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Junior (201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16분
연출 : Kaushik Ganguly
시놉시스
When a famous Kisorekonthi was to attend some small Indo-Pak border musical, he, his wife and his team are kidnapped by a mysterious group of people.
대학 신입생 ‘조쉬 휘튼(쉐인 하퍼)’은 고집스러운 무신론자 철학 교수 ‘제프리 래디슨(케빈 소보)’으로부터 수업 시작 전 종이에 “신은 죽었다”라고 쓰라는 강요를 받는다. 주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조쉬’는 홀로 그의 요구에 반론을 제기한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려 단단히 화가 난 ‘래디슨’ 교수는 ‘조쉬’에게 ‘신’이 존재함을 증명하여 학생들과 자신의 마음을 바꿔보라는 과제를 내주며, 만약 증명하지 못할 경우 낙제를 시킬 것이라고 선언하는데... 과연 ‘조쉬’는 교수와 학생들 앞에서 그의 믿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
대학 입학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한여름 바닷가의 별장을 찾은 순진한 소년 더그는 옆 집의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여인에게 시선을 빼앗겨버린다. 폭우가 쏟아지던 밤, 도움을 청하는 그녀의 유혹에 빠져 위험한 밀회를 시작한다. 아슬아슬한 만남을 이어가던 중 그녀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남편과 몸싸움 끝에 우발적인 살인을 하게 되고, 이 사실을 더그에게 알리는데…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 전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도, 추억도 어느덧 희미해졌지만 홀로 남겨진 이복 여동생 스즈에게만은 왠지 마음이 쓰이는데...
This incredibly disturbing story follows the exploitation of an apprentice butcher, Hermógenes, and his trial after he murders his boss in broad daylight. Hermógenes, a farmhand from northern Argentina, relocates to Buenos Aires in search of a better life for himself and his young wife, but soon finds himself at the mercy of a corrupt boss. The film is based on a thorough investigation of a real event that happened in Buenos Aires 10 years ago. Almost every scene in the film is inspired by real facts or based on well documented daily practices of the “meat business” and its environment. Both a shocking exposé of unscrupulous practices in the meat industry and a heart-wrenching personal story, El Patrón became one of the most successful Argentine films of 2014.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 X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 갈 곳을 잃고 시부야의 뒷골목을 배회하던 9살 소년 ‘렌’은 인간 세계로 나온 괴물 ‘쿠마테츠’와 마주치게 되고, 그를 쫓다 우연히 괴물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쿠마테츠’에게 ‘큐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소년은 그의 스승을 자처한 ‘쿠마테츠’와 함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지만 너무도 다른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힌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둘은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며 변해가고, 진정한 가족의 정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어느 새 훌쩍 커버린 ‘큐타’가 인간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토니 스타크의 제안을 받고 시빌 워에 참여한 피터 파커는 다음 임무가 언제일지 설렘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낸다. 토니는 MIT 진학 준비에 전념할 것을 권하지만 친절한 이웃에 머무는 것은 피터의 성에 차지 않는다. 한편 어벤져스 군단과 외계 세력의 전투로 생긴 산업폐기물을 처리하던 아드리안 툼즈는 그 일이 토니 스타크와 정부에 넘어가면서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된다. 이에 앙심을 품은 아드리안은 외계 첨단무기를 훔쳐서 개조하는 빌런이 되고, 그의 존재를 알게 된 피터는 도움을 빌리지 않고 자기가 일을 해결해보려고 한다.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어느 날 남부군의 뉴튼(매튜 맥커너히)은 지주들의 배만 불리는 전쟁에 회의를 느끼고, 집으로 탈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고향의 실정은 여전히 남부군의 약탈로 인해 참혹한 실정이었고, 뉴튼은 한 농가가 약탈 당하는 것을 본 후 그들에게 대항을 결정하게 된다. 탈영병이던 그의 행동은 곧바로 군의 추격을 불러왔고, 뉴튼은 인근 늪지대로 피해 다른 흑인 탈주자들과 함께 생활을 하게된다. 그러다가 점점 뉴튼이 있는 캠프는 탈영병들과 남부군에 저항하는 사람들로 가득차게 되고, 어느 덧 숫자는 100여명에 육박하게 된다. 그들의 행동을 지켜보던 남부군은 그들이 다시 돌아온다면 정착금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회유를 하게 되지만, 정작 그들은 캠프에서 돌아온 사람들을 교수형에 처하고 만다. 화가난 캠프인들은 드디어 봉기를 했고, 그들의 행동은 미시시피 주의 절반 가량을 점령하게 된다. 드디어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안 남부군은 1000명의 대규모 사단을 미시시피로 파견하게 되는데...
마약 중독자와 식인종만이 기생하는 불모의 땅으로 추방된 알린. 그녀는 젊은 육체를 노리는 환각의 유혹과 폭력의 습격에서 어떻게든 자신을 지켜내야만 한다.
혀가 잘려 말을 하지 못하는 리즈가 조산사로 일하고 있는 황무지 마을에 새로 목사가 부임하고, 그녀는 긴장한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목사의 얼굴에는 깊은 칼자국이 있다. 리즈를 천형과 같이 따라다니는 그는 과거 자신의 얼굴에 칼자국을 남긴 그녀를 찾아 응징을 위해 이 황무지까지 찾아왔고, 지옥과 같은 잔혹함으로 끊임없이 그녀를 고통스럽게 한다. 자신과 사랑하는 딸을 지키기 위해 리즈는 최선을 다하고, 그녀의 기개와 용기 그리고 살아남고자 하는 강한 생존본능은 그녀를 피해자가 아닌 생존자로 만든다. 리즈는 더 이상 위협 앞에 두려워하는 어린 소녀가 아니라 놀랄 만한 용기로 자신과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더 나은 삶을 요구하며 자신 앞에 끝임없이 나타나는 악마 같은 잔혹함과 맞선다.
마사지 치료사로 근근이 살아가는 20대 청년. 미 정부의 무기 거래를 따내자는 친구의 제안에 귀가 솔깃해진다. 파이가 크면 부스러기도 쏠쏠한 법이라나. 하지만 점차 욕심이 커지면서 부스러기 대신 파이를 노리는 싸움이 시작된다.
지하 세계의 킥복싱 대회에서 형을 잃은 커트(알랭 머시)는 원수를 갚기 위해 포(데이브 바티스타)의 근거지에 무술을 배운다는 거짓말로 잠입하게 된다. 문지기(카비 - 조르주 생-피에르)의 시험도 통과한 커트. 모든 것이 준비되자 밤에 포의 침실로 잠입하여 총을 겨누는 커트. 하지만 차마 총을 쏘지 못하고 일당들에게 붙잡힌 커트는 그들에 의해 경찰들에게 넘겨진다. 풀려난 커트는 형을 가르쳤던 듀란(장 끌로드 반담)을 찾아가 형을 위한 복수의 길을 도와달라고 간청한다. 그 후 듀란의 도움으로 킥복싱을 배우게 되는 커트. 어느 덧 자신을 체포한 리우(사라 말라쿨 레인)과 연인이 된 그는 형을 위한 복수를 위해 한 걸음 식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교도소를 들락거리며 인생을 낭비한 존. 보호관찰 중인 존은 이제라도 범죄와 술로 낭비한 삶을 되찾기 위해 알코올 중독 치료를 병행하며 타투리스트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살았던 딸 리디아에게 전화가 온다. 마약 판매상인 남자친구를 향해 실수로 총을 쏘고 도망자 신세가 된 것. 딸을 지켜내기 위해 함께 도망친 존은 달아날수록 경찰과 마약조직의 끈질긴 추격에 쫓기게 되는데…
요몽인 아버지와 인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칸바라 아키히토’는 불사신의 능력을 지닌 반인반요의 소년이다. 어느 날 그는 하굣길에 학교 옥상에서 당장에라도 뛰어내릴 것만 같은 소녀를 보게 된다. 소녀의 이름은 ‘쿠리야마 미라이’. 그녀는 평범한 소녀의 삶을 꿈꾸지만, 저주받은 능력이라 치부되는 피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일족 최후의 생존자다. 이 저주받은 능력 때문에 그녀는 이계사 세계 내에서 이단으로 취급 받아 경멸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홀로 살아남은 소녀와 반요의 소년이 만남으로써 변함없던 그들의 세계가 변하기 시작한다.
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의 신임 국장 마티 배런은 30년 간 보스턴 내 6개 교구에서 80여명의 아이들이 사제에게 성추행을 당했으며, 15년 전 추기경이 이 사실을 알고도 침묵한 정황이 있다는 칼럼에 주목한다. 마티는 심층취재를 전문으로 하는 스포트라이트 팀에 해당 사건을 집중 취재할 것을 요청한다. 팀장 로빈슨을 중심으로 한 세 명의 팀원은 피해자, 변호사, 신부, 교구청 등을 상대로 각개전투를 벌이며 취재를 진행한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치려 할수록 더욱 굳건히 닫히는 진실의 장벽. 결코 좌절할 수 없었던 스포트라이트 팀은 추적을 멈추지 않는데...
차들로 빽빽이 들어찬 LA의 고속도로. 거북이 걸음이던 도로가 뚫리기 시작하지만 미아 지금 손에 든 연기 오디션 대본을 놓지 못한다. 세바스찬은 경적을 누르며 미아를 노려보고는 사라진다. 악연의 시작. 이후 미아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재즈바로 향하는데, 연주자가 바로 세바스찬이다. 미아가 세바스찬에게 인사를 건네려고 다가가던 순간은 하필 그가 재즈바의 레퍼토리를 무시하고 연주한 탓에 해고된 직후. 세바스찬은 인사를 건네려 다가온 미아를 쌩하니 스쳐 지나가버린다. 세 번째로 두 사람은 파티에 온 손님과 출장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로 다시 만나는데...
음악은 위대했고, 삶은 난잡했다. 전설의 밴드 머틀리 크루의 파격적 자서전을 영화로 만난다. LA의 악동에서 록의 전설로, 그 불꽃같은 삶과 무대가 생생히 되살아난다.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남편 ‘토니’, 사랑스러운 딸 ‘대니엘’과 함께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부동산 중개업자 ‘엘리자베스’ 겉보기엔 완벽해 보이지만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그녀는, 새로운 고객 ‘클라라’ 부인으로부터 하나님 말씀으로 진짜 적에게 맞서는 법과 함께 ‘기도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특별한 조언을 받게 되는데… 용서와 치유, 사랑으로 나아가는 기도의 힘!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아름다운 여배우의 죽음. 갑작스레 사망한 그녀에게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녀의 시체가 어느 병원에 안치됐는지는 비밀에 부쳐진다. 한편, 영안실에서 일하는 ‘파우’는 죽은 여배우의 시체를 담당하게 되고 사람들이 안 보는 사이 몰래 그녀의 알몸을 찍어 친구들에게 전송한다. 이후, 호기심에 가득 찬 ‘이반’과 ‘하비’가 그녀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아오고 그들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은 그녀를 보고, 만지고,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른다. 그러던 중, 죽은 줄 알았던 그녀가 갑작스레 깨어나고 그들은 돌이킬 수 없는 사건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2002년 피츠버그에서 검시관으로 일하는 나이지리아 출신의 병리학자 베넷 오말루 박사(윌 스미스)는 50세 남자 마이크 웹스터(데이비스 모스)의 부검을 맡는다. 자신의 트럭에서 죽은 채 발견된 마이크는 프로 풋볼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스타 플레이어 출신. 마이크의 뇌를 해부한 오말루 박사는 그가 경기 중에 뇌진탕에 버금가는 충격을 계속 받아왔고, 이로 인해 뇌가 손상되어 알츠하이머 비슷한 증세를 겪었음을 알게 된다. 오말루 박사는 ‘만성 외상성 뇌병증(CTE)'이라는 병명을 붙여 의학 학술지에 발표한다. 이후 오말루 박사는 자살한 풋볼 선수 테리 롱도 마이크와 동일한 증상이 있었음을 확인하는 한편 스틸러스의 팀 의사였던 줄리안 베일스 박사(알렉 볼드윈)를 통해 자신의 연구를 뒷받침하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듣는다. 위기를 느낀 미국 프로풋볼연맹 (NFL)은 연구 결과를 철회하라면서 오말루 박사를 협박하고, 그의 아내 프리마(구구 바샤-로)를 스토킹한다. 한계를 느낀 오말루 박사는 NFL과의 싸움을 포기하고 캘리포니아로 떠나는데...
비폭력주의자인 도스는 전쟁으로부터 조국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지 않아도 되는 의무병으로 육군에 자진 입대한다. 총을 들 수 없다는 이유로 필수 훈련 중 하나인 총기 훈련 마저 거부한 도스는 동료 병사들과 군 전체의 비난과 조롱을 받게 된다. 결국 군사재판까지 받게 되지만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은 도스에게 군 상부는 오키나와 전투에 총기 없이 의무병으로 참전할 것을 허락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