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BC documentary chronicles the life of folk/soft-rock singer John Denver through his rise with The Chad Mitchell Trio and Peter, Paul and Mary, his subsequent stardom, his popularity decline, and his tragic death at age 53.
An unvarnished chronicle of Bob Dylan's metamorphosis from folk to rock musician via appearances at the Newport Folk Festival between 1963 and 1965.
밥 로버츠(Bob Roberts: 팀 로빈슨 분)는 가수이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이고 펜싱 애호가이며 정계의 유력한 인물이다. 그가 중하층 출신이라는 점을 보면 그의 성공은 미국이 기회의 나라라는, 다시말해 아메리카 드림은 여전히 실현가능한 것임을 웅변하는 모범적인 사례임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1990년 밥 로버츠는 미 상원의원에 출마하여 펜실베니아주의 선거 유세를 시작하면서 시작한다. 로버츠는 명쾌하고 단순하면서 심금을 울리는 방식으로 60년대 관용주의와 정치적 천진성이 파괴시킨 가치들의 회복을 주장하여 중산층 관중들의 환호를 받는다. 가수 출신인 밥은 유세장에서 자신이 옹호하는 보수주의 노래를 부르며 유권자의 정서에 파고든다. 이것은 90년대 스타일의 활동적이고 강력한 선거운동으로 무례함, 알콜중독, 마약, 성 문란 등을 상대방의 미온적 경제정책과 그것이 야기한 경기후퇴 탓으로 돌린다. 이러한 전략이 적중하여 밥에게 유리하게 나타난다. 그런데 방해꾼이 나타난다. 신문기자인 아랍계 벅스 래플린은 밥이 대부금 유용과 마약밀매에 연루되어 있다는 증거를 발견한 것이다. 그것이 폭로되자 밥의 선거운동은 타격을 받게 되는데...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는 남자친구 데이브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은 미치기 일보 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란 탓에 농촌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오카지마 타에코는 10일간의 여름 휴가를 이용해 형부의 고향인 야마가타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회사원 생활을 그만두고 귀농한 청년 토시오가 그녀를 마중 나간다. 그는 타에코에게 농촌의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 타에코는 그 곳 사람들과 어울리며 되살아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추억에 잠긴다. 돌아가기 하루 전 할머니에게 토시오와의 결혼을 제의 받고 혼란에 빠진 타에코는 토시오에게 그녀의 자의식이 막고 있던 어린 시절의 추억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타에코는 자신이 진정 함께 있고 싶은 곳,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데...
전설 속 요정들과 함께 부르는 신비로운 노래! 마법에 걸린 동생을 구하는 오빠 벤과 강아지 쿠의 가슴 두근거리는 모험이 시작된다! 등대 앞 바다에서 살고 있는 소년 벤에게 아름다운 자장가를 불러주던 엄마가 여동생 시얼샤를 낳은 후 갑자기 사라진다. 몇 년이 지나도 말을 하지 못하는 시얼샤는 엄마가 남긴 나팔고둥을 우연히 불게 되고, 어딘가에 홀린 듯 바다로가 바다표범과 신비로운 모험을 하게 된다. 딸까지 잃고 싶지 않은 아빠는 남매를 도시의 할머니에게 보내지만, 벤과 시얼샤는 다시 고향 집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러던 중 벤과 시얼샤, 강아지 쿠는 부엉이 마녀 마카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위험에 처하는데... 과연 벤은 마법에 걸린 동생을 구하고 아빠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포크 음악의 대부이자 전설로 남아 있는 어빙 스타인블룸이 죽자 그의 사랑하는 아들 조나단은 아버지를 추모하는 대규모의 포크 콘서트를 준비하게 된다. 조나단은 이 콘서트를 위해 어빙 스타인블룸이 가족처럼 아꼈던 포크 뮤지션들을 한자리에 모을 계획을 세운다. 한 때 이름을 날렸던 포크 싱어인 메인 스트리트 싱어즈와 뉴 메인 스트리트 싱어즈, 포크맨, 미치와 미키 등의 출연으로 기획되어진 어빙 스타인블룸의 콘서트는 그러나 미치의 출연 여부의 불투명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던 남편 헌터가 세상에서 사라진 뒤,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홀로 살아가는 해나. 어느 날, 헌터의 알려지지 않은 삶에 관한 글을 쓰기 위해 뉴욕에서 날아온 작가 앤드루.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유쾌하지 못했지만, 이내 둘은 함께 헌터의 전기를 쓰기로 결심하고 정해진 시간 동안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그가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를 발견한 순간, 그녀를 다시 찾아온 그리움과 새로운 설렘. 혼란스러워하는 그녀를 붙잡지 못하는 앤드루... 과연 그녀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가장 완벽한 감성저격 뮤직로맨스!
A celebration of the Irish punk/poet Shane MacGowan, lead singer and songwriter of The Pogues, that combines unseen archive footage from the band and MacGowan’s family with original animations.
뉴욕의 시린 겨울에 코트도 없이 기타 하나 달랑 매고 매일밤 지인들의 집을 전전하는 무일푼 뮤지션 르윈. 듀엣으로 노래하던 파트너는 자살을 하고, 솔로앨범은 팔리지 않은 채 먼지만 쌓여간다. 어느 날 르윈은 클럽 밖으로 한 남자가 불러내 나갔다가 영문도 모른 채 몇대 얻어터지는 봉변을 당한다. 그의 이상한 곤란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남의 고양이를 실수로 잃어버리고 말더니, 하룻밤 같이 잤던 친구의 아내는 임신을 했다며 그게 네 아이인지도 모른다고 통보를 해온다. 시카고로 오디션을 보러 가던 중에는 괴이한 짝패들과 동행하게 되는데...
1970년대 런던, 14살 소년 셰이는 집 떠난 엄마로 인해 더 클래쉬를 알게 되고 그 일은 그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는다. 엄마는 4년 전 집을 떠나 런던에서 불법 체류를 시작했고 아빠는 그나마 가정을 지키려 노력하는 중이었다. 엄마는 런던에서 더 클래쉬의 노래가 실린 카세트 테이프를 보냈고, 셰이는 그들의 음악에 빠져 홀리듯 압도된다. 셰이는 여름에 런던으로 가 펑크 록을 하는 비비안을 만나 첫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아빠가 결국 병원에 가게 되자, 셰이는 두 개의 삶을 오가기 시작한다.
(2016년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Ten fishermen from Cornwall are signed by Universal Records and achieve a top ten hit with their debut album of Sea Shanties. Based on the true-life story of Cornish folk band, Fisherman's Friends.
대공황 시절 미국의 슬픔과 기쁨을 노래하며 미국 전역을 떠돌았던 포크송 싱어송라이터 우디 거스리의 이야기.
(2021년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램 노트 저항·포크 음악의 창시자 우디 거스리의 'This Land is Your Land'는 제2의 미국 국가로 통한다.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깨닫게 만드는 예술가의 여정을 담아냈다. (2021년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세진)
The history of American popular music runs parallel with the history of a Russian Jewish immigrant family, with each male descendant possessing different musical abilities.
항일전이 한창이던 1939년, 중국의 한 가난한 산골에 구전민요를 수집하기 위하여 팔로군 병사가 찾아든다. 그는 그곳에 머무르면서 한 소녀에게 공산당의 거점인 옌안(延安: 연안)에서는 여성이 평등한 대접을 받는다고 말한다. 병사가 떠나고 얼마 후 돈에 팔려 마을의 노인에게 시집을 간 소녀는 힘겨운 결혼생활을 견디다 못해 옌안으로 도망가기 위해 강을 건넌다.
Sarah and Isolde share an interest in the traditional music and dance of the Balkans, but it turns out that shared interests don’t always unite them. Their trip, initially a fun bonding experience, takes a southward turn when Sarah becomes interested in handsome fellow camper Steph. A seemingly innocent romantic overture touches off an abrupt shift in the dynamic between the two girlfriends, steering a previously ecstatic camp outing down a psychological rabbit hole.
Jag är inte beredd att dö än (I'm Not Yet Ready to Die) is a documentary that follows Laleh Pourkarim—one of Sweden's most celebrated musicians—over two years time. Laleh takes pains to maintain her privacy in spite of her popularity. This film is a rare opportunity for fans to glimpse her daily life, from her hometown of Hammarkullen to settings abroad.
Three women wrestle with life's difficulties while confronting their past relationships with the same man.
Every American who has listened to the radio knows Guthrie's "This Land Is Your Land." The music of the folk singer/songwriter has been recorded by everyone from the Mormon Tabernacle Choir to U2. Originally blowing out of the Dust Bowl in Depression-era America, he blended vernacular, rural music and populism to give voice to millions of downtrodden citizens. Guthrie's music was politically leftist, uniquely patriotic and always inspirational.