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tzing With Brando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0분
연출 : Bill Fishman
시놉시스
The story of how Marlon Brando plucked Judge, an obscure but idealistic Los Angeles architect from his stable existence and convinced him that he should build the world’s first ecologically perfect retreat on a tiny and uninhabitable Tahitian island. Based on a memoir by Bernard Judge
Temporarily homeless Jarna is in the deepest trouble of his life. Debtors have come to collect old drug debts and Jarna is given 24 hours to pay up, setting off a frantic, amphetamine fueled battle against time. Manic speed, fear of killers on his tail, paranoia and self-loathing over old wrongs eventually lead to a traffic accident. Jarna can no longer escape, his pace slows and he is on the verge of giving up. The moment has come when a near-lifetime of running must come to an end.
This piece is inspired by the memoirs of Sepideh Gholian. A prisoner of conscience at 26 years old in Bushehr prison, Iran.
도쿄에서 첼리스트로 활동하던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는 갑작스런 악단 해체로 아내 ‘미카’(히로스에 료코)와 고향으로 돌아간다. “연령, 경험 무관! 정규직 보장!” 여행사 구인 광고로 면접을 보고 바로 합격! 그러나 여행사는 국내도, 해외도 아닌 인생에서의 마지막 여행인 죽음을 배웅하는 장례지도회사! ‘다이고’는 ‘이쿠에이’(야마자키 츠토무)에게 일을 배우며 사명감을 갖게 되지만, ‘미카’와 주변 친구들은 그를 피할 만큼 새 출발을 반대하는데…
A group of Catholic school friends, after being caught drawing an obscene comic book, plan a heist that will outdo their previous prank and make them local legends.
The story of Romulus, his beautiful wife, Christina, and their struggle in the face of great adversity to bring up their son, Raimond. It is a story of impossible love that ultimately celebrates the unbreakable bond between father and son.
2차대전중 나치 치하에서 살아남기 위해 출생을 가장해야 했던 유태인 소년의 실제 있었던 생존기를 치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평범한 소년 솔로몬(마르코 호르슈나이더)은 독일의 유태인 탄압으로 가족과 함께 폴란드로 이주한다. 하지만 독일군이 폴란드까지 밀고 들어오자 솔리와 형만이 안전한 곳으로 피난을 간다. 피난 도중 어린 솔로몬은 형을 놓치고 홀로 남게 된다. 이때부터 솔로몬의 생존을 위한 노력이 시작된다. 소련령 고아원에 들어간 솔로몬은 "스탈린"을 외침으로써 살아남고 독일군에게 잡혔을 때는 독일인으로 위장하여 인정을 받는다. 훌륭한 독일 군인으로 청년나치학교에 보내진 솔로몬은 그 안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학생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솔로몬은 유태인이고 유태인을 죽이는 훈련을 거듭하는 나치학생들 속에서 솔로몬은 갈등을 겪게 된다. 그 와중에 연합군과 독일군 전투에 배치된 솔로몬은 연합군에게 항복한다. 연합군이 유태인이라는 솔로몬의 말을 믿어주지 않아 죽게 되었을 때 그곳에서 잃어버렸던 형을 만나 살아남게 된다.
역사상 최대의 위조지폐 작전에 투입된 천재적인 위조 전문가! 세상조차 속일 수 있었지만 영혼만은 속일 수 없었다! 독일에서 ‘위조의 제왕’으로 명성을 떨치며 화려한 삶을 살던 살로몬 소로비치는 경찰에 체포된 후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타고난 그림 실력과 예술적 재능으로 나치 친위대 간부들의 초상화 등을 그려주며 다른 수용자들보다 나은 생활을 누리던 소로비치는 수용자 중에 전직 인쇄 기술자, 은행 직원들과 함께 나치의 대규모 위폐 생산과 공문서 위조 작전인 ‘베른하트 작전’에 투입된다. 실패하면 죽음 뿐인 작전에서 탱고 선율이 흐르는 작업 환경과 탁구대 등 다른 수용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혜택이 이들에게 주어지지만, 영국 파운드에 이어 미국 달러까지 완벽한 위조를 눈앞에 둔 이들은 삶과 영혼의 양심이라는 선택 속에서 갈등하기 시작 하는데…
혁신적이고 굽히지 않는 신념과 용기를 지닌 인물로 별명이 '미치광이 주지사'로 불리면서도 대중의 지지를 얻고 있는 얼 롱(Earl Long: 폴 뉴만 분)은 어느날 시내 클럽에서 만난 스트립 댄서 블레이즈(Blaze Starr: 로리타 다비도비치 분)와 뜨거운 사랑에 빠지면서 세간에 스캔들을 일으키게 된다. 서로간의 사랑이 진실임을 느끼는 그들은 세인의 입방아에도 아랑 곳않고 사랑을 지켜나간다. 그러나 주지사의 측근들은 그들의 사랑을 못마땅해하며 얼의 정치적 경력을 우려해 그를 정신이상으로 돌아 강제입원을 시켜버리는데.
The story of a romantic relationship between a Canadian soldier and a child set in the Netherlands near the end of WWII. Told in flashback from the present day, the child, now a man, is still seeking his lost soldier.
The Iron Curtain is based on the actual 1945 case of Soviet cipher clerk Igor Gouzenko, (Dana Andrews), who, after careful training, was assigned to the U.S.S.R. Embassy in Ottawa, Canada in the midst of World War II. Eventually, Gouzenko defected with 109 pages of material implicating several high level Canadian officials, outlined the steps taken to secure information about the the details of the nuclear bomb via numerous sleeper cells established throughout North America. The scandal that resulted when details of this case were publicized by American columnist Drew Pearson in early 1946 involved Canada, Britain and the United States.
전쟁이 끝난 후 1961년 영국,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17세 우등생 소녀 ‘제니’(캐리 멀리건). 보수적인 부모님의 엄격한 통제와 고리타분한 학교 교육에 염증을 느끼는 그녀에게 세상은 그저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 비 오는 하교길 ‘비싼 첼로가 비에 젖을까 봐’ 차에 태워준다며 나타난 연상남 ‘데이빗’(피터 사스가드). 위트와 배려심, 경제적 능력까지 갖춘 그는 호기심 가득한 제니에게 새로운 세상을 소개한다. 현실의 집과 학교가 더 이상 참기 힘들어진 제니는 ‘데이빗’과 함께 경험하는 달콤하고 화려한 세상의 유혹에 점차 빠져드는데…
Substance-addicted Hollywood actress, Suzanne Vale is on the skids. After a spell at a detox centre her film company insists as a condition of continuing to employ her that she live with her mother, herself once a star and now a champion drinker. Such a set-up is bad news for Suzanne who has struggled for years to get out of her mother's shadow, and who still treats her like a child. Despite these and other problems, Suzanne begins to see the funny side of her situation, and also realises that not only do daughters have mothers—mothers do too.
어느 날 케냐의 빨래터에서 사자 한 마리가 나타나 빨래하던 여인을 덮쳐 죽인 후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프리카 케냐 국립공원의 야생동물 관리국장인 조지 애덤슨은 사람들과 함께 이 식인사자를 없애러 나섰다가 사자를 사살한 뒤 새끼 사자 세 마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사자새끼들이 우유도 먹지 못하고 굶주려있는 상태. 애덤슨 부부는 손가락에 우유를 묻혀 먹이는 방법으로 고아가 된 새끼사자들을 살려낸다. 조지의 아내 조이는 ‘엘자’라고 불리는 막내 사자와 정이 든다. 하지만 새끼 사자들이 성장해서 맹수 특유의 야성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집에서 키울 수 없게 되자, 엘자를 제외한 두 마리는 동물원에 보낸다. 애덤슨 부부는 엘자와 함께 여행도 다니고 휴가도 보내며 가족처럼 지내지만 발정기가 찾아온 엘자를 계속 집에서 키우는 건 무리였다. 조이는 엘자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기로 하고 남편과 함께 엘자를 훈련시키기 시작한다. 하지만 엘자는 지금껏 먹이를 자기 힘으로 한 번도 구해본 적이 없고 애완동물처럼 사람의 손에 길들여진 상태. 사냥은커녕 새끼멧돼지 한 마리조차 잡지 못하고 쫓겨 다니는가 하면, 다른 사자들에게 공격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애덤슨 부부는 손쉽게 동물원을 선택하지 않았고 끝까지 엘자에게 기회를 주며 야생의 길을 터주려고 노력하는데...
교사인 아버지와 재단사인 어머니를 둔 마르셀에게 있어 아버지는 신에 가까운 존재였다. 어머니는 장에 가실 때마다 마르셀을 교실에 맡기셨고 이런 순간마다 자신보다 큰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아버지가 무척 존경스러웠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는 아이를 벌 주셨습니다'라는 칠판 글씨를 보고 '엄마는 나 벌 안줘'라고 반박했고, 제대로 글을 배운 적이 없는 마르셀이 글씨를 읽자 아버지는 무척 기뻐했으나 어린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길 바라는 어머니는 마르셀에게 책도 교실도 금지시켰다. 마르셀의 동생이 태어나자 아버지는 공립학교로 전임을 갔고 노처녀였던 이모가 고급 공무원이며 부자인 이모부와 결혼했다. 그 여름 이모의 가족과 마르셀의 가족은 시골 농장으로 휴가를 떠났다. 마르셀에게 있어 신과 같던 존재였던 아버지는 이모부와 같이 있을 땐 경쟁적인 관계가 되었고, 특히 사냥에 있어서는 이모부를 따라가지 못한다. 어떻게 해서든 아버지가 자신에게 있어 제 자리를 찾기 원한 마르셀은 아버지와 이모부 몰래 사냥터에 따라가 아버지 앞으로 새를 몰아주려 하지만 길을 잃어버린다. 그러나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릴리의 도움으로 길을 찾는다. 그 순간 총소리가 들리고 마르셀 앞에 새가 떨어진다. 아버지가 잡은 새였던 것이다. 드디어 사냥에 성공한 아버지. 그로 인해 마르셀은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릴리와의 우정도 깊어만 가는데 어느덧 휴가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었다. 도시로 돌아가기 싫어진 마르셀은 릴리의 도움으로 가출을 시도하고, 릴리와 산으로 들어온 마르셀은 가정의 중요함을 깨닫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북극권에서 순록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일이 발생한다. 정부는 그 원인이 늑대라고 믿고 늑대 박멸 대책을 세우기 위한 연구를 위해 타일러 박사를 북극으로 보낸다. 연구 장비를 가지고 누트색에 도착한 타일러 박사는 로지라는 도박꾼이 운전하는 비행기를 타고 북극으로 가서 그 곳에서 만난 우텔이라는 에스키모의 도움으로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타일러 박사는 늑대의 생활을 관찰하지만 늑대가 순록을 모두 먹어 없앴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한 채 대신 늑대가 쥐를 먹는 것을 보고 식량이 떨어진 박사도 쥐를 먹으면서 지낸다. 그러던 중 타일러 박사는 우텍과 그의 양아들인 마이크를 만나서 에스키모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는 늑대와 순록에 대한 전설을 듣게 된다. 처음에 북극에는 순록이 많아서 에스키모의 생활에 도움을 주었는데 순록 중에서 건강한 것만을 사냥하다 보니 남은 순록들은 점점 약해졌다. 그래서 약하고 병든 순록을 없애기 위해 에스키모의 여신이 보낸 것이 늑대라는 것이다. 가을이 되서 본격적인 사냥철이 시작되자 문드리 지역으로 간 타일러 박사는 늑대가 대순록을 사냥하는 것을 보게 된다. 타일러 박사는 거기서 전설에서처럼 늑대가 병이 깊이 든 순록만 사냥하는 것을 확인하는데...
뉴질랜드의 한적한 시골, 1남 4녀 중 둘째딸로 태어남 자넷(Janet Frame as a child: 카렌 페구슨 분)은 잔뜩 부풀려진 빨간 머리와 뚱뚱한 몸매 그리고 못생긴 얼굴로 친구들에게조차 소외당하는 천덕꾸러기다. 친구들의 관심을 끌고자 아버지의 돈을 훔쳐 눈깔사탕을 한웅큼 사서 친구들에게 나눠주지만 무서운 선생님에게 들켜 자넷(Janet Frame as adolescent: 알렉시아 케이 분)의 작전은 물거품으로 돌아가는데...
주인공 폴 뉴먼은 뒷골목 건달에서 권투를 배워 세계 챔피언까지 올라가는 사나이이다. 그는 밝고 낙천적인 성격이어서, 항상 모든 일에 잘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그 이유는 그가 영화의 제목과 같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저 위에 있는 어떤 분이 나를 좋아한다" 여기서 "저 위에 있는 어떤 분"이란 바로 하나님을 말한다.
Anne and "Poppy" Rose have three quirky kids. Anne has a generous heart and the belief in the innocence of children. To the unhappy surprise of her husband she takes in the orphan Jane, a problem child who already tried to kill herself once.
Although liberated from Auschwitz on January 27, 1945, Levi did not reach Turin until October 19 of that year. After spending some time in a Soviet camp for former concentration camp inmates, he embarked on an arduous journey home in the company of Italian former prisoners of war from the Italian Army in Russia. His long railway journey home to Turin took him on a circuitous route from Poland, through Russia, Romania, Hungary, Austria and Germany.
The existence of the anti-Iraq coalition was threatened when Saddam targetted Israel. In order to keep Israel out of the war, and the coalition together the Scuds had to be stopped. SAS patrol Bravo Two Zero, under the command of Sgt. Andy McNab was tasked to destroy these weapons. Three of the SAS troopers were killed and four captured: Only one escaped - Cpl. Chris R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