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thuoosi (2019)
장르 :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14분
연출 : Siva Shakthi
각본 : Siva Shakthi
시놉시스
A well-educated youngster drops his plans of settling down in the US to develop agriculture in his village, but faces threat from many people.
뉴욕에서 자금세탁 감독원으로 일하는 ‘듀란’은 갑작스럽게 고향 엘바 지사로 발령받게 된다. 전임자의 업무를 정리하던 그는 우연히 의심스러운 가상화폐 거래 내역을 보게 되고, 비트코인에 빠져 있는 친구 ‘얼’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듀란’은 점점 사건을 파헤칠수록 가상화폐가 러시아 마피아 조직과 연관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뿐.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 비 내리는 날 태어난 동생 아메. 두 아이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는데, 바로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쏘옥 나오는 늑대아이라는 것. 남들과 조금 다른 육아, 남들과 살짝 다른 고민을 하며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는 남매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네바다주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작은 마을에는 20명도 안되는 주민들이 서로 도우며 살고 있다. 심부름 센터에서 일하는 발렌타인(Valentine McKee: 케빈 베이컨 분)과 얼은 농장의 선반을 만들어 주고 다음 일터로 가려고 황량한 사막길을 가던 중 론다(Rhonda LeBeck: 핀 카터 분)를 만난다. 그녀는 지진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으로 한 학기 동안 이 마을에서 지진학을 연구하고 있다. 그녀의 지진계에서는 수 일 전부터 이상한 진동이 기록되고 있다. 마을에서 다른 일을 하다 자신들의 처지헤 와가 난 발렌타인과 얼(Earl Bassett: 프레드 워드 분)은 직업을 바꾸기 위해 이사를 하기로 한다. 새로운 일터로 향하던 그들은 고압 철탑에 매달려 죽은 에드거(Edgar: 선샤인 파커 분)를 발견한다. 이어서 소가 없어지고 전화선이 끊기는 등 이상한 일이 계속되고 마을은 고립된다. 발렌타인과 얼, 론다는 지금가지 일어난 일들의 원인이 사물의 진동을 느기고 공격하는 거대한 뱀의 돌연변이 트레모어스임을 알아낸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괴물퇴치작전에 앞장서는 가운데 이들은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괴물을 퇴치한다.
Mina has everything going for her, but her world is turned upside down when work sends her to her hometown in Tennessee where she must convince an old, stubborn restaurant owner to sell his property. There is just one problem- the restaurant is now owned by her ex-boyfriend Clay, who claims he will never sell. He resists her negotiations every step of the way, and all the while sparks fly.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 그것이 바로 토양이라면? 건강한 지구, 더 나은 우리의 터전을 위해 유명 연예인들과 사회운동가, 과학자들이 나섰다. 위대한 대지의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
맥도날드는 레스토랑에 공장시스템을 적용하여 한 직원에게 한 가지 일만 시켜 급여를 줄인다. 무서운 성장 속도로 소고기, 감자, 돼지고기, 닭고기, 토마토, 양상추, 사과 등의 최대 수요자가 된다. 이는 식품회사의 급속성장 초래해 1970년대에는 5개의 식품회사가 소고기 시장의 25%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금은 4개의 식품회사가 소고기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돼지고기 시장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이제는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더라도 이러한 시스템에서 생산된 고기를 먹고 있다. 50년 전보다 절반의 시간으로 키워지고 도살되는 닭들. 그러나 성장촉진제(항생제)를 먹여 크기는 2배 더 커져 뼈와 장기가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몸을 가누질 못하는 실정이다. 비위생적인 집단사육과 병든 닭도 가리지 않고 상품화하고 있다.
핵 전쟁으로 온 세상이 폐허가 되고 방사능에 인류가 거의 멸종된 가운데 깊은 계곡에서 살아남은 한 여자 앤이 홀로 생존자의 삶을 이어 나간다. 지구상의 마지막 인간이 될 줄 알았던 앤은 어느 날 계곡에 나타난 생존자를 발견하고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앤은 방사능 노출에 많이 쇠약해진 중년의 과학자인 존을 열심히 간호하며 새로운 희망에 가득 차 다시 한 번 생의 의지를 불태우며 삶을 재건해 나간다. 그렇게 둘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며 서로를 알아가던 어느 날… 앤 앞에 또 한 명의 생존자, 케일럽이 나타난다.
마사(마렌 젠슨)는 짐(더글러스 바)과 결혼해 행복한 농촌생활을 시작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짐이 트랙터에 치어 죽고 짐의 아버지 이사야(어니스트 보그나인)는 마사를 의심한다. 그러나 세상을 등지고 히타이트교 고유의 신앙을 지키려는 그는 아들의 죽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이웃집 윌리엄(마이클 베리맨)은 루이자의 딸 페이스(리사 하트먼)를 쫓아다니며 이단자의 딸이라고 놀리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짐의 동생 존(제프 이스트)은 아버지가 싫어하는 비키(수잔 버크너)와 도망치다 함께 살해당한다. 살인 사건이 잇따르자 이사야는 마사를 동네에서 추방하려 한다. 루이자(로이스 네틀레톤)는 마사가 페이스의 출생 비밀을 알고 있다고 생각, 그녀를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또한 페이스도 마사를 살해하려다 멜리사의 손에 죽고, 이사야는 악마의 사신 페이스가 죽었다고 생각하는데...
마크 휘태커는 일류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빨리 인정받아 고위 간부로 승진한다. 농산물 비즈니스계의 거대 기업 ADM(Archer Daniels Midland)의 스타 부사장이자 전도 유망한 기업인으로 인정 받은 휘태커. 하지만, 그의 인생의 반전 드라마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고위 간부가 된 휘태커의 눈에 보이기 시작한 건 회사에서 자행되는 온갖 불법적인 행위들. 그는 회사의 다국적 가격 담합 음모를 FBI에 제보한다. 그는 스스로 이런 양심적인 행동을 함으로서 일반 대중들에게 양심적이고 정직한 기업가로 인정받아 ADM내에서 자신의 위상이 더 높아지길 바랐던 것. 이제 스스로 내부고발자가 된 휘태커는 몸에 도청기를 붙이고, 가방에 녹음기를 숨기고 위험을 감수한 채 자신이 비밀 요원이 된 듯 임무 수행에 돌입한다. 하지만 점점 휘태커의 머리 속은 복잡해지고 현실과 상상이 구분이 안가기 시작한다. 도대체 뭐가 어떻게 잘못되기 시작한 것인지?
Government agents find evidence of extraterrestrial life at the South Pole.
매년 프랑스 남부 해변가 맥스(프랑수아 클루제)의 호화로운 별장에서 휴가를 함께 보내는 개성만점 8명의 친구들. 하지만 휴가를 하루 앞둔 어느 날, 파리에서 바이크 드라이브를 즐기던 루도(장뒤자르댕)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게 되고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불안함과 공허함, 그리고 각자 비밀들을 감춘 채 그 해 예정되어 있던 2주간의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서울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혜원은 어느 겨울, 문득 짐을 챙겨 고향 미성리로 향한다. 집에 도착한 그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꽝꽝 언 땅에 묻힌 배추를 꺼내 얼큰한 배춧국을 끓여먹는 것. 그날부터 혜원의 자급자족 농촌 라이프가 시작된다. 잠깐 쉬다가 금방 올라갈 거라고 믿었지만, 계절은 겨울로 시작해 봄, 여름, 가을을 거쳐 다시 겨울로 순환한다. 평생 마을을 떠나본 적 없는 그녀의 친구 은숙, 대기업에 다니다 귀촌해 농사꾼이 된 또 다른 친구 재하가 혜원과 함께다. 혜원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직접 가꾼 작물로 요리를 해먹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남북 전쟁에 나간 잭 써머스비(John "Jack" Robert Sommersby: 리차드 기어 분)가 전쟁이 끝나도 돌아오지않자 고향 사람들은 모두 그가 죽었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 친구와 친척들은 그의 죽음을 별로 슬퍼하지 않았다. 포도 농장의 주인이었던 써머스비는 거칠고 잔인한데다 농사와 집안일을 돌보지 않고 말썽만 피우던 남자였다. 특히 여자의 몸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며 집안 일에다 농장일까지 맡아 고생하던 아내 로렐(Laurel: 죠디 포스터 분)은 그 지긋지긋한 남자가 사라져 해방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가까운 이웃으로 지내는 남자 오린 미첨(Orin Meecham: 빌 풀먼 분)은 써머스비가 죽었다는 소문이 돌자 로렐을 도와주며 써머스비의 죽음이 공식화되면 결혼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고향을 떠난지 7년만에 써머스비가 돌아왔다. 그런데 돌아온 그는 새로운 인간으로 변한 써머스비였고, 그 때문에 고향사람들도 모두 커다란 변화를 겪는다. 그는 우선 그 옛날 로렐을 끌었던 매력으로, 아니 그 이상의 부드러움과 정열로 로렐을 위해주며 담배 경작을 시작하여 가난했던 마음을 풍족하게 만들었다. 전과는 너무도 달리 변했기에 사람들은 의심을 시작한다. 지금 이 멋진 잭써머스비가 진짜로 7년전 마을을 떠난 그 써머스비인가? 그 대답을 아는 것은 오직 한 사람, 로렐 뿐이었다.
This documentary takes a piercing investigative look at the economic, political and ecological implications of the worldwide disappearance of the honeybee. The film examines our current agricultural landscape and celebrates the ancient and sacred connection between man and the honeybee. The story highlights the positive changes that have resulted due to the tragic phenomenon known as "Colony Collapse Disorder." To empower the audience, the documentary provides viewers with tangible solutions they can apply to their everyday lives. Vanishing of the Bees unfolds as a dramatic tale of science and mystery, illuminating this extraordinary crisis and its greater meaning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kind and Mother Earth. The bees have a message - but will we listen?
An Algerian man's life-long dream finally comes true when he receives an invitation to take his cow Jacqueline to the Paris International Agriculture Fair.
보스턴 테리어 종의 떠돌이 강아지 ‘윈스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사라와 마크가 영국 지방을 여행하던 도중 인적이 드문 곳에서 차가 멈춰 선다. 도움을 청하기 위해 어둠 속을 헤매던 둘은 낡은 집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크게 다친 남자를 발견한다. 둘은 그를 도우려 하지만 남자는 발작을 일으키며 둘을 공격하고, 알 수 없는 무언가에게 공격받기 이른다. 알 수 없는 누군가가, 혹은 무엇인가가 자신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둘은 살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어둠이 짙어질수록 악마는 더욱 강해지고 점차 둘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A NASA astronaut about to embark on a mission to Mars chooses turn a farmer to reclaim his land.
도시에서 생활하다 쫓기듯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 시내로 나가려면 한시간 이상이 걸리는 작은 숲 속 같은 그 곳에서 자급자족하며 농촌 생활을 시작한다. 직접 농사지은 작물들과 채소, 그리고 제철마다 풍족하게 선물해주는 자연의 선물로 매일 정성껏 식사를 준비한다. 음식을 먹으며 음식과 얽힌 엄마와의 추억을 문득 떠올리는 이치코에게 낯익은 필체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도시에서 불현듯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는 낯익은 필체의 편지를 받는다. 바로 몇 년 전 갑자기 사라졌던 엄마가 보내온 것. 편지를 읽고 난 후에도 한참 동안 자신이 무엇으로부터 도망쳐 온 것인지 계속 모른 척 하던 이치코는 어느 날 문득, 엄마는 왜 떠났는지 그리고 자신은 왜 고향으로 오게 되었는지 어렴풋이 깨닫게 된다. 코모리에 정착하지 않기 위해 애써왔던 이치코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