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ffering Bible (2018)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2분
연출 : Davide Pesca
시놉시스
Five acts, linked by a common thread, that shape a story that digs into the deepest human emotions and themes of devoutness, told using the crudest hues of horror. Sacred and profane, merged with sin and madness, a tale that will haunt you long after you watch it.
놈은 반드시 한 명만 수집한다!
새로 이사온 보석판매업자 ‘마이클’의 집수리를 의뢰 받은 ‘아킨’은 아내가 사채업자에게 빌린 빚으로 인해 사랑하는 딸까지 잃게 될 위기에 처해있다. 그는 보수공사의 대가로 받은 돈을 들고 사채업자를 찾아가 사정해 보지만 금액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사채업자는 아내의 빚을 대신해 ‘아킨’에게 ‘마이클’의 집 금고에 있는 보석을 훔쳐오라는 제안을 하고 위기에 몰린 그는 어쩔 수 없이 가족여행을 떠난 ‘마이클’의 집에 몰래 숨어 들어간다. 조심스레 금고의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있는 ‘아킨’. 모든 일이 생각보다 순조롭게 풀려 가고 있음에 안도하는 순간 집 안에 자신 이외에 또 다른 침입자가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끼게 되는데...
공포의 그날… 모든 것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에릭은 자신의 약혼녀 크리시, 동생 딘 커플과 함께 베트남 참전을 떠나기 전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여행 중 잠시 들린 트래비스 마을 휴게소에서 사람들의 수상함을 느낀 에릭 일행. 그들은 황급히 그곳을 벗어나려 하지만, 총을 겨누고 그들을 추격해 오는 폭주족에 당황하다 급기야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내고 만다. 전세계를 미치게 한 연쇄살인의 서막이 열린다!
이때 현장을 지나던 지역 보안관이 폭주족을 사살,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차에 함께 탔던 크리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반강제적으로 폭주족의 시체와 함께 보안관의 차에 태워진 채 어디론가 향하게 되는 세 사람. 그때까지 그들 중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날이 미국 역사상 가장 잔혹한 연쇄 살인극의 서막 이라는 것을…
성공을 꿈꾸며 할리우드로 이주해온 젊은 커플 스티븐과 넬. 루즈먼 암즈 아파트에 이사 온 이 신혼부부는 하루 빨리 성공하여 이 집을 떠나겠다는 계획을 세우며, 우선은 집을 개조한다. 그런데 이 괴기스런 분위기의 아파트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밤중에 끝없이 망치 소리가 들려오는가 하면 벽 속에서 사람의 이빨이 들어있는 오래된 상자가 발견된다. 아파트의 거주자들은 하나 둘 씩 사라지고 얼마 후엔 참혹한 시체로 발견된다. 넬은 두려워 견딜 수가 없지만 스티븐은 너무 바빠서 그녀에게 와줄 수 없는 처지다. 넬은 이 아파트의 설계에 숨겨진 난해한 기호들을 우연히 발견하고 이 기호들의 비밀을 찾아 나선다.
언니가 가출한 후 처음 친구들과 여행을 가는 에이드리언. 버스를 훔쳐 타고 별장으로 향하던 중 버스가 고장 나고 만다. 할 수 없이 근처에 있던 집에서 묵기로 하지만 집안엔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돈다. 사람이 살지 않을 거 같던 집에서 일행은 살인마의 흔적을 발견하고 몰래 일행을 감시하던 살인마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에이드리언은 가출한 줄 알았던 언니의 물품을 발견하게 되고 언니의 죽음을 직감한다. 이야기로 전해지던 조드 일가의 공포가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점점 일행의 목을 조여 온다. 과연 살인마의 정체는 무엇이고 이 지옥 같은 곳에서 모두 무사히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인지...
좀비의 출현으로 남자친구 '닉'과 함께 비행장으로 가던 '몰리'. 닉이 좀비에게 습격당하게 된 후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서 좀비에게 쫒기게 된다. 끈질기게 따라붙는 좀비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몰리의 긴 여정이 시작되는데…
1927년,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어느 호텔 36호실.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던 화가가 들이닥친 마을 사람들에게 처참히 살해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어느덧 1981년. 호텔을 상속받은 라이자는 호텔을 보수하고 영업을 시작하려 하지만 인부들이 하나 둘씩 죽게 된다. 이 호텔이 지옥으로 가는 문 위에 지어졌음을 알게된 라이자는 깨어난 악령들을 피해 아는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으로 도망치지만...
1973년 텍사스 트래비스... 지금도 모든 공포는 그곳에 있다! Aug. 18, 1973 ... PM 2:00 : 낯선 소녀와의 만남, 예기치 못한 불행의 시작! 자동차 여행을 하며 텍사스 시골길을 달리던 5명의 젊은 남녀. 정신이 나간 듯 걷고 있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난다.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여자를 태워준 일행은 이윽고 '트래비스 카운티'라는 이정표를 지난다. 이정표를 본 여자는 격렬하게 울부짖다가 권총을 꺼내 입에 물고 그대로 방아쇠를 당긴다. PM 2:35 : 괴이한 마을, 괴상한 사람들... 여기는 어디인가? 여자의 시신을 처리하기 위해 마을 안으로 들어간 일행들. 보안관을 만나기 위해 마을 입구의 낡은 주유소에 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적대적인 주유소 여자의 행동과 음산한 마을 분위기에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낀다. 그들은 주유소 노파가 가르쳐 준 폐허가 된 방앗간에서 보안관이 오기를 기다리지만 시간이 흘러도 보안관은 나타나지 않고... PM 3:20 : 죽음보다 참혹한 공포가 다가온다! 결국 보안관을 직접 찾아 나선 일행. 하지만 죽은 듯 적막한 마을에서 이들이 찾은 것은 망가진 자동차들의 무덤과 알 수 없는 뼛조각들, 그리고 기괴한 남자아이와 폐가에 살고 있는 반신불수의 노인뿐. 그리고 어느새 사라져버린 한 명의 친구. 이제 일행은, 사라진 한명을 찾아 마을을 헤매기 시작하는데... …이 마을에, 무언가가 있다!
늑대인간들의 습격을 다룬 영화
어떤 병원체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뇌만 죽은 채 의식없이 거리를 방황한다. 이들은 오직 살아있는 사람들을 먹기 위해 달려들고, 좀비에게 물리게 되면 그 사람도 같은 상태가 된다. 이로 인해 좀비들은 점차 늘어나고 세상은 온통 무질서의 마비 상태가 된다. 이때 네 사람이 헬기로 어떤 한적한 곳의 백화점에 피신하게 되고 좀비들로부터 포위되는데...
미국 오레곤 주, 한 시골 마을에 있는 낡은 술집에서 공연을 하는 펑크 록 밴드의 멤버 중 한 명이 우연히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들은 갑자기 백스테이지 그린 룸에 갇히게 되고 살인사건을 숨기려고 하는 사람들과 목숨을 건 싸움이 시작되는데...
의사 로렌은 뉴욕의 몰락 이후 LA로 이동하여 생존자를 구출하고 아울러 자신의 가족들도 구하려고 한다. 그녀는 구조팀이 되어 다른 생존자를 구하려 출동한 워드 박사 일행을 구출하기 위해 출동한다. 로렌과 구조 인원들은 보호복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장착하지만 생존자들을 구출하기 위한 무모하리만큼 어려운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무차별적인 감염자들의 공격으로부터 워드 박사팀을 구출하는 것은 목숨을 건 도전이었다. 감염자들의 공격이 있은 후 로렌은 일반적인 의사와는 다른 행동을 보이게 되고 사실은 자신은 의사가 아니고 주운 신분증으로 로렌의 흉내를 내며 LA에 있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다. 불의의 사망자가 나오고 구조팀은 어쩔 수 없이 로렌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가게 되지만 이미 감염이 진행중인 딸아이를 발견하게 된다. 과연 그토록 구하고자 했던 자식이 좀비로 변해가는 상황을 과연 그녀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런지…
먼 우주의 광산 콜로니인 이지스7에서 마커라는 유물로 추정되는 인공적인 구조물이 발견된다. 유니톨로지 교단은 이를 지구로 가져오기 위해 행성 파괴선인 이시무라호를 파견한다. 그러나 유물을 발굴한 이후 콜로니에서 자살과 살인등의 범죄가 늘어난다. 이시무라호의 수석 보안 책임자인 알리사는 유물의 운반에 대하여 반대하지만 마티어스 선장은 그 의견을 묵살한다. 예정대로 행성의 표피를 뜯어내고 지구로 향하면서 콜로니와의 연락이 끊어진다. 하지만 콜로니에서 출발한 셔틀이 이시무라호에 들어오면서 무엇인가가 같이 들어오게 된다.
A bright young medical student must solve the frightening mystery that plagues the children of a small Midwestern town.
1974년에 일어난 첫번째 전기톱 대학살 사건 후, 소이여 가족을 의심한 마을 사람들은 그 집을 태워 소이여 가족 사람들을 모두 죽인다. 몇십년 후, 헤더라는 여성은 자신이 할머니로부터 텍사스의 땅을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헤더는 친구들과 함께 그녀의 뿌리를 찾아 텍사스로 간다.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이 물려받은 집의 지하에 숨은 공포스러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30년 전, 화재로 모든 것이 사라진 전설의 마을 ‘사일런트 힐’. 그곳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로즈는 미스터리한 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저 멀리 사라져가는 딸의 뒷모습을 따라 안개 속에서 헤매던 로즈. 그때 마을을 뒤덮은 안개와 잿빛 속에서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자 거대한 어둠이 밀려오고 ‘사일런트 힐’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 이제 그녀는 거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그곳으로부터 딸을 되찾아야만 한다. 사일런트 힐을 움직이는 거대한 저주와 미스터리는 딸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힐즈 아이즈라는 원작 제목으로도 알려져있는 영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여행을 떠난 한 가족. 그 가족이 여행 중 길을 잘못 들어 정부가 원자폭탄 실험을 해서 모든 주민이 이주한 지역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피에 굶주린 돌연변이 가족을 만나는데..
잔혹한 식인들의 추격! 목숨을 건 무자비한 결투가 시작된다! 커트 러셀의 공포 웨스턴 무비 서부 개척 시대. 시골의 작은 마을인 브라이트 호프에 식인종 무리가 습격해온다. 마을 보안관 프랭클린 헌트는 납치 당한 마을 주민을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하지만 상상 이상으로 잔혹한 무리를 상대로 인질을 구조하는 것은 쉽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구조가 아닌 생존이 목표가 되어버린 여정 속에서 헌트는 큰 혼란에 빠져들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6년간 스카우트 생활을 해온 벤(타이 쉐리던)과 카터(로건 밀러)는 카터의 누나 켄들(할스톤 세이지)이 참여하는 비밀파티에 초대를 받는다. 초대를 받은 날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 스카우트 캠프를 빠져나온 벤과 카터. 하지만 파티 전 평소 호기심을 갖고 있던 스트립클럽의 문지기가 없은 것을 본 카터는 몰래 클럽에 들어갔다가 좀비들의 공격을 받는다. 뜬금없는 좀비들의 공격. 그곳에서 데니스(사라 두몬트)를 만난 벤과 카터는 비밀파티가 열리는 장소로 켄들을 구하러 가는데...
지옥보다 더한 하루가 시작된다! 미 대통령 직속 비밀 요원 레온 S. 케네디는 내전이 계속되는 동유럽의 소국, 동 슬라브 공화국에서 생물 병기 B.O.W.가 실전 투입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단독 잠입한다. 그러나 이후 미국 정부는 동 슬라브 공화국으로부터의 철퇴를 결정하고, 레온에게도 급히 귀국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그러나 레온은 자신의 임무를 떠나 B.O.W.가 불러올 인류의 비극적인 미래를 생각하며, 상부의 명령을 무시하고 전장에 단독으로 뛰어든다. 지옥같이 처참하고 위험한 전쟁이 시작된다.
18년 전, 종교학교에 다니던 메리는 고해성사 파견을 나왔던 미구엘 신부와 정을 통해 아이를 갖게 된다. 그 사실을 엄격한 교장선생님인 우술라 수녀에게 들킨 메리. 우술라 수녀는 메리의 죄를 사하여주겠다며 고문을 서슴치 않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친구들은 그만 우술라 수녀를 욕조에 빠뜨려 살해한다. 그리곤 성수라고 일컬어지던 호수에 버리고 평생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기로 맹세한다. 18년이 지나 그때의 여학생들은 모두 엄마가 되어있다. 성인이 된 여학생들은 어느 날 갑자기 그때의 기억을 공유하던 친구들이 하나씩 죽어가자 다같이 모여 사건현장을 찾아가기로 한다. 장례식장에서 엄마의 친구인 크리스티를 만난 이브. 크리스티는 이브와 만나기로 하지만 그 날 역시 살해되고, 크리스티가 우랄리아란 친구를 찾아 스페인으로 떠날 계획이었단 사실을 알게 된 이브는 엄마가 다녔던 기숙학교를 찾아 스페인으로 떠나는데.. 는 18년 전에 일어났던 비밀스런 사건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끔찍한 살인, 그리고 그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아름다운 소녀의 추적이 담겨 있는 공포물이다. 마치 영화 를 의 유럽 판으로 만든 것 같은 영화로, 스릴러와 호러가 적절히 뒤섞여 매력적인 공포영화로 완성되었다. 또한 매력적인 유럽 배우들의 호연이 펼쳐지는 공포물로 차세대 유럽 영화계를 이끌고 나갈 젊고 매력적인 남녀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헐리웃의 많은 공포 영화들이 젊은 스타를 발굴했던 것처럼 의 젊은 배우들도 차세대 유럽의 스타감으로 손색이 없는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