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ibach - So Long, Farewell (2019)
장르 : 음악
상영시간 : 5분
연출 : Igor Zupe
시놉시스
Video short film for So Long, Farewell from Laibach from the album "The Sound of Music".
지구조사를 위해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온 외계인 이티는 식물 채집에 열중하다가 우주선에서 낙오되어 혼자 지구에 남게된다. 지구인들에게 쫓기던 이티는 엘리엇을 만나 그의 집에 숨는다. 엘리엇은 형 마이클, 여동생 거티와 함께 이티를 보살펴주지만 이티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점점 약해져간다. 한편 이티를 추적하던 당국은 이티가 있는 곳을 알아내어 이티를 치료하며 실험용으로 관찰한다. 그러나 병이 회복되지 않아 모두 포기해버린 때에 외계인의 우주선이 보낸 전파로 인해 이티가 다시 소생하고, 엘리엇은 이티를 데리러 오는 우주선의 착륙장소에 이티를 데리고 가는데...
말기 암환자인 거물 프로듀서 얼은 간병인 필(필립 세무어 호프만)에게 오래 전 헤어진 아들(탐 크루즈)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의 아들은 유혹하여 파멸시켜라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남성 우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이한 인물. 얼의 돈을 보고 결혼한 젊은 린다(줄리언 무어)는 남편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그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방탕스럽고 부정했던 과거의 죄의식으로 혼란에 빠진다. 원로 방송인 지미(필립 베이커 홀) 역시 암 판정을 받았는데, 그에겐 자신에게 성폭행당한 이후 마약과 매춘에 빠진 딸 클라우디아(멜로라 월터스)가 있다. 지미는 용서를 구하고 화해를 청해보지만 거절당한다. 클라우디아의 집에 한바탕 소란이 일자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짐(존 C. 라일리)은 클라우디아의 부서질 듯 여린 모습에 사랑을 느낀다.
한 소년이 동생을 찾으러 집 옆 숲으로 갔다가 그만 구덩이에 빠지면서 정신을 잃게 되고 잠시 뒤 깨어나게 된다. 잠깐의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한 소년은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지만 부모님과 동생은 없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경찰에 의해 과거 실종신고 접수가 된 아이가 자신이고 또한 몇 년의 시간이 흘렀다는 걸 깨닫는 소년. 어렵게 부모님을 찾게 되지만 이미 늙어버린 부모님과 어른이 되어버린 동생. 게다가 현 과학자들의 실험의 대상이 되어버린 소년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우주선을 타게 된다. 과연 소년은 무사히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절친 넷 중에서 둘이 대학 때문에 떠나게 됐다. 그냥 헤어질 순 없지. 떠나기 전날, 다 함께 뭉쳐서 마을 밤거리를 신나게 누비는 친구들. 술과 춤을 즐기며 사랑도 하고, 장난도 치며 하룻밤을 보낸다. 젊은이들의 청춘을 그려낸 명작.
형사인 니시(기타노 다케시)와 호리베(렌 오스기)는 야쿠자 소탕 전문형사 콤비이자 친한 친구 사이. 그러던 어느 날, 니시는 딸을 잃고 아내가 시한부 판정까지 받게 된다. 잠복 근무 중 동료들의 호의로 니시가 아내의 병문안을 간 사이 불의의 습격을 받은 호리에는 불구가 되어 가족들에게 버림을 받는다. 게다가 호리에를 습격한 범인이 니시를 따르던 후배 경찰까지 죽이자 이에 분노한 니시는 그 자리에서 마지막 총알까지 다 퍼부으면서 범인을 죽인 후 경찰직을 그만둔다. 한편 아내의 치료비 때문에 큰 빚을 지게 된 니시는 경찰을 사칭하여 은행을 터는데...
영국의 고풍스러운 저택으로 품위 넘치는 가족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니… 하지만 아버지의 관이 도착해 뚜껑을 열어보니 생판 모르는 남자가 누워있다. 엄숙한 장례식에 관이 잘못 배달 되는 것부터 시작으로 오늘 하루 결코 순탄할 것만 같진 않다! 가족들은 슬픔을 나누기 위해 모인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일본 유명 록그룹의 동명곡을 바탕으로 뮤직 비디오로 만들었다. 배경이 불확실한 어느 미래. 사이비 종교 집회가 열리고 있는 건물에 경찰들이 들이닥치자 유혈 사태가 벌어진다. 두 명의 경찰은 그 집회에서 제물이 될 위기에 처한 날개 달린 소녀를 구해낸다. 그들은 그 소녀를 보호소로 안내한 후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는데 자꾸만 이상한 기분이 든다. 결국, 그들은 자신들이 구해낸 소녀가 실험 대상이 될거란 사실을 알게 된 후 다시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실험실에 침입하는데..
23세기, 위성의 부분 파괴로 인해 오존층 오염 및 심각한 경제난에 봉착한 클링온 제국은 우주의 평화유지를 위해 결성된 혹성연방에 가입하고자 하고 마침내 중립 지대의 우주정거장과 혹성기지 철거를 조건으로 70년가나에 걸친 적대 관계를 종식시키기로 합의한다. 그러나 그들이 평화회담 후 자신들의 우주선으로 귀환하자마자 USS 엔터프라이즈호로부터 무차별공격이 이어지고 클링온 제국의 지도자를 비롯한 몇몇 각료가 살상되기에 이른다. 엔터프라이즈호 내부에 혹성연방의 전복을 꾀하는 이탈자가 있었던 것! 혹성연방의 배신행위로 단정지은 클링온 제국은 지도자를 비롯한 몇몇 각료가 살상 되기에 이른다. 엔터프라이즈호 내부에 혹성연방의 전복을 꾀하는 이탈자가 있었던 것! 오해를 풀고자 클링온제국을 방문한 엔터프라이즈호의 커크선장과 메코이는 클링온 지도자의 살인범으로 몰려 우주인의 공동 묘지로 불리우는 식민 위성으로 추방된다.
스물 셋에 찾아온 (나 없는 내 인생) 스물 셋, 어느 날 아침 모든 것이 멈춰 버렸다 죽기 전에 하고 싶은 10가지 17살, 너바나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만난 남편 첫 키스를 하고 첫 사랑을 나누고 첫 아이를 낳았다. 앤(사라 폴리), 23살. 6살, 4살 된 두 딸과 일년의 반 이상은 실직 상태인 남편과 함께 친정 엄마 마당 한구석에 있는 트레일러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낮에는 한번도 가본 적 없는 대학의 야간 청소부. 부유하지도 않은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하루하루 작은 행복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23살이 막 지난 어느 날 아침, 설거지를 하던 중 갑작스런 복통으로 쓰러진다. 셋째 아이를 기대했던 앤에게 날아든 청천벽력 같은 선고. 자궁암 말기. 남은 시간은 겨우 2달.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앤은 충격을 받지만 치료를 거부하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가족 누구에게도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않고 혼자서 삶을 정리하기로 한 것. 가장 먼저 앤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해야만 하는 10가지 리스트를 만든다. 나 없는 내 인생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차츰 하고 싶은 일들,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 주변을 정리해 나가는 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앤에게 어느 날, 마음에 깊은 상처를 가진 리(마크 러팔로)가 다가온다.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두 사람. 결국 리는 앤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에게 남겨진 시간은 많지 않다.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앤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는데... 당신이 나에 대해서 모든걸 알았다면, 날 사랑하지 않았을 지도 몰라. 아냐, 모든 걸 알았더라도 날 사랑했겠지...
평범한 중산층 가정의 평범한 주부인 로라 제슨과 또한 한 가정의 가장인 의사 알렉 하비는 기차역에서 우연히 만난다. 그리고 알렉이 로라의 눈에 들어간 먼지를 빼내 준 일을 계기로 역 부근의 찻집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둘은 서로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고, 매주 목요일역 부근의 찻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각자의 가정에 대한 책임감에 번민하지만 어쩔 수 없이 서로에게 이끌리는 두 사람은 매주 목요일의 만남을 가지면서 더욱더 가까워지고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자신들의 관계가 더 이상 발전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은 로라와 알렉은 더 이상 만나지 않기로 하고 각자 반대 방향의 기차를 타고 떠나면서 작별을 말하는데...
직업군인인 아내 그레이스는 이라크로 파병을 가고, 작은 마트에서 일하며 두 딸을 홀로 키우는 스탠리. 평범했던 어느날 아침, 아내의 전사소식을 전해 듣는다. 너무나 갑작스런 소식에 눈물조차 나오지 않고 하루 종일 멍하니 앉아만 있던 스탠리는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귀여운 두 딸들에게 차마 엄마의 전사소식을 전하지 못한다. 힘든 내색조차 할 수 없던 스탠리는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며 묻곤, 두 딸과 함께 무작정 여행을 떠나게 된다. 스탠리는 두 딸들에게 엄마의 죽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함부르크에서 살던 세 친구들이 도시를 떠나기 전 마지막 하룻밤을 같이 묵게된다.
1930년에 만들어진 독일의 무성영화로 73분짜리로 만들어졌다. 일요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스케치한 작품이다.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다섯 남녀 , 택시 운전사, 모델, 와인 딜러, 영화 엑스트라, 레코드 가게 직원은 실제로 그 일을 하는 일반인을 캐스팅하였다.
Bastard depicts the distress of needy children and the love of a nurse and a hard boiled criminal. A film from Polish director Maciej Dejczer and actor Til Schweiger’s first international film.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기억을 잃은 소녀 앨리스. 자신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검은 신사의 이름 ‘디모’만은 알고 있었다. 그녀가 떨어진 천장 아래에는 피아노 음색을 통해 자라나는 나무가 있었다. 앨리스는 디모 그리고 다정한 탑의 주민들 봉제인형 미라이, 호두까기 인형, 향기 주머니까지 모두의 도움을 받아,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악보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가면을 쓴 소녀. 음악을 통해 앨리스의 과거와 현재의 비밀이 밝혀진다.
Germany director Dani Levy filmed this comedy about Jewish life in today’s Germany along side the familiar east-west conflict. With it great success this film is a joyful comedy of humor and knowledge.
Under the loving but firm guidance of an old fan turned director and cultural diplomat, and to the surprise of a whole world, the ex-Yugoslavian cult band Laibach becomes the first rock group ever to perform in the fortress state of North Korea.
Video short film for So Long, Farewell from Laibach from the album "The Sound of Music".
Includes the songs: Djembe, Gratitude (Live), Sabotage, The Hurricane Freestyle, Triphamnmer, Skills To Pay The Bills (Live), Time For Living, Sabrosa, Something's Got to Give, Screaming At a Wall (Live), Namaste' (Live), Futterman's Rule, 5-Piece Chicken Dinner, Jimmy James, Conga + Bass, Mullethead, Ricky's Theme, and So What 'Cha Want (Live with Cypress H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