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of the City: London 1964-73 (1973)
장르 : 음악,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4분
연출 : Peter Clifton
시놉시스
Vintage film footage from the hey-day of the London's rock and roll scene. Interviews with rock artists and London's hippies and flower children.
The Making-of James Cameron's Avatar. It shows interesting parts of the work on the set.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일부 포르노 톱스타들의 경력을 탐구하고 성인영화 업계를 떠난 후 그들이 "정상적인" 사회에 적응하는 모습을 살펴본다.
삶에서 탈출구를 찾으려는 미아는 혼자서 카니발을 구경하러 간 곳에서 광대가 준 전단지를 보고 서커스를 관람한다. 미아는 그곳에서 공중 곡예사에게 한눈에 반하고, 두 사람의 눈길이 마주쳤을 때 남자는 줄에서 미끄러져 땅으로 추락해 다른 세상으로 들어간다. 자신도 모르게 그를 돕기 위해 일어선 미아는 그와 함께 미지의 세상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신비와 환상으로 가득 찬 7개의 세상에서 미아는 공중 곡예사를 찾아 헤매고, 남자도 미아를 찾아 떠돈다.
락이 오직 세상의 전부였던 그 시절. 가수의 꿈을 안고 오디션을 위해 할리우드에 온 쉐리와 당대 최고의 락클럽 '버번룸'에서 일하는 가수 지망생 드류는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다. 쇠락해가는 버번룸의 부활을 꿈꾸는 사장(알렉 볼드윈)과 락을 악마의 음악이라고 공격해온 시장 부인 사이엔 연일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락의 전설 스테이시 잭스와 함께 지상 최대의 무대를 완성하는 것!!
Zombies: are they real? Every culture creates its own version of a zombie. There have been diseases in history that have mimicked behavior of a zombie virus. The plausibility is there. You would never be up against one zombie.you would be up against thousands or millions of zombies. How would you survive?
This two-hour History Channel special examines controversial new theories about the man who ruled the world's mightiest Empire with sadistic brutality. His reign of terror lasted just 1,400 days. Yet even today everyone knows his name. Most have said he was crazy. But was he? This is the story few know behind one of the most infamous figures of the Ancient World--Caligula.
모두가 행복한 트롤 왕국의 긍정공주 '파피'. 노래와 춤이 끊이지 않던 트롤 왕국에 우울종결자 '버겐'이 쳐들어온다! '파피'는 '버겐'에게 납치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걱정병 친구 '브랜치'와 함께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난다. 사사건건 충돌하는 '파피'와 '브랜치'는 힘겹게 버겐 타운에 도착하는데...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는 남자친구 데이브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은 미치기 일보 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One Direction: This Is Us" is a captivating and intimate all-access look at life on the road for the global music phenomenon. Weaved with stunning live concert footage, this inspiring feature film tells the remarkable story of Niall, Zayn, Liam, Harry and Louis's really like to be One Direction.
1970년대 영국에서 유행하던 글램록 최고의 스타인 브라이언 슬레이드(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분)가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암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러나 이 사건은 그의 자작극이었다는 것이 곧 밝혀지고, 브라이언은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는다. 그 후 그는 무대에서 사라지며 사람들에게 점차 잊혀진다. 10년 후, 뉴욕 헤럴드의 기자 아서 스튜어트(크리스찬 베일 분)는 당시 자작극의 특집 기사를 맡아 영국으로 방문한다. 어린 시절 브라이언의 열렬한 팬이었던 아서는 기사 작성을 위해 브라이언의 전 매니저와 그의 부인 맨디(토니 콜렛 분), 그리고 동료이자 스캔들 상대였던 커트 와일드(이완 맥그리거 분)를 차례로 만나며 자신의 우상이었던 브라이언을 회상하게 된다. 그러면서 모두에서 잊혀졌던 브라이언의 놀라운 진실을 만나게 되는데...
스타가 되기 위해 브로드웨이 코러스 다원 모집에 모인 수많은 무용가와 가수들. 코러스 라인의 안무가 자크에게 오디션을 받기 위해 모여든 젊은이들은 거듭되는 테스트를 거치면서 무더기로 떨어져 나가고 수 백 명 중에서 마지막 남은 20여 명은 각자가 자기의 꿈과 인생 역정과 생각을 무대에서 이야기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후보자들이 출생지, 어린 시절, 무용수에의 꿈, 사랑의 경험 등을 이야기하는 동안 자크의 연인이며 오랜동안 뮤지컬 스타였던 캐시가 무일푼이 되어 코러스 일자리라도 얻기 위해 돌아온다. 자크와 무대 감독 래리는 무용 실력이 출중하여 코러스 속에서 튀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나, 할리우드에 진출하려고 자크를 떠나던 것은, 캐시가 그에 대한 사랑 때문에 관심을 끌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알고 단원으로 받아준다.
배틀 댄스에서 지나친 승부욕으로 벌어진 총격사건으로 동생을 잃은 DJ는 고향을 떠나 조지아주 아틀란타의 한 대학에 진학한다. DJ는 그곳에서 흑인 동아리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군무인 '스탭핑'을 알게되고, 다른 멤버들과의 혼연일체가 되어야 하는 스탭핑을 통해 '조화의 힘'을 배워나간다.
1925년 프랑스, 10살 어린 소녀의 노래 소리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훗날 전세계를 사로잡은 20세기 최고의 가수 에디트 삐아프. 거리의 가수였던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서커스 단원 아버지를 따라 방랑생활을 하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20살 그녀 앞에 행운이 찾아온다. 에디트의 목소리에 반한 루이스 레플리의 클럽에서 ‘작은 참새’라는 뜻의 ‘삐아프’라는 이름과 함께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갖게 된 것. 열정적인 그녀의 노래에 반한 사람들이 에디트에 열광하기 시작할 무렵, 그녀를 발굴한 루이스 레플리가 살해되면서 뜻밖의 시련을 겪게 된다.
1973년, 샌 디에이고 고등학교를 다니는 15세의 윌리암 밀러(패트릭 후지트 분)는 엄마 엘라인(프랜시스 맥도먼드 분)와 함께 살고 있다. 가출한 누나 아니타가 놓고 간 락 레코드를 들으며 자란 윌리암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괴짜이며, 레드 제플린, 페이시스, 더 후, 험블 파이 등의 명 그룹들의 음악만이 유일한 벗이다. 학교 신문에 음악평을 기고했다가 우연한 기회에 록 매거진의 편집장인 록 비평의 선구자 레스터 뱅스(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분)와 친해진 윌리암은 최고 인기의 락그룹 블랙 사바스와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사바스의 공연무대 뒷편에서 \\\'스틸워터(Stillwater)\\\'를 만나 색다른 감동을 느낀 그는 허풍을 쳐서 롤링 스톤즈에서 요청한 스틸워터 그룹의 전국투어 기사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그렇게 윌리암은 어머니의 암묵적 허락하에 밴드의 투어에 합류한다. 투어 도중 윌리암은 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로 인기 급부상중인 러셀 하몬드(빌리 크루덥 분)와 친분을 쌓고, 스틸워터의 열광적인 팬인 페니 레인(케이트 허드슨 분)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러셀을 질투라는 리드 싱어 제프 베베(제이슨 리 분)와 러셀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과 사랑하는 페니가 유부남 러셀과 자신보다 더 가까운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등, 윌리암이 맞딱드린 것은 자신이 동경하던 이들의 진실과 마주하면서 겪는 고통과 좌절이었다.
1899년 파리.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세계, 물랑 루즈 카바레의 최고의 뮤지컬 가수 샤틴(니콜 키드먼)은 사랑을 얻기보다는 돈을 얻는게 더 나은 또는 더 안전하고 확실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진정한 배우가 되기를 꿈꾸기도 한다. 신분 상승과 성공을 위해 투자자를 구하던 샤틴은 우연히 사랑을 찾아 몽마르트로 흘러온 영국의 낭만파 시인 크리스티앙(이완 맥그리거)을 만나게 된다. 샤틴에게서 운명적 사랑을 느낀 크리스티앙은 그녀가 있는 물랑 루즈라는 신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하지만 그 둘 사이에 거역할 수 없는 슬픈 운명이 서서히 다가오는데...
아마츄어 쇼 코미디언인 돈 록우드(진 켈리)와 코스모(도날드 오코너)는 공연을 하며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다 뜻대로 되지않자 새 일자리를 얻기위해 헐리우드로 온다. 그런데 우연찮게 돈 록우드는 마뉴멘탈 영화사의 스턴트맨 역을 따내게 되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여배우인 리나 레이먼트(쟌 하겐)와 함께 다수의 영화에 출연함으로써 단연 스타로 급부상하게 된다. 그러나 화려한 영광도 잠시, 헐리웃 영화계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 체제로 전환됨으로써 목소리 연기가 너무나 형편없는 리나 레이먼트 때문에 영화를 완전히 망치게 되는데...
색스폰 연주자인 조와 베이스 바이올린 연주자 제리는 갱단의 살인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얼굴이 노출되고 얼떨결에 갱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버린 두 사람은 도시를 무사히 빠져나갈 방법을 궁리하게 된다. 유일한 방법은 여자로 변장하고 마이애미로 향하는 여성순회 공연단에 숨어드는 것. 감쪽같이 변장하고 오디션을 통과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여인들과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극단의 리드싱어인 슈가에게 홀딱 반해버린 조는 서서히 그녀와 가까워진다. 조는 그녀가 좋아하는 남성상으로 자신을 위장하고 그녀에게 접근하는데...
롭 고든(Rob Gordon: 존 쿠삭 분)은 레코드 가게 '챔피언쉽 비닐'을 운영하는 30대의 노총각이다. 노총각이라고는 해도 같이 지내는 여자 친구도 있고, 음악광이기 때문에 현재 직업에도 그런대로 만족하는 편이다. 함께 일하는 배리(Barry: 잭 블랙 분)와 딕(Dick: 토드 루이소 분) 역시 엄청난 음악광들인데, 각종 음반과 노래의 제목, 순서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등,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팝뮤직 백과사전이라고 할 만한 친구들이다. 하지만, 느슨하게 삶을 즐기던 롭에게도 위기의 순간이 닥쳐왔다. 오랜동안 사귀어온 여자친구 로라(Laura: 이벤 헤이즐 분)가 갑작스레 이별을 선언하고 집을 나간 것이다. 게다가, 꼴사나운 늙은이(Ian Raymond: 팀 로빈스 분)의 집으로 거처를 옮겨오고... 그는 번번이 여자들에게 차이기만 하는 자신의 처지를 개탄한다. 그리고 그녀들을 찾아나서는데...
1823년 눈보라치는 밤, 한 노인이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신부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비엔나 왕실의 궁정음악가 살리에리는 새롭게 떠오르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소문을 듣고 그의 천재성을 확인하려 한다. 모차르트가 그의 약혼녀를 범하고 오만하고 방탕한 생활을 거듭하자 그러한 모차르트에게 천재성을 부여한 신을 저주하고 그를 증오하기 시작한다. 한편 빈곤과 병마로 시달리던 모차르트는 자신이 존경하던 아버지의 죽음에 커다란 충격을 받고 자책감에 시달린다. 살리에리는 이를 이용해 모차르트가 아버지의 환상에 시달리도록 하면서 진혼곡의 작곡을 부탁하는데...
프랭크 파머는 이성적인 사고를 가진, 일에 철저한 직업 경호원이다. 카터와 레이건 대통령의 경호원이기도 했던 그는 유명한 뮤직 스타 레이첼 매론의 경호를 담당하게 된다. 처음에는 자기가 누군가의 표적이 되고 있다 는 사실을 그다지 실감하지 못한 레이첼은 프랭크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지만 차츰 그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그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