집을 나서던 그녀는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려 두고, 마약으로 인해 정신을 잃게 된다. 다음날 쓰레기더미 속에서 울다 구사일생으로 청소부에게 발견된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을 구하게 되고, 병원 여의사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 한편 마약에 빠져 절도를 하던 카이라는 감옥에 수감되고, 지난 날을 뉘우치며 갱생의 기회를 얻는다. 출옥 후 보모일을 맡아보며 새생활을 시작하는 카이라...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들이 살아 백인 의사 부부의 입양아가 된 사실을 알게된 그녀는 아들을 찾기 위해 소송을 결심한다. 법정에서 그녀의 권리를 주장하여 그녀의 아들을 되찾게 되지만 양모 마가렛(Margaret Lewin: 제시카 랭 분)은 기른 정으로 고통을 받게 되는데...
오랜만에 느끼는 아빠의 다정한 손길에 두근거리는 심장을 심장병이라고 오해한 아빠 덕분에 학교는 구경도 못해본 아멜리에. 노틀담 성당에서 뛰어내린 관광객에 깔려 엄마가 하늘 나라로 가 버리고, 유일한 친구 금붕어마저 자살을 기도한 뒤 그녀는 정말로 외톨이가 된다. 하지만 어느날 빛 바랜 사진과 플라스틱 군인, 구슬이 가득 담긴 낡은 상자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그녀에게 마법 같은 일들이 시작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기쁨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발견했다고 굳게 믿던 그 순간 그녀의 심장이 또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