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ina Wants a Glass of Water (2019)

A tough night in a tough city.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전야. 사인을 밝히는 시체 부검소에는 한 젊은 여인의 총살된 시신이 들어온다. 그리고 복면을 쓴 채 들이닥친 3명의 침입자! 법의학자 진가호와 인턴 교림을 협박하는데, 과연 그들이 부검소를 침입한 충격적인 비밀은...?

A recently-widowed mother is gifted an antique photo that happens to harbor the presence of a sinister spirit within its frame.

닐 블롬캠프 감독의 'Oats Studios' SF 단편 프로젝트 세번째작. 북극에 위치한 광산에 조난된 두 생존자들은 고독뿐만 아니라 새로운 종류의 공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몸을 숨기고, 맞서 싸워야 할 상황에 처한다.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을 하려는 여주인공은 작은 아파트 단지에 입주하게 된다 그런데 입주 후 밤새 들려오는 소음과 이 상한 주민 때문에 신경이 쓰이다가 자신의 반려 고양이가 살해당하면서 아파트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전학 와서 처음 사귄 친구가 곤경에 빠졌다. 약자를 위하고 불의에 맞서던 아이가 불법 촬영의 피해자가 된 것. 그런데 친구들은 조롱하고 선생들은 외면한다. 그러니 내가 나설 수밖에. 누가 왜 이딴 짓을 했는지 꼭 밝혀야겠어!

바쁘게 일하는 전문직 여성 케이는 엄마 에드나가 한동안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는다. 케이는 딸 샘과 함께 시골에 있는 고향집으로 향하지만, 흉가가 된 채 쑥대밭이 된 고향집은 아무도 없이 텅 비어있다. 며칠 후, 에드나는 결국 꾀죄죄한 몰골로 다시 나타나지만 그동안 자신이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에드나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케이와 샘은 고향집에 남아서 에드나를 돌보기로 하지만, 집에서는 온갖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뭔가 사악한 기운이 온 가족을 겨냥한다.

납품업자에게 빚을 진 마리화나 판매상이 멕시코에서 마리화나를 대규모로 밀수하기로 동의하고, 이를 위해 가짜 가족 행세를 할 사람들을 모집한다.

Coyote Lake is a reservoir on the Rio Grande along a dangerous drug smuggling route that has become synonymous with cartel violence and mysterious disappearances. It is there, on the lake, that Teresa and her seventeen-year-old daughter, Ester, run a boarding house where they routinely drug, rob and drown the unsuspecting drug-runners and human traffickers who stay the night. Teresa justifies the killings to her daughter, claiming they are ridding the world of bad people and saving the stolen money to leave Coyote Lake and start anew. But when they are taken hostage themselves by two intruding cartel gangsters, their dark routine is interrupted.

Gimp is a black comedy about a gimp, a dominatrix and an alarm clock. It begins in a dark, dingy flat with a gimp handcuffed to a radiator and a dominatrix beating the living daylights out of him. However, after the Dominatrix takes a much-needed break, she chokes to death on a piece of macaroni cheese, leaving the gimp handcuffed to a radiator with no mean of escape. And an alarm clock on repeated snooze...

GAME... Hunting Season is Now Open. GAME is an eight-minute exercise in action suspense, as a terrified woman flees through the woods, trying to evade three monstrous pursuers...

Peter and Lisbeth are two young but unfortunate lovers living in a rigid rural community in the Black Forest. She comes from a wealthy family of glassblowers; he is a poor coal worker on the lower end of society. To become rich and respected, Peter makes a pact with a devil named Dutch Michael, who rips out his heart and replaces it with a stone. Robbed of all warmth and feeling, Peter becomes a cold-hearted go-getter who rapidly achieves his goals. Ruthlessly he strives for money and power.

전처에 대한 성폭행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대에 오른 아들. 믿을 수 없는 어머니는 아들의 징역형을 막으려 갖은 애를 쓴다. 하지만 누가 알까. 세상에서 가장 익숙하다고 믿었던 존재에게서 가장 낯선 무엇을 발견하는 순간이 찾아올지도.

아홉 살 베니가 사랑을 찾아가는 거친 여정. 길들지 않은 그녀의 에너지는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을 절망에 빠뜨린다. 베니는 끝없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러나 베니의 소망은 허락되지 않는다.

핼러윈에 날벼락을 맞은 10대 소녀. 돌보던 아이가 납치당했다, 그것도 부기맨과 그의 부하 괴물들에게. 그렇다면 싸우는 수밖에. 베이비시터들의 비밀 결사단이 나가신다!

원전 사고 후 굶주린 한 가족. 식사 제공이라는 유혹에 이끌려 호텔에서 진행하는 연극에 참여한다. 하지만 진행될수록 어딘가 수상한 연극 방식. 의심은 곧 현실이 된다. 관객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열 살 소년 실종 사건이 발생한 어느 교외 도시, 사건 담당 형사 그렉은 이 사건이 15년 전 일어났던 아동 연쇄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불안 증세를 겪던 그렉의 아내 재키는 주변 물건이 사라지는 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자 집 안에 누군가 숨어 있음을 눈치채게 되는데…

‘The Rickety Lady’ tells the story of a man who finds an old toy with a sinister warning: Don't set her free. (Screamfest)

A festive horror sh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