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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in the Life of Earth (201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8분

연출 : Matthew Dyas

시놉시스

Presenter Hannah Fry reveals how much our planet can change in just a single day and how these daily changes are essential to our existence.

출연진

Hannah Fry
Hannah Fry
Herself - Presenter

제작진

Matthew Dyas
Matthew Dyas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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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햄버거 비! 내일은 스파게티 폭풍!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먹을 거라고는 정어리 밖에 없는 작은 도시 `꿀꺽풍당` 섬을 위해 허당 과학자 `플린트`는 물을 음식으로 바꾸는 `수퍼음식복제기`를 발명한다. 하지만 실험도중 기계는 하늘로 날아가고,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생각한 순간 마을에는 맛있는 `햄버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하늘로 올라간 `수퍼음식복제기`가 작동을 시작한 것. 그 때부터 섬에는 핫도그, 와플, 치킨, 아이스크림 등 맛있는 음식들이 매일매일 내리고 사람들은 달콤한 행복에 빠진다. 대박 큰 바나나, 집채 만한 팬케이크, 음식들이 점점 커진다고?! 하지만 점점 많은 음식들을 요구하는 사람들과 섬을 관광지로 개발하려는 탐욕스러운 `시장`의 욕심으로 인해 기계는 점차 멋대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집채만한 팬케이크와 사람만한 핫도그 비가 내리는 등 점점 거대해지는 음식들로 인해 도시는 초유의 재난 상황을 맞게 된다. `플린트`는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 기상캐스터 `샘`, 옛날엔 얼짱 모델 `베이비 브렌트`, 베프 원숭이 `스티브`와 함께 기계를 파괴하기 위해 하늘로 향하는데... 지나치게(?) 맛있는 상상이 만들어낸 사상 초유의 `음식재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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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해리스버그. 기상캐스터인 러스 리차드는 어딜가나 유명세를 치르는 부와 명성의 인기인이다. 어느날 러스는 자신이 운영하는 스노 모빌 판매점이 너무나 따뜻한 겨울 날씨 탓에 재정 파산 위기에 처한다. 러스는 방송국 사장 딕에게 대출을 요구하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더 큰 위기에 부닥친 러스는 다시 딕을 찾고, 이번에는 복권당첨 조작의 유혹을 받는다. 결국 러스는 복권추첨 걸 크리스타과 함께 복권 조작을 모의하고, 당첨금을 찾을 대리인으로 크리스탈의 사촌 월터를 이만 달러에 포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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