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ediate Family (1989)
The toughest choices are made with the heart.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Jonathan Kaplan
시놉시스
Linda and Michael, married for ten years, desperately want a baby and turn to an adoption agency which introduces them to Lucy, a teenage girl expecting her first baby. The three agree that Linda and Michael will adopt Lucy's baby and that Lucy will sign away custody. Things don't go quite to plan however..
착한 천성의 셀리(우피 골드버그)는 열네 살 때 의붓 아버지의 아이를 둘이나 낳는다. 셀리의 유일한 낙은 두 살 아래 여동생 네티(아코슈 부시아)와 서로 의지하며 다정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던 중 미스터(대니 글로버)라는 남자가 네티에게 청혼을 한다. 그러나 의붓 아버지는 네티가 너무 어리다며 대신 셀리를 데려가라고 한다. 셀리는 미스터의 아내가 되나, 미스터의 전처가 낳은 아이들과 미스터의 난폭한 성격 때문에 비참한 삶을 살게 되는데...
외계인 가즈는 인류의 짝짓기 과정을 조사하러 석기 시대에 떨어져 프레드 플린스톤(마크 애비)과 바니(스티븐 볼드윈)를 만난다. 상류계층의 생활에 환멸을 느낀 윌마(크리스틴 존스톤)는 집을 나와 베티(제인 크라코우스키)를 만난다. 윌마와 베티는 플린스톤과 바니와 더블 데이트를 하고 그들은 가즈(알란 커밍)와 함께 윌마를 되찾으려는 속셈이 있는 지도 모른 채 윌마의 전 애인 칩의 초대로 록 베가스로 떠난다. 록 베가스에서 칩은 플린스톤이 윌마의 보석을 훔쳤다고 모함하고 베티는 바니가 칩과 한패인 록시와 있는 장면을 보고 팝 스타 믹 재거드와 떠나는데...
레니(Lenny: 우디 알렌 분)와 아만다(Amanda: 헬렌 본햄 카터 분)는 각각 스포츠 기자, 화랑 큐레이터로 철저히 자기의 생활을 즐기는 뉴욕의 전형적인 여피족 부부. 결혼한 지도 꽤 되었고 왠지 시들해진 부부관계의 위기를 해결하는 방안은 뭐니뭐니해도 기가 막히게 예쁘고 똑똑한 아이를 갖는 것. 아만다는 레니에게 입양을 요구하고 레니는 '그럼, 내 유전자는 어떻게'라는 불만으로 처음엔 입양을 거절하지만, 어느새 아만다가 찾아낸 아기를 본 순간 너무나 예쁘고 똑똑해 주저없이 아이를 입양하게 된다. 자라나는 맥스(Max: 지미 맥쿼드 분)를 보면서 레니는 아이의 영특함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한편, 아만다는 화랑일로 정신이 없고, 또다른 화랑의 사장과도 사이가 묘한 것 같고, 여러 가지로 재미가 없어진 레니에게 문득 맥스의 친엄마는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하는 호기심이 발동한다. 수소문 끝에 만난 맥스의 생모는 포르노 배우에 창녀. '신기한 구멍', '뜨거운 한판', '찢어진 콘돔' 등 출연작이 많기도 많은 린다(Linda Ash: 미라 소르비노 분). 그러나 레니는 린다의 황당하고 아찔한 말들 속에서도 어쩐지 순수함이 묻어나는 것을 느끼며 묘한 연민을 갖게 되는데. 린다와의 첫만남은 그의 코를 간지럽히던 호기심을 식혀주기보다는 점점 재채기가 날 만큼 심각해지고, 마침내 린다의 어지러운 생활을 정리해주고픈 상황에까지 이르는데...
하와이 섬에서 언니 나니와 함께 사는 외톨이 소녀 릴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즐기고 훌라춤을 추며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랑스런 아이. 늘 친구 하나 만들기가 소원이었던 릴로는 동물보호소에서 스티치를 만나게 되자 그를 집으로 데려간다. 릴로에겐 그저 귀여울 뿐인 강아지로 보이지만 사실 스티치는 투로 행성의 실험용 외계 생명체. 은하계 감옥으로 끌려가던 중 도망치다가 그만 지구에 불시착한 것이다. 투로 행성의 스티치 추격대가 지구로 날아오고 스티치는 갖은 꾀로 그들의 추적을 피해다닌다.
런던에 사는 젊고 지적인 흑인 여성 호텐스는 양어머니의 장례식 이후, 자신의 생모를 찾고 싶어진다. 자신의 입양기록을 보게 된 호텐스는 자신의 친어머니가 흑인이 아닌 백인임을 알고 혼란스러움을 느끼지만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건다. 한편, 공장 노동자로 가슴 속에 한과 미련을 품고 살아가는 그녀의 생모 신시아는 딸 록산느와 사이가 좋지 않고 그녀의 삶엔 오로지 한숨뿐이다. 남자들은 모두 그녀를 떠나갔으며 자신을 희생하면서 어렵게 키운 남동생 모리스 마저도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다. 마침내 호텐스와 신시아 모녀의 만남도 이루어지고, 갑작스런 모리스의 제안으로 마련된 록산느의 생일파티에서 가족 모두가 조우하게 되는데...
생 트로페의 작은 마을에서 양부모와 함께 사는 줄리에트는 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18세의 소녀로 마을 남자들의 욕망의 대상이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줄리에트는 자극적인 옷차림과 행동으로 남자들을 애태우면서 이를 즐긴다. 부유한 사업가 카라딘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그녀에게 매료되지만 그녀가 선택한 남자는 가난한 배 제조업자 집안의 장남 앙뜨완이다. 하지만 그녀가 마을에서 일으키는 스캔들에 진력이 난 양부모는 그녀를 파양시키려 하고 그녀는 고아원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앙뜨완의 동생과 결혼을 하는데..
미남에다 독신이고 성공한 직업인답게 뉴욕의 초호화판 아파트에서 살며 고상하고 세련된 취미와 기호를 즐기는 셀릭 구텐버그 댄슨에게 어느 날 메리가 나타난다. 이 아가씨는 방년 6개월로 이제 막 이가 나기 시작했고 우는 것과 오줌싸는 데 각별한 소질이 있는데…. 너무나 갑작스런 아기의 등장에 황당해 하던 세 남자는 어쩔 수 없이 아기를 돌보게 된다. 한 번도 아이를 돌본 경험이 없는 어리숙한 성인 남자 세 명은 아기를 키우기 위해 온갖 소동을 벌이게 되고 그 속에서 정신없이 지내오던 생활을 딛고 아기에 대한 책임감과 부성애를 가지게 되는데...
When Tuva's parents die in a car crash, she learns that she is adopted. Disappointed with those around her for never telling her the truth, she sets off with her own daughter in search of her biological mother.
Life Happens deals with the topic of abortion in a unique, personal and ultimately uplifting way. Director Ash Greyson, who was nearly aborted just months before the Roe vs Wade decision, sets out on a journey to find others like him. In the process he uncovers the divisive issues, eventually finds some common ground, and seals it all up with compelling first person stories from mothers and children who narrowly escaped abortion. While pulling no punches, he skillfully replaces rhetoric and religion with hope and heart in what may be the most approachable film ever created on the topic.
Twenty years ago, after killing his brother, Sardar Rajpal flees from his hometown in Shillong and re-locates in the rural area of Assam along with his adopted daughter, Meena. He asks his wife, Kamla, to send their son, Shankar, so that he can employ him and get him married to Meena. Shankar arrives and he is welcomed by Sardar who employs him and introduces him to Meena. A few days another young man shows up at his door claiming that he is Kamla's son. A baffled Sardar also welcomes him, and puts both the young men under observation in order to find who the real Shankar is. The question remains why would anyone want to impersonate Shankar, and what will happen to Sardar himself after the Police catch up with him for killing his brother 20 years ago.
A young, sweet girl from the country moves to Los Angeles with her mother and meets a young man who she thinks is just perfect. That is until she gets pregnant and he's on his way to jail.
프린스턴 대학교의 입학사정관인 포티아 나단은 수천명의 학생들을 심사하며, 밝고 평탄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뉴 햄프셔 고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포티아는 대학을 함께 다녔던 햄프셔 고등학교의 공동 설립자인 존 할쉬를 우연히 마주친다. 그리고, 그녀는 존의 한 학생이 과거 자신이 입양을 보냈던 아이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하게 된다. 그 후, 그녀의 아이에게 최고의 앞날을 제시해주고, 그녀의 죄책감도 덜고 싶은 기대로 입학사정 규칙을 위반하며 그녀의 인생은 소용돌이 치는데...
When Ruth Whitney abandons her two children with her sister Barbara is left to take care of them, at first none of them like it but soon they grow to like each other. Then over a year later Ruth comes back saying she wants her kids and Barbara goes to court to fight for custody.
극지방의 해빙으로 인해 도시들이 물에 잠기고 지구상의 모든 천연자원이 고갈되어 가는 먼 미래. 인류의 과학문명은 천문학적인 속도로 발전하여 인공지능을 지닌 로봇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어느 날 하비 박사는 로봇공학 발전의 마지막 관문이자, 논란의 쟁점이 되고 있는 감정이 있는 로봇을 만들겠다고 공언한다. 그는 로봇회사인 사이버트로닉스사에서 감정을 지닌 최초의 인공지능 로봇 데이비드를 탄생시킨다. 데이비드는 사이버트로닉스사의 직원인 헨리 스윈튼과 모니카의 집에 실험 케이스로 입양되는데...
한 고아원에서 만난 12월 출생의 아이들이 난생 처음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여러가지 성장체험을 하게 된다.
Peter Winter is a young schizophrenic who is desperately trying to get his daughter back from her adoptive family. He attempts to function in a world that, for him, is filled with strange voices, electrical noise, disconcerting images, and jarringly sudden emotional shifts. During his quest, he runs afoul of the law and an ongoing murder investigation.
In 1980 the black Falashas in Ethiopia are recognised as genuine Jews and are secretly carried to Israel. The day before the transport the son of a Jewish mother dies. In his place and with his name (Schlomo) she takes a Christian 9-year-old boy.
The story of a young couple, Pierre and Geraldine, and their desire for a child, which leads them on a journey of initiation to Cambodia. On their difficult and transformative adventure, they must contend with obstructive authorities and the jealousies and mistrust of a small community of would-be adoptive parents.
[덤 앤 더머]의 속편으로 두 바보가 처음 만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이야기를 시작한다.1986년 첫 등교날, 로이드 크리스마스는 자신의 죽마고우가 될 해리 듄과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집에서 엄마의 가정교육만 받던 로이드에게 학교는 처음 겪는 경험. 따라서 그에게는 학교 관리인인 양부와 함께 학교 지하실에서만 살아온 해리가 자신의 학교생활을 친절히 안내해줄 희망으로 보인다. 부패한 교장 콜린스가 자신들을 이용, 10만불의 보조금을 받아 가로채려는 음모를 꾸미는 동안, 해리와 로이드는 뜻하지 않게도 학교 신문사 소속 미모의 기자인 제시카 매튜의 주목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